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보건영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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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구강보건영향지수에 따른 삶의 질 평가 (Assessment on Quality of Life : Based on Health Impact Profile-14 Quality of Life)

  • 정미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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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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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3-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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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환자가 느끼는 자신의 주관적 구강보건영향지수(OHIP-14; Oral Health Impact Profile-14)가 구강보건이 삶의 질(QOL; Quality of Life)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구강질환 예방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하고자 한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OHIP를 분석한 결과 자가 인식 구강건강상태는 전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총 점수가 건강한 편이 4.33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QOL을 분석한 결과 자가 인식 구강건강상태에서는 사회적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총 점수는 건강한 편이 3.39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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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의 인구사회적 특성과 구강보건행위가 구강보건지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c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Oral Health Behaviors on Oral Health Index in Korean Elderly)

  • 박명호;박미영;이희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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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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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9-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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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한국 노인의 인구사회적인 특성과 구강보건행위가 구강건강상태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함으로써 향후 노인대상의 구강건강사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자료는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1차년도(2010) 자료'를 활용 구강검사 까지 완료한 65세 이상 노인 1419명중 검사가 미흡한 노인 707명을 제외한 712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통계 처리하였으며,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잔존치아 수에 미치는 요인은 성별이 남성일수록, 나이가 적을수록, 거주지가 동일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흡연량이 적을수록, 구강건강용품 사용이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고, DMFT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나이가 적을수록, 소득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DMFT 지수가 낮게 나타났고, CPI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이 남성일수록, 나이가 적을수록, 거주지가 동일수록, 흡연량이 적을수록, 구강건강용품 사용이 많을수록 CPI지수가 낮게 나타났고, FS-T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이 여성일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잇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FS-T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T-Health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이 남성일수록, 나이가 적을수록, 거주지가 동일수록, 흡연량이 적을수록, 구강건강용품 사용이 많을수록 T-Health 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구강보건행위는 구강보건지수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향후 노인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구강건강교육과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20대 구강보건지식과 구강위생관리능력이 치주건강상태평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ntal Health Knowledge and Oral Hygiene Management Skills on Periodontal Health Status Assessment in Their Twenties)

  • 복혜정;이은주;최정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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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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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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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치주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20대의 구강보건지식과 구강위생관리능력이 치주건강상태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국민의 구강보건관심도를 높일 뿐 아니라 치주건강증진활동에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효율적인 구강관리를 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조사되었다. 포괄 치위생 관리 및 처치를 위하여 치위생과 실습실을 방문한 20대의 성인 1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치주건강상태를 평가하였다. 일반적 특성, 구강보건지식, 구강위생관리능력과 치주건강상태평가의 연관성을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성별에 따른 잇솔질(p=0.030)과 구강위생용품(p=0.047)에 대한 구강보건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여성이 구강보건에 대한 지식이 높게 나타났다. 2. 성별에 따른 잇솔질(p=0.030)과 구강위생용품(p=0.047)에 대한 구강보건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여성이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이 높게 나타났다. 3. 성별에 따른 유두변연부착 치은염지수(p=0.047)와 지역사회치주지수(p=0.028)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남자의 유두변연부착 치은염지수, 지역사회치주지수는 여자보다 높았다. 학력에 따른 출혈지수(p=0.042)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고졸 이하가 가장 높았다. 4. 잇솔질(p=0.030), 치주질환(p=0.024)에 대한 구강보건지식이 치면세균막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잇솔질에 대한 구강보건지식($\beta$=-0.137)이 증가하면 치면세균막지수가 감소하고, 치주질환에 대한 구강보건지식($\beta$=-0.144)이 증가하면 치면세균막지수가 감소한다. 5. 잇솔질 총 횟수에 따른 유두변연부착 치은염지수는 2회가 가장 높았다. 잇솔질 방법에 따른 치면세균막지수는 묘원법이 가장 높았으며, 횡마법, 회전법 순으로 나타났다.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의 지역사회치주지수와 출혈지수가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높았다. 흡연의 경우 유두변연부착 치은염지수, 지역사회치주지수, 출혈지수가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보다 높았다. 주 당 음주 횟수에 따른 지역사회치주지수와 출혈지수는 3회 이상이 가장 높았다. 구강보건교육을 경험하지 못한 경우의 유두변연부착 치은염지수가 구강보건교육을 경험한 경우보다 높았다.

