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위생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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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유아의 섭식, 구강위생 관리실태 및 구강상태에 관한 기초조사 (A PILOT SURVEY ON THE STATE OF FEEDING, ORAL HYGIENE CARE TOOTH ERUPTION AND CARIES IN 18-MONTH OLD INFANTS)

  • 이창한;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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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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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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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조사는 소아치과에서 중요한 시기인 생후 18개월 유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기초 조사의 일환으로 부산대학교 병원과 일신기독병원에서 출생한 생후 18개월 유아 154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하고 그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면담을 하여 수유 및 섭식실태, 구강위생관리 실태, 치아맹출과 우식 실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73%의 유아에서는 여전히 수유가 시행되고 있었으며 그 중 82%는 수면중 수유하거나 수유후 적절한 구강위생관리 없이 잠드는 상태였다. 2. 고형간식은 과일 비스킷류, 치즈, 빵, 사탕류의 순으로, 음료는 물, 유산균 발효유, 우유, 가당쥬스, 생과일 쥬스의 순으로 많았으며, 전체의 61%가 불규칙한 섭취를 하고 있었다. 3. 구강위생관리에 있어서는 92%가 어떤 방식으로건 관리를 하고 있었고, 유아용 칫솔을 이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그 시작시기는 평균 13.8개월, 1일 1.6회를 실시하고 있었고 잇솔질의 주체는 유아가 흉내낸 후 보호자가 마무리하는 경우가 77%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4. 모든 유절치는 맹출된 상태였으며 제1유구치는 86%, 유견치는 66%의 유아에서 관찰되었고 개인별 치아의 수는 평균 14.1개였다. 5. 우식 이환율은 27.3%이었고 전체우식의 73%는 상악 유절치에 나타났으며 dmft index는 0.97이었다. 본 조사를 통하여 이 연령대 유아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이유시기, 올바른 간식습관과 구강위생방법에 대한 교육이 절실함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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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의원 내원환자의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및 사용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tus of Recognition and Practical Application of Oral Hygiene Devices : with outpatient as the central figure)

  • 김수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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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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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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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울시민의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사용방법숙지도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구강위생용품사용을 권장하고 보급하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가정에서의 구강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할 목적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저자는 임의로 선정한 서울시내 2개의 치과대학병원과 7개의 치과의원에 내원한 환자 347명을 대상으로 면접 설문 조사하였으며, 구강상태별로 구분하여 구강위생용품의 인지도 사용방법숙지도 사용실태를 조사 분석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사용하는 칫솔의 평균두부길이는 22.3mm이었고, 평균사용기간은 2.3개월 이었으며, 수평두부모양의 사용자율은 51.9% 이었고, 불소함유세치제의 사용자율은 46.7%로 조사되었다. 2. 조사대상자의 이쑤시개 사용자율이 다른 구강위생용품의 사용자율보다 높았으며 일반성인군과 교정치료환자군에서는 치실 및 치간칫솔의 사용자율이 이쑤시개의 사용자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3. 교정치료환자의 경우 교정용칫솔의 사용법숙지자율이 25.4%로 사용자율 45.8% 보다 낮게 조사되어 정확한 사용방법의 이해 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4. 치주질환자, 과민성환자, 인공치아매식환자, 의치장착환자, 구취환자에서 사용하는 특수용도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및 사용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5.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구강위생용품의 사용율은, 이쑤시개의 사용은 구취환자군에서, 치실의 사용은 치간이개환자군에서, 치간칫솔과 진동칫솔의 사용은 교정치료환자군에서, 양치용액의 사용은 일반성인군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6. 조사대상자들의 최대 관리대상 구강병은 치아우식증 60.3%, 치주질환 24.0%, 부정교합 14.8%, 구강암 0.9%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구강상태별 최대 관리대상 구강병과의 유의도 분석결과, 치간이개 환자(P>0.05)를 제외한 모든 군에서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7. 보조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게 된 동기는 '치과에서 권장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45.0%로 가장 높았으며, 보조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적절한 구강위생용품을 몰라서'라고 답한 사람이 38.6%, '사용이 불편하고 귀찮아서'라고 답한 사람이 31.3% 이었고, '구입하기 어렵고 비싸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12.0% 이었고,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7.8% 이었으며, '치과에서 권장하지 않아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4.8%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서울시민의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및 사용율이 매우 낮았으며, 따라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조구강위생용품의 효과 및 필요성 등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지고, 치과의료기관에서는 구강보건인력들이 환자특성에 따른 적합한 구강위생용품의 선택과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검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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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보건인식 실태 (A Study on the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Awareness of Pregnant Women)

