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국제표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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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분야에서 국내표준과 국제표준의 부합화 방안 - 콘크리트 시료채취와 시험방법에 대한 규격을 중심으로 - (The method for applying International Standards to Korean Industrial Standards in Construction fields - The standards of sampling and testing the fresh concrete -)

  • 이택운;국찬호;한충희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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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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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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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국가간 무역거래가 활발해 지면서 통일된 국제규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 WTO)와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에서는 각국의 무역에서 기술장벽에 관한 협정(Agreement on Technical Barriers to Trade, TBT협정)과 무역투자위원회(CTI)회의를 통해 점진적으로 국가표준을 국제표준에 부합시키도록 결의하였다. 또한,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도 ISO/IEC Guide 21을 작성하여 국제규격을 국가규격으로 채택하도록 지침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대외 환경의 변화에 따라 국내에서도 건설시장 개방에 따른 건설분야의 표준 정비와 함께 국제규격과의 부합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산업규격의 토건부문(KS F)규격 중 콘크리트 시료채취와 시험방법에 대한 규격을 ISO/IEC Guide 21과 통상산업부 부합화 지침서를 기준으로 대응규격인 ISO건설 분야 규격의 구성체계와 내용에 대해서 상호 대비하고, 이에 따른 문제점 도출 및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건설분야 표준규격의 부합화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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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IEC에서의 미래 네트워크 표준 기술

  • 강신각
    • 정보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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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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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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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고에서는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의 여러 측면에서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수 년 전부터 미국, 유럽, 일본 및 한국 등에서 혁신적인 연구개발 접근 방식 (clean-slate design approach)에 따라 적극적인 연구개발이 추진되기 시작하면서 등장한 미래인터넷 (Future Internet) 또는 미래네트워크 (Future Network) 기술에 대해, 정보기술 전반에 대한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는 국제 표준기구인 ISO/IEC JTC 1 산하 SC 6(정보통신) 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관련 표준기술 동향에 대해 기술한다.

스마트 항로표지를 위한 범용 센서 인터페이스

  • 김건웅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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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2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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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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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스마트 항로표지 현장시설 고도화 연구'를 통해 항로표지의 상태뿐만 아니라, 다양한 센서를 통해 해상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선박과 육상 연계시스템에 전파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스마트 항로표지에서 다양한 센서들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범용인터페이스를 정의한다. 미국의 선박전자협회(NMEA)는 다양한 해양기기의 인터페이스를 표준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그중 많은 부분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표준으로 채택된 바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NMEA 또는 IEC 표준과 새로 정의되는 국내표준을 통해 센서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선박에 제공하기 위한 방안과 시연 계획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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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플로우 기술 III - 워크플로우 기술의 국내외 표준화 현황

  • 김광훈
    • TTA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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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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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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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논문은 워크플로우 기술의 표준화 및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세 번의 연재* 중 그 세 번째인 마지막 내용으로 지난 호에서 소개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usiness Process Management: BPM) 기술과 이의 기반기술인 워크플로우 관리기술과 연관된 국내외 표준화 기구와 그들의 활동 내용에 관하여 기술한다. 특히,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기술의 국제표준화 기구인 BPMI(Business Process Management Initiative)와 워크플로우 관리 기술의 국제표준화 기구인 WfMC(Workflow Management Coalition)는 최근에 웹서비스나 B2B 기술 등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련 단일화된 표준안을 개발하고자 여러 번에 걸친 합동회의를 개최해오고 있어 이 합동회의에서 진행되고 있는 표준안 개발 활동 내용을 소개한다. 특히, 워크플로우 모델링 표준 언어인 XPDL(XML Process Definition Language)과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 언어인 BPMN(Business Process Modeling Notation) 그리고 대표적인 워크플로우 모델로서 연구분야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ICN(Information Control Net)을 확장한 Kyonggi-ICN의 상호 매핑관계를 요약정리한다. 끝으로, 현재 국내의 워크플로우 기술관련 표준화기구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산하 표준화위원회인 워크플로우기술연구반의 표준화 활동과 이번에 새로이 정보통신부 표준화전략포럼중의 하나로 창립된 워크플로우 및 비즈니스 응용기술포럼(약칭 WABA 포럼: Workflow and Business Applications Technology Forum)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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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OF ARBITRATION IN THE PHILIPPINES (필리핀의 중재제도 고찰)

  • 살바도 에스 판가 주니어
    • 한국중재학회지:중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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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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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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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필리핀의 중재제도를 규정하고 있는 법령은 다음과 같다. 즉 필리핀 민법(법률 제386호), 중재법(법률 제876호), 대체분쟁해결법(법률 제9285호), 국제상거래중재에 관한 국제 연합 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표준법 및 건설산업중재에 관한 대통령령(제1008호)이다. 2004년의 대체적 분쟁해결 제도(ADR) 에 관련된 필리핀 의회의 입법은 필리핀의 중재 실무와 절차에 광범위한 변화를 가져 왔다. 또한 국제중재실무에서 필리핀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상당한 변화를 가진 UNCITRAL 표준법의 채택과 국내 중재를 관장하는 법률속에 표준법 조항을 편입함으로써 필리핀은 분쟁해결의 대체안으로써 정책 결정의 실행에 대한 중재법의 인식과 ADR법에 있어서의 정책조문의 검토로 보다 실질적인 중재제도가 정착되는 기반을 조성하게 되었다. 국내에서 수행하고 있는 국제적인 중재는 아직까지는 비교적 적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ADR법 내에 규정된 강력한 ADR찬성정책과 ADR에 관대하고 특히 중재에 호의적인 대법원의 친중재적 판결로 인해 향후 수년내에 필리핀과 주변국과의 무역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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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TC 112 Vacuum Technology 국제표준 활동 (International Standards Activities for ISO/TC 112 Vacuum Technology)

