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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그라스, 수단그라스잡종 및 수수-수단그라스잡종의 사초생산성 V. 수단그라스계 장려품종의 비교 (Performance of Sudangrass, Sudangrass Hybrids and Sorghum-Sudangrass Hybrids for Forage Production V. Comparison of recommended cultivars of sorghum-sudangrass hybrids)

  • 김동암;김종림;권찬호;김원호;김종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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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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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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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현재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권장하는 수단그라스계 잡종의 장려품종은 10종이 있으나 이들은 동일한 환경조건하에서 함께 평가된 일이 없다. 따라서 본 시험은 수원소재 서울대 농대의 사초시험포장에서 2년간에 걸쳐 수단그라스계 잡종의 축협장려품종에 대한 사초수량과 사료가치를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10종의 공시품종중 G83F 및 NC$^{+}$855는 조생품종으로 분류되었으며 Pioneer 988 및 Sordan 79는 다른품종에 비하여 잎마른병에 강하였다. Jumbo, Sordan79 및 SX-17 품종은 도복이 많이 되었다. 사초의 건물수량에 있어서는 공시품종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Pioneer 988, TE-Haygrazer 및 G83F는 1989년에 다른 품종보다 수량이 좀 높았고 NC$^{+}$855 및 Pioneer 988은 1990년에 높았다. 1990년에 조사된 공시품종간의 CP, ADF, NDF 및 RFV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3회 수확시 수단그라스계 잡종의 ADF, NDF 및 RFV는 1회 및 2회 수확시보다 높았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축협장려품종인 10종의 수단그라스계 잡종간에는 사초수량에 있어서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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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조숙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코스피드' (A Cold-Tolerant and Early-Maturing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New Variety, 'Kospeed')

  • 최기준;임영철;성병렬;김기용;이종경;임근발;박형수;서성;지희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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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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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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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조숙 내한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축산과학원 조사료자원과에서 수행되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코스피드'는 2배체 품종으로서 엽색은 녹색이며, 월동 전 초형은 반직립, 봄의 초형은 직립형이다. '코스피드'는 5월 1일경에 출수하는 조숙성 품종이다. 또한, '코스피드'는 'Florida 80' 보다 지엽의 폭이 0.2mm 넓고, 지엽의 길이가 1cm 길며, 출수기 초장은 85m로 'Florida 80' 보다 1cm 정도 작다. 줄기의 두께는 '화산 101호'와 'Florida 80'과 같이 중간이었다. '코스피드'의 내한성은 'Florida 80' 보다 강한 품종이었다. '코스피드'의 건물수량은 13,257kg/ha로서 'Florida 80'과 대등하였다. '코스피드'의 사료가치는 in vitro 소화율이 73.2%, TDN이 65.3%로서 'Florida 80' 보다 각각 2.1% 및 1.7% 높았고, ADF와 NDF는 29.1 및 53.1%로서 'Florida 80' 보다 각각 2.1% 및 2.3% 낮았다.

내한 조숙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코그린' (A Cold-Tolerant and Early-Heading Italian Ryegrass New Variety, 'Kogreen')

  • 최기준;임영철;임용우;성병렬;김맹중;김기용;서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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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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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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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내한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축산연구소 조사료자원과에서 수행되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코그린'은 2배체 품종으로서 엽의 색은 녹이며, 월동전 초형은 반직립형, 봄의 초형은 직립형이다. 코그린은 5월 4일경에 출수하는 조숙성 품종이었다. 특히, '코그린'은 'Florida 80' 보다 지엽의 폭이 0.7mm, 지엽의 길이가 2cm로 넓고 길며, 초장은 85m로 Florida 80 보다 1cm 정도 작았다. 줄기의 두께는 'Florida 80'과 같이 중간이었다. '코그린'의 내한성은 'Florida 80' 보다 강한 품종이었다. '코그린'의 건물수량은 12.884kg/ha로서 'Florida 80' 보다 3% 적었다. '코그린'의 사료가치는 in vitro 소화율이 74.7%, 가소화영양분총량(TDN) of 65.1%로서 'Florida 80' 보다 각각 3.6, 1.5% 높았고, 산성세제불용섬유(ADF)와 중성세제불용섬유(NDF)는 30.1 및 54.1%로서 'Florida 80' 보다 각각 1.9 및 1.3% 낮았다.

