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구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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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굴둑거미속(물거미과) 의 분류학적 연구-2신종과 1미기록종 (Korean Spiders of Genus Cybaeus (Araneae, Argyronetidae))

  • 백갑용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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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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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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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6
  • 굴둑거미속(Cybaeus)은 물거미과(Argyronetidae)에 속하는 거미로서 지금가지 전세계에서 약 62종이 기재되었는데 그 지리적 분포를 보면 신북구에 40종, 구북구에 18종, 신열대구에 3종, 에치초피아구에 1 종의 순으로 되어 신북구가 절대 다수인 67%를 차지하고 있다. 구북구의 16종은 구주산이 5종, 몽고산이 1 종, 중국 본토산이 1 종, 일본산이 11종 기재되어있다. 한국산 굴둑거미속에 대해서는 저자 (1962)가 소백산산의 Cybaeus sp. 1(2 ♀♀)과 Cybaeus sp. 2(2Y♀♀)를 , 남궁씨(1964)가 충주산의Cybaeus sp.를 보고하였을뿐이다. 금반 한국산 굴둑거미속의 거미를 정리한 결과 저자가 보고한 Cybaeus sp.1과 남궁씨가 보고한 Cybaeus sp. 는 동일종으로서 신종에 해당함을 알았으며 이 밖에도 1 신종과 1 미기록종을 얻었기에 이에 기재하였다. 즉 미기록종 : Cybaeus nipponicus (Uyemura, 1938) 신종 : Cybaeus lingus sp. nov. , Cybaeus triangulus sp. 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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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 한국주택협회
    • 주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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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호통권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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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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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주택협회는 ''91. 12.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원의 ''상계2지구''와 부산 북구 금곡동 일원의 ''금곡 3지구''등 28개지구 403만평의 토지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였음. 금회 지정지구에는 총 133천호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7차 5개년계획 기간중 매년 50만호 이상의 주택건설계획에 따른 소요택지의 공공부문 신규택지공급을 위한 물량의 택지를 확보하게 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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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발생 가능한 최대 풍피해 분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aximum Wind Potential Damage Distribution Influence of the Typhoon)

  • 정우식;박종길;김은별;이나경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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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재학회 2011년도 정기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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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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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한반도는 과거 최대 강우량의 기록을 갱신하는 집중호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2000년대 들어 기상재해에 대한 피해 규모가 수조원에 달한다. 자연재해를 예방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미래에 발생 가능성이 있는 재해를 사전에 예측하고, 재난발생 가능성을 감소시키며, 발생한 재난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03년도에 발생한 태풍 'Maemi'의 영향으로 부산과 경남지역에 발생 가능한 최대 풍피해의 정도를 예측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태풍의 중심기압과 태풍의 이동경로와 대상지역의 거리를 이용하여 3-second gust를 산정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시 군 구 단위의 주택에 대한 최대 풍피해 분포 특성을 파악하였다. 태풍 Meami에 의한 부산 경남지방의 3-second gust를 산정한 결과 풍속이 25m/s 이상의 폭풍영역에 해당되는 지역은 김해시, 강서구, 남해군, 고성군, 창원시, 사상구, 북구, 함안군, 통영시, 하동군, 거제시, 사천시이고, 강풍영역에는 대부분의 지역이 포함되었다. 그 중에서 3-second gust가 가장 높았던 지역은 북구와 사상구였고, 다음으로 강서구 창원시 사천시, 함안군 이였으며, 마산시, 김해시, 거제시 그리고 양산시가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고성군은 3-second gust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부산과 경남지방의 집 한 채 피해액은 북구와 강서구, 사상구가 가장 높게나왔고, 다음으로 사천시와 창원시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거창군은 부산 경남지방 중에서 가장 낮은 피해액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는 그 지역에서 발생 가능한 3-second gust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태풍의 특성 자료를 제외한 자료의 경우 국내 자료의 한계로 인해 국외 자료를 이용하거나, 가정을 통해 계산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향후 보다 정확한 최대 풍피해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기초자료의 마련이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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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언 / 방조제 건설에 따른 조석환경변화를 고려한 목포항의 고극조위 산정 (Frequency Analysis of Extreme High Water Level at Mokpo Harbor Considering Tidal Environment Changes Induced by Seadike / Seawalls)

  • 강주환;문승록
    • 한국해안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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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안해양공학회 2000년도 한국해안해양공학발표논문집 Proceedings of Coastal and Ocean Engineering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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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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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포해역에는 1981년과 1991년 및 1994년에 영산강하구언과 영암방조제 및 금호방조제가 각각 완공된 바 있으며, 이들 하구언과 방조제의 위치를 전반적인 목포해역의 형상과 수심도와 함께 Fig. 1에 도시하였다. Fig. 1에서 화원반도와 압해도 사이의 2개 섬으로 분리된 3개 수로를 남쪽부터 순차적으로 목포구, 중구, 북구라 하는데, 목포구의 단면이 월등히 커서 내측 수역과의 해수교환은 주로 목포구를 통해 이루어지며, 목포해역에서 목포구의 특별한 기능은 본문에서 여러 번 기술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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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인쇄업계를 빛낸 얼굴들

