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군락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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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아고산대 산림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Subalpine Forest Zone in Mt. Seorak)

  • 송연희;윤충원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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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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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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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설악산(대청봉 1,708m)아고산대 산림식생을 대상으로 2005년 6월부터 2005년 8월까지 81개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Z-M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식생구조의 유형분류를 실시하였던바 설악산의 아고산대 산림식생은 분비나무군락군 유형으로 크게 분류되었고, 군락단위에서는 철쭉군락과 개들쭉군락, 철쭉군락은 만주고로쇠군과 잣나무군 (시닥나무소군과 뽕잎피나무소군), 개들쭉군락은 눈잣나무군과 눈향나무군으로 각각 세분되었으며, 총5개의 식생유형으로 나타났다.

천성산지역의 식생구조 - 경부고속철도 원효터널 계획구간을 중심으로 - (Vegetation Structure of Cheonseongsan Area - In the Case of the Wonhyo Tunnel Reserved Section of the Gyeongbu Line for KTX -)

  • 최송현;오구균;강현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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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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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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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천성산지역을 관통하는 경부고속철로 KTX 원효터널 계획구간은 개발과 보전의 문제가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는 곳이다. 이 지역에 대한 식생구조를 밝히고자 대상지를 중심으로 65개(단위면적 $100m^2$)의 조사구를 설치하고 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존식생조사결과 침엽활엽수림과 낙엽활엽수림군락이 전체 대상지의 $53\%$를 차지하였고, 녹지자연도 분석결과 등급 8이 전체의 $86.68\%$를 나타내었다. 식생구조는 대표적인 군락인 침엽활엽수군락, 낙엽활엽수군락, 소나무-떡갈나무군락, 소나무-상수리나무군락, 떡갈나무군락에 대해 종조성을 알아보았다.

내장산국립공원 굴거리나무군락의 생태적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Daphniphyllum macropodum Miq. Community in Naejangsan National Park)

  • 최송현;오구균;조현서;강현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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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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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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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내장산국립공원 금선계곡을 중심으로 식생구조를 파악하여 굴거리나무의 생태적 특성을 밝히고자 37개의 조사구(단위면적 $100m^2$)를 설치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Classification분석 중 TWINSPAN기법을 이용하여 군락분리를 시도한 결과, 군락 I과 군락 II는 서어나무군락, 군락 III은 낙엽활엽수군락, 군락 IV는 느티나무군락으로 최종 분리되었다. 식생구조 분석결과 내장산국립공원 내의 금선계곡지역의 굴거리나무는 교목층에서는 출현하지 않은 반면 아교목층과 관목층에서 주로 관찰되었으며, 추후에는 굴거리나무가 점차 세력을 확장하여 아교목층 및 관목층에서 주요종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임령분석결과 금선계곡부에서 서어나무와 느티나무가 우점종인 산림은 약 50여년 내외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굴거리나무는 20여년의 수령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고추 초형이 군락생산구조,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 Types on Group Production Structure, Growth and Yield of Green Pepper (Capcicum annuum L.) in Greenhouse)

  • 전희;김경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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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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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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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분지각을 기준으로 유인방법을 달리한 시설 고추 재배에서 군락내 수광태세와 초고별 기관분포로 살펴본 군락생산 구조 분석과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하여 생육 전반적인 군락생산 구조는 흡광계수, 군락 모식도 측면에서 45$^{\circ}$ 처리후 직립구에서 가장 좋았다. 초장은 직립구에서 가장 컸으며 1차분지 이후의 평균 절간장은 45$^{\circ}$ 처리구가 가장 짧았으나 경경, 엽면적, 식물체 무게는 45$^{\circ}$ 처리후 직립구에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수량은 45$^{\circ}$ 처리후 직립구>45$^{\circ}$ 처리구>직립구 순이었으나, 수확 과수는 45$^{\circ}$ 처리후 직립구>직립구>45$^{\circ}$ 처리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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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 옛길 2구간의 식생구조분석 (Analysis of Vegetation Structure on the 2nd Old Trail in Mudeungsan National Park)

