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미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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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유역에서의 독성오염물 배출에 따른 수질해석 모형의 개발 (Water Quality Model for the Toxic Pollutant Transport Analysis in the Nakdong River)

  • 한건연;김광섭
    • 물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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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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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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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낙동강 유역에서의 독성오염물 배출에 따른 수질해석을 위하여 부등류해석과 1차원 Lagrangian 해석기법을 이용한 RIV-LAGI 모형을 개발하였다. 균일하도에 대한 적용결과는 해석해와 잘 일치되고 있었다. 1991년 3월 낙동강 페놀오염시에 대하여 본 RIV-LAGI 모형을 적용한 결과 계산치는 당시의 실측치와 비교하여 일치되고 있었다. 낙동강 유역의 구미-물금 구간에 대한 월별 평균 및 최소유량자료를 기초로 하여 구미공단에서의 독성오염물 방류사고에 따른 하류부 주요 취수장에서의 오염물 유하시간을 계산하여 제시하였다. 본 연구 모형은 낙동강 유역에서의 독성오염물 배출에 따른 수질관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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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龜尾)의 지역성 변화에 대한 세계체제론적 접근 (World-Systems Analysis on the Changing Characteristics of the Kumi Region)

  • 이재하;이혜주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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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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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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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최근에 지리학에서 새로운 지역연구 방법론으로 등장하고 있는 세계체제론적 지역지리학에 의하여 특정한 지방(locality)인 구미지역을 사례로 경험적인 지역연구를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자본주의 세계체제에 편입된 한국자본주의의 발달시기를 일제식민기, 해방후 혼란기, 경제발전기 등으로 구분하고, 각 시기에 따른 구미지역의 경제적 특성과 공간구조적 특성에 대한 분석을 통해 그 지역성 변화를 밝히려고 하였다. 구미지역도 일제식민기와 해방후 혼란기에는 한국사회와 마찬가지로 세계경제의 주변지대에 속하면서 농업을 주된 산업으로 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이 시기에는 지역의 공간구조도 도시가 형성 되지 않은 농업사회적 구조를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경제재발기에 들어와서는 구미지역도 한국의 산업화정책에 포함됨으로서 산업지역(구미공단 조성)으로 변모돼 세계경제의 반주변지대로 발전한다. 이와 함께 공간구조도 산업이 입지한 지역(도시)과 그렇지 않은 지역(농촌)간의 불균등발전이 심화된 중심-주변의 공간구조로 변화되었다. 세계체제론적 지역지리학은 특정 지방(소지역)의 지역성 변화를 거시적인 세계적 맥락(세계자본주의)에서 경제적(산업적) 특성 뿐만 아니라 공간구조적 특성도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세계체제론적 지역지리학은 지역연구에 유용한 지리학적 방법론으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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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의 대기중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분석 및 농도 평가 (Analysis and Evaluation of VOCs in Ambient Air of Kumi)

  • 배상호;최우건;김태오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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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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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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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일반시민의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자동차의 중가와 각종 산업분야의 산업활동 증가는 대기중 휘발성 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이하 VOCs)의 증가를 가져왔다. VOCs는 오존층 파괴 및 지구 온난화 가중, 광화학스모그 생성 등 환경적 측면과 발암성 및 유전독성을 내포하여 인체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공단지역의 VOCs 및 악취 둥 오염피해는 90년대 후반부터 규제가 강화되어, 여천과 울산공업단지의 경우 VOCs의 특별대책지역으로 규제되어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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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위해성 예측 모형의 개발과 모형의 검증

