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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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자녀의 구강보건행태와 식습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havior and eating habits of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 박영남;윤성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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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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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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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구, 경북 4개 국가 180명 다문화가정 자녀의 구강보건행태와 식습관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해 2016년 6월부터 12월까지 설문조사하였다. 식습관은 5점 척도에서 평균 3.14점으로 보통이상을 나타냈으며'우유나 유제품을 자주 먹는다'3.44점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행태는 구강위생용품 사용 25.0%, 칫솔질 빈도 2번 61.7%, 칫솔질 회전법 48.3%, 자녀 스스로 닦는다 56.1%, 구강보건교육을 받았다 27.2%, 6개월 구강검진기간 인식 58.9%로 나타났다(p<.05). 구강보건행태에 미치는 일반적 특성은 구강위생용품을 사용 시, 구강건강상태인식 '보통이상', 칫솔질 3번은 남성, 30-39세, 직업 있는 경우, 유치원이 높았다(p<.05).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식습관은 구강위생용품 사용 시, 칫솔질 회전법, 구강보건교육 받을 경우 식습관이 좋았다(p<.05). 즉 구강보건행태가 올바른 경우 식습관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괄적으로 다문화 가정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구강보건행태의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 해양경찰들의 구강보건경험 유무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수준과 구강보건교육 요구도 (Relationship between Health Knowledge and Needs for Oral Health Education According to Oral Health-related Experience of Some Maritime Police Officers)

  • 지윤정;윤현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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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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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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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특수 직업군에 속하는 해양경찰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관련 지식수준을 파악하여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계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3년 3월부터 9월까지 해양경찰관 499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8문항, 구강보건교육 경험여부, 일반적 구강보건지식 13문항, 치주관련 지식 6문항, 치아우식병 예방관련 지식 6문항, 구강보건교육 요구도 4문항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대상 중 104명(22.8%)만이 구강보건교육 경험이 있었다. 교육을 받은 경우 일반적 지식수준에서는 턱관절 관련 문항에서 지식수준이 차이를 보였고(p=0.026), 치주건강지식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예방관련지식에서는 불소에 관한 지식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구강보건교육 요구도에서는 구강보건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고 67.1%가 응답하였으며, 특히 구강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77.9% 응답하였다(p=0.004). 선호내용으로는 올바른 잇솔질, 구강상담, 구강위생용품사용, 세치제 선택법, 영양 및 금연교육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해양경찰과 같은 특수 직업군에 대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의 마련이 되어야 할 것이다.

결혼이주여성의 구강건강신념 및 자기효능감과 구강건강인식도와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of Marriage Migrant Women's Oral Health Belief and Self-Efficacy on Oral Health Awareness)

  • 가경환;문선정;구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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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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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7-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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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영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일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신념 및 자기효능감과 구강건강인식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구강건강 인식 개선과 태도 변화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구축하는데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2013년 10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대구, 경북, 경남지역 8곳의 다문화 관련센터를 이용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방법을 통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최종 256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8.0과 AMOS 7.0을 사용하였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하였다. 구강건강신념과 자기효능감이 구강건강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 결과 치석제거(스케일링)경험은 구강건강신념요인 중 심각성(${\beta}$=.568)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p<.05), 구강건강상태는 구강건강신념요인 중 감수성(${\beta}$=-.391)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1), 구강건강관심도는 구강건강신념요인 중 감수성(${\beta}$=-.183), 심각성(${\beta}$=.172), 유익성(${\beta}$=.224)과 자기효능감(${\beta}$=.237)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결혼이주여성의 효율적인 구강건강관리를 위하여 구강건강신념과 자기효능감이 구강건강인식에 미치는 요인의 분석으로 향후 예방적 구강건강관리 및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방안의 모색과 다문화가정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기본 정책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구강작열감증후군과 구강 내 Helicobacter pylori의 상호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Burning Mouth Syndrome and Helicobacter pylori in the Oral Cavity)

