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내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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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C형 간염의 약물 치료와 연관된 구강 내 색소 침착의 치험례 (Oral Pigmentation Resulting from Pharmacological Treatment in Patient with Chronic Hepatitis C)

  • 김영건;안형준;최종훈;권정승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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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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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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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구강내의 다발성 색소침착은 애디슨증후군, 포이츠-예거 증후군과 같은 선천성질환에 의하여 유발되거나, 악성 흑색종, 흑색극세포종, 신경섬유종증과 같은 국소적인 질환, 흡연, 만성 외상, 약물 복용 등에 의해서 유발될 수 있다. 이러한 질환 중 악성흑색종과 같은 질환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구강 내 색소 침착이 발견될 경우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병소의 정확한 감별 진단을 위해서는 구강 내 색소 침착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에 대해서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상세한 병력 청취가 중요하다. 또한, 필요 시 혈액검사를 비롯한 이화학검사를 시행하거나 생검을 통하여 조직병리학적인 소견을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환자의 임상 소견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여 변화를 확인하여야 한다. 그 동안 일반적으로 색소 침착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약물 외에, 만성 C형 간염 환자에서 페그인터페론 알파와 리바비린의 병용 요법 중 발생한 구강 내 다발성 색소 침착 증례가 있어 문헌 상에 보고되었던 만성 C형 간염 환자의 약물치료와 연관된 구강 내 색소 침착의 증례들과 함께 고찰해 보고자 한다.

구강안면동통환자에 대한 전기침 자극요법의 임상효과에 관한 연구 (Clinical Effect on the Patient with Orofacial Pain through Electro-acupuncture Stimulation Therapy(EAST))

  • 김영구;이승우;정성창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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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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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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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구강안면 동통중 가장 대표적인 측두하악장애를 치료하는데 있어 전기침 자극요법이 갖는 임상적 치료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측두하악장애 환자군을 환자에 대한 교육 및 온습포를 시행하는 자가치료 환자군, 전기침 자극요법을 시행하는 전기침 자극 환자군, 교합안정장치를 장착하는 구강내 장치장착 환자군, 총 3군으로 구분하였다. 이들 환자군에서 치료전과 치료 1주후 및 1개월 후에 visual analogue scale을 이용한 동통의 정도와 두경부의 근육촉진지수, 하악의 기능이상지수 및 저작근들의 압력통각역치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자가치료 환자군의 1주일 치료후 동통정도, 근육촉진지수 및 기능이상지수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2. 전기침 자극환자군은 1주일 치료후 동통의 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면 1개월 치료 후 동통의 정도와 근육촉진지수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3. 구강내 장치장착환자군은 1주일 치료 후 동통의 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하고 심부교근의 압력통각역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심부교근의 압력통각역치가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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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ocaine과 dexamethasone 혼합용액의 근육내 주사 후 조직학적 변화 (Microstructural Changes after Intramuscular Injection of Lidocaine and Dexamethasone)

  • 장성민;이경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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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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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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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측두하악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환자들 중 근막통증에 의한 기능제한이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근막통증환자를 치료할 때 여러 가지 물리치료가 유용하지만, 즉각적인 통증완화효과를 나타내는 발통점주사요법이 근막통증의 치료로서 널리 적용되고 있다. 발통점주사요법에 흔히 사용하는 화학약제로 생리식염수, 국소마취제, 스테로이드 등이 있으며, 국소마취제는 근육에 대한 부작용이 보고되어 있어 사용상 주의가 필요하다. 이 연구는 상품화된 lidocaine과, dexamethasone 주사제의 혼합용액을 근육내 주사한 후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근육에 대한 위해성 여부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또한 용액의 농도에 따라 각각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위해성이 없는 적정한 농도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생후 9주된 BALB/c 생쥐 (자성) 63마리를 7군으로 분류하여, 앞정강근 (전경골근, tibialis cranialis) 에 각각 생리식염수, dexamethasone, 2.0% lidocaine, 생리식염수와 혼합한 1.0% lidocaine, 생리식염수와 혼합한 1.5% lidocaine, dexamethasone과 혼합한 1.0% lidocaine, dexamethasone과 혼합한 1.5% lidocaine을 주사하였다. 그 후 1일, 7일, 14일째에 희생시켜 실험부위를 절취한 후 조직절편을 만들어 HE염색과 Van-Gieson염색을 거쳐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Lidocaine과 dexamethasone의 혼합용액을 근육내 주사하였을 때, lidocaine의 농도가 1.5% 이하인 경우 조직학적으로 유해하지 않았으며, 통증완화효과와 항염증작용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상기 혼합용액을 발통점주사요법의 약제로 사용할 경우, 인체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올 것인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하악운동이상증의 임상양태 (Clinical Features of Oromandibular Dystonia)