보육교사의 구강건강, 구강건강영향지수 및 전신건강지수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the Oral Health, Oral Health Impact Profile and Total Health of Childcare Teacher)

  • 성미경;손은주;장경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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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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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20-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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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11년 7월 23일부터 2011년 7월 26일까지 부산에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 205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구강건강영향지수와 전신건강지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설문지를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도록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구강보건지식은 구강보건실천에 대하여 ${\gamma}$=.155, t=2.539로 유의한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생활행태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구강보건실천정도는 구강건강영향지수에 ${\beta}$=-.001, t=-.008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식생활행태는 구강건강영향지수에 ${\beta}$=.172, t=2.560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구강건강영향지수는 전신건강지수에 ${\beta}$=.582, t=10.275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 보육교사들의 구강건강, 구강건강영향지수와 전신건강지수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써 구강병을 예방하고, 보육교사들뿐만 아니라 영유아의 건강과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구강건강영향지수를 향상 시킬 것이다.

일부지역 노인종합복지관 노인들의 주관적 구강상태와 구강건강영향지수(OHIP-14)와의 관련성 (The Impact of Oral Health Impact Profile(OHIP-14) of Subjectively Reported Oral Status in the Elderly)

  • 김은희;박민경;구인영;문선정;김승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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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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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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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노인의 주관적 구강상태와 구강건강영향지수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삶의 질 향상 및 구강관리 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2011년 5월부터 6월까지 조사, 연구대상은 65세이상 노인 231명으로 하였다. OHIP-14의 중위값을 산출하여 중위값(2.08) 보다 높은 그룹을 상위그룹으로, 평균보다 낮은 그룹을 하위그룹으로 나누어 구강보건행태와 주관적인 구강상태를 교차분석으로 측정하였고, 구강건강영향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구강건강영향지수는 유의하지 않았으며, 주관적 구강상태에 따른 구강건강영향지수는 현재 구강상태, 저작지장, 치통, 잇몸질환, 구강건조증, 구취 항목이 구강건강영향지수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또한 구강건강영향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회귀분석결과 저작지장, 치통, 구강건조증, 잇몸질환 경험이 높을수록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강건강 영향지수가 높을수록 주관적 구강상태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향후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강건강증진 예방프로그램 개발과 적극적인 구강관리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사증후군 환자의 구강보건지식, 태도, 행위가 구강건강영향지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al health knowledge, attitude, and behavior on oral health impact profile of metabolic syndrome patients)

  • 임미희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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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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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9-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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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provide fundamental data on seeking more effective programs for metabolic syndrome patients' oral health by researching their knowledge, attitude and behaviors on oral health and considering the effects each factor has on the oral health impact profile. Methods: The research was conducted on 155 patients with metabolic syndrome who visited the metabolic syndrome center of S district between July $19^{th}$, 2016 and August 27th, 2016. Results: When the subjects had experiences of oral treatment within the past year, which indicated lower quality of life in relation to oral health. Oral health knowledge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oral health attitude (0.241) and oral health behaviors (0.362),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oral health impact profile (-0.283). Oral health attitude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oral health behaviors (0.476) (p<0.001). Conclusions: By conducting a oral health promotion business among metabolic syndrome patients including a oral care and treatment program which aim to enhance the oral knowledge, attitude and behaviors and comprehensively manage the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 it is expected that their quality of life related to oral health could be further improved.

일상활동구강영향지수(OIDP)를 이용한 성인환자의 교정전후 구강관련 삶의 질과 구강보건행동 변화의 융합적 연구 (20대를 중심으로) (Convergence study of oral-related quality of life and changes in oral health behavior in adult patients before and after correction using the Daily Activity Oral Impact Index (OIDP))

  • 이연경;김민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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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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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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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치과교정치료 환자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 구강보건행동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교정치료를 완료한 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2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교정치료전은 사회적인 요인이(4.68) 관련 삶의 질 점수가 가장 낮게 나타났고, 교정치료 후에는 사회적 요인 관련 삶의 질이 3.72점 높아져 가장 높은 증가를 나타냈다. 구강보건행동변화는 정기적인 스켈링이 교정 전에 비해 교정 후가 1.28점 더 증가하였다. 교정치료를 통해 구강건강 삶의 질과 구강보건행동이 변화 된 바 치과의 전문인력은 환자 개개인별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적절한 관리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교정치료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절한 접근법 개발이 필요하다.