  • 이숙정;최규일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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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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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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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임신의 시기가 내분비계의 변화로 인한 프로게스테론의 과잉분비가 발생하여 혈관의 투과성을 항진시켜 구강내의 잇몸 부종, 잇몸 출혈 등을 유발하고, 입덧으로 인한 메쓰꺼움, 몸의 무거움과 나른함, 음식 기호변화, 간식횟수의 증가 등을 겪게 되어 신체뿐 아니라 구강 환경 또한 변화하게 된다는 여러 관련 자료들을 근거로 임산부의 구강 건강상태와 구강보건인식을 파악하고자 2008년 12월 15일 ~ 2009년 1월 30일까지 180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구강건강상태와 구강보건인식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의 결과 임산부의 생활수준, 분만경험, 임신시기에 따라 생활수준이 좋을수록, 분만경험이 없는 경우에서, 4-6개월 임신시기 시 구강건강상태에 대하여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건강한 구강건강을 위한 우선 행위인 잇솔질에서의 교육 수준별, 생활 수준별, 임신 시기별로 식사 후 3회 정도의 잇솔질의 횟수가 유의미한 차이의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잇솔질시 오심과 구토로 잇솔질이 어려운 임산부들의 구강상태 청결을 위해 사용되어지는 보조구강위생용품으로는 치실, 구강 양치액, 혀 클리너, 치간 칫솔이 사용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의 자료들은 임신 시기 중 가장 고민된다고 답하여준 구강건강 부분에서의 입덧으로 인한 잇솔질의 어려움, 잇몸출혈, 충치, 치석제거, 구강질환 치료의 적정시기, 구취 등의 부분을 임산부 대상의 구강보건교육 시 기존의 자료에 조금 더 중점적으로 다루어져야 하는 부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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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구강건강실태 및 구강보건행동에 관한 조사 (Survey on the Dental Health Status & Dental Health Behaviors of Workers)

  • 장지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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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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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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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근로자의 구강검진사업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자 2008년 5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 대구 인근지역에 소재한 산업장 근로자 1,0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구강검진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구강질환 유소견율은 전체 1016명 중 58.2%이며, 치주질환이 가장 높았으며, 중복질환, 치아우식증, 결손치, 발치, 치아파절 및 마모 순으로 나타났다. 2. 지난 6개월간 치과의료기관 방문율은 40%이며, 일반적 특성 중 연령이 높을수록, 미혼보다는 기혼이,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는 불건강할수록, 근무년수가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3. 하루 칫솔질 횟수 3회 이상인 경우는 성별에서 여자가 더 높았으며, 연령은 40대가 가장 높았으며, 경제상태는 보통이 가장 높았으며, 근무년 수는 10년이 가장 유의하게 높았다. 4. 구강위생보조용품 사용율은 41.8%이었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미혼보다는 기혼이, 경제상태가 여유있을수록, 근무년수가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5. 구강질환과 구강보건행동의 관련성은 치주질환이 없는 사람이 치주질환이 있는 사람보다 하루 칫솔질 횟수가 3회 이상 더 유의하게 높았으며,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될 사람이, 치아파절 및 마모가 있는 사람이, 중복질환이 없는 사람이 구강위생보조용품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많은 근로자들이 구강질환을 앓고 있으며, 구강질환과 구강보건행동간에는 서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현행 1년 주기의 구강검진사업이보다 많은 산업장에서 확대되어 실시되어야 하며, 구강검진과 더불어 구강보건교육이 함께 병행되어 근로자들의 올바른 구강보건행동이 건강한 구강건강을 유지 및 향상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여야 하겠다.

