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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변화를 포함하는 3차원 연직함수 전개모형 (A Three-Dimensional Galerkin-FEM Model with Density Variation)

  • 이호진;정경태;소재귀;강관수;정종율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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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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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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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에서는 시 공간적으로 변화하는 밀도구조를 고려한 3차원 연직함수 전개모형을 제안한다. 정수압을 가정하며 열보존식과 상태방정식의 도입으로 밀도변화가 고려된다 수평방향으로의 변화는 유한 차분 격자상에서 계산되며 유속 및 수온의 연직구조는 선형보간함수를 사용하여 계산된다. 구성된 행렬방정식은 유사변환 개념을 도입하여 시간적분된다. 개발된 모델의 테스트를 위해 간단한 이상해역과 황해역에서 대기와 해양간의 열교환에 따른 수온구조 변동을 실험하였다. 이류효과는 열수송방정식에서만 고려하였으며 연직 와동점성계수와 와동확산계수는 시 공간적으로 일정한 값을 사용하였다. 이상해역에서의 수치실험결과 모델영역의 수심의 차이에 따른 열저장의 차이로 인해 수온의 수평적 구배가 발생하였다. 결과적으로 전향력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에는 상층에서는 수심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흐름이 발생하고 하층에는 반대방향의 흐름이 유도된 반면 전향력을 고려할 경우에는 수온차에 의한 압력구배력과 전향력이 균형을 이루면서 지형류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황해역에서는 복잡한 흐름이 나타났지만 전체적으로는 지형류의 특성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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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탈핵 방법이 소 복제수정란의 발달 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echanical Enucleation Methods on Development of Bovine Nuclear Transfer Embryos)

  • 김세웅;이민정;황인선;배성훈;양병철;임기순;성환후;양보석;정희태;김동훈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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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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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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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물리적 탈핵 방법인 aspiration 방법과 squeezing 방법을 사용해 핵이식된 소 체세포 복제란의 발달능을 조사하였다. 두 방법에 의해 탈핵된 수핵란에 한우 귀피부 세포를 융합하여 체외에서 $7{\sim}8$일간 배양하여 발육능을 검사하였다. 배양 7일째 배반포 발달율은 aspiration 방법($31.9{\pm}13.4%$)과 squeezing 방법($33.6{\pm}15.7%$) 간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배양 8일째 배반포 발달율도 squeezing 방법($35.3{\pm}15.1%$)과 aspiration 방법($37.8{\pm}10.4%$)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양 7일째 배반포의 평균 세포수에 있어 각 처리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aspiration: $110.3{\pm}39.2$, squeezing $103.7{\pm}42.8$), 세포자연사의 비율에 있어서도 역시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aspiration: $2.8{\pm}2.6%$, squeezing: $4.3{\pm}4.4%$). 본 연구의 결과는 물리적 탈핵 방법인 aspiration 방법과 squeezing 방법 모두 소 체세포 복제수정란의 생산을 위한 유용한 방법임을 보여준다.

간호대학생의 노인에 대한 공감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empathy for the elderly in nursing students)

  • 양현주;김현정;변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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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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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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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지식 및 태도, 촉진적 의사소통, 공감력의 정도를 알아보고 노인에 대한 공감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간호교육에서 노인에 대한 공감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B시, C시의 간호대학생 27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 WIN/20.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검정,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분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노인에 대한 지식은 $12.08{\pm}2.79$점, 노인에 대한 태도는 $77.12{\pm}12.33$점, 촉진적 의사소통은 $3.73{\pm}034$점, 공감력은 $214.66{\pm}22.72$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노인에 대한 공감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노인 간호 업무 선호도(F=3.929, p=.004), 아버지와의 관계(F=2.433, p=.035), 어머니와의 관계(F=3.123, p=.009)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간호대학생의 노인에 대한 공감력은 노인에 대한 태도(r=.224, p<.001), 촉진적 의사소통(r=.346, p<.001)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노인에 대한 공감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노인에 대한 태도와 촉진적 의사소통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5.4%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감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와 공감력의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산란계 육성기 계란급이가 초기 산란 특징에 미치는 영향

  • 김상호;장병귀;최철환;서옥석;이상진;류경선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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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3년도 제20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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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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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육성기 제한급이가 육성기 발육특성 및 기초 산란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갈색 산란계 1,080수를 공시하여 24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C는 자유채식을 시켰으며, T1은 6∼12주령까지 대조구 70%, 18주령까지 75% 수준으로 급여하였고, T2는 12∼18주령까지 T1과 동일하게 급여하였다. 18주령 체중은 T1이 가장 낮게 나타났고 C와 T2는 비슷하게 나타났으나 20주령 체중은 처리간 모두 비슷하게 나타났다. 18주령까지 사료섭취량은 T1이 가장 적었으며 C가 가장 많았다. 초산일령은 C가 가장 빨랐지만 90% 산란일정은 T1이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란과 쌍란 발생률은 C가 가장 많았고 T1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에서 육성 초기 사료 제한급이는 육성기 사료섭취량과 산란초기 연란 및 쌍란 발생률을 감소시키며 급격한 산란증가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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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용종계 종란의 보관온도에 따른 입란 전 저장기간이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fferent Holding Temperatures and Storage Time during the Pre-Incubation Period on the Hatchability of Hens Eggs in Broiler Bleeders)