  • 강신웅;최희훈;김기석;김미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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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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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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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하악운동이상증(oromandibular dystonia, OMD)은 턱이나 구강조직의 반복적, 불수의적, 비정상적인 움직임으로 정의되며 저작기능과 교합에 문제를 초래하여 치과치료를 어렵게 하고 보철물의 유지곤란을 야기할 뿐 아니라 잦은 구강 연조직 손상이나 만성 안면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치과의사의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다. 본 연구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 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하여 OMD로 진단되어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병력기록부상의 관련 항목을 조사하여 OMD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과 치료 유형을 분석하였다. 2007년 8월부터 2010년 4월까지 단국치대 부속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78명의 OMD 환자는 평균 72세의 고령이었으며 여자가 남자에 비해 3.6배 많았고, 평균 10개월 이상의 비교적 긴 병력기간을 보였다. 내원한 OMD 환자의 가장 흔한 주소는 턱의 통증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빈도가 높은 주소는 턱과 구강조직의 조절 안 되는 반복적인 움직임과 구강조직의 통증이었다(p=0.000). OMD 유형은 페구형(jaw-closing dystonia)이 가장 많았고, 측방운동형(lateral jaw-deviation dystonia)과 복합형(combination dystonia)도 많이 발생하였다(p=0.001). 환자의 60% 이상은 OMD 발생과 관련하여 뚜렷한 원인을 인지하지 못했으나 약 19%의 환자들은 보철치료, 발치 등의 치과치료와 관련 있다고 보고하였다(p=0.000). 본원에 내원한 환자는 약물치료가 가장 먼저 시도되었고 진정제(clonazepam)가 거의 모든 환자(97%)에서 처방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OMD는 뚜렷하게 노인, 특히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턱과 구강조직의 통증을 유발하며 과반수 이상은 뚜렷한 원인을 모르지만 일부 환자들은 치과치료 후에 자신의 문제를 처음 인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치과의사는 환자를 치료할 때 OMD의 존재를 간과하지 않도록 관심과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구강내 통증 환자에 대해 턱관절 자세 음양교정술을 병행한 한방치료 치험 1례 (A Case Study of the Patient with Glossodynia Treated by Korean Medicine Treatment with Postural Yinyang Correction of Temporomandibular Joint)

  • 박정현;김태경;이영준;김철홍
    • 턱관절균형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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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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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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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증례에서는 발병일 이후 약 1년간 경구 약물 및 구강 세척액 등 서양의학적 처치를 지속하였으나 증상의 개선이 보이지 않던 설통 환자를 대상으로 FCST를 병행한 약침, 침, 한약 등 한방치료를 적용하여 설통이 소실되는 변화를 관찰하였다. 이에, 설통 치료에 있어서 한의학 치료가 구강 및 혀의 통증 개선, 설 색의 변화 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혀에 발생한 다발성 지방종 (Multiple Oral Lipomas of the Tongue: Case Report)

  • 이경은;고승오;변진석;서봉직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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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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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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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지방종은 성숙한 지방세포로 이루어진 흔한 연조직 양성 종양이다. 그러나, 구강에서는 드물게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단독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구강내에서 다발성으로 발생한 지방종을 경험하기는 매우 어렵다. 이에 저자는 아주 드물게 발생하는 혀의 다발성 지방종을 경험하여서 이를 보고하며 구강 지방종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가철성 유해자극차단장치를 이용한 구강작열감증후군의 치료 증례 (Case Report : Treatment of Burning mouth Syndrome Using a Removable Anti-Nociceptive Appliance)

  • 노병윤;안종모;윤창륙;유지원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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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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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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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구강작열감증후군(Burning Mouth Syndrome: BMS)은 특기할 임상적인 증상 없이, 구강 내에 나타나는 병적인 작열감 또는 통증을 지칭한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은 주로 혀 전방 그리고 측방에 증상이 나타나며, 경구개 전방, 입술 등의 다른 구강점막에도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의 원인은 분명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며,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염과 외상 같은 국소적 요인, 내분비 변화, 당뇨, 영양결핍(비타민, 아연 등), 철분 또는 엽산 결핍과 관련된 빈혈과 같은 전신적인 요인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불안, 우울, 암공포증과 같은 심리적 요인 또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의 연구는 구강작열감증후군이 신경학적 병변에 의한 신경병변성 통증의 특성을 나타냄을 보고하고 있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의 치료는 알려진 원인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 또한 여러 각도로 시행되고 있다. 그 중, clonazepam의 국소적 적용, capsaicin, alpha lipoic acid 투여 등의 약물요법이 주로 이루어지며, 저주파 에너지 레이저 조사, 침술요법과 같은 치료법도 보고되고 있다. 최근의 몇몇 연구들은 혀를 국소적 자극요인으로부터 보호하여 구강작열감증후군의 증상을 완화시킨 사례들을 보고하고 있다. 본 연구는 구강작열감증후군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 하악 치아에 가철성 유해자극차단장치를 장착하여 증상이 개선된 증례를 소개하고, 구강 이상악습관과 구강작열감증후군의 연관성 및 이에 대한 치료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궤양성 질환의 증상과 처치 (Symptoms & Treatment of Ulcerative Conditions)

