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균일 현

검색결과 1,033건 처리시간 0.04초

고속운전을 위한 PWM 운전제어기법 (PWM Drive Control Technology for High Speed Operation.)

  • 김양환;조웅;현병조;김진홍;박준성
    • 전력전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전력전자학회 2018년도 전력전자학술대회
    • /
    • pp.392-393
    • /
    • 2018
  • BLDC 전동기는 역기전력이 사다리꼴이며 운전은 전기각 $60^{\circ}$로 구분되어 상전환이 이루어진다. 이와 같은 $60^{\circ}$ 구간에서 전압은 균일하게 인가되어야 하며, 이를 위하여 시비율을 조절하고 각 구간마다 균일한 전압이 출력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60^{\circ}$의 상전환 시점과 PWM의 인가시점이 일치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시비율을 일정하게 제어하더라도 각 $60^{\circ}$구간의 전압이 균일하지 않게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60^{\circ}$ 구간의 시간이 짧아져서 PWM 펄스개수가 줄어드는 고속 구간에서 오차가 더 크게 반영될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PWM의 주기 시점과 상전환 시점을 동기화하여 제어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시험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 PDF

전역 최적해 수렴을 위한 다목적 최적화 진화알고리즘 (Evolutionary Multi-Objective Optimization Algorithms for Converging Global Optimal Solution)

  • 장수현;윤병주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 /
    • pp.401-404
    • /
    • 2004
  • 진화 알고리즘은 여러 개의 상충하는 목적을 갖는 다목적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기에 적합한 방법이다. 특히, 파레토 지배관계에 기초하여 개체의 적합도를 평가하는 파레토 기반 진화알고리즘들은 그 성능에 있어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의 파레토 기반 진화알고리즘들은 전체 파레토 프론트에 균일하게 분포하는 해집합의 생성을 위해 개체들의 밀도를 개체의 적합도를 평가하기 위한 하나의 요소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밀도의 역할은 전체 진화과정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기보다는 파레토 프론트에 어느 정도 수렴된 후, 개체의 균일 분포를 만들기 위해 사용된다. 본 논문에서 우리는 파레토 지배 순위와 밀도에 대한 적응적가중치를 이용한 다목적 최적화 진화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제안한 알고리즘은 진화 개체의 적합도를 평가하기위해 파레토 순위와 밀도에 대한 적응적 가중치를 적용하여 전체 진화과정에서 파레토 순위와 밀도가 전체 진화 개체집합의 상태를 고려하여 영향을 미치도록 하였다. 제안한 방법을 많은 지역해들을 포함하는 ZDT4문제에 적용한 결과 비교적 우수한 수렴 결과를 보였다.

  • PDF

모래밭버섯 균근균(菌根菌)으로 접종(接種)한 포플러 4개(個)개 수종(樹種) 삽목묘(揷木苗)의 체내(體內) 부위별(部位別) Cd과 Pb 축적(蓄積) 특성(特性) (The Cd and Pb Accumulation in Various Tissues of Rooted Cuttings of Four Populus Species Inoculated with Ectomycorrhizal Fungi, Pisolithus tinctorius)

  • 한심희;이경준;현정오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0권4호
    • /
    • pp.495-504
    • /
    • 2001
  • 본 연구는 포플러 4개 수종의 체내 부위별 Cd과 Pb 축적 특성을 이해하고, 균근 형성이 중금속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수행하였다. 외생균근균인 모래밭버섯균(Pisolithus tinctorius)을 현사시나무(Populus alba${\times}$glandulosa), 수원포플러(P. koreana${\times}$nigra var. italica), 양황철(P. nigra${\times}$maximowiczii), 이태리포플러(P. euramericana)의 삽수에 접종하여 화분에서 생장시켰다. 화분은 균근균 접종구와 비접종구로 구분하였으며, Cd은 토양에 0, 30, 80ppm으로, 그리고 Pb은 0, 50, 300ppm으로 처리하였다. 가을까지 야외에서 생육시킨 다음, 수확 후 총 생체량, Shoot/Root율, Cd과 Pb의 농도를 부위별로 측정하였다. 모래밭버섯균을 접종한 이태리포플러는 Cd과 Pb 처리 모두에서 비접종구보다 총 생체량이 증가하였으나, 나머지 세 수종에서는 접종 효과가 없었다. 균근균 접종으로 수원포플러와 이태리포플러의 S/R율은 증가하였다. 현사시나무는 포플러 4개 수종 중 Cd을 가장 높은 농도로 축적하였으며, 균근균 접종은 Cd 축적 농도를 4배정도 증가시켰다. 현사시나무는 잎, 줄기, 뿌리 중에서 잎에 가장 높은 농도로 Cd을 축적한 반면 다른 세 수종은 뿌리에 가장 높은 농도로 축적하였다. 그러나 Pb 축적 농도는 4개 수종 중에서 현사시나무가 가장 낮았다. Pb의 축적은 포플러 4개 수종모두뿌리에서 가장 높았으나 수원포플러는 잎에도 뿌리만큼 축적하였다. 균근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 Pb의 축적은 이태리포플러에서 가장 높았으나, 균근균을 접종할 경우 수원포플러에서 Pb 축적이 2배 이상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현사시나무는 토양으로부터 Cd을 흡수하는데 효과적인 수종이며 이태리포플러는 Pb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균근균을 접종하면 현사시나무의 경우 Cd을 4배, 수원포플러의 경우 Pb을 2배 이상 더 흡수할 수 있고, 이 두 수종은 잎에 중금속을 축적하므로, 낙엽을 수거한다면 중금속 오염 토양의 생물 정화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결론 짓는다.

