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기능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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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기능장애의 구강근기능훈련이 구강위생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Oral Muscle Function Training on Oral Hygiene in Masticatory Dysfunction)

  • 오나래;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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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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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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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6년 1월부터 대구 경북에 소재하고 있는 저작기능장애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건강행동지수와 치면세균막지수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인 특성과 교육 전 구강건강행동지수는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구강근기능훈련 프로그램 진행 후 QHI를 비교한 결과 진행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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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관절 기능장애증의 증상 및 임상소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ymptoms and Clinical Findings of TMJ Dysfunction)

  • 김연중;이승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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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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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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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악관절 기능장애증의 증상 및 임상소견에 관해 많은 연구가 보고되었으나 국내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가 미비한 편이며, 이들간의 상호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는 별무하였다. 이에 저자는 1983년 3월부터 1984년 7월 사이에 서울대학교 병원 구강진단과에 내원한 악관절 기능 장애증 환자 367명 중 방사선 사진상으로 기질적인 변화를 보이지 않는 327명을 대상으로, 증상 및 임상소견에 관한 조사와 아울러 악관절 동통이 하악 운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악관절 기능장애증은 약 3:1의 비율로 여자에게 빈발하였고, 15세에서 29세까지의 청장년 층에 많았다. 2. 악관절 기능장애증 환자가 경험한 주 증상은 동통, 관절잡음, 개구장애 등이었다. 3. 관절잡음은 편측성인 경우가 많았고, 좌우 발현 빈도는 비슷하였으며 말기의 관절잡음이 많았다. 4. 악관절 기능장애증의 발병 기간은 1개월 이하인 경우가 많았다. 5. 악관절 동통은 개구와 하악 전방운동을 제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6. 악관절 동통은 동통이 있는 쪽으로 하악 개구로의 편위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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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구강안면 훈련 영상 프로그램이 마비말장애가 있는 급성 뇌졸중 환자의 구강 구조 및 기능과 조음교대운동속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Orofacial Training Video Program using Smart Device on Oral Cavity Structure and Function, Diadochokinetic Rate in Acute Stroke Patients with Dysarthria)

  • 문종훈;원영식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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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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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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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구강안면 훈련 영상 프로그램이 마비말장애가 있는 급성 뇌졸중 환자의 구강 구조 및 기능과 조음교대운동속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마비말장애가 있는 급성 뇌졸중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에 참가한 모든 대상자들은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7명씩 무작위 할당되었다. 두 그룹의 대상자들은 4주 동안 모두 동일하게 보편적인 재활치료를 받았다. 실험군은 스마트 기기를을 활용한 구강안면 훈련 영상 프로그램을 보호자의 감독 하에 추가적으로 30분씩 더 수행하였다. 구강 구조와 기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조음기관 구조 및 기능선별검사의 하위항목인 구강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였다. 조음교대운동속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교대운동속도와 연속운동속도를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그룹 내 비교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은 구강 구조 및 기능, 교대운동속도, 연속운동속도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두 그룹 간 변화량 비교에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구강기능과 교대운동속도의 /퍼/와 /터/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구강안면 훈련 영상 프로그램은 마비말장애가 있는 급성 뇌졸중 환자의 구강 기능과 조음기관 기능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중재방법으로 사료된다.

유리피판으로 재건된 편도암 및 설암 환자에서 술 후 구음기능

  • 조정일;김영모;박재웅;하현령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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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7년도 제8회 학술대회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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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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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구강내 종양의 광범위한 절제 후 생기는 연부조직 결손을 재건하는데 있어서는 미용적인 면과 아울러 기능적인 면이 고려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종전에는 근피판이 많이 이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미세수술의 발달로 인하여 좋은 기능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유리피판 선호되고 있다. 구강암에 대한 절제 후 생기는 장애는 섭식장애과 언어장애로 대별할 수 있는데 술 후 섭식기능의 회복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이 고안되고 평가되어 왔으나 언어장애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미한 실정으로 술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저자는 최근 경험한 편도암 및 설암의 각 2례에서 술전 및 술후 문장점사와 구음기능을 평가하여 재건된 구강조직에 대한 구음기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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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장애 환자의 구강인두 기능회복을 위한 감각운동 자극의 효과 (The effect of sensorimotor stimulation for ingestion in dysphagic patients who have nonprogressive brain damage - Preliminary Study -)