일부지역 임산부의 구강위생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Oral Hygiene Status for Pregnant Women in Some Areas)

  • 김진수;고은희;김창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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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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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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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2005년 3월 14일부터 4월 28일까지 서울시내 일부지역 산부인과 2곳, 보건소 1곳, 임산부 체조교실 2곳을 직접 방문하여 임신 20주 이상 된 임산부 200명을 대상으로 구강청결도를 수량으로 표시할 수 있는 간이구강위생지수를 측정하여 임산부의 구강위생상태를 임신기간별로 파악하여 향후 임산부 구강건강관리 및 구강보건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신기간별 간이구강위생지수는 임신초기는 $1.10{\pm}0.91$이고 임신중기는 $1.78{\pm}1.02$이며, 임신말기의 간이구강위생지수는 $1.73{\pm}1.03$으로 나타났다. 임신기간 전체의 간이구강위생지수는 $1.47{\pm}1.03$이며, 간이잔사지수는 $0.96{\pm}0.51$이고 간이치석점수는 $0.51{\pm}0.52$로 나타났다. 2. 임신기간별 상악과 하악의 간이구강위생점수는 상악과 하악 모두 임신초기, 중(말)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임신초기보다는 중(말)기로 갈수록 잔사지수, 치석지수, 간이구강위생지수 모두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임신기간별 전치부와 구치부의 간이구강위생점수는 전치부와 구치부 모두 임신초기, 중(말)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임신초기보다는 중(말)기로 갈수록 잔사지수, 치석지수, 간이구강위생지수 모두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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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치위생관리과정 수행 전·후에 따른 구강위생 상태 비교 (Comparison of oral hygiene status by clinical dental hygiene care performance)

  • 박정란;이연경;손화경;홍민희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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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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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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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oral hygiene status before and after the dental hygiene care performance to patients by the dental hygienists. Methods : Subjects were 55 adults visiting to dental clinics in Chungnam. The patients agreed to undergo a dental hygiene care performance. A skilled dental hygienist provided dental hygiene care performance including periodontal status, halitosis and oral hygiene status. Results : The periodontal pocket depth was compared before and after the performance. The depth dropped from 4.02 mm to 2.81 mm, and the value of halitosis dropped from 45.78 bbv to 35.76 bbv. The O'Leary index of the patients dropped form 49.37 to 32.84, and all the differenc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s : Proper use of oral hygiene supplies and regular dental checkup can prevent periodontal diseases. This study will provide the useful information of the effective application of dental hygiene care performance.

어머니의 구강건강상태가 미취학 자녀의 구강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Association of Oral Health Condition between Mothers and Their Preschool Children in Korea)

  • 천세희;정성화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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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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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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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자료를 이용하여 미취학 아동의 치아우식상태와 어머니 구강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원시자료에서 가족 아이디 변수를 이용해 아동과 어머니를 짝짓기하여 최종 823명의 자료를 추출하였다. 통계분석은 복합표본설계를 반영하기 위하여 가중치를 고려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어머니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구강건강행태 및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자녀의 우식경험유치지수의 차이를 분석하고, 이들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결과, 미취학 아동의 우식경험유치지수는 어머니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중 나이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p=0.005), 어머니의 구강건강행태 중 지난 1년 동안 치과검진 유무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34). 또한 어머니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에 따른 자녀의 우식경험유치지수의 차이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6). 한편 어머니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구강건강행태를 보정한 후, 어머니와 자녀의 구강건강상태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어머니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자녀의 우식경험유치지수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어머니의 구강건강상태가 양호할수록 자녀의 구강건강상태 또한 양호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어머니의 구강건강상태가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므로 어머니들의 구강건강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근로자의 구강건강실태와 구강건강관리행동에 관한 조사 (A Study on the Status of Oral Health & Oral Health Attitude of Workers in Industries)