  • 대한인쇄문화협회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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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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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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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지난 6.13 지방선거에 총 10명의 인쇄인이 당선됐다. 총 24명이 의회 진출을 시도한 가운데 광역의원 선거에선 6명이 도전해 3명이 당선됐으며, 기초의원선거에선 총 18명이 나서서 7명이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시, 도의원 당선자는 인천 중구 제1선거구의 안병배(진문사인쇄소.45세), 충남 연기군 제1선거구 유환준(일신인쇄사.56세), 전북 무주군 무주제1선거구 윤완병(현대인쇄광고.46세) 의원등 이다. 구, 시, 군의원 당선자는 서울 도봉구 창제5동 목충균(세로와상사.62세), 서울 송파구 거여제1동 장경선(이레문화사.61세), 부산 중구 중앙동 영주1동 김만택(한일인쇄.58세), 부산 동래구 사직제1동 강신두(영남종합인쇄.48세), 대구 북구 침산3동 김형구(경원인쇄소.60세), 충남 보령 대천1동 임대식(명문당인쇄소.52세), 경북 경주시 동천동 김병태(경주인쇄소.44세) 의원 등이다. 새로이 의회에 발을 들여놓은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인쇄업 경영이 선거에서 크나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당선자 모두는 인쇄업을 직접 경영한 경우였으며, 후보자 가운데는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각각 1명씩 2명의 인쇄 현장 근로자들도 있었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6.13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돼 인쇄업의 위상을 한층 드높인 대표 당선자 인터뷰와 10명 당선자들의 인적 사항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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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CP 처리가 '화산' 배의 상온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1-Methylcyclopropene Treatment on the Fruit Quality of Pear c.v. "Hwasan" during the Storage at Ambient Temperature)

  • 박용서;이필호;허북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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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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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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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의 저장성 향상 방법 구명 측면에서 수확한 화산 배에 16시간 동안 1-MCP 처리(0, 0.5, 1.5 ppm) 후 상온($20^{\circ}C$) 저장기간에 따른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저장전과 저장 8주 후의 과피 색도는 Hunter L, a 및 b값 모두 1-MCP 1.5 ppm 처리구에서 변화가 가장 적었다. 관능평가 값은 1-MCP 0 ppm 처리구는 4주째까지, 0.5 ppm 처리구는 6주째 까지, 1.5 ppm 처리구는 7주째까지 좋다 이상의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1-MCP 1.5 ppm 처리구는 저장 8주째까지 경도, 당 함량, Polyphenol oxidase 활성, 호흡량 및 에틸렌 발생량이 가장 낮아 저장성이 향상 되었다. 따라서 화산 배의 상온 저장전의 1-MCP 처리는 저장성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5ppm 농도 처리에서 좋았다.

코뿔애접시거미속 (거미목: 접시거미과)의 3 한국미기록종 (Three Species of the Genus Walckenaeria (Araneae: Linyphiidae) New to Korea)

  • 서보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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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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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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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코뿔애접시거미속 (Walckenaeria)의 3종, 내장애접시거미 (Walckenaeria chikunii), 북방애접시거미 (Walckenaeria furcillata), 계곡애접시거미 (Walckenaeria ichifusaensis), 를 한국미기록종으로 보고한다. 북방애접시거미 (W. furcillata)는 구북구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나, 내장애접시거미 (W. chikunii)와 계곡애접시거미 (W. ichifusaensis)는 일본내의 모식산지에서만 알려져 있다. 사진과 진단형질의 그림을 첨부하였다.

게르만어의 공명음 중복현상과 후두음이론 (Germanische Resonantengemination und Laryngaltheorie)