  • 김준호;유지원;윤창륙;안종모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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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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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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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H. pylori는 위 뿐만 아니라 구강의 치태, 타액 등에 존재하여 구강편평태선,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 치주질환 그리고 구취와 같은 많은 구강질환과 관련되여 있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은 어떠한 임상적 징후를 나타내지 않는 구강 내 통증장애로 주로 혀나 구강점막에 타는 듯 한 통증을 특징적으로 나타낸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의 원인으로는 국소적, 전신적 및 정신적 요인 등이 제시되고 있으나, H. pylori 균의 감염과 관련된 연구는 매우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구강 내 H. pylori 발현 상태가 구강작열감증후군과 관련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21명의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와 21명의 대조군의 협점막, 혀의 배면 그리고 타액에서 표본을 채취한 후 nested PCR을 시행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Nested PCR 분석을 시행한 후 표본채취 부위 중 한 개 이상에서 양성으로 나타난 경우가 구강작열감증후군환자에서 6명(29%), 대조군에서 3명(14%)이었다 (p>0.05). 2.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의 협점막, 혀의 배면 그리고 타액에서 3명(14%), 2명(10%), 4명(19%)이 양성을 나타내었으며, 대 조군에서는 혀의 배면과 타액에서만 2명(10%) 과 1명(5%)이 양성을 나타내었다(P>0.05). 이상의 결과로 구강 내 H. pylori와 구강작열감증후군과는 관련성이 없음을 추론할 수 있었다.

성인의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와 객관적 구강건강상태의 연관성 (Correlation of Self-Perceived Oral Health Status and Objective Oral Health Status of Adults)

  • 김미정;임차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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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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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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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평가한 구강건강지표와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상호 관련이 있는지 분석하고 구강보건사업에서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를 반영하는 것이 유효한 지 알아보기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 2차년도(2014) 원시자료를 분석하여 수행하였다. 전체 대상자 중에서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객관적 구강건강지표인 DMFT Index에 따른 각 연령군의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는 모든 연령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모든 연령군에서 DMFT Index가 높을수록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평가하였다. 각 연령군별 본인 인지 구강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 청년층의 경우 우식경험영구치지수, 1년간 구강검진 여부, 씹기 문제, 교육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0.005), 장년층에서는 우식경험영구치지수, 씹기 문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5). 노년층에서는 우식경험영구치지수, 1년간 구강검진 여부, 씹기 문제, 말하기 문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05).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전문가가 평가한 구강건강지표와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상호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다' 라고 인지하면 객관적 구강건강지표도 높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에서 주관적 구강건강을 반영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노인 당뇨병 환자의 구강관리 및 주관적 구강건강에 관한 융합연구: 포커스그룹 면담 (Convergence Research on Oral Care and Subjective Oral Health of Elderly with Diabetes: Focus Group Interview)

  • 소권섭;박신숙;강경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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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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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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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 중 당뇨병 진단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당뇨병과 구강건강과의 관련성 및 구강관리 실태를 분석하여 당뇨 환자를 위한 구강제품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D시의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당뇨병 진단을 받은 65세 이상 노인 8명을 연구대상자로 하여 4명을 한 그룹으로 하고 그룹 당 약 40분의 면담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당뇨와 구강건강', '구강 내 불편감', '구강관리방법', '치과방문', '구강관리를 위한 요구'의 5개의 핵심 주제가 도출되었다. 연구대상자의 대부분이 당뇨와 구강건강의 관련성에 대하여는 처음 들어본다고 대답하였고, 구강건강관리는 하루 3~4회 치약을 사용하여 잇솔질을 하고, 치과방문은 구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만 방문한다고 대답하였다. 구강관리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당뇨환자 맞춤 구강관리교육과 치약 등 다양한 관리제품들이 개발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대답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볼 때 향후 노인 당뇨 환자의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개발 및 구강제품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지역 교사의 학교구강보건실 및 예방사업 인지 (Awareness of Teachers in a Region on School Dental Clinics and Preventive Programs)