  • 홍승수;신용현;김진태;정광화;최형기;김익수;박완용
    • 한국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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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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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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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제표준화기구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의 기술위원회의 하나인 ISO/TC 112 (진공기술위원회)에서는 진공펌프, 진공장치, 진공부품 분야의 진공기술의 표준화를 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진공기술위원회 ISO/TC 112의 조직과 표준화 규격제정절차나 방법 등을 요약하였으며, 또한 국내에서 최근에 제안한 "열음극 진공게이지 사양"과 "진공밸브시험절차" 핵심내용도 간략히 소개하였다. 국제표준화에 대한이해를 돕고 최근 상황을 소개함으로서 한국에서 더 활발히 진공기술이 발전하고 국제표준화를 선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ISO TC307 블록체인 정보보호 표준기술 동향

  • 나재훈
    • 정보보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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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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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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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SO/TC 307(블록체인/분산원장) 기술위원회에도 금융 이슈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이 TC 307에서의 활동은 조직적이고 열정적이다. 그 이면에는 지향하는 목표가 있다. 금융 대국 영국이 신기술 분야에서 핀테크를 어우르는 블록체인 기반 산업에서 선두 지위를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활동이라고 판단이 된다. COVID-19 팬데믹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AG3 (Digital currencies)와 AHG3 (pNFT) 임시 그룹의 신설은 TC307 위원회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2022년 6월 온라인 총회를 중심으로 ISO/TC 307 기술위원회의 국제표준화 동향을 살펴본다.

일본 TTC의 공업소유권에 대한 지침소개

  • 정지은
    • TTA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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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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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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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비약적인 기술발전과 각국간의 시장개방에 따라 표준화를 추진하는 각국의 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오고 있다. 종래의 표준화는 국제통신망간 또는 사업자 통신망간의 상호접속성을 위주로 하여 표준화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표준화 추세를 보면 개발된 기술을 표준으로 유도함으로써, 시장선점의 무기로 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선진국에서는 기술개발에 대한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점점 강화해 가고 있다. 이제 표준화와 지적재산권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선진 각국에서는 표준화를 추진함에 따른 지적소유권의 취급에 대한 방침을 설정해 놓고 있다. 표준화 사항에 일부 또는 전부가 포함되는 특허사항은 소유권자의 의지에 따라 표준화를 좌지우지하게 된다. 무상으로 특허의 사용을 허락하는 경우 또는 공정 타당한 조건으로 사용을 허락하는 경우에는 표준화의 추진이 가능하나, 그 이외의 경우에는 표준화 추진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재검토를 필요로 하게 된다. 이러한 사항은 국제표준화기구나 선진 각국의 표준화기구에서도 거의 비슷한 방법으로 규정이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내 및 국제 표준화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표준화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지적재산권과의 마찰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숙고해 볼 시기가 온 것 같다. 이에 이본의 전기통신분야 표준화 기관인 ''사단법인 전신전화 기술위원회(TTC)''의 공업소유권에 대한 지침 등을 소개함으로써 이에 대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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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1월1일 윤초실시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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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통권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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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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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국립천문대는 B.I.H.(국제시보국:빠리에 있음)로부터 I.A.U(국제천문연맹)와 I.R.C.C.(국제무선통신자문위원회)의 결의에 의해서 1976년1월1일 세계표준시 0시에 기하여 윤초를 실시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따라서 우리나라 표준시도 1976년1월1일 오전9시를 기하여 조정해야 하는데 그방법은 1976년 1월1일 오전8시 59분60초 다음의 초를 8시59분 61초가 되게하고 이 시각을 1976년 1월1일 오전9시 0분0초가 되도록 조정해야한다. 이에 따라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시간보다 1초가 늦어지는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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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계통 관리와 정보교환 분야의 표준화기술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the standardization for the power systems management and Information exchange)

  • 장문종;조선구;양일권;유인협;김선익;고종민;오도은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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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6년도 제37회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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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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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전력계통 관리와 정보교환 분야의 표준화는 국제전기 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산하의 57 전문위원회(Technical Committee, TC57)에서 주로 다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에너지관리시스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기술과 배전관리용 시스템 인터페이스 기술에 관한 표준을 주로 다루는 전문가그룹(Working Group, WG)이 WG13과 WG14이다. 본 논문에서는TC57 개요와 WG13/14를 중심으로 국제표준화 기술동향과 향후 기술전망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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