  • 이용주;최경훈;이호주;김균;김용화
    • 한국환경독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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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독성학회 2003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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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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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국 주요 산단 지역에서 현재 유통되고 있는 화학물질의 스크리닝 수준에서의 생태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고 체계적인 위해도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생태 위해성 예측 모형을 개발하였으며, 모형의 분석과 모니터링을 통하여 모형을 검증하고 수정, 보완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전국 118개 공단중에서 10개의 산단 (시화반월, 전주, 대전, 대구, 청주, 울산, 구미, 여천, 대구 성서, 신평장림공단)을 대상 지역으로 하였고 이들 공단에서 사용되고 있는 약 1900 여종의 화학물질들의 물리화학적 특성 자료와 생태 독성값의 문헌치, 추정치를 포함한 database를 구축하였다. 모형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배출량의 정확한 산출이 필요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유럽의 우선순위 선정 프로그램인 EURAM의 방법에 근거하여 화학물질의 산업 및 용도별 분류로부터 각각의 배출계수를 적용하여 사용량을 배출량으로 산출하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구축된 database를 활용하여 산단별, 화학물질별 생태 위해도를 비교한 결과 어류 급성의 위해도는 울산>여천>대전의 순이었고, 물벼룩 급성의 위해도는 울산>여천>시화반월>청주의 순이었다. 울산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의 위해도는 1이하로 나타나 스크리닝 수준에서의 오염은 우려할 정도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생태 위해성 프로그램의 validation을 위하여 대구 지역을 대상으로 문헌치 독성값을 위주로 하는 RQ가 0.1 이상인 물질들의 검출 가능성과 화학물질들의 특성을 파악하였고, Butylacrylate, Xylene, N,N-Dimethylformamlde, 1,2-Benzenedicarboxylic acid dibutylester, 2-Amino-4-methylphenol, Toluene, 2,2-Oxybisethanol의 7가지 물질들을 분석대상물질로 선정하여 분석을 수행할 예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분석 대상 지역을 확대하여 모형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인하고 모형을 수정, 보완하여 생태 위해성 예측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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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보를 고려한 하천에서 보존성 오염물질의 이송특성 분석 - 낙동강을 중심으로 (Transportation Modeling of Conservative Pollutant in a River with Weirs - The Nakdong River Case)

  • 이정우;배순임;이동률;서동일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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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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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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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4대강 사업에 따른 수중보의 건설로 인해 낙동강을 포함한 우리 나라의 주요 하천들의 물리적 특성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따라서 오염물질의 이동 특성 또한 변화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낙동강에서 칠곡보와 강정보를 대상으로 임의의 오염물질 유출 사고에 대비하여 대책을 수립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3차원 수리 수질모델, Environmental Fluid Dynamics Code (EFDC)을 활용하여 보존성 오염물질의 이동 확산 특성을 분석하였다. 가상적인 시나리오를 구성하며 구미공단에서 독성물질의 유출이 발생하였다고 가정하였을 때 칠곡보 및 강정보 지점에 오염물질이 도달하는 시간은 각각 약 2.22일과 9.83로서 4대강 사업 전에 비해 약 12배 이상 오염물질의 이동 시간이 지연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대구광역시의 취수장을 구미시상류로 이전하였을 경우에 대한 모의 결과, 구미 상류의 유량의 감소에 따른 수위 및 유속의 감소에 의한 확산 현상의 증가로 인해, 독성물질의 하류 도달시간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독성물질의 최대 검출 농도는 약 2% 정도 감소되는 것으로 산정되었다.

식생보호를 위한 한계농도 누적 지표로 본 1998-2002년도의 우리나라 대기권 오존 오염 (Troposhperic Ozone Pollutions in Korea during 1998-2002 Using Two Ozone Indices for Vegetation Protection)

