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 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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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구강점막상피각화도에 대한 임상적연구 (Klinische Untersuchungen Uber Die Normaler Keratosischer Verandelung Bei Mundschleimhaut)

  • 김용관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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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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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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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Oral mucosal epithliums are slowly changed by intrinsic and extrinsic irritations and some other factors. It was stuied by the statistical observation and analysis on the kerakosis ofnormal oral mucosal epitheliums in order to observe pathologic degeneration in oralmucosal epitheriums with inflamm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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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RS를 이용한 구강 편평태선 환자의 생활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ife Changes of Oral Lichen Planus Patients by SRRS)

  • 고명연;박수현;옥수민;허준영;안용우;정성희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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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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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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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편평태선은 피부와 점막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써 신체 여러 부위에 침범하여 매우 다양한 임상소견을 나타낸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피부나 점막에서 유도된 항원변화에 대한 상피와 결체조직 사이의 세포매개성 면역반응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년 여성에서 호발하고, 증상의 악화와 완화가 번갈아 일어나는 것이 이 질환의 특징으로, 정신적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약물 등의 여러 요소가 증상의 악화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피부 편평태선 환자의 60-70%에서 구강 편평태선이 동반되고, 구강 편평태선 환자의 2/3 가량이 단독병소로써 나타난다. 이번 연구에서는 정서적 스트레스가 구강 편평태선을 악화시키는데 있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고자 한다. 임상검사 혹은 조직검사 결과 구강 편평태선으로 진단된 환자 30명과 치과대학 학생들의 부모들 중 구강 편평태선의 증상 및 병력이 없는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스트레스 상황의 평가를 위해서는 한국적 문화에 맞게 적절하게 변형한 Holmes와 Rahe의 사회적 재적응 평정척도 설문지(SRRS)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구강 편평태선 환자들이 대조군에 비해 최근 1년 동안 더 많은 수의 스트레스성 사건들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의 생활스트레스가 구강증상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aily Stress to Oral Symptoms among Adults)

  • 홍민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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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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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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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생활스트레스는 점차 복잡하고 다양화되어 가는 현대사회에서 구강건강에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2012년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46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생활스트레스가 구강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생활스트레스의 차이 결과 연령, 수입, 직종, 흡연유무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증상의 차이는 연령, 교육수준, 수입, 직종, 전신질환 음주와 흡연 습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3. 신체적, 행동상, 심리 감정상 스트레스의 수준에 따른 구강증상의 차이는 신체적, 심리 감정상 증후는 입술 볼, 혀, 치아 잇몸, 악관절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행동상 증후는 입술 볼, 혀. 악관절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4. 생활스트레스가 구강증상에 미치는 영향은 신체적 증후 (p<0.01), 행동상 증후(p<0.05), 심리 감정상 증후(p<0.05)는 입술 볼, 혀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심리 감정상 증후는 치아 잇몸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리 감정상(p<0.01), 신체적 징후(p<0.01)는 악관절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생활 스트레스는 입술 볼, 혀 및 구강점막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심리 감정스트레스를 포함한 행동상 스트레스 증상까지 발생할 경우 다발성 구강질환이 더 많이 나타날 가능성을 본 결과를 통해 입증할 수 있었으며, 추후 스트레스와 구강점막 질환과의 관계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광중합기 사용 시의 감염 조절 (INFECTION CONTROL OF LIGHT CURING UNITS)

  • 장훈상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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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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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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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복합레진을 광중합할 경우 광중합기의 광섬유말단은 환자의 구강점막과 직접 접촉하게 되어 광섬유말단의 오염이 불가피하다. 광섬유말단은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에서 "semicritical category"로 분류되며 가압증기 멸균을 하거나, 화학 용액에 10시간 이상 잠기도록 넣어 멸균을 하거나 최소한 고도의 소독처리를 하도록 요구한다. 현재 광중합기의 광섬유말단을 멸균/소독하는 방법은 가압증기멸균이 가능한 광섬유말단을 사용하여 멸균하는 법, 매 환자마다 glutaraldehyde와 같은 화학용액으로 멸균/소독을 하는 법, 멸균되어 시판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광섬유말단을 사용하는 법, 그리고 투명 랩과 같은 일회용 차단막으로 광섬유말단을 감싸는 방법 등이 있다. 일회용 차단막을 사용할 경우 광섬유말단과 환자의 구강점막의 직접적인 접촉을 막아 비교적 간단하게 교차감염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화학요법을 받는 급성백혈병 환자 자가보고형 구강점막염 사정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분석 (Reliability and Validity of Patient Self-reported Daily Questionnaire on Oral Mucositis in Acute Leukemic Patients under Chemotherapy)