  • 주온주;장윤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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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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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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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3년 9월 9일부터 11월 2일까지 편의추출법에 의해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의 학교구강보건실을 운영 중인 5개 초등학교 교사 133명과 설치 운영하지 않는 5개 초등학교 교사 144명을 대상으로 학교구강보건실 및 예방사업 인지에 대해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한 후 IBM SPSS Statistics 21.0 프로그램으로 빈도분석과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구강건강사업의 우선순위에 대해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학교에서는 불소도포와 구강보건교육(71.1%)을, 비 운영 학교 교사들은 구강보건교육(76.5%)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학교 교사 87.0%는 학생들의 구강건강상태가 개선되었다고 하였다. 학교구강보건실 비 운영 학교 교사 74.4%는 학교구강보건사업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하였으나 85.8%의 교사들이 학교구강보건사업이 실시된다면 학생의 구강건강상태가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학교구강보건실 운영학교의 57.7%는 예방사업인력이 충분치 않다고 하였다. 이상으로 학교구강보건실의 원활한 사업수행은 학교 구성원들의 구강건강증진과 나아가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구강보건실 비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구강보건실 설치의 필요성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구강건강신념이 주관적 구강건강을 매개하여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bjective Oral Health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liefs and Total Body Health)

  • 최유진;엄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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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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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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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구강건강신념이 주관적 구강건강을 매개로 하여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성인 2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신념은 평균 3.75점, 구강건강신념의 구성요인 중 민감성 3.41, 심각성 3.73, 중요성 4.22, 유익성 4.19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 구강건강은 3.77점, 전신건강은 3.06점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신념과 주관적 구강건강은 부의 상관(r=-0.54, p<0.001)을 가지며, 구강건강신념과 전신건강도 부의 상관(r=-0.30, p<0.001)을 가지며, 주관적 구강건강과 전신건강은 정의 상관(r=0.47, p<0.001)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강건강신념은 주관적 구강건강을 완전 매개하여 전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성인의 구강건강신념 대한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올바른 지식과 태도를 바탕으로 구강건강관리를 포함한 포괄적 개념의 전신건강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근로자의 구강건강영향지수에 미치는 요인 -경남지역 남성 성인근로자를 중심으로- (The Factors of Oral Health Impact profile of workers -Industrial workers in Gyeong-Nam province-)

  • 차정단;장경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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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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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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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경남지역 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구강건강영향지수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27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도록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구강건강영향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전신건강지수, 연령, 식생활 행동, 구강건조증의 4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변인중 전신건강지수와 식생활 행동은 구강건강영향지수에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연령과 구강건조증은 부적 영향을 미쳐, 전신건강지수가 높고, 좋은 식생활 행동을 가질수록 구강건강영향지수가 높으며, 연령이 낮고, 구강건조증이 없을수록 구강건강영향지수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 근로자의 구강건강영향지수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써 구강질환이 발생되기 전에 예방하고 나아가 근로자의 건강과 구강건강영향지수를 향상 시켜야 할 것이다.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구강보건교육이 구강청결도와 구강보건행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rofessional tooth cleaning and dental health education on dental clearances and dental health behaviors)

  • 양해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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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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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5-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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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구강보건교육이 구강청결도와 구강보건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는 교육 군별 교육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대조군 (80명-구강보건교육), 실험군 (80명-구강보건교육과 전문가치면세정술)으로 분류하여 진행하였다. 잇솔질 횟수, 잇솔질 시간, 점심식사 후 잇솔질 실천율, 구강위생용품 사용률, 구강청결도의 변화를 각 교육 군별로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잇솔질 횟수의 변화는 두 교육군 모두 증가하였으나 개별전문가치면세정술과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한 실험군에서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행태변화를 나타냈다. 점심 식사 후 잇솔질 실천율의 변화는 두 교육 군 모두 증가하였으나 개별전문가치면세정술과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한 실험군의 증가가 더 높았고, 구강청결도의 점수는 대조군보다 실험군에서 더 높게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