• 제목/요약/키워드: 그룹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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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테인먼트 과제 지향적 활동이 뇌졸중 환자의 마비측 체중이동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eratainment Task Oriented Activity on the Hemiplegia Weight Shifting of Stroke Patients)

  • 정상미;최원호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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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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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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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과제 지향적 활동을 뇌졸중 환자에게 중재 시 마비측 체중이동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소재 S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는 뇌졸중 환자 33명을 무작위 할당 후 실험그룹과 대조그룹으로 나누었다. 실험그룹 17명은 과제 지향적 활동을 제공하였으며, 대조그룹 16명은 일반적 작업치료를 주 3회, 회당 35분씩, 총 4주간 동안 진행하였다. 신체 좌·우측의 체중이동은 MTD balance system으로 평가하였으며, 중재 전 초기평가와 4주 중재 후 재평가를 실시하였다. 두 그룹의 중재 전·후 평가와 그룹 간 중재 전·후 평가를 실시하여 변화량을 비교 분석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그룹 내 중재 전·후 평가 시 마비측으로 체중이동은 실험그룹과 대조그룹 모두 마비측으로 체중이동의 향상을 보였다. 그룹 간 중재 전·후 평가에서 실험그룹이 대조그룹에 마비측으로 체중이동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추후 보완된 연구를 통해서 뇌졸중 환자 치료 시 과제 지향적 활동이 마비측으로 체중이동을 증진하는 데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ffect of Neonatal Developmental Intervention Program (NDT) on Motor Development and Growth in Premature Infants

  • Park, Geun-Hwa;Choi, Sang-Youn;Kim, Sung-Mi;Kim, Mi-Ae;Lee, Eun-Ju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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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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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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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미숙아에게 조기 중재 프로그램을 시행할 때 운동 발달과 성장에 미치는 효과와 발달 평가 도구(NBAS, HNNE)의 유용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부산성모병원에서 태어난 42명의 미숙아와 부산성모병원과 좋은문화병원에서 태어난 20명의 만삭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기 중재 프로그램과 발달 평가는 신생아 중환자실 물리치료사에 의해 시행되었다. 자료는 전향적으로 수집되었다. 결과: 재태주령 34주 미만의 미숙아 중재 그룹에서 인공호흡기와 폐표면활성제 사용, 심한 기관지 폐 이형성증, 뇌실 내 출혈, 수술을 시행한 동맥관 개존증이 재태주령 34주 이상 37주 미만 미숙아 중재 그룹보다 많았다. 미숙아 중재 그룹은 1번째, 2번째, 3번째 평가에서 NBAS와 HNNE 평균 점수의 향상을 보였다 (P=0.000). 미숙아 중재 그룹은 재태주령 40주 평가에서 만삭아 대조 그룹에 비해 더 높은 NBAS와 HNNE 평균 점수를 보였다(P=0.000). 재태주령 34주 이상 37주 미만 미숙아 중재 그룹은 1번째와 3번째 평가 사이에 체중과 두위의 더 많은 성장을 보였다(P<0.05). 미숙아 중재 그룹은 중재와 평가 중 무호흡, 서맥, 후기 패혈증이 없었다. 결론: 조기 중재 프로그램은 미숙아의 운동 발달과 성장에 양호한 영향을 미쳤다. 발달 평가 도구(NBAS, HNNE)는 미숙아의 운동 발달을 평가하는 안전하고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형제그룹 감각통합치료가 전반적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the Brotherhood Group Sensory Integration Intervention to Social Interaction of the Children With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 박지훈;김수경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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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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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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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 본 연구는 형제그룹 감각통합치료가 전반적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전반적 발달장애 진단을 받은 만 7~8세 아동 2명을 대상으로 2011년 7월부터 9월까지 총 8주간 형제그룹 감각통합치료를 실시하였다. 개별실험연구방법(single subject research design) 중 A-B-A' 설계를 사용하였으며, 기초선 A 3회기, 중재기 B 16회기, 기초선 A' 3회기로 총 22회기를 적용하였다. 사회적 상호작용의 질은 기초선 A와 A'기간에 ESI(Evaluation Social Interaction)를 통하여 측정하였다. 사회적 상호작용의 빈도는 기초선 기간에는 중재가 없는 상태에서 측정하였으며, 중재기간에는 매 중재 후 10분간의 자유놀이를 비디오로 촬영하여 등간기록법(interval recording)을 통해 측정하였다. 결과 : 대상 아동 모두에게서 중재 후 사회적 상호작용의 질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또한 매 회기 중재 후 실시한 자유놀이에서 대상 아동 모두 기초선 A의 평균과 2표준편차 밴드 이상인 값들이 두 개 이상 연속으로 나타나 사회적 상호작용의 빈도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다. 결론 : 형제그룹 감각통합치료가 전반적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임상에서 전반적 발달장애 아동에게 사회적 상호작용 향상을 위한 치료방법으로써 형제그룹 감각통합치료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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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근 피로 시 테이핑, 스트레칭 그리고 초음파 중재가 융합적 균형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aping, Stretching and Ultrasound Intervention on Convergent Balance with Ankle Muscle Fatigue)