Agrobacterium 매개에 의한 페레니얼 라이그라스의 형질전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Agrobacterium-Mediated Transformation Efficiency in Perennial Ryegrass)

  • 이기원;김기용;이종경;박형수;김경희;이병현;이상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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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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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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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신품종 페레니얼 라이그라스를 개발할 목적으로 Agrobacterium을 이용한 효율적인 형질전환 체계를 확립하였다.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성숙종자 유래의 캘러스를 pCAMBIA 3301을 가지는 Agrobacterium EHA105를 이용하여 감염시킨 후 형질전환을 실시하였다. Agrobacterium을 이용한 형질전환에 있어서 중요한 인자로 작용하는 몇 가지 요인에 대한 형질전환 효율을 GUS 유전자의 발현정도로 조사하였다. Agrobacterium 감염시에 현탁배지와 공동배양 배지에 100 ${\mu}M$의 acetosyringone(AS)을 첨가해 주었을 때 형질전환 효율이 증가되었으며, 공동배양기간을 5일까지 증가시켰을 때 형질전환 효율이 증가되었다. 10mg/L의 phosphinothricin(PPT)이 첨가된 선발배지에서 살아남은 캘러스로부터 정상적인 식물체가 재분화 되었으며 이들 형질전환체를 GUS 염색과 PCR 분석을 실시하여 본 결과 발현벡터의 GUS 유전자가 형질전환 식물체의 genome에 성공적으로 도입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RNA 수준에서 도입 유전자의 발현을 확인한 결과 도입 유전자가 안정적으로 발현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수분함량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헤일리지의 화학적 조성 및 발효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oisture Content on the Chemical Composition and Fermentation Quality of Italian Ryegrass Haylage)

  • 박형수;최기춘;김지혜;소민정;김원호;스리고팔람 스리세스하람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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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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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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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내에서 헤일리지의 생산 및 이용 확대를 위해 수분함량에 따른 헤일리지의 사료가치 및 발효품질의 변화를 구명하고 양질의 헤일리지 생산 확대를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위하여 2011년 9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충남 천안시 소재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수행되었다. 수분함량이 다양한 헤일리지의 조제를 위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코윈어리' 품종을 이용하여 수분함량 60~30%까지 5% 차이로 총 7처리로 헤일리지를 조제하였다. 수분함량이 다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헤일리지의 사료가치는 수분함량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수분함량에 따른 발효품질의 변화는 수분함량의 차이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상대적으로 수분함량이 높은 조건(>40%)에서 발효품질이 우수하였으며 수분 함량이 낮은 조건에서는 발효품질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분함량별 헤일리지의 유기산 구성비율은 수분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조건(>40%)에서 젖산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수분함량이 낮은 조건(<40%)에서는 젖산비율이 감소하고 초산과 낙산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안정적인 헤일리지 생산을 위해 발효 품질을 고려해보면 수분함량이 40%가 헤일리지 조제의 한계점으로 사료되며 추후 헤일리지의 장기 저장성 검토 및 저 수분 조건에서 발효품질 개선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논 전환밭에서 토성에 따른 청예사료작물의 생육과 수량 (Growth and Yield of Forage Crops Affected by Soil Texture in Upland Diverted from Paddy Field)

  • 김수형;이호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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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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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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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수원지역에서 토성 및 지하수위를 달리하는 서울대 농생대 벼 재배 실험포장(사양토)과 작물시험장 벼 재배포장(식양토)을 선정하여 월동 청예 사료작물 3가지와 하기 청예사료작물 4가지에 대한 생육 및 수량반응을 검정하고 초기 전환밭에서 재배에 적합한 작물의 검색과 토성 및 지하수위에 따른 작물별 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1992년과 1993년에 실시한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험된 7종의 사료작물들은 지하수위가 낮고 상대적으로 사질성인 서울대 농생대 벼 재배포장에서 더 좋은 생육 및 수량을 보였으며, 두 포장 모두 하기 청예용 사료작물의 재배시에는 습해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월동 청예용 사료작물 중에서는 트리티케일이 평균 1052kg/10a로 가장 높은 건물수량을 나타내었으며 두 포장간의 건물수량 차이도 보이지 않아 전환 밭에서의 월동 작물로 재배가 유리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호밀은 두 포장간의 차이가 있어서 토성 및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이 있었고,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평균 41.6%의 낮은 월동률을 보여 위도가 높은 수원지역에서는 전환밭 재배에 적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 하기 청예사료작물 중에서는 수수-수단그라스 잡종이 평균 1139kg /10a 로 가장 높은 건물수량을 나타내었다. 수수-수단그라스 잡종과 진주조, 사료용 옥수수는 토성간의 건물수량의 차이가 있어서 식양토 전환밭에서는 습해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되며 사료용 피는 두 포장간에 수량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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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중생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코윈마스터' (A Cold-Tolerant and Medium-Maturing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New Variety, 'Kowinmaster')

