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보건 인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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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생의 구강건강지식도 및 예방행태에 관한조사 (Survey on the Knowledge Level of Oral Health and Prevention Behaviors of some College and University Students)

  • 박홍련;문선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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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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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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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들이 구강건강지식도 및 예방행태를 파악하여, 대학생들의 위한 가장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구강보건교육의 방향 설정 및 내용과 방법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09년 6월 한 달 동안 편의로 선정한 대구시에 소재하는 4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총 332부를 최종부석에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충치 발생 원인은 남녀 모두 88.3%로 '양치질 부족'으로, 불소의 충치 예방효과는 85.5%가 '있다'로 나타났다. 잇몸병 발생원인은 남자는 '잇몸이 약한'이 39.2%로 높았고, 여자는 '양치질 부족'이 50.5%로 높았다. 2. 정기적 치과 검진기간에 대하 성별에 따라서는 '6개월에 1회 이상'이 남자는 52.5%, 여자는 66.5%로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3. 치과내원 이유는 전체적으로 '치료 목적'이 72.0%였다. 치아 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전체에서 '아주 중요하다'는 응답이 82.5%였다(p < .05). 4. 잇솔질 소요 시간은 '3분 이하'가 남자는 46.7%, 여자는 52.4%로 여자가 약간 높았고, 잇솔질을 하는 횟수는 '하루 2번'이 44.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현재 사용 중인 구강위생 보조 용품은 '치실'이 남자가 각각 15.2%, 여자는 16.6%로 나타났다. 5. 구강건강지식이 높아질수록 구강보건태도와 구강건강인식이 높아지며, 보건태도가 높아질수록 구강 내 이상증상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p<.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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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구강보건에 관한 인식 및 행동 (A Study on the Oral Health Awareness and Behavior of Lower Graders in Elementary School)

  • 김은경;문혁수;정재연;김영경;한수진;이병진;정혜련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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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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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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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ollect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effective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 of lower graders in elementary school. The subject in this study were 704 first-year, second-year and third-year in Hyoje elementary school. The authors collected the tissue where dental caries involved. the possibilities of dental caries prevention. cariogenic food and noncariogenic food. time and frequency of toothbrushing. size of using toothbrush, intake frequency of cariogenic food and the experience with visiting dental clinics, the purpose of visiting dental clinics and fear for dental treatment.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e finding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wenty-four percent of students had not correct understanding about the tissue which dental caries are involved. Eleven percent of students thought that it was impossible to prevent dental caries. 2. Sixty-four percent of student brushed their teeth before going to bed, and 63.0% of responded students brushed their teeth twice or more a day. Seventy-eight percent of students used small toothbrush.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f size of using toothbrush among the first, second and third graders(P<0.01). Sixty-nine percent of students intake cariogenic food once or more a day. 3. Eighty-six percent of students had experienced with visiting denial clinics. sixty-two percent of students visited dental clinics when they had a toothache.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f the purpose of visiting dental clinics among the first. second and third graders(P<0.01). Seventeen percent of students responded that dental treatment is fearful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f fear for denial treatment among the first, second and third graders(P<0.05). 4. It was recommended that effective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developed to increase toothbrushing after breakfast, to decrease intake frequency of cariogenic food, to increase frequency of visiting dental clinics regularly, and to reduced fear for dental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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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센터 이용노인의 구강보건교육 효율성 (The Efficiency on the Oral Health Training of Elderly Adults at Welfare Institutions)

