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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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화단층촬영법을 통한 한국인의 구개 저작 점막 두께에 대한 연구 (Measurement of soft tissue thickness on posterior palatal area by using computerized tomography in Korean population)

  • 송지은;채경준;정의원;김창성;최성호;조규성;김종관;채중규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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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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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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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the thickness of masticatory mucosa in the hard palate as a donor site for mucogingival surgery by using computerized tomography(CT), Thickness measurements were performed in 84 adult patients who took CT on maxilla for implant surgery and 24 standard measurement points were defined in the hard palate according to the gingival margin and mid palatal suture. Radiographic measurements were utilized after calibration for standardization. Data were analyzed to determine the differences in mucosal thickness by gender, age, tooth positions and depth of palatal vaul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Mean thickness of palatal masticatory mucosa was $3.93{\pm}0.6mm$ and females had significantly thinner mean masticatory mucosa($3.76{\pm}0.56mm$) than males($4.04{\pm}0.6mm$)(p<0.05). 2. The thickness of palatal masticatory mucosa increased by aging. 3. Depending on position, masticatory mucosa thickness increased from canine to premeolar, but decreased at the first molar, and increased again in the second molar region(p<0.0001). 4.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ean thickness of palatal masticatory mucosa were indentified between low palatal vault group and high palatal vault group(p>0.05). The results suggest that canine and premolar area appears to be the most appropriate donor site for soft tissue grafting procedure. The measurement of the thickness of palatal masticatory mucosa by using computerized tomography can offer useful information clinically but further studies in as-sessing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method using computerized tomography is needed.

Bubinstein-Tabyi syndrome에 관한 증례보고 (CASE REPORT OF RUBINSTEIN-TABYI SYNDROME)

  • 정성호;양규호;이태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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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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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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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Rubinstein-Tabyi syndrome은 드물게 나타나는 기형증후군으로 정신 발달지연, 넓은 손가락과 발가락, 작은 키, 특징적인 안모 등의 증상들을 주 증상으로 하는 여러 계통의 형태이상이 비 특정 양상으로 나타나는 선천적 증후군이다. 1963년 Rubinstein과 Tabyi에 의해 처음 보고된 이 증후군은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고 있으며, 1990년 이후 Rubinstein-Tabyi syndrome에 대한 특정소인 연구에서 이 증후군의 임상적 특징을 보이는 소수의 환자에게서 16번 염색체의 16p13.3의 유전학적 단절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이 증후군의 특정병인으로 보기는 힘들고, 여전히 이 증후군의 진단에는 특징적인 임상증상들로 인해 가능하다. 이 증후군의 치과적 증상으로는 높게 위치한 구개, 소하악증 다발성 우식증 등이 보고되고 있다. 다발성 우식증을 주소로 내원한 6세 5개월된 남아가 넓은 엄지손가락과 발가락, 정신 및 운동발달지연과 안검하수증, 이상형태의 귀 등을 포함하는 안면부 이상 등의 증상들을 보였다 저자들은 환자가 보이는 특징적인 임상 증상들로 인해 Rubinstein-Tabyi syndrome으로 진단을 내리고 환자의 전신 상태를 고려하여 모든 치과 치료를 전신마취 하에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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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t syndrome : 증례보고 (APERT SYNDROME : CASE REPORT)

  • 박광선;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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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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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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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pert syndrome은 관상봉합의 조기유합에 의한 첨두증(acrocephaly)과 합지증(syndactyly)이 함께 나타나는 선천성 유전 질환으로서, 1906년 Apert에 의해 보고된 증후군이다. 약 $65,000{\sim}160,000$ 당 1명꼴로 발생되며, FGFR2(fibroblast growth factor receptor 2)의 돌연변이로 생겨난다고 알려져 있고, 상염색체 우성 유전을 한다. 임상적으로 첨단두증(acrobrachycephaly)을 보이고, 특징적으로 손과 발의 합지증을 보이며, 높은 이마와 평평한 뒤통수, 후퇴된 중안면부, 안구돌출, 시력이상, 양안격리증, 밑으로 쳐진 안검열, 상악골 형성부전, 상대적인 하악 전돌의 양상 등을 보인다. 감소된 비강인두와 좁아진 후비공으로 인한 구호흡과 전방부 개교를 보이며, 이완시에 입술의 모양은 사다리꼴 형태를 보인다. 중이염이 흔하고, 청각장애를 유발하기도 하며, 정신지체가 높은 비율로 나타난다. 특징적인 구내소견으로 연구개열 또는 구개수열과 가성 경구개열, V자 모양의 악궁과 치열의 총생 등이 관찰되며, 전치부 개방교합과 구치부 교차교합을 동반한 Class III 부정교합을 보인다. 본 증례는 강릉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6세 3개월의 남아로 충치 치료를 받고 싶다는 것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이 환자에서 보이는 Apert syndrome의 특징적인 치과적 소견에 대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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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후 연하장애 환자에서 비디오 투시 연하 조영검사의 유용성 (The Usefulness of Video Fluoroscopic Swallowing Study in Post-Stroke Dysphagia Patients)

