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국보.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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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유산속의 과학(3) - 자랑스런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 이종호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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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통권3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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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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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보 24호인 석굴암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보물이다. 석굴암은 화강석을 다듬어 석굴을 만들고 그 위에 흙을 덮은 인공 석굴인데 이는 어떤 나라의 석굴과도 다른 귀중한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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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문화유산(1)

  • 대한출판문화협회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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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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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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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비단 국보.보물로 지정된 것만이 중요한게 아니다. 우리 선조들은 오랜 세월 독창적인 지혜로 책문화를 발전시켜왔기 때문에 책의 문화유산은 그야말로 무진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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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광자원시리즈(1)

  • 한국자연공원협회
    • 공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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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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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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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북한의 관광자원현황 및 개발실태를 국토통일원 자료 (전 영규 조사연구실보좌관연구집필)에 의해 소개해 본다. 북한은 1954년부터 1978년 사이에 평양의 대동문을 비롯한 18개의 주요문화재를 복원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이번 호에는 문화재현황중 50개의 국보급과 53개의 보물급 그리고 지정번호 40호까지의 천연기념물의 현황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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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가지정 석조문화재의 현황

  • 전병규;김사덕;한민수;이장존;송치영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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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7년도 춘계 지질과학기술 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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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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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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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목조문화재 안전관리 실태조사

  • 구원회;신호준;백민호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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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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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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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보, 보물로 지정된 중요목조문화재 159개소 중 궁궐목조문화재 17개소에 대하여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내용은 안전관리 인적요소, 주변환경적 요소, 시설적 요소, 관리적요소이며 이를 바탕으로 궁궐목조문화재 안전관리의 전반적인 현황을 검토하였다. 또한 화재 등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부터 진압활동까지 종합적인 안전관리대책 수립 및 궁궐목조문화재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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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Crack과 용접에 관하여

  • 염영하
    • Journal of Welding and Jo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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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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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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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종은 타명기로서, 소리(음향)를 내기 위해서는 동양종은 외부에서 타격하고 서양종은 내부에서 타격한다. 그러므로 종을 사용하는 사이에 이 타격으로 인하여 종에는 누적된 피로(Cumulated fatigue)가 생기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크랙의 발생.rarw.성장.rarw.파괴로 진전되어 사용 불가 능케 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와같은 사례는 국내에서 그 실례를 많이 볼 수 있다. 예 1) 상원사종(국보 36호), 2) 보신각종(보물 2호), 3) 완주송광사종, 또한 외국의 경우, 미국의 자유의종 (Liberty Bell)등 대단히 많다. 여기서는 위의 종에 대한 크랙과 상원사종의 용접을 중 심으로 달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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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이문원 측우대의 비파괴 재질 분석과 국가지정 측우대와의 비교 (Non-Destructive Material Analysis and Comparative Study of the Changdeok Palace "Chugudae" and National Designated "Chugudae")

  • 안유빈;유지현;이명성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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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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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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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보 제331호 창덕궁 이문원 측우대는 제작 연대를 알 수 있어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높다. 그러나 국가지정 측우대에 대한 과학적 조사는 부족한 실정이며, 보다 정밀한 분석과 보존과학적 고찰이 요구된다. 따라서 문화재의 특성을 고려하여 정밀 육안 관찰을 통한 암석기재적 특징 조사, 휴대용 X-선 형광 분석, 전암대자율, 감마스펙트로미터 등의 비파괴 분석을 수행하였다. 창덕궁 이문원 측우대의 암석기재적 특징 분석 결과, 대리암으로 동정되었다. P-XRF 분석 결과를 GSJ Reference Samples(JLs-1, JDo-1)의 측정값과 비교한 결과, 백운암질 대리암으로 판단된다. 국가지정 측우대(국보 제330호 대구 경상감영 측우대, 보물 제843호 관상감 측우대, 보물 제1652호 통영 측우대)에 대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대구 경상감영 측우대는 반화강암, 관상감 측우대는 중립-조립질 담홍색 흑운모화강암으로 동정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창덕궁 이문원 측우대의 구성 암석이 유일하게 대리암으로 제작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선행 연구 사례를 참고할 때, 경복궁 근정전 품계석 중 동반의 정1품 품계석, 서울 원각사지 십층석탑, 복각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의 구성 암석은 창덕궁 이문원 측우대와 동일한 재질인 백운암질 대리암으로 확인된다. 조선시대에는 신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재료가 구분되므로, 대리암은 시대적인 배경에서 신분적인 특수성을 가지는 재질로 해석된다. 또한 왕실에 의해 제작된 대리암 문화재들이 백운암질 대리암과 연관되는 경향을 고려할 때 특정 암종을 선택적으로 수급하였을 가능성에 대한 심화 연구가 필요하다.