  • 박명숙;최미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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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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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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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교육프로그램(노인구강지킴이)의 효율성을 분석하고자 안양지역 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노인 451명을 대상으로 보조기입식 설문조사를 구강건강 교육 전 후 2차례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체 조사대상자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인식한 비율이 구강교육을 받기 전 약 53.0%이었으나, 구강교육을 받은 후에는 약 44.5%로 나타나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인식한 비율은 8.5%가 감소하였으며 구강건강 상태가 좋다고 느끼는 비율은 약 4.8%가 증가한 것으로 응답하였다. 2. 구강건강행태를 비교한 결과 "잇솔질 횟수", "구강건강교육 실천"의 경우 65세 이하의 여성에서 "정기적 구강검진"의 경우 76세-85세의 남성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 후 각 구강건강행태 변화정도는 남성의 경우에 "잇솔질 횟수"항목에서 가장 높은 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86세 이상에서 구강건강행태의 모든 항목에서 변화가 높게 나타났다. 3. 조사대상 노인들에 대한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구강증상 발현정도를 비교한 결과 전체적으로 구강건강이 나쁠수록 구강증상을 자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교육 후 주관적 구강건강이 "아주 나쁘다"고 응답한 경우에서 발현빈도가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 구강건강교육의 효율성과 관련하여 구강건강교육 전 후를 비교한 결과 구강건강교육을 받은 후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대한 실천내용을 실생활에서 잘 이행하고 있으며 구강건강교육 및 자신이 느끼는 구강건강행태에 대한 만족정도는 증가하였으며, 구강증상 발현정도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건강한 구강유지에 구강건강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 판단되며 노인들의 양호한 구강건강상태의 유지를 위하여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예방적인 구강건강증진프로그램개발 및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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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구강건강인식수준과 삶의 질에 관한 연구 (Subjective oral health awareness level and quality of life Study)

  • 김지희;홍민희;정미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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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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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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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 분석하고, 구강질환 예방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었다. 조사기간은 2010년 5월 2일에서 6월 22일까지 영남지역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주관적 구강상태는 '매우 나쁘다' 는 응답률이 40.4%로 가장 높았고 결손치는 41.3%가 있었으며 보철치는 61.5%가 없었다. 치아우식증은 57.5%가 있었고 치주질환자는 38.6%가 없었으며, 부모님이 틀니를 장착하였다는 자가 41.3%이었다. 구강보건지식수준은 구강건강상태가 좋은 편이고, 보철치가 있으며, 악관절 이상이 없는 자에서 각각 타군보다 높았다. 구강보건 실천수준은 구강건강상태가 좋은 편에서, 보철치가 있는 자에서 각각 높았으며, 식생활 행태수준은 구강건강상태가 좋은 편에서, 치아우식증이 없는 자에서, 악관절 이상이 없는 자에서 각각 타군보다 높았다.

일부 직장근로자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인지도 및 실천도에 관한 연구 (Research into Some Company Workers' Awareness of the Hygiene of the Mouth and their Practice of It)

  • 정정옥;배수명;송귀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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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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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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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직장근로자들의 구강건강증진방안을 마련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직장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인지도와 실천도를 파악하여 적절한 산업구강보건정책 수립과 직장 구강보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첫째, 구강건강인지도에서는 잇솔질에 의한 치주질환예방효과에 대한 인지도는 높았지만, 충치예방효과에 대해서는 인지도가 낮게 나타났고, 구강위생용품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점수를 보였다. 둘째, 구강건강 실천도에서는 스켈링에 대한 필요성 및 중요성에 대한 인지도는 낮게 나타났으며, 대부분 스켈링을 정기적으로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구강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구강검진이 필요하다고 높게 인식하고 있었지만 실천에서는 낮은 점수를 보였다.셋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인지도를 보면, 결혼여부에서는 기혼이 미혼에 비해 구강건강인지도가 높게 나타났고,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도에서는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록 구강건강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넷째, 구강건강 실천도에서는 한 달 평균 수입이 높을수록 구강건강실천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자신의 구강건강상태에서는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구강건강실천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근로자들은 생활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게 되므로 직장에서의 구강건강행태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구강건강교육을 시행하는 것이 필수적인 일이라 여겨진다. 또한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효과적으로 운용한다면 구강건강이 크게 증진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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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 일부 초등학교 학동들의 구강보건교육에 관련된 인식도 및 영구치 우식경험도 비교 평가 (Oral health education on recognition and their prevalence of dental caries comparative analysis of some primary school pupils' in Buckjeju-gun)