  • 은성종;김성길;홍재란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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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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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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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하장애는 뇌졸중 후 환자들에게 일반적으로 발생하지만 동시에 매우 심각한 증상이다. 기도 흡인을 동반한 뇌졸중 환자는 탈수, 영양실조, 폐렴, 폐혈증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최근까지도 구개반사와 숨막힘 경험 등이 기도흡인을 결정하는 임상적 지표로 주로 사용되어져 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후 연하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비디오투시 연하검사를 통해 기도흡인을 평가하고 적절한 식이 형태를 선택하는데 있다. 58명의 뇌졸중 환자와 10명의 정상군을 대상으로 하였고 액체, 푸딩, 요플레, 밥 등을 바륨과 혼합하여 투시를 실시하며 먹게하였다. 두명의 재활의학과 의사와 한 명의 방사선사가 위상(구강기, 인두기, 식도기)을 분석하였고, 식도 통과시간을 체크하였다. 인두기는 38명의 환자에서 비정상으로 나타났고, 13명의 환자가 구강기와 인두기에서, 3명의 환자는 구강기에서 2명의 환자는 인두기와 식도기에서 비정상적인 소견을 보였다. 전체 환자중 43명(65.2%)에서 기도흡인을 보였고, 그 중 23명은 턱을 치켜 올리는 자세를 취하여 개선이 관찰되었다. 흡인이 일어난 환자중 34명은 액체타입에서, 2명은 죽타입에서 흡인이 일어났고, 밥에서는 흡인이 없었다. 비디오투시 검사 결과를 통해 비위관을 통해 음식을 섭취하던 23명중 13명이 구강으로 섭취방법을 변경하였으며, 구강 섭취를 하던 43명중 2명은 비위관으로 섭취방법을 변경하였다. 결론적으로 비디오투시 연하조영검사는 뇌졸중 후 연하장애환자의 기도흡인을 평가하는데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꺽지 (Coreoperca herzi) 자치어의 골격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 in Coreoperca herzi (Perciformes: Centropomidae))

  • 한경호;박준택;진동수;유동재;박재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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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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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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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0년 5월 사육 중인 친어로부터 자연산란 된 수정란을 관리하던 중 부화된 자치어를 사육하면서 발육단계에 따른 골격발달과정을 관찰하였다. 부화 직후의 전기자어는 평균전장 $6.85{\pm}0.63mm$(n=5)로 전상악골과 치골이 골화하였고, 두개골에는 부설골이 골화하였으며, 추체와 미골부는 골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부화 2~3일 후 평균전장 $7.25{\pm}0.28mm$(n=5)일 때 전기자어는 주상악골, 관절골이 골화하였고, 설궁부의 상설골과 새조골이 골화하였다. 척추골은 꼬리방향으로 골화하기 시작하였고, 골화된 척추골의 위쪽에는 신경극이 골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6일 후 평균전장 $9.00{\pm}1.53mm$(n=5)일 때 후기자어는 두개골에 측사골, 익설골, 노정골 등이 골화하였고, 미골은 미부봉상골이 상단부로 $45^{\circ}$ 휘면서 골화하였다. 부화 40일 후 평균전장 $23.3{\pm}0.28mm$(n=5)일 때 후기자어는 두개골에 중사골, 구개부에 내익상골, 외익상골 등이 골화하였다. 부화 120일 후 평균전장 $37.5{\pm}2.83mm$(n=5)일 때 치어는 미골은 1개의 상미축골이 추가로 골화되면서 총 3개의 상미축골이 골화하면서 모든 골편들의 골화가 완성되었다.

다발성 손상을 가진 정신지체 환자에서 치료 우선순위로 구강출혈의 조절 (ORAL HEMORRHAGE CONTROL AS TREATMENT PRIORITY IN A MENTALLY RETARDED PATIENT WITH MULTIPLE TRAUMA)

  • 오지현;김지훈;유재하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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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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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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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저자 들은 뺑소니 차량에 다발성 손상을 입고 응급실로 내원된 정신지체 장애환자에서, 초기 평가와 관리의 단계에서부터 다발성 외상환자 진료우선 순위에 따라 먼저 경척수를 안정시키고, 구강출혈부 지혈위한 구개횡단 강선결찰술과 비강출혈부 바셀린 거즈 전색 압박술 및 구강주위 개방 창상내 습윤거즈 전색 압박술 등을 신속하게 시행하여 기도폐쇄를 방지하고서, 임상 병리검사와 방사선 사진검사를 시행한 다음에, 기관내 삽관술, 비위장관 삽입술, 전신상태 모니터링 장비 활용, 수액 약물요법 등을 시행하였고, 보호자와 뒤늦게 연락이 되어서 체계적인 관련의학과적 관리를 장기간 시행해서, 비교적 양호한 예후를 관찰할 수 있었다.