  • PDF

용매별 정향 추출물의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of Clove Extract by Extraction Solvents)

  • 이옥환;정승현;손종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3권3호
    • /
    • pp.494-499
    • /
    • 2004
  • 본 연구에서는 추출용매(물, 메탄올, 석유 에테르)에 따른 정향추출물의 항균성을 비교, 검토하고자 하였다. 물 추출물의 경우 E coli, S. aureus, S. typhimurium, P. aeruginosa에 대해서 항균효과를 나타내었으며 B. subtilis에서는 높은 농도에서도 항균력을 보이지 않았다.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 모든 균에서 항균성을 나타내었고, 특히 S. aureus에 대한 항균성이 매우 우수하였으며, 반면에 석유 에테르 추출물의 경우에서는 항균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액체배지에서 정향의 생육저해 효과는 물 추출물의 경우 B. subtilis를 제외한 모든 균에서 항균력을 보였으며, 균종별로는 S. aureus보다 E. coli, S. typhimurium에서 더 강한 항균력 을 보였다. 메탄올 추출물의 생육저해 효과를 조사한 결과 모든 균에서 강한 항균력을 보였고, G(-)균보다 G(+)균에 대한 생육저해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반면 석유 에테르 추출물은 모든 균에 대해서 추출물의 농도에 관계없이 생육저해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정향 추출물의 항균력은 메탄올>물>석유에테르 추출물 순이었다.

울릉미역취에서 녹병균 Coleosporium solidaginis의 확인 (Confirmation of Coleosporium solidaginis on Solidago virgaurea subsp. gigantea in Korea)

  • 신현동;김준영;이총규;이상현;서상태
    • 한국균학회지
    • /
    • 제46권3호
    • /
    • pp.353-358
    • /
    • 2018
  • 울릉미역취는 울릉도 원산이지만 한국에서 채소로 널리 재배된다. 울릉미역취의 녹병균은 2014년에 Coleosporium asterum으로 처음 보고되었다. 최근에 북미 시료를 중심으로 미역취속(Solidago)의 녹병균(Coleosporium)을 연구한 논문을 통하여 앞서 한국에서 보고된 울릉미역취 녹병균은 C. solidaginis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 의견을 확인하기 위하여 고려대학교 표본실에 보존된 울릉미역취 녹병균 시료 3점을 연구하여 C. solidaginis임을 확인하였다. 일본과 중국에서 보고된 양미역취의 녹병균은 C. asterum이나 C. solidaginis과는 구분되는 잠재종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를 통하여 그 동안 북미와 유럽에서만 알려졌던 C. solidaginis가 아시아에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보고한다.

형태적 특징 및 분자적 분석에 의한 밤나무 흰가루병균 Erysiphe castaneigena의 확인 (Confirmation of Chestnut Powdery Mildew, Erysiphe castaneigena, in Korea with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Molecular Analyses)

  • 조성은;이상현;이선근;신현동
    • 한국균학회지
    • /
    • 제45권2호
    • /
    • pp.145-152
    • /
    • 2017
  • 국내에서 밤나무 흰가루병균은 1958년에 Microsphaera alni로 처음 기록되었다. 1988년에는 이 흰가루병균의 형태적 특징과 기주를 고려하여 M. sinensis로 동정되었다. 이 학명은 '식물명명에 관한 국제규약'의 규칙에 따라 2006년에 E. castaneigena로 변경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밤나무 흰가루병균의 형태적 특징 및 분자적 분석에 의한 분류학적 재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고려대학교 진균표본실에 보존된 34점의 밤나무 흰가루병균 시료를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무성세대와 유성세대의 형태적 특징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ITS 영역의 염기서열을 분석함으로써, 한국의 밤나무 흰가루병균은 E. castaneigena로 확인되었다. 또한, 염기서열 분석을 통하여 E. castaneigena와 밤나무 유래의 E. alphitoides는 계통학적으로 근연 관계임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