1945~1960년 문화재 관련 입법 과정 고찰 -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전사(前史) 관련 - (A Legislative Study on Cultural HeritageBetween 1945 and 1960 - Focused on the Cultural Heritage Protection Act Legislated in 1962 -)

  • 김종수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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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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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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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일제강점기에 제정 시행된 문화재 보존 법제인 「조선보물고적명승천연기념물보존령」은 제헌헌법 제100조 규정에 의해 광복 후에도 법적 효력이 지속되었다. 그런데 미군정기와 정부 수립 후에 「조선보물고적명승천연기념물보존령」을 대체하기 위한 입법 시도가 있었다. 그 첫 번째 시도는 1947년 9월 미군정 남조선과도입법의원에 상정되었던 「국보고적명승천연기념물보존법안」(일명 「보존법안(1947년)」)이고, 두 번째는 1950년 3월 15일 정부 발의 법안으로 국회에 제출된 「국보고적명승천연기념물보존법안」(일명 「보존법안(1950년)」)이다. 이 두 법안은 기존의 「조선보물고적명승천연기념물보존령」 내용을 기초로 수정·보완된 것이었다. 그 후 1952년부터 1960년까지 「문화재보호법안(1959년)」과 「문화재법안(1960년)」이 잇달아 입법 추진되었다. 정부의 이러한 문화재 법안 제정 시도는 일제강점기부터 시행되어 오던 「조선보물고적명승천연기념물보존령」 체제를 입법을 통해 대체하려고 한 것에 그 목적이 있었다. 그러나 당시의 복잡한 정치 상황으로 인해 이 법안들은 최종 입법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정부는 1960년 10월 행정 입법인 「문화재보존위원회규정」을 제정하였고 11월 공포·시행하였다. 이는 한국 정부가 만든 최초의 공식적인 문화재 법령이었다. 1962년 1월 「문화재보호법」이 제정·공포됨으로써 한국의 주체적인 문화재 법제가 성립되었다. 이는 그간 한국 정부의 부단한 문화재 관계 입법 노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문화재보호법」은 법제사적으로 역사적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1962년에 제정된 「문화재보호법」은 일본의 「문화재보호법(1950년)」을 모방 내지 이식한 것으로 알려졌을 뿐 그것이 광복 후 1945~1960년 기간에 있었던 한국 정부의 문화재 입법 과정의 연장선상에서 제정되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1945~1960년의 문화재 관계 입법 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과정과 한국 문화재 법제 성립의 배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석조문화재가 위치한 진전사지 주변의 사면재해 가능성 분석 (Analysis of Slope Hazard Probability around Jinjeon-saji Area located in Stone Relics)

  • 김경수;송영석;조용찬;정교철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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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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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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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중요 석조문화재가 위치하고 있는 강원도 양양군 소재 진전사지 주변지역에 대한 사면재해 가능성을 예측하였다. 연구지역에 대한 현장조사, 실내시험, 지질 및 지형자료 분석을 통해 산사태에 유의한 영향요소를 평가하고 그 자료들을 예측모델에 적용하여 산사태예측도를 작성하였다. 그리고 산사태예측도에 의해 발생확률을 등급별로 분류함으로써 산사태로 인한 석조문화재의 피해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산사태예측도에 의하면, 발생확률 70% 이상으로 산사태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대상면적의 10.1%인 $3,489m^2$정도로 비교적 넓은 면적비율을 나타내었다. 피해영향권에 속한 높은 고도의 산사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할 경우 국보 제122호인 진전사지삼층석탑과 보물 제439호인 진전사지부도에 사태물질로 인한 피해가능성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