  • 유승봉;이상철;강현미;김영선;신해선;장정은;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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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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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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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무등산국립공원 옛길 제2구간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총 60개의 조사구를 설치 및 조사하여 TWINSPAN과 DCA를 통해 군락을 분류한 결과 총 5개의 군락으로 분류되었다. 군락I은 낙엽활엽수군락, II는 소나무-졸참나무군락, III은 졸참나무군락, IV는 비목나무군락, V는 신갈나무군락으로 최종 분류되었다. 분류된 군락들은 해발고에 따른 우점종의 분포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군락 IV를 제외한 4개의 군락은 교목층의 수종이 우점하는 가운데 아교목층에서 때죽나무가 우점하는 현재의 군락의 형태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군락 II~IV의 관목층에 발달한 조릿대는 일시개화 및 고사 이후 하부식생 천연갱신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이다. 군락 II의 소나무-졸참나무간의 경쟁관계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소나무군락의 세력 감소에 대한 관찰이 요구된다. 옛길 2구간은 해발고별 식생의 변화가 뚜렷하고 무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인 털조장나무가 자생하는 등 생태적으로 가치가 높은 탐방로로써, 지속가능한 이용을 통해 우수한 산림생태계를 보전하여야 한다.

한라산국립공원 동사면의 해발고별 식생변화 및 구조 (The Change and Structure of Altitudinal Vegetation on the East Side of Hallasan National Park)

  • 이상철;최송현;강현미;조현서;조재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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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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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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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라산국립공원 동사면에 위치한 성판악 탐방로를 따라 해발고별로 식생구조와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해발 750m 에서 1,450m까지 17개 조사구(단위면적 $400m_2$)를 설치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Classification 기법중 하나인 TWINSPAN을 이용하여 군락분리를 시도하고, ordination 기법중 DCA분석을 실시하여 보완한 결과, 군락 I은 개서 어나무-때죽나무군락, 군락 II는 때죽나무-졸참나무군락, 군락 III은 개서어나무-졸참나무군락, 군락 W는 신갈나무-개서어나무군락, 군락 V 는 당단풍나무군락 그리고 군락 W은 신갈나무-구상나무군락의 6개의 군락으로 분리되었다. 해발고별로 종조성을 살펴본 결과 군락의 종조성이 해발 1,000m 이하의 지역에서는 연속적이지만 1,000m 이상의 지역에서는 불연속적으로 나타나 한라산국립공원 동사면지역은 해발 1,000m를 중심으로 식생의 변화가 뚜렷한 특정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조사지역의 산림식생의 임령은 연륜분석결과 50여년을 상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지산도립공원 통도사지구의 식물군락과 환경요인의 상관관계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Plant Community and Environmental Factors of Tongdosa(Temple) Area, Gajisan(Mt.) Provincial Park)

  • 이상철;강현미;김지석;유찬열;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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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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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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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인 통도사를 중심으로 지정되어 있는 가지산도립공원 통도사지구의 식물군락과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식물군락구조를 알아보기 위해 $200{\sim}300m^2$ 크기의 조사구 31개소를 설치하여 조사 분석하였으며, 환경요인으로는 해발고도, 경사도 등의 물리적 환경과 토양산도, 유기물함량, 전질소함량, 치환성양이온 등의 토양특성을 조사 분석하였다. 환경요인과 식물군락과의 상관관계분석을 위해 DCCA기법을 활용하였다. 식물군락구조를 분석한 결과, 소나무-갈참나무군락, 개서어나무-참나무류군락, 소나무-개서어나무군락, 소나무-굴참나무군락, 굴참나무-신갈나무군락으로 총 5개 군락으로 분리되었다. 식생천이는 소나무에서 굴참나무와 신갈나무 등 참나무류와 개서어나무로 진행되고 있었다. DCCA분석 결과, 가지산도립공원 통도사지구 내 군락분포는 해발고도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으며, 해발고도가 비교적 낮은 곳에는 소나무-갈참나무군락, 높은 곳에는 굴참나무-신갈나무군락이 분포하였다.