  • 최기준;임영철;김기용;김맹중;지희정;이상훈;박형수;문정섭;이은섭;서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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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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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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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시험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내한 중생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축산과학원 조사료자원과에서 수행되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코윈마스터'는 2배체 품종으로서 엽의 색은 담녹이며, 월동전 초형은 중간형, 봄의 초형은 반직립형이다. 코윈마스터는 5월 13일경에 출수하는 중생 품종이었다. 특히, 신품종 코윈마스터는 Florida 80 품종과 지엽의 폭은 비슷하나 지엽의 길이가 3 cm 정도 길며, 초장은 89 cm로 Florida 80 보다 6 cm 길었다. 줄기의 두께는 Florida 80과 같이 중간이었다. 코윈마스터의 내한성은 Florida 80 보다 월등히 강한 품종이었다. 코윈마스터의 건물수량은 9.521 kg/ha로서 Florida 80 보다 2% 많았다. 코윈마스터의 사료가치는 조단백질 함량이 12.1%, in vitro 소화율이 70.9%, ADF가 32.9%로 Florida 80과 비슷하였고, NDF는 56.0%로서 Florida 80 보다 1% 낮았다. 이상의 결과, 신품종 코윈마스터는 겨울이 추운 중부 북부지역에서 재배안정성이 높은 내한 중생 품종으로 사료된다.

신간척지토양의 공간적 염농도 변이가 녹비·사료작물의 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patial Soil Salinity Variation on the Emergence of Soiling and Forage Crops Seeded at the Newly Reclaimed Tidal Lands in Korea)

  • 손용만;전건영;송재도;이재황;박무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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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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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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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에 간척 조성된 화옹, 이원 및 영산강간척지에서 밭작물재배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일환으로 2007 2008년 2년간 토양염농도의 시 공간적 변이와 염농도가 녹비 사료작물(수단그라스, 제주재래피, 세스바니아, 옥수수 및 콩)의 출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시험 간척지의 토양염농도는 간척지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으며, 동일 간척지 내에서도 장소에 따라 차이가 크고, 파종전에 비하여 시험후인 가을에는 여름 강우기의 제염효과로 매우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녹비 사료작물을 파종하기 전 3일간 담수로 제염처리를 한 후에 파종한 2007년도 시험에서는 입모수(No. $m^{-2}$)가 수단그라스 55~442, 제주재래피 118~700, 세스바니아 46~692, 옥수수 4~11, 콩 6~22정도로 확보되어 작물재배에 문제가 없었으나 파종전 제염처리를 하지 않은 2008년 시험에서는 간척지에 따라서 염농도 차이가 크고, 또 동일 간척지내에서도 장소에 따라 염농도 차이가 크게 나타나서 전혀 출현되지 않은 곳부터 출현율이 매우 좋은 곳에 이르기 까지 매우 다양하였으며, 출현 개체수는 토양염농도의 증가에 따라 로그함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출현 개체수가 0에 도달하는 토양염농도 수준($dS\;m^{-1}$)은 수단그라스 17, 제주재래피 25, 세스바니아 20, 옥수수 17, 콩 14이었다.