  • 최소은;김희승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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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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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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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Oral mucositis (OM) is a serious consequence of chemotherapy that cancer patients must undergo.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find out reliability and validity of patients self-reported daily questionnaires on OM, and the impact OM makes on daily functions. Method: To test the reliability of oral mucositis daily questionnaire (OMDQ), internal consistency of the instrument (Cronbach's ${\alpha}$ and correlation between items) and test-retest reliability were analyzed. Criterion validity and discriminative validity were evaluated using WHO, oral assessment guide, and Nicolatou assessment tool. Forty-eight acute leukemic patients under chemotherapy were enrolled in this study. Result: The Cronbach's ${\alpha}$ coefficient indicated sufficient internal consistency. Correlations of Mouth and throat soreness (MTS) and MTSActivity Limitations (MTS-AL)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MTS and MTS-AL scores on consecutive days were highly correlated (days13,14=.84-.96; test-retest reliability). OMDQ scale had high criterion validity and discriminative validity. Patients with more severe WHO OM grades had higher MTS mean scores. Conclusion: Oral mucositis in acute leukemic patients under going chemotherapy can be easily quantified by patient self-administered OMDQ with reliability and validity.

GRAIL을 이용한 치의학 용어 체계의 평가 (Evaluation of Dental Terminology System Using GRAIL: A Pilot Study)

  • 김영준;이종기;김명기;고홍섭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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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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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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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기존의 나열식 분류체계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GRAIL을 이용하여 두경부의 해부학적 구조물들 및 구강 악안면 영역의 주요 질병들과 관련된 치의학 개념들의 모델을 구축한 뒤, 완성된 치의학 개념 모델이 두경부의 해부학적 구조물들 및 구강 악안면 영역의 주요 질병들을 잘 표현할 수 있는지와 기존의 GRAIL 모델이 지닌 특징에 잘 부합하는지를 평가하고자 시행되었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내원 환자 중 포괄적인 치과 치료 병력을 지닌 환자 150명의 치과 의무기록을 내용별로 분석하고, 각종 치의학 교과서와 기존의 의학용어 분류체계에서도 모델 구축에 필요한 치의학 용어를 선택하였다. 이들 자료를 바탕으로, GRAIL 모델 구축을 진행하고 구축된 모델을 평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KnoME'에서 치의학 개념 모델을 구축하고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환자 150명의 치과 의무기록을 내용별로 분석한 결과, 우선적으로 모델 구축이 필요한 치의학 용어로는, 해부학적 구조물의 경우 치아, 치은, 악관절, 입술, 턱, 혀 등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구강악안면 영역의 병소에서는 치아 우식증, 치주염, 치은염, 악관절 장애, 매복 지치, 치경부 마모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2. GRAIL을 이용하여 치아, 치주조직, 구강점막조직, 치아 우식증, 치수 및 치근단 병소, 치주질환, 구강점막질환의 모델 구축을 시행한 결과, 치의학 개념간의 다양한 관계가 대다수 잘 표현되었다. 그러나, 구강 악안면 영역의 해부학적 구조물에 대한 공간 정의의 한계성과 구강 악안면 질환의 진행 양상에 있어서 표현의 어려움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부분은 GRAIL을 치의학 분야에 적용할 때, 극복해야 할 한계로 나타났다. 3. 치의학 개념들에 관한 다양한 질의를 시행한 후 그 응답 내용을 평가한 결과, 완성된 모델 내에서 치의학 개념의 자동적인 분류가 이루어 졌으며, 다양한 목적의 검색이 가능하였다. 이와 같은 사실로 미루어 보아서, 완성된 모델은 기존의 GRAIL 모델의 특성에 잘 부합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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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lers-Danlos syndrome 환아의 맹출장애 : 증례보고 (DENTAL MANAGEMENT ASSOCIATED WITH ERUPTION DISORDERS IN A PATIENT WITH EHLERS-DANLOS SYNDROME : A CASE REPORT)