노인의 구강보건행태와 행복지수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havior and Happiness Index in Elderly People)

  • 이현옥;박지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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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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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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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보건행태와 주관적인 행복지수들(OHIP-14, 행복지수)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주관적 행복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2016년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따른 행복지수는 연령이 낮고, 배우자가 있는 경우와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행복지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행복지수는 칫솔질 횟수가 많고, 치과 정기검진을 하는 경우에서 행복지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의 하위개념 중 기능장애는 성별, 연령, 배우자 유무, 세치제사용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 신체적 통증에서는 배우자 유무, 교육수준, 월 평균용돈, 정기검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정신적 불편감은 성별, 칫솔질 횟수, 정기검진에 의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그리고 신체적 능력 저하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 월 평균용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정신적 능력 저하는 연령, 동거인 유무, 배우자 유무, 정기검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p<0.05). 또한 연구대상자의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동거인 유무, 교육수준, 월 평균용돈, OHIP-14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보아 노인들의 구강보건행태는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이 있고, 구강관련 삶의 질은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를 바탕으로 노인의 삶의 질 및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필요한 다양한 노인구강향상프로그램 개발 등의 여러 사회적 방안이 요구된다.

구강보건교육 진행 방식에 따른 초등학생의 치과공포지수 차이 (Comparison on Dental Anxiety according to the Type of Oral Health Education)

  • 정미애;하정은;김민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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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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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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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식 및 강의식 교육법의 구강보건교육이 치과공포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치과공포를 줄일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2014년 4월 D초등학교에 다니는 10세 아동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전신 질환이 없는 아동 총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기 전, 각 교육군 연구대상자들에게 치과공포지수를 측정하기 위하여 자가기입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그 후, 2주에 걸쳐 한 시간 가량의 구강보건교육을 총 2회 진행하였다. 참여식 교육군에는 소아치과에서 사용하는 행동조절방법인 체계적 탈감작법(Tell(말)-Show(시범)-Do(시행))을 적용하여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였고, 강의식 교육군(대조군)에는 power point(PPT)를 이용한 교육방법으로 실시하였다. 2회 교육이 종료된 후, 각 군에서 교육 전 조사한 설문지와 동일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치과공포지수를 재측정하였다. 참여식 교육군에서는 교육 전 치과공포지수가 9.61점이었으나, 교육 후에 7.13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강의식 교육군은 교육 전 11.14점에서 교육 후 10.59점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참여식 교육방법을 적용하는 구강보건교육이 소아 청소년의 치과공포지수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치과병·의원에 내원한 환자들의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조사 (Investigation of Factor about Influet to Treatment to Happiness Index among Dental Patients)

  • 윤현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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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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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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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주관적 치주건강인식 수와 진료내용(임플란트, 교정진료, 일반진료)에 따른 행복지수를 파악하고, 구강보건측면의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구강보건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행복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부산.경남지역에 위치한 치과병 의원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2013년 3월부터 약 7개월간 총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불성실한 응답 16명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384명을 대상으로 하여 진료내용에 따른 행복지수는 단일문항(p<0.001), 5문항(p=0.037) 모두 교정치료를 받는 경우 높았고, 임플란트 진료를 받는 경우 낮았다. 주관적 치주건강인식 수에 따른 행복지수는 단일문항, 5문항 행복지수 모두 구강증상이 없는 경우 높았고(p<0.001), 주관적 건강상태와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에서 매우 건강하다고 인식할수록 행복지수가 높았다(p<0.001). 단일문항 행복지수에 영향요인은 소득이 많을수록(${\beta}$=0.198),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beta}$=0.340) 행복지수가 높았으며, 당뇨질환이 있을수록(${\beta}$=-0.103), 치주질환수가 많을수록(${\beta}$=-0.204) 행복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5문항 행복지수에 영향요인은 연령이 높을수록(${\beta}$=0.241), 소득이 많을수록(${\beta}$=0.198), 진료내용이 일반일 때(${\beta}$=0.107),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beta}$=0.275),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좋을수록(${\beta}$=0.132) 행복지수가 높았으며, 치주질환수가 많을수록(${\beta}$=-0.195) 행복지수가 낮았다. 병 의원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주관적 구강건강 인식을 향상하기 위한 구강건강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