  • 유은정;이수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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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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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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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유도된 발목 근피로 시 테이핑, 스트레칭 그리고 초음파가 융합적 균형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데 있다. 건강한 성인 남녀 39명이 본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발목 근피로 유발 이후 대상자들은 테이핑, 정적 스트레칭 또는 초음파 그룹으로 무작위 선정되었다. 그리고 각 그룹에 해당하는 중재방법이 적용되었다. 균형 능력은 Space Balance 3D를 이용하여 발목 근피로 전과 후 그리고 중재 후에 측정되었다. 균형능력은 그룹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p>.05), 그룹 내 모두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그러므로 발목 근 피로에 테이핑, 정적 스트레칭 그리고 초음파는 융합적 균형능력에 효과적일 것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측정변수 측정과 치료적 중재를 적용하여 치료적 효과를 증명할 필요가 있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 대상의 그룹 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Group Programs for Community-dwelling Elderly)

  • 정은화;주유미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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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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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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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 대상의 그룹 프로그램 연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09년부터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NDSL, DBPia, Riss, PubMed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지역사회 노인 대상의 그룹 프로그램에 대한 논문을 검색하였으며, 1차 검색된 147편의 논문 중 선정기준 및 배제기준에 따라 16편의 논문을 최종 선택하여 연구 대상자 특성, 그룹 프로그램의 세부내용, 중재기간 및 회기, 결과 측정방법, 그룹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 총 16편의 선정된 연구 중 근거수준 III에 해당하는 단일 그룹 사전-사후 연구가 8편(50.0%)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사회 거주 일반 노인 대상의 연구가 5편(25.0%)이었다. 총 16편의 연구에서 적용한 그룹 프로그램의 유형은 10개로 구분되었고, 운동 그룹 프로그램이 4편(25.0%)이었다. 그룹 프로그램 중재 기간은 12주 동안의 중재 기간이 6편(37.5%)이었고, 회기는 8회기와 12회기가 4편(25.0%)이었으며, 그룹 프로그램의 적용 시간은 60분이 7편(43.8%)이었다. 결론 : 본 고찰 연구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인지수준의 노인을 위한 작업치료 그룹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짝 그룹 감각통합치료가 발달지연 아동의 감각처리, 또래와의 상호작용, 놀이발달에 미치는 영향: 사례보고 (The Effect of Paired-Group Sensory Integration Therapy on Sensory Processing, Peer Interaction, and Play in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elay: A Case Study)

  • 박미래;박윤이;김은지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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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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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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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짝 그룹 감각통합치료가 만 4세 발달지연 아동의 감각처리, 또래와의 상호작용, 놀이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짝 그룹 감각통합치료의 경험이 없는 2명의 대상자로 중재 40분, 부모 상담 10분씩 주 1회, 총 13회기를 시행하였다. 중재 프로그램은 감각처리조절을 위한 활동과 다양한 작업활동으로 구성하였다. 중재 전과 후를 비교하기 위해 Short Sensory Profile(SSP), Penn Interactive Peer Play Scale(PIPPS), Knox Preschool Play Scale-Revised(KPPS-R)를 실시하여 결과를 측정하여 분석한 후, 시각화된 자료를 활용하여 제시하였다. 결과 : 짝 그룹 감각통합치료 중재 후 대상자 모두 SSP 평가에서 감각처리능력의 향상과 KPPS-R 평가에서 놀이발달의 증진을 보였다. 또한, 대상자들은 PIPPS 평가에서 부정적인 상호작용의 빈도수가 감소하였다. 결론 : 짝 그룹 감각통합치료는 발달지연 아동의 감각처리, 또래와의 상호작용, 놀이발달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앞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대상자에게 짝 그룹 감각통합치료를 적용한 연구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