완도(莞島) 백운봉(白雲峰) 상록활엽수림(常綠闊葉樹林)의 산림군락구조(山林群落構造) 연구(硏究) (Structure of Evergreen Broad-leaved Forest Community at Baegunbong Area in Wando)

  • 배행근;박문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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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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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6-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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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자연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백운봉지역 상록활엽수림의 산림군락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총 31개의 조사구($300m^2$)를 설치하여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구내에서 출현된 54개의 수종에 대한 평균중요치를 변수로 Cluster 분석한 결과 붉가시나무군락(Quercus acuta community), 붉가시나무-동백나무군락(Quercus acuta-Camellia japonica community), 붉가시나무-낙엽활엽수군락(Quercus acuta-Deciduous broad-leaved tree species community), 붉가시나무-상록 낙엽활엽수군락(Quercus acuta-Evergreen Deciduous broad-leaved tree species community), 붉가시나무-개서어나무군락(Quercus acuta-Carpinus tschonoskii community) 등 5개의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교목상층과 교목하층의 식피율은 각각 평균 88%, 53%였고, 출현빈도가 높은 식물은 붉가시나무, 동백나무, 때죽나무, 사스레피나무, 광나무, 생달나무, 사람주나무, 당단풍 순이었다. 조사지 내 주요 우점 수종은 붉가시나무 외에 때죽나무, 산벚나무, 서어나무, 졸참나무, 개서어나무가 우점하였으며, 교목하층은 붉가시나무,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광나무, 생달나무, 사람주나무 순으로 우점하였다. 산정 주변지역을 제외하고는 교목상층 및 교목하층에서 우세한 붉가시나무림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각 군락에 대한 종다양도는 붉가시나무군락이 0.687, 붉가시나무-동백나무군락이 0.866, 붉가시나무-낙엽활엽수군락이 0.933, 붉가시나무-상록 낙엽활엽수군락이 0.966, 붉가시나무-개서어나무군락이 1.018로 나타났다. 각 군락에 대한 우점도는 0.206~0.416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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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괴화산 도시숲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Urban Forests on Mt. Goehwa, Sejong-Si)

  • 김현화;이정은;이성연;박다은;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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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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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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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도시숲 이용 및 관리방안에 필요한 식생구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 괴화산을 대상으로 상관우점종 및 종조성에 의한 식생유형을 분석한 결과, 2개의 군락군(졸참나무-생강나무군락군과 큰금계국군락군)으로 대별되었다. 졸참나무-생강나무군락군은 인공림과 천연림 식생을 포함하고 있는데, 인공림은 리기다소나무군락, 밤나무군락, 아까시나무군락, 천연림은 굴참나무군락, 상수리나무군락, 소나무군락의 6개 단위로, 큰금계국군락군은 임연부의 식생을 구성하고 있는 큰낭아초군락, 싸리군락, 족제비싸리군락, 비수리군락의 4개 단위로 각각 분류되어 총 10개의 식생단위 체계로 나타났다. 중요치 분석결과 전체 종에서 밤나무가 6.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리기다소나무 6.4%, 아까시나무 6.3% 순으로 나타나 괴화산은 인공조림 수종의 생태적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군락유사도에서 인공림과 천연림은 서로 간 종 구성이 동질적이나 임연부와는 이질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DCA분석에서도 동일한 결과로 나타났다. CCA분석 결과, 인공림과 천연림은 해발고도, 암석노출도, 출현종수에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임연부와는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월출산국립공원의 현존식생 및 식물군집구조 (Actual Vegetation and Plant Community Structure in the W lchulsan National Park)

  • 오구균;정승준;김영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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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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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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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월출산 국립공원 및 공원보호구역의 현존식생과 식물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1997년 7월에 27개의 조사구를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지의 식생은 난대기후대의 수종과 온대기후대의 수종이 함께 출현하는 추이대 특성을 나타내고, 주로 졸참나무군락, 소나무군락, 낙엽참나무군락이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총 27개 조사구에 대한 TWINSPAN의 분석결과 낙엽활엽수군집, 굴참나무-졸참나무군집, 신갈나무군집, 신갈나무-낙엽활엽수군집, 굴참나무군집, 소나무-붉가시나무군집, 소나무군집, 조록싸리-조릿대군집으로 8개 군집으로 대별되었다. 월출산국립공원의 식생은 수종간 경쟁이 활발한 천이도중상의 식생구조를 나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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