  • 김연화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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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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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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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has been conducted with continuous dental sanitary education for primary school pupils for five years from 1997 through 2001, based on data obtained from a 97' survey on primary school pupils' recognition on dental hygiene education and their permanent dental health capacity. Following results were drawn through comparative analysis of data obtained during the survey period. Approx 70.77% of the examinees have experienced decay missing feeling (DMF) in the year 2001, suggesting a good effectiveness of dental hygiene education compared with 92.1 % of DMF rate in 1997. It has been found that pupils' knowledge and recognition on dental hygiene and management, etc were improved, as well as their eating habits and consciousness were changed. Comparative analysis of annual DMF showed that DMF rate, DMFT index, and DT rate were found to decrease every year, suggesting a improved dental health capacity. Grade level analysis revealed that DMFT index and DT rate were found to decrease every year during the survey period, suggesting pupils' dental management and consciousness were improved and changed. It has been found that DMF rate mo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a higher grade in 2001 than 1997. There was no difference in DMF rate between grades of primary school in 1997. However, in the year 2001 increment of approx 10% of DMF rate were observed in a higher 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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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구강보건인식과 행위 간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A study relationship between dental health perception and practice of college students)

  • 이경희;김수경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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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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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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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provide the development of oral health promotion programs for the college students to improve oral health behavior. Methods : Subjects were 350 college students in Gyeonggi-do and Gangwon-do from March to June, 2011. Except 9 incomplete copies, 341 data were analyzed. Results : 1. The college students got a mean of 4.08 in oral health awareness, and 3.54 in oral health care. 2. The correlation coefficient of the two was 0.618. Higher oral health awareness led to oral health care improvement (p<0.001). 3. Oral health awareness made a 38.1% prediction of oral health care. A rise of one score in oral health awareness was concurrent with a rise of 0.532 score in oral health care. Conclusions : Higher oral health awareness led to oral health care improvement, and that those who received oral health education tended to have higher awareness and care for oral health care.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견해 (The opinions of health-unrelated department university students on medical personnel of dental hygienists)

  • 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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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9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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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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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비보건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정책에 대한 찬반의견을 조사하였다. 비보건계열 대학생들은 의료인, 의료기사의 구분에 대한 인식 수준, 치과위생사 업무에 대한 인식 수준이 낮았고, 40%의 응답자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정책에 찬성하였다. 치과위생사를 단순히 의료인으로 편입시키는 정책보다는 치과의료와 관련된 법률을 제정한다거나 치과위생사 직업의 단독법을 제정하는 등 국민구강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바람직한 체계가 무엇인지 다양한 시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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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주환자의 구강건강인식과 그 연관요인 (The Oral Health Perception and its Related Factor by the Patients in Metropolitan Area)

  • 정의정;김민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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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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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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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구강건강인식과 구강건강염려가 구강보건인식 및 스켈링 행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조사대상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치과의원 2개소와, 강북에 위치한 2개소, 분당지역의 치과대학부속병원을 내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06년 4월 5일부터 4월 28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291부를 SPSS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에 그 결과를 분석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자신의 구강상태를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한 비율이 45.0%로 가장 높았고,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44.1%)에 비해 남성(46.3%)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조금 높았다. 2. 자기구강건강인식이 부정적 일수록 진료기관 선택을 친지 등의 권유(55.1%)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았고, 구강건강염려정도는 항상 걱정한다는 응답률이 45.0%로 보통(15.1%)이거나 건강한 편(11.9%)이라고 인식하는 대상자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3. 자기구강건강인식에 따른 잇솔질 횟수는 매식 후 3회 응답률이 건강한 편이 44.8%, 보통이 47.3%, 건강하지 못한 편이 41.2%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4회 이상은 건강한 편이 26.9%로 가장 높았고, 보통이 9.7%, 건강하지 못한 편이 15.3%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구강건강염려정도는 가끔 걱정함이 66.0%로 가장 높았고, 남녀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연령별로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항상 걱정함의 응답률이 유의하게 높아졌다(P < 0.05). 5. 구강건강염려정도가 '항상 걱정함'인 응답자 93.8%가 스켈링 경험이 있었고, 그 중 정기적인 스켈링을 하는 대상자는 65.8%로 '가끔 걱정함' 49.7%, '걱정하지 않음' 46.2%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정기검진을 받고 있는 대상자도 55.6%로 '가끔 걱정함' 45.3%, '걱정하지 않음' 33.3%보다 높았다. 또한 아플 경우 미루지 않고 치과병의원을 내원하는 율도 71.6%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현실에서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실질적인 국민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증진을 위해 구강건강인식도를 적극 활용하여 치과치료의 필요도를 탐색하거나, 치료의 평가에 적극 활용함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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