  • 강보석;서옥석;나재천;김상호;김학규;장병귀;김태호;이상진;하정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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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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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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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육용종계 종란의 보관조건에 따른 입란전 보관 기간이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산란 후 입란전 종란보관기간을 달리한 7개 처리, 즉 1일 보관 (T1)에서부터 7일 보관(T7)으로 시험을 실시하였다. 각 처리당3개의 반복을 두어 반복당40개의 종란을 공시하였다. 본 연구는 종계의 주령이 40주령인 여름과 50주령인 가을에 실시하였다. 저장온도에 따른 입란전 종란의 저장기간동안 발육후 18일째의 입란대비 감량률, 수정률, 부화율 및 발육중배자 사망률을 조사하였다. 시험결과 종계의 주령이 40주령인 여름철에는 보관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부화율이 급격하게 하락하여 3일 이상 보관시에는 1~2일 보관보다 낮아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5). 종계의 주령이 50주령인 가을철에는 보관기간에 따른 부화율의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P<.05). 결론적으로 외기 환경온도가 높을 때(여름철, 25 $25^{\circ}C$이상) 3일 이상의 종란보관은 부화율에 큰 영향을 미치며, 1주일 이상 보관시 부화율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13~$19^{\circ}C$의 온도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입증하였다.

한국재래닭의 능력에 관한 연구 II. 한국재래닭의 계통별 능력 비교 (Studies on the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Chickens II. A Comparison of Performance of Various Korean Native Chickens)

  • 김상호;이상진;강보석;최철환;장병귀;오봉국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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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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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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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재래닭의 육성기 및 산란기 능력을 연구하기 위하여 적갈색, 황갈색, 흑색 3계통 810수를 공시하여 64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급여사료는 한국표준 닭사료급여기준(1994)에 준하여 급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육성률은 적갈색이 가장 높았고 흑색이 가장 낮으며, 체중은 흑색이 무거웠고 갈색계통은 비슷하였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2. 20주령까지 사료섭취량은 계통간 비슷하였으며, 50% 산란일령은 황갈색이 가장 빨랐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3. 전기간 평균 산란율은 황갈색, 흑색, 적갈색 순이었으며(P<0.05), 난중은 적갈색이 약간 무거웠다(P<0.05). 4. 사료섭취량은 3계통 모두 105g으로 동일하였으며, 사료요구율은 황갈색이 다른 계종에 비하여 개선되었다(P<0.05). 5. 난각강도는 계통간 차이가 없었으며 난각두께는 난중이 무거운 적갈색이 두꺼운 것으로 나타났고 (P<0.05), 난질은 계통간 차이가 없었다. 6. 수정율은 산란중기 및 후기에서 황갈색이 가장 낮았고 적갈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7, 부화율은 산란중기에서는 계통간 차이가 없었으나, 산란후기에는 갈색계통에 비하여 흑색이 낮았다(P<0.05). 8. 한국재래닭의 육성기 및 산란기 능력은 계통간 큰 차이가 없었으나, 황갈색의 산란율이 다른 계통에 비하여 높았으며 사료요구율도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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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중천리 출토 인두형토기(人頭形土器)의 보존 (Conservation of The Human Shaped Terra Cotta Mask Excavated from Jungcheon-ri, Jinju)

  • 이현경;최현욱;이승리;곽홍인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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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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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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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진주 금산면 중천리 공동주택 부지에서 국내 처음으로 출토된 인두형토기에 대한 전반적인 보존처리 과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유물에 대한 정확한 제작기법 등을 알아보기 위하여 X-ray 촬영과 육안조사를 실시하여 유물 상부(정수리)의 원형 투공(4개)은 삼각형을 이루며, 투공의 지름은 3개가 같고, 하나가 다르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코는 좁고 긴 사다리꼴 형태의 점토를 빚어 토기면에 부착하였으며, X-ray 촬영으로 입위·아래 단의 원형 홈 깊이(윗단: 10 mm, 아랫단: 6 mm)를 확인하였다. 보존처리에 사용되는 각종 접착제나 복원제는 가역성이 있는 재료를 선택하여 접합·복원하였다. 인두형토기는 출토된 주변에서 동물뼈를 매장한 제사유구가 분포하고 있는 점과 정수리나 귀, 치아 부분에 무엇인가 장식을 하기 위한 홈이 있는 점으로 볼 때, 집단의 의례 행위와 관련된 것으로 학계에서는 추정한다. 또한 인두형토기가 발굴에서부터 과학적인 보존처리를 거쳐 복원되기까지의 과정을 '테마전시'로 기획하여, 발굴된 이후에 어떤 과정을 거쳐 전시가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정보를 관람객에게 제공하고자 하였다.