  • 진달래;김종철;이상훈;김정욱;김영재;현홍근;신터전;장기택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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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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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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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EDS는 관절의 과운동성, 피부의 과신장, 조직 약화 등을 임상적 특징으로 하는 유전 질환이다. 피부, 골격, 근육, 인대, 점막, 혈관 등을 구성하는 교원질의 합성 과정과 관련된 유전자의 결함으로 결합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변하므로 신체 전반에 걸쳐 그 증상이 나타난다. 구강 영역에서도 교원 질과 관련된 조직에 영향을 받게 된다. 구강 점막, 치주 조직, 측두하악관절 및 치아 경조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총체적이고 정기적인 구강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번 증례와 같이 EDS에 의해 치아의 맹출 장애가 발생하고, 치은비대, 유착, 매복, 선천적 결손치, 부정교합 등이 관찰되는 경우에도 구강 위생 관리와 함께 장기적인 계획 하에 맹출 관리 및 치료가 요구된다. EDS 환아의 치과 치료시에는 질환의 원인과 전신적 특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정상적 교원질 대사에 의해 약화된 점막과 치주조직, 지혈 관리, 반흔 형성 및 측두하악관절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미각 장애 환자의 임상적 특성에 관한 연구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Taste Disorders)

  • 이은진;박원규;남진우;윤종일;고홍섭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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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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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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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사람들은 미각을 통해 음식물의 영양분과 안전성 여부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식욕이 자극되고 만족되므로 미각은 음식물을 섭취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미각이 상실되거나 왜곡된 환자들의 경우 섭식 양상에 변화를 일으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다. 미각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는 매우 다양하며 미각의 장애 양상 또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미각은 주관적인 감각으로 다른 감각들과는 달리 객관적으로 평가하기가 까다로우며, 맛을 느끼는데 있어서 미각뿐 아니라 후각, 촉각, 온도감각, 심리 상태 등 여러 다른 요소들의 영향을 받으므로 미각 이상을 나타내는 환자들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실제 임상적 상황에서 미각장애의 평가를 위해서는 무엇 보다도 신중하고 철저한 병력청취와 임상적 증상의 분석을 통하여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미각은 시각이나 청각과 같은 다른 감각에 비해 그 동안 주목을 받아오지 못한 분야였으나, 사회가 발달함에 따라 삶의 질을 중시하게 됨으로써 최근 미각 장애로 내원하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미각 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들의 임상적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미각 장애를 주소로 2005년 11월부터 2008년 8월까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환자 50명(남 12명, 여 38명, 평균 연령 $53.6\;{\pm}\;14.7$ 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상담을 통하여 현재 미각 장애의 증상과 관련된 사항들과 그 밖의 의과적 치과적 병력, 투약, 미각 장애 외의 구강 증상들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구강 검진, 설문지 작성, 방사선 사진 촬영, 혈액검사, 타액분비율 측정 검사 등의 임상적 검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미각 장애 환자들 중 구강 점막의 통증 혹은 작열감을 호소한 환자가 36명(72%)이었다. 이들 중 구강점막에 특별한 병소를 보이지 않는 구강작열감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자는 18명(36%)이었다. 2. 전체 환자들 중 19명(38%)의 환자가 주관적 구강건조감을 호소하였으며, 타액분비율 측정 결과 비자극시 타액분비율이 0.1 mL/min 이하인 환자는 14명(28%)이었고, 자극시 타액분비율이 0.5 mL/min 이하인 환자는 17명(34%)이었다. 3. 미각 장애의 종류로는 미각감소(hypogeusia)가 25명(50%)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각왜곡(dysgeusia)이 18명(36%), 환상미 각 (phantogeusia)이 15명(30%), 미각과민(hypergeusia)이 10명(20%), 미각상실(ageusia)이 5명(10%) 이었다. 전체 50명 중 19명(38%)의 환자가 두 가지 이상의 미각 장애의 종류를 나타내었으며, 가장 많은 조합은 미각왜곡과 미각감소를 같이 보이는 경우였다. 4. 미각 장애의 원인이나 관련요인은 병력조사와 임상검사를 토대로 평가하였으며, 구강점막질환이나 원인불명인 경우가 각각 9명(18%)으로 가장 많았다. 그 밖에 심인성이 8명(16%), 약물이 7명(14%), 구강건조증이 6명(12%)으로 나타났으며, 이 5가지의 항목이 전체의 78%를 차지하였다.

경구개에 발생한 신경초종 1예 및 문헌고찰 (A Case of Schwannoma Arising in Hard Palate)

  • 김정태;김재욱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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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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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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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신경초종은 천천히 자라는 양성종양으로 뇌신경, 말초신경, 또는 자율신경 등 신경초세포(Schwann cells)를 포함한 신경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신경초종은 무증상이며, 악성화되는 경우는 드물다. 전체 신경초종 중 약 25%에서 45%가 두경부 영역에서 발생하지만 구강 내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강 내 신경초종의 대부분은 설부에서 발생하며 그 외 발생하는 부위로 협부점막, 구개, 구강저, 잇몸, 입술 등이 있다. 본 저자들은 최근에 경구개에 발생한 신경초종 1예를 경험하였으며, 이를 관련문헌 고찰과 더불어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