누난 증후군(Noonan syndrome) 환자의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 : 증례보고 (DENTAL TREATMENT FOR A PATIENT WITH NOONAN SYNDROME UNDER GENERAL ANESTHESIA: CASE REPORT)

  • 서미경;송지수;신터전;현홍근;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영재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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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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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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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증례는 유구치부의 치아우식증을 주소로 내원한 누난 증후군 환자의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에 대한 보고이다. 누난 증후군 환자의 특징적인 안모가 관찰되었으며, 높은 아치형의 구개와 작은 턱이 관찰되었다. 성장 지연, 발달 지연, 가슴 기형, 언어 지연을 보였다. 누난 증후군 환자는 다양한 전신질환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치과 치료 시 전신적인 상태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며 이와 더불어 행동 문제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행동 조절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 누난 증후군 환자의 전신마취 시 기도 문제, 심폐 기능의 손상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성장기 아동에서 Cervical Headgear사용시 골격적 변화 양상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PATTERN OF SKELETAL CHANCE FOLLOWING CERVICAL HEADGEAR THERAPY IN GROWING CHILDREN)

  • 현하영;이진우;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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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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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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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성장기 아동의 ClassII 부정교합에서 과도한 성장의 억제, 미약한 성장의 촉진으로 성장 시기에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좋은 치료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중 가장 적절히 쓰이는 장치 중 Cervical headgear의 사용을 들수 있으며 악골에 효과적으로 적용된다. 그러나 장치의 부작용이라 할 수 있는 수직적 성장의 과잉을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해 많은 선학들의 연구가 시행되어 왔다. 본 연구는 Cervial headgear의 상하악골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고 Lover facial height를 기준으로 증가군(>0)과 증가하지 않은 군 (${\leq}0$)으로 나누어 골격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단국대학교 부속 치과병원에 내원한 성장기 아동의 II급 부정교합환자 25명을 대상으로 cervical headgear를 사용한 결과 다음과 같이 다소의 지 견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상악골의 전방 성분이 억제되었고, 구개 평면의 전방이 하방으로 tipping되었으며 상악 제 1대구치의 후방 이동이 있었다. 2. 하악골의 두개저에 대한 상대적인 전방 이동이 있었으며 상악에 대한 하악 제 1대구치의 상대적인 전방 이동이있었고 하악골의 alveolar growth에 의한 수직적인 증가가 있었다. 3. 전안면 고경과 후안면 고경이 각기 유의하게 증가했으나 안면 고경 비율에는 유의성이 없었다. 4. Lower facial height가 증가한 group이 증가하지 않은 group보다 ramus의 길이가 짧고 palatal plane angle이 더 작았으며 상악 제 1대구치의 후방 이동량이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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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구개측 중앙부에 매복된 과잉치 (MESIODENS IN THE VAULT OF THE PALATE)

  • 민성진;김성오;이제호;곽지윤;최병재;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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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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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0-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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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과잉치는 치배 형성기에 정상 치판의 과도한 증식의 결과로 발생하며 산발적일 수도 있고 유전적일 수도 있다 발생 빈도는 $1{\sim}3%$이며, 2:1의 비율로 남아에게 호발한다. 주로 상악 전방부에서 많이 발견되며 매복, 영구치의 위치 이상, 정중부 이개, 낭종, 비강으로의 맹출 등과 같은 다양한 합병증을 나타낼 수도 있다. 상악 전방부에서 발견되어지는 과잉치는 치축방향에 따라 위치가 결정되며 상악 전방부 과잉치의 1/3정도는 역위 매복되어 맹출의 가능성이 없지만, 치낭의 치관 부위가 정상적인 관계로 존재하는 한 과잉치의 이동이 일어날 수 있다. 치아의 이동은 경구개, 소구치 부위, 비강까지도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전상악 수직고경의 성장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과적 접근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이에 본 두 증례에서는 역위 매복된 상악 전방부의 과잉치가 구개 측 중앙부까지 이동된 것을 발견하여 외과적으로 제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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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 구외 골신장술을 이용한 구순구개열 환아의 치험례 (MAXILLARY ADVANCEMENT USING RIGID EXTERNAL DISTRACTION(RED) IN CLEFT LIP AND PALATE PATIENT : CASE REPORT)

  • 유난영;김성민;이주현;서현우;박호원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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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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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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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구순구개열 환자에서는 이른 시기에 시행된 수술로 인한 구순이나 구개부의 반흔 형성으로 섭식장애나 발음장애를 동반한 상악의 열성장이 나타나게 된다. 때로는 집중적인 교정치료 후에도 심한 상악골 저형성증을 보이며 이러한 경우성장이 완료 된 후에 골이식을 동반한 악교정 수술로 상악골을 전방이동시켜 안모의 개선을 도모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상악골의 전방이동은 연조직의 과도한 신장으로 인한 술후회귀현상, 추가적인 골이식이 필요하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골신장술은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는 최신 치료방법으로 구순구개열 환자, 두개골 융합증을 나타내는 환자 등에서 상악골을 포함한 두개 안면골의 개선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구외장치를 이용하는 골신장술은 골신장기간 중에 견인 방향의 조절이 보다 쉬우며, 충분한 양의 골신장이 가능하여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본 증례는 상악 열성장을 보이는 구순구개열 6세 7개월의 여자 환아로, 변형된 구내 르포씨 1형 골절단술(modified Le Fort I osteotomy) 후 두개골을 고정원으로 이용하는 견고 구외 골신장술을 통해 상악골을 전진시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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