  • 박준봉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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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통권1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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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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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구강내에서 발생하는 연조직 질환중 궤양을 수반하여 환자로 하여금 통증을 호소하게 하는 질환으로는 급성 괴사성 궤양성 치간염 (Acute Necrotizing Ulcerative Gingivitis), 급성 수포성 구내염(Acute Herpetic Gingivo Stomatitis), 재발성 구순포진(Recurrent Herpes Labialis),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Recurrent Aphthous Stomatitis), 대상성 포진(Herpes Zoster) 등이 있으며, 다른 질환보다도 그 발생빈도가 높아 임상에서 접하게 되며 그 치유속도가 늦어 가끔 당혹감을 느끼는 수가 있다. 이들 질환의 임상적 소견과 그 질환에 대한 치료법의 예를 간략하게 생각해 보고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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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의 유동학적 성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heological Property of Saliva)

  • 고홍섭;이승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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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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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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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타액의 유동학적 성질은 타액의 윤활작용 및 구강내 경조직, 연조직 보호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타액의 유동성을 잘 이해하면, 구강내 기능적 불편감의 평가와 인공타액의 개발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전단율 변화에 따른 타액점도 변화의 연령 및 성별에 따른 차이를 알고자, 각 연령층별로 구강건조증으로 고통받은 병력이 없으며 타액채취시 약물을 복용하고 있지 않은 남녀 각 20명씩 총 240명을 대상으로 자극시 분비된 타액의 점도를 cone-and-plate 형태의 점도계를 이용하여 전단율 11.3에서부터 450.0(/sec )사이에서 측정하였다. 또, 20대 남녀 각각 20명의 경우, 자극시 분비 된 전타액의 점도와 함께 비자극시 분비된 전타액, 자극시 분비된 이하선 타액, 자극시 분비된 악하선 설하선 혼합타액의 점도를 같은 방법으로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타액은 점탄성의 성질을 가지는 non-Newtonian 유체로서 점도와 전단율 사이의 관계는 점근선으로 표시될 수 있었다. 2. 자극시 분비된 전타액의 점도는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된 양상을 보였으나, 남자의 경우 50대 이상에서 가장 높고 여자의 경우 30대에서 가장 높았다. 3. 자극시 분비된 전타액의 점도는 20대, 30대, 40대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다. 4. 타액 점도는 자극시 분비된 악하선 설하선 혼합타액에서 가장 높았으며, 비자극시 분비된 전타액, 자극시 분비된 전타액, 자극시 분비된 이하선 타액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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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대학생에서 수면의 질과 정서적 요인에 관한 상관관계 (Association between Sleep Quality and Psychologic Factors among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 강진규;임현대;이유미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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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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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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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정신신체질환은 개개인의 서로 다른 성격, 정서적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과 기질적인 요소 등이 함께 반응하여 소화기계, 순환기계, 호흡기계 및 근골격계 등에 수많은 질환을 야기하며, 그 중에 만성통증도 역시 포함한다. 구강안면 영역의 증상으로 내원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통증이며 증상에 영향을 주는 기여요인은 생물학적 요인, 행동요인, 환경요인, 사회요인, 정서요인, 인지요인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기여요인은 개인의 성격, 인성에 좌우되어 증상의 경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통증에 있어 수면은 하나의 기여요인으로 작용하며, 통증은 수면장애를 가져오거나 악화시키기도 하며, 수면장애 역시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수면의 질의 저하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가속화 시킬 수 있는 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구강안면 영역에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 비교적 정확하고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는 수면의 질 평가 및 정신 검사를 필히 시행하여 평가해야 한다. 본 연구는 PSQI를 통한 수면의 질 평가와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를 비교 평가하여 수면과 정서적, 심리적 상태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poor sleeper 는 남자가 18명, 여자가 1명이었으며, PSQI 총수면 지수는 남자에서 $6.11{\pm}2.38$, 여자에서 $4.67{\pm}2.18$로 나타났다. SCL-90-R 지수는 남녀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poor sleeper에서 신체화(SOM), 강박증(O-C), 대인예민성(I-S), 불안(ANX), 공포불안(PHOB), 정신증(PSY)에서 유의성 있게 높은 평균치를 보였으며 전체 심도지수(GSI), 표출증상합계(PST)가 유의성 있게 높았다. 또한 수면의 질에 따른 SCL-90-R의 T-점수는 주관적 수면의 질이 나쁠수록 강박증(O-C), 대인 예민성(I-S)에서, 수면장애가 심할수록 편집증(PAR), 정신증(PSY), 표출증상합계(Positive symptom total, PST)가, 주간수면장애에서는 우울(DEP), 불안(ANX), 적대감(HOS), 공포불안(PHOB), 편집증(PAR), 전체 심도지수(GSI)에서 유의하게 높은 평균치를 보였다. 이와 같이 수면의 질과 정서적 상태는 서로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구강안면 영역의 만성 통증에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된다. 이에 구강안면통증을 다루는 임상가들은 환자의 수면의 질과 정서적 상태에 대해 적절히 평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추후 구강안면통증에 있어 수면과 정서적, 심리적 인성관계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리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