인지 기반 작업수행(Cognitive Orientation to daily Occupational Performance: CO-OP) 그룹 중재가 뇌성마비 아동의 작업수행기술에 미치는 영향: 사례연구 (Effect of Group Cognitive Orientation to Daily Occupational Performance (CO-OP) Intervention on the Occupational Performance Skills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 전주영;박진희;김건우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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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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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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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의 작업수행기술에 인지 기반 작업수행(Cognitive Orientation to daily Occupational Performance; CO-OP) 그룹 중재가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 : 연구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뇌성마비 아동 3명을 대상으로 2021년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하였으며, 연구 설계는 단일실험연구 ABA를 적용하였다. 기초선 기간(A) 3회기, 중재 기간(B)은 10회기(주 1회, 60분/회), 재기초선 기간(A') 3회기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중재 전후 비교를 위한 평가로는 운동발달평가, 시지각 평가, 일상생활 동작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매회기의 수행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서 수행의 질 평가척도를 사용하였다. 결과 : 3명의 대상자 모두 3가지 공통 목표 활동(양치질하기, 색종이 접기, 옷 입고 벗기)에서 작업수행의 질이 향상되었다. 또한 시지각, 대 운동과 소 운동, 일상생활 동작 평가 점수도 향상되었다. 결론 : CO-OP 그룹 중재가 전 학령기 및 학령기 뇌성마비 아동의 학업 전 기술 및 작업수행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그룹 감각통합치료 중재에 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n the Intervention of Group Sensory Integration Therapy for Children in Korea)

  • 박아름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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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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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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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장애 및 비장애 아동에게 적용된 그룹 감각통합치료 중재에 대해 정리하고 효과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검색 기간은 201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로 하였으며, 자료 검색을 위하여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 '대한작업치료학회', '한국학술정보(K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디비피아(DBpia)'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였다. 총 11편이 선정되었으며, PICO(Patient,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 방법을 적용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결과 : 연구 결과 단일 집단 비무작위 연구가 11편 중 8편(72.73%)으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는 99명으로 연령은 3세에서 11세까지였으며, 평균 7.39세였다. 그 중 장애아동이 더 많았으며, 진단은 발달장애가 99명 중 40명(40.41%)으로 가장 많았다. 치료 중재 회기는 총 5회에서 45회까지였으며, 주 1회 또는 2회, 시간은 60분 제공이 가장 많았다. 평가도구는 캐나다 작업 수행 측정(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COPM)과 또래 놀이 상호작용 평점 척도(Penn Interactive Peer Play Scale; PIPPS)가 각 4회(12.90%)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치료 중재 목표로는 사회 상호작용 기술이 8편(36.36%)으로 가장 많았다. 치료 중재 결과 8편의 연구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에는 높은 질적 수준을 근거로 한 다양한 그룹 감각통합치료의 중재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여 임상에서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동 그룹 작업치료의 효과 : 체계적 고찰 (The Effect of Group Treatment Based on Occupational Therapy for Children : A Systematic Review)

  • 이가영;이지호;김보람;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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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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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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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그룹 작업치료에 대한 효과를 체계적 고찰을 통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아동 그룹작업치료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국외 검색 데이터베이스는 Pubmed와 Ovid를 국내 검색 데이터베이스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한국학술정보(KISS), 디비피아(DBpia)를 사용하여 2014년까지의 국외/국내 학회지를 검색하였다. 국외/국내 검색어를 다르게 사용하여 총 14개의 연구를 선정하였으며 근거의 질적 수준에 따라 나누고 PICO(Patient,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 형식으로 정리하였다. 결과 : 대상자는 정상아동보다 진단을 받은 아동이 많았고, 감각통합장애 아동(28.6%)이 가장 많았다. 중재방법은 그룹감각통합치료(40%)가 가장 많았고, 중재 결과 분석을 위해 사용된 평가 영역 및 평가도구로는 사회성(31.0%)을 측정하기 위한 것이 가장 많았다. 중재 효과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전체의 40.7%이었다. 결론 : 앞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그룹 작업치료는 다양한 진단군을 대상으로 폭 넓은 중재내용을 통해 높은 근거수준의 효과가 입증 되어야 할 것이다.

과제 지향적 훈련과 수정된 강제유도 운동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ask Oriented Activity and Modified Constraint Induced Movement Therapy on Quality of Life for Patients With Stroke)

  • 이종민;김보라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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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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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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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 본 연구는 과제 지향적 훈련과 수정된 강제유도 운동치료(modified Constraint Induced Movement Therapy; mCIMT)가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구에 소재한 K병원에서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 30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과제 지향적 훈련 그룹과 mCIMT 그룹으로 각각 15명씩 무작위로 배분하였다. 치료 중재 전 후의 삶의 질을 비교하기 위하여 뇌졸중 특이 삶의 질 척도(Stroke Specific Quality of Life; SS-QOL)를 시행하였다. 결과 : 두 그룹 모두 치료 중재 전 후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5), 치료 중재 후 두 그룹간의 삶의 질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결론 : 과제 지향적 훈련과 mCIMT가 뇌졸중 환자의 환측 상지기능 및 움직임 향상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과제 지향적 훈련과 mCIMT를 작업치료와 함께 임상에 적용함으로써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것이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