  • 윤성철;김보선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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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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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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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최근 5년 간 우리나라 대기 오염 자동 측정망의 총 612개 지점의 시간당 오존 농도를 SUM06, AOT40등의 식생피해 지표로 전환하여 오염 정도를 분석하고, 1990-97년의 수도권 오존 오염과 비교하였다. 1. 10%의 농작물 수량감수가 예측되는 SUM06(yr) 234 ppmㆍhr를 기준으로 볼 때, 가장 높은 전남 광양의 연간 SUM06가 11 ppmㆍhr 이므로 수량감수는 5%, 이내로 추론된다. 미국의 SUM06가 5∼12 ppmㆍhr인데 최근 5년간 612개 지점 중 상위 30개 지점에서 이 수준에 도달하였다. 2. 1997년까지 심각했던 서울의 구의, 쌍문 지점의 SUM06는 2/3 수준으로 완화되었으나 도봉, 노원, 강북 지점은 오존 오염이 최근 5년 사이 증가되었다. 반면 경기 지역은 서울 동부 외곽인 구리, 하남 그리고 남부인 안양, 군포, 수원의 오염이 97년에 비해 2배 이상 악화되었다. 서울 및 경기는 시간당 100ppb를 넘는 횟수가 지방에 비해 많은 반면, 40-60ppb의 중간급의 분포는 낮아 식생지표로 환산하면, 서울지점들의 평균치는 전국 16개시도중 중, 상위 수준이었다. 3. 수도권에 서울, 경기뿐만 아니라, 충남 서산과 강원 원주를 포함시켰는데 이들 지역은 서울 및 경기도 평균을 상회하였고, 충남 천안, 강원 춘천 등 인접지점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었다. 수도권 외에 중부권(강원, 충청), 호남권(전라, 제주), 영남권(경상, 부산) 등 전국을 4권역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1998-2000년까지는 수도권의 오염이 다른 지방보다 월등히 심각 하였으나, 최근 2년 (2001-02년)사이에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거의 없었다. 4. 공단지역은 인천, 경기 안산 시화, 울산 광역시 등에서는 오염도가 낮은 반면, 전남 광양, 경북 구미공단 지역의 오존 오염은 높게 나타났다. 특히 광양과 구미 공단의 오존 오염은 수도권 이외 지방의 300개 지점 중 1-5위안에 드는 대표적인 고농도 관심 대상 지역이다. 5. 식생보호 지표인 SUM06와 AOT40을 1년 자료와 여름철 3개월(6, 7, 8월)자료로 나누어 분석하고 또한 연간 100ppb가 넘는 시간수, 95 퍼센타일, 99 퍼센타일, 연간 최고농도 등 여러 오존 지표를 상호 비교한 결과, 식물의 오존 피해를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3개월 간의 식생보호 지표들과 법적 기준치인 100ppb를 넘는 연간 시간수를 상호 보완하여 오존에 의한 식생 피해를 추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미공단 불화수소 누출사고 주변 지역 근로자들의 화학물질과민증 유병률 (MCS/IEI Prevalence Rate of Workers Around an Accidental Release of Hydrogen Fluoride in Gumi Industrial Complex)

  • 한혜지;우극현;최성용;전병학;최상준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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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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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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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prevalence rate of multiple chemical sensitivity/idiopathic environmental intolerance(MCS/IEI) among workers in the Gumi industrial complex around the region of accidental release of hydrogen fluoride in 2012. Materials: We evaluated MCS/IEI using the Korean version of the Quick Environmental Exposure and Sensitivity Inventory(QEESI). A total of 535 workers at six manufacturing companies in the Gumi industrial complex were investigated using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from February to March 2015. After exclusion of incompletely answered questionnaires, 271 were analyzed. Results: The prevalence rate and proved positive rate of MCS/IEI were 5.9%(16 out of 271) and 3.7%(10 out of 271), respectively. The scores of chemical intolerance, other intolerance, symptom severity and life impact were significantly higher(p<0.05) in females than those of males. In terms of masking index scores, males showed significantly higher(p=0.003) than female. The self-reported MCS/IEI prevalence rate, 7.7%, of workers exposed to hydrogen fluoride in 2012 was higher than no-exposure group(5.6%), but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p=0.815). Conclusions: Although the prevalence rate of MCS/IEI symptoms of workers exposed to hydrogen fluoride gas in 2012 was not significantly higher than no-exposure group, it is necessary to conduct follow-up study on the exposure group of hydrogen fluoride.

6시그마 활동을 통한 대-중소기업 파트너쉽 개선 사례연구 (The Case Study on the Improvements of Partnership Between Large and Small/Medium-sized Companies via Six Sigma)