  • 박홍련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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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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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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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근로자의 구강건강실태와 구강건강관리행동을 파악하여 근로자의 구강건강증진프로그램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 하였다. S시에 소재하는 D중공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치과 내원 이유와 내원 횟수, 치아 건강상태, 구강 내 증상, 구강건강관리행동, 구강건강관리행동에 따른 치아 증상의 차이를 조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과 내원 이유와 내원 횟수는 치료 목적의 내원이 예방목적의 내워보다 4배정도 높고, 1년에 1회 이상 치과 내원 경험을 가지며, 24.8%의 응답자만이 구강건강상태가 정상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치아 건강상태는,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33명(14.6%), 보통은 118명(52.2%), 약 하다고 인식하는 경우는 75명(33.2%)으로 치아의 건강상태는 건강하지 못하다고 인식하는 경향이다. 3. 구강내 증상은 치석이 있음이 76.1%, 뜨겁거나 찬것에 시린 반응이 55.8%로 나타났다. 4. 구강건강관리행동은 칫솔질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는 39.8%, 치아와 잇몸, 혀까지 모두 칫솔질을 하는 경우가 47.3%로 가장 많으며, 스켈링을 한 경험이 있는 경우는 75.7%이었다. 5. 구강건강관리행동에 따른 치아 증상의 차이는 칫솔질 교육 경험을 한 응답자중 78.9%가 치아 통증이 없다로 나타났으며, 칫솔질 시간은 3분이상일 때 잇몸 통증이 없다가 81.8%로 나타났으며, 치아, 잇몸, 혀를 모두 닦을 때 치아통증이 없다가 82.6%로 나타났으며, 흡연을 하는 응답자의 경우 치석이 있다가 83.7% 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구강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볼 때 근로자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우리나라도 관계기관의 구체적인 지원 아래 다른 여러 나라들처럼 근로자구강검진제도가 진단과 치료가 연결되어져야하며, 치과 전문인력이 산업체에 상주 또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근로자가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구강위생관리법을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증가시키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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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보(제126호)

  • 대한치과위생사협회
    • 치위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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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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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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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2월 정기이사회 개최/제35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실시/치기협, 제43차 정기총회 성료/공보 column-오혜영 공보위원/아듀 2007/정해년 한해를 보내며/대학가/노인의 구강위생 상태를 평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지수(inde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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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센터 이용노인의 구강보건교육 효율성 (The Efficiency on the Oral Health Training of Elderly Adults at Welfare Institutions)

  • 박명숙;최미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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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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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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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교육프로그램(노인구강지킴이)의 효율성을 분석하고자 안양지역 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노인 451명을 대상으로 보조기입식 설문조사를 구강건강 교육 전 후 2차례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체 조사대상자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인식한 비율이 구강교육을 받기 전 약 53.0%이었으나, 구강교육을 받은 후에는 약 44.5%로 나타나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인식한 비율은 8.5%가 감소하였으며 구강건강 상태가 좋다고 느끼는 비율은 약 4.8%가 증가한 것으로 응답하였다. 2. 구강건강행태를 비교한 결과 "잇솔질 횟수", "구강건강교육 실천"의 경우 65세 이하의 여성에서 "정기적 구강검진"의 경우 76세-85세의 남성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 후 각 구강건강행태 변화정도는 남성의 경우에 "잇솔질 횟수"항목에서 가장 높은 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86세 이상에서 구강건강행태의 모든 항목에서 변화가 높게 나타났다. 3. 조사대상 노인들에 대한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구강증상 발현정도를 비교한 결과 전체적으로 구강건강이 나쁠수록 구강증상을 자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교육 후 주관적 구강건강이 "아주 나쁘다"고 응답한 경우에서 발현빈도가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 구강건강교육의 효율성과 관련하여 구강건강교육 전 후를 비교한 결과 구강건강교육을 받은 후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대한 실천내용을 실생활에서 잘 이행하고 있으며 구강건강교육 및 자신이 느끼는 구강건강행태에 대한 만족정도는 증가하였으며, 구강증상 발현정도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건강한 구강유지에 구강건강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 판단되며 노인들의 양호한 구강건강상태의 유지를 위하여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예방적인 구강건강증진프로그램개발 및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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