걷기운동과 행동수정 프로그램이 비만여중생의 체조성, 체력 및 대사증후군 관련인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lking and Behavior Modification Program on Body Composition, Physical Fitness and Metabolic Syndrome Related Factors in Obese Girls)

  • 김종원;전재영;김태운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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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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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4-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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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비만 여중생을 대상으로 하여 12주간 행동수정 프로그램을 포함한 걷기운동을 실시한 결과 비만 여중생의 체조성, 체력, 대사증후군의 유병률 및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다중선형회 귀분석 결과 체조성의 상완위팔근육둘레, 허리둘레, 신체발달지수, 체수분, 체지방량의 개선과 체력의 50m달리기 향상이 BMI, WHR, HDL-C, 공복혈당, 수축기혈압, HOMA지수를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유산소성 걷기운동과 행동수정 프로그램에 의한 식사량조절과 식습관 변화가 비만청소년에 있어서 대사증후군에 의한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심리적 우울증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피험자 수가 적고, 실험기간이 짧아 실험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주의가 필요하며, 실험이후에 학생들의 지속적 운동 습관을 유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톱밥발효돈분 재이용이 돼지 성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using Sawdust Fermented with Swine Excretion on the Growth Performance of Pigs)

  • 유용희;김형호;정일병;장병귀;곽정훈;박치호;한정대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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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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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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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톱밥발효돈사에서 8개월 동안 1차 이용된 톱밥발효돈분 240kg당 $15.12{\times}10^{12}CFU$의 유효미생물이 함유된 균제 1.5%를 첨가하여 퇴적 통풍 발효상에서 75일간 발효시킨 톱밥발효돈분을 톱밥발효돈사 사육상에 채운 후 체중 30kg 내외의 96두(암퇘지 48두, 거세돼지 48두)를 공시 배합사료 kg당 톱밥발효돈분에서 사용한 동일한 균제 1.5%를 첨가하여 균제 무첨가 톱밥발효돈분+사료(T1), 균제 무첨가 톱밥발효돈분+균제첨가 사료(T2), 균제 첨가 톱밥발효돈분+사료(T3), 균제 첨가 톱밥발효돈분+균제 첨가 사료(T4) 4개처리로 $2{\times}2$요인 배치하여 사양시험을 수행 톱밥발효돈분의 재이용이 분뇨처리 및 돼지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톱밥발효돈분 사육상의 입식 전후의 비료 성분함량은 총질소, 가리 비료 성분 및 총탄소/탄질율은 처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인산 함량은 입식후 57% 증가되었다. 2. 톱밥발효돈분 사육상 온도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3. 톱밥발효돈분 사육상 및 분자리에서 기생충란은 돈편충, 란솜간충, 돈회충, 콕시듐, 대장발란티디움 등이 검출되었다(10~30미만/slide). 4. 톱밥발효돈분의 이용기간은 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각각 52, 26, 16, 4, 5, 3일로 점차 짧아졌다. 5. 증체 및 사료요구량은 급여 사료중 균제첨가시 일당증체량이 4%, 사료요구율이 8% 유의하게(P<0.05) 개선 되었으나 톱밥발효돈분에 균제첨가시 첨가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6. 도체중과 등지방 두께도 처리간에 차이를 (P>0.05)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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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사유에 있어 의식 공간의 경계 문제 (Boundaries of Conscious Space in East-Asiatic thoughts)

  • 이명수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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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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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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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논문은 동아시아적 사유를 통해 경계의 의미에 대하여 접근함으로써 경계 담론의 외연을 확장하고자 한다. 사람에게는 우선 '나'라는 '자기 경계'가 있다. 그 몸 경계 속에 정신활동의 경계가 있어서 타자를 대상으로 여기거나 대상을 그려낸다.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원초적으로 경계는 국경, 강계(疆界)를 가리키는데, 그것은 물론 불교의 공(空)의 세계를 나타내기도 한다. 경계는 동아시아 사유에서 '인간의 의식이 향하는 곳'이라는 의미가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고, 그것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방면에 걸친 것이어서 그리 단편적이지도 않다. 사람에게 생명이 있는 한, 참으로 다가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경계'도 있고, 정신적으로는 욕망, 의지, 관념이 빚어내는 경계도 있다. '경계' 의미에는 사람의 사물 인식 체계에 관계되는 것도 있다. 눈, 코, 입, 귀, 신체 등 오감의 인식 과정에 의한 경계도 있다. 그런 경우라면 다분히 불교적인 맥락에 기초한 사물 인식 차원에 관한 접근인데, 그 같은 인식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경계'는 궁극적이거나 바람직하지 않아서 탈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이 같은 점에 유의하여 경계의 의미, 인간의 의식이 불가피하게 만드는 경계, 부정적인 인식의 경계 등을 성찰하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만들어야 하거나 탈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경계 문제를 이 논문은 접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