  • 김금숙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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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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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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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6시그마를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6시그마 적용을 통한 대-중소기업 파트너쉽 개선사례를 조사하는 것이다. 조사방법은 구미공단 기업 중 6시그마를 성공적으로 적용한 대기업 1곳과 협력업체 5곳을 사례기업으로 선정하여, MBB와 6시그마 추진실무자들을 면담하였다. 조사결과, 대기업에서 6시그마가 도입, 확산기를 거쳐 성공적으로 정착된 후 이러한 성공경험이 중소 협력업체로 전파되어 여러 협력업체들로 하여금 6시그마를 도입, 추진하게 하였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특성상 6시그마 적용에 여러 가지 애로에 부딪치게 되는데, 이러한 애로사항에 대해 대기업의 지속적인 교육과 인프라 지원, 과제해결 지도 등 전폭적 지원으로 조사대상 협력 중소기업들은 6시그마 실행문제들을 상당부분 극복하고 가시적 성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원가절감, 부품의 품질향상, 협력업체의 사내 전문가 양성과 혁신역량강화 등의 효과를 가져왔고 대-중소기업간 파트너쉽 향상에도 큰 성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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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환경 유출 유해화학물질 추적을 위한 1차원 저장대모형 개발 (Development of 1D River Storage Model for Tracing of Hazardous Chemicals in the Water Environment)

  • 윤세훈;서일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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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9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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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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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수환경으로 유출되는 유해화학물질은 독성을 가지고 직접 유출되거나 다양한 매체와 반응하여 화재 및 폭발 등의 사고가 발생한다. 실제로 낙동강 유역에서는 1991년 페놀 유출사고를 시작으로 2009년 구미공단 '1,4-다이옥산' 유출사고, 2014년 11월 경북 봉화군의 황산유출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작년 6월에는 대구와 부산의 수돗물에서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대규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오염물의 거동 예측이 가능한 추적모델이 필요하며, 본 연구에서는 수환경으로 유출된 유해화학물질의 추적을 위한 1차원 저장대 모형을 개발하였다. 일반적으로 저장대 모형은 복잡한 하천 구조를 하천의 주 흐름이 존재하는 본류대와 하천 흐름이 정체되는 저장대, 그리고 하상구조로 단순화 하여 나타낸다. 본류대에서는 하천흐름에 의한 이송 및 횡방향 유속차로 발생하는 전단류에 의한 확산이 일어나며, 저장대와의 물질교환으로 발생하는 저장효과와, 하상구조와의 흡착 및 탈착, 그리고 생물화학적 반응 및 휘발이 발생한다고 가정한다. 본류대와 저장대간의 질량교환은 난류유속변동과 농도차에 의해서만 발생한다고 가정하고 오염물질의 이송과 분산과정을 해석한다. 저장대에서는 이송 및 전단류에 의한 확산은 일어나지 않으며, 본류대와의 물질교환으로 발생하는 저장효과와 하상구조로의 흡착, 그리고 생물화학적 반응 및 휘발이 발생한다고 가정하며, 하상구조에서는 본류대 및 저장대와의 흡착 및 탈착만 발생한다고 가정한다. 저장대 모형의 해석을 위해서는 리치(Reach) 별로 본류대 분산계수($K_F$), 본류대 면적($A_F$), 저장대 면적($A_S$), 그리고 저장대 교환계수(${\alpha}$)의 네 가지 저장대 매개변수가 필요하며 본 연구에서 개발된 저장대 모형은 흡탈착, 생물화학적 반응 및 휘발 과정을 모두 고려하여 유해화학물질의 확산 거동을 모의한다. 최적의 리치길이, 흡탈착, 반응 및 휘발 계수를 산정하여 모형의 정확도를 향상시켰으며, 신속하고 정확하게 오염물의 거동을 예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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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저감을 위한 유역내 침투시설의 적용 (An Application of Infiltration Facilities for Reducing the Runoff in the Basin)

  • 이재준;설지수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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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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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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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역의 도시화는 유출총량과 첨두유량의 증가와 도달시간이 감소시키며, 홍수피해의 위험성을 더욱 크게 만든다. 침투시설은 도시유역의 유출총량과 첨두유량을 감소시킬 수 있고, 그 종류에는 침투트렌치와 투수성 포장재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침투시설 설치에 따른 우수유출저감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경북 구미시 옥계동의 $0.18km^2$와 공단동의 $0.67km^2$의 면적을 가진 도시유역을 대상으로 하여 각각의 유역특성을 분석하고, 유출총량 및 첨두유량의 저감량을 WinSLAMM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침투시설 설치에 따른 첨두유량저감효과를 분석하였고, 침투시설 면적비와 유출저감률과의 관계식을 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