유기자재 처리가 토양의 양분동태 변화와 수수$^*$수단그라스의 양분이용 효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ganic Materials on Changes in Soil Nutrient Concentrations and Nutrient Uptake Efficiency in Sorghum-Sudangrass Hybrid (Sorghum bicolor (L.) Moench))

  • 이연;최현석;이상민;정정아;국용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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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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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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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탄소 : 질소(탄질)비가 다른 유기자재를 시용하였을 때 시기별 양분의 동태와 유기재배 수수$^*$수단그라스의 비료이용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질소함량 210kg/ha 수준으로 축분퇴비, 알팔파, 유박, 화학비료를 포함하였다. 유박과 알팔파는 가장 낮은 탄질비를 나타내었고 축분퇴비는 33.7 : 1의 가장 높은 탄질비를 보였다. 축분퇴비는 시용량이 가장 많았고 이에 따라 토양내 양분농도를 증가시켰다. 탄질비가 낮은 유박과 알팔파는 축분퇴비에 비해서 질소의 무기화율을 촉진시켰다. 질소이용효율은 화학비료구에 비해서 알팔파와 유박이 약 60% 전후를 나타내었고, 축분퇴비는 20% 이하의 효율이 관찰되었다. 인산의 이용효율은 알팔파가 가장 높았고 축분퇴비가 가장 낮았다. 이에 따라 탄질비를 고려한 유기자재를 선택해서 밭토양에 시비를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유기질비료의 시용이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산성, 사료가치 및 가축사육능력에 미치는 영향

  • 박상수;박준혁;이주삼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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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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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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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 공시유기질비료의 전질소는 유기발효돈분(2.68 %) > 계분부산물퇴비(1.97 %) > 유기발효계분, 돈분부산물퇴비(1.92 %) > 유기퇴적우분(1.12 %) > 유기 생 우분(1.04 %) 순이었다. 또한 유기물 함량은 유기 생 우분(81.73 %) > 유기퇴적우분(75.52 %) > 계분부산물(68.25 %) > 유기발효돈분(63.37 %) > 돈분부산물(45.27 %) > 유기발효계분(32.05 %) 순이었다. 2)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건물수량은 1차에서는 유기발효계분(11.60 ton/ha)이 가장 많았으나 계분부산물퇴비(10.13 ton/ha), 돈분부산물퇴비(9.07 ton/ha)와의 유의차는 없었고, 2차 역시 유기발효계분(8.00 ton/ha)이 가장 많았으나 계분부산물퇴비(6.27 ton/ha), 돈분부산물퇴비(6.13 ton/ha)와의 유의차는 없었다(p<0.05). 3) CP 수량은 1차에서는 유기발효계분(0.69 ton/ha)이 가장 많았으나 돈분부산물퇴비(0.56 ton/ha), 계분부산물퇴비(0.55 ton/ha), 유기 생 우분(0.55 ton/ha)과의 유의차는 없었고, 2차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p<0.05). 4) TDN 수량은 1차에서는 유기발효계분(6.51 ton/ha)이 가장 많았으나 계분부산물 퇴비(5.80 ton/ha), 돈분부산물퇴비(5.08 ton/ha)와의 유의차는 없었고, 2차 역시 유기발효계분(4.80 ton/ha)이 가장 많이 나왔으나, 계분부산물퇴비(3.70 ton/ha)와 유의차는 없었다(p<0.05). 5) 상대사료가치(RFV)는 1차에서는 계분부산물퇴비 시비구가 80.66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나, 2차에서는 유기퇴적우분을 제외한 5개 시비구의 유의차는 없었다(p<0.05). 6) K는 유기발효계분(0.11 head/ha/yr)이 가장 높았으나 계분부산물퇴비(0.10 head/ha/yr), 돈분부산물퇴비(0.09 head/ha/yr)와 유의차는 없었고, $K_{CP}$ 역시 유기발효계분(7.23 head/ha/yr)이 가장 높게 나왔으나 돈분부산물퇴비(6.41 head/ha/yr), 유기 생 우분(6.15 head/ha/yr), 계분부산물퇴비(5.97 head/ha/yr)와의 유의차는 없었다(p<0.05). 또한 KTDN은 유기발효계분(8.90 head/ha/yr)이 가장 높게 나왔으나 계분부산물퇴비(7.49 head/ha/yr)와 유의차는 없었다(p<0.05). 7) 이상의 결과로 보았을 때, 유기발효계분이 수단그라스의 생산성, 사료가치 및 가축사육능력에서 가장 우수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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