  • 전순환
    • 한국독어학회지:독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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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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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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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의 목적은 게르만제어(예를들어 고트어, 고대북구어, 고고지독일어, 고대영어 등)에 나타나는 공명음중복 현상이 원-인도유럽어시기의 후두음에 기인함을 보이는 것이다. 고트어의 ddj/ggw, 고대북구어의 ggi/ggr, 고고지독일어 ij/uw (이상 소위 '예음화현상'으로 불림)와 그 외 게르만제어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공명음들의 중복, -rr-, -ll-, -nn-, -mm- 등은 원-게르만어시기에 각각 $\ast-ii-,\;\ast-uu-,\;\ast-rr-,\;\ast-ll-,\;\ast-nn-,\;\ast-mm-$ 등으로 소급된다. 그러나 이러한 자음군이 게르만어 이외의 다른 인도유럽어들( 대표적으로 고대인도이란어, 고전희랍어, 라전어 등)과 비교되어 원-인도유럽어시기로 소급되는 경우, 각각 $\ast-iH-,\;\ast-uH-,\;\ast-rH-,\;\ast-lH-,\;\ast-nH-,\;\ast-mH-$ 등으로 재구된다. 따라서 원-게르만어의 자음중복 현상이 후두음의 영향으로 나타난 것으로 해석되는데, 아마도 후두음이 선행하는 공명음에 동화되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소쉬르(1987)이래 발전해 온 후두음이론은 현재 그 이론적 틀을 확립한 상태이다. 이 이론은 고전 인도유럽어학에서 설명하지 못했던 여러 언어현상들을 설명하였고, 현대 인도유럽어 역사비교언어학에서 언어변화에 대한 필수적인 설명기재로서 사용되고 있다. 원-인도유럽어의 많은 특징들을 계승한 전형적인 다른 고대 인도유럽어들과는 달리, 시기적으로 늦은 고대 게르만어에서 음운론적 층위에서 공명음중복 현상이 후두음에 기인함은 인도유럽어 역사비교언어학에서 뿐만 아니라 게르만어학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간접으로 본동사 앞에 놓여 있어야 되는 모든 문장성분과 부문장 때문에, 즉 한국어의 전면적인 전위수식 현상으로 흔히 큰 부담/복잡함을 야기한다는 데에 그 원인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사는 가능한 한 그의 문장성분을 줄이려 한다. 통사적으로 보장되어 이미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한국어 동사의 부정성은 일종의 부담해소 대책으로 간주될 수 있을 것이다. $\ast$ 두 비교 대상에서의 핵 및 최소문장 가능성은 역시 원자가에 대한 비구속성에서 비롯된다. $\ast$ 우리 한국인이 빨리 말할 때 흔히 범하는 부정성으로 인한 인칭변화에서의 오류는 무엇보다도 정형성/제한성을 지닌 독일어 정동사가 인칭 변화하는 데 반해 한국어에서는 부정성/비구속성을 지닌 동사가 그것과는 무관한 페 기인한다. 동사의 속성을 철저히 분석함으로써 이런 과오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한국어 동사의 부정성은 지금까지 거의 연구되지 않았다. 이 문제는 또한 지속적으로 수많은 다른 자연어들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관찰돼야 할 것이다. 이 논문이 이런 연구와 언어습득을 위한 작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적 성분구조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이 글이 외국어로서의 독일어를 배우는 이들에게 독일어의 관용구를 보다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론적인 토대를 제공함은 물론, (관용어) 사전에서 외국인 학습자를 고려하여 관용구를 알기 쉽게 기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되기 시작하면서 남황해 분지는 구조역전의 현상이 일어났으며, 동시에 발해 분지는 인리형 분지로 발달하게 되었다. 따라서, 올리고세 동안 발해 분지에서는 퇴적작용이, 남황해 분지에서는 심한 구조역전에 의한 분지변형이 동시에 일어났다 올리고세 이후 현재까지, 남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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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기 공공도서관 확충방안 연구 (A Study on the Mid- to Long-term Public Library Expansion Plan in Daegu City)

  • 윤희윤;오선경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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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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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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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구시 공공도서관의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한 중장기 확충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한 연구방법은 문헌조사, 관계 법령 및 통계데이터 분석, 사례조사, 의견·방문조사를 병행하였다. 그 결과, 첫째 서비스 권역은 행정구역을 기반으로 총 14개 권역(중구·서구·남구·달성군은 각각 1개, 동구와 북구는 각각 2개, 수성구와 달서구는 각각 3개)으로 설정하였다. 둘째, 공공도서관 확충 시나리오는 과거 13년간(2008-2020) 전국 도서관의 증가 추이 및 향후 10년간(2023-2032) 증가 예측을 바탕으로 최종 목표연도(2032년)까지 26개관을 추가하도록 제시하였다. 셋째, 건립 중에 있는 대구대표도서관을 제외한 기초자치단체별 건립 시나리오는 중구·서구·남구에 각각 1개관, 수성구에 2개관, 달성군에 3개관, 동구에 4개관, 북구와 달서구에 각각 7개관을 제시하였고, 연면적 규모별로는 법적 최저 기준인 330-2,499㎡(분관)을 17개관, 2,500-4,999㎡(거점관)와 5,000-9,999㎡(중앙관)를 각각 4개관 추가하도록 제안하였다. 이러한 조건정비를 전제로 대구시와 공공도서관은 포용·개방형 커뮤니티 공간화, 디지털 플랫폼 조성, 대구도서관 중심의 도서관 운영·협력체계 강화, 지역거점관의 장서개발 및 서비스 특성화, 다양한 지식정보·프로그램서비스 충실화, 도서관 핵심지표 관리 및 기여도 제고 등에 주력해야 지역 지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