  • Kang, Hyun Sook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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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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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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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운동학습이론인 감각운동 통합이론을 본 연구의 개념적 틀로하여 한방병원에 입원한 뇌졸중 환자 중 구강인두 기능이 저하된 환자를 대상으로 감각운동자극이 구강인두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1988년 3월초부터 5월 중순까지 예비실험 연구하였다. 감각운동자극을 주기 전에 구강인두기능을 시정하고 대상자 전원에게 저하된 구강인두기능에 따라 감각운동자극을 선택하여 하루 3번 매식후 30분전에 주었으며, 이를 일주일 동안 계속하였다. 일주일 후 다시 구강인두기능을 측정하여 자극을 주기전, 후의 기능정도를 paired t-test로 비교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자극을 주기 전보다 준 후에 머리와 목운동 조절점수가 높을 것이다”라는 제1가설은 지지되었다(t=-2.71, df=5, p=.042). 2. “자극을 주기 전보다 준 후에 씹는 능력이 증가되었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t=-2.00, df=5, p=.102). 3. “자극을 주기 전보다 준 후에 입술운동의 조절점수는 높을 것이다”라는 제3가설은 지지되었다(t=-4.77, df=5, p=.005). 4. “자극을 주기 전보다 준 후에 혀 운동 조절점수가 높을 것이다”라는 제4가설은 지지되었다(t=-3.61, df=5, p=.015). 5. 자극을 주기 전보다 준 후에 연하능력이 증가되었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t=-2.24, df=5, p=.076). 이상의 결과로 감각운동자극은 연하장애환자의 구강인두기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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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과 노인의 구강근기능 영향요인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Orofacial Myofunctional in Adults and Eldery People)

  • 김설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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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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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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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성인과 노인의 구강근기능(저작력, 혀근력, 구순력, 협근력)을 비교분석하고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연하 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구강근기능을 조사하였다. 2017년 12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대전과 논산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 73명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검사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ANOVA,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령층별 저작력은 우측, 좌측 구치교합력을 평가한 결과 노년층이 (8.93, 10.80) 성인층(12.51, 14.61) 중년층 (11.63, 14.75)에 비해 감소하였다(p>0.05). 혀근력은 성인층(60.55), 중년층(50.61), 노년층(37.43)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0). 구순력은 노년층(8.57)이 성인층(12.01), 중년층(11.37)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0.000).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구강근기능은 혀근력이었고, 연하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도 혀근력이었다. 혀근력은 자연치아수(r=.566, p<.05), 구순력(r=.497, p<.05)과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었다.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연하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혀근력이었다(p<0.05). 노화에 의한 구강근기능 저하의 위험성 인식이 필요하다. 특히 혀근력은 삶의 질과 연하장애와 관련된다. 연령증가시 치아상실로 인한 구강기능 감소뿐만 아니라 구강근기능 저하로 인한 저작, 연하 구강기능 감소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고령사회에서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정기적 구강관리 및 구강근훈련의 필요성이 제안되었다.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과 먹고 마시기 기능, 구강운동기능의 상관관계 연구 (Relation between Gross Motor Function and Eating and Drinking Ability, Oral Motor Function in Cerebral palsy)

  • 민경철;문용선;서상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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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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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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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과 먹기, 마시기 기능, 구강 운동 기능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해보고,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의 심한 정도에 따른 연하 재활의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뇌성마비 진단을 받은 아동 61명을 대상으로 대동작 기능 분류 체계(GMFCS), 먹기와 마시기 기능분류 체계(EDACS), 구강 운동 기능 검사(OMAS)를 사용하여 대동작 기능, 먹고 마시기 기능, 구강 운동 기능 수준을 평가하고 각 기능 간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동작, 먹고 마시기 기능, 구강 운동 기능 사이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대동작 기능 저하가 심할수록 먹고 마시기 기능과 구강 운동 기능 저하 역시 낮은 기능 수준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뇌성마비 아동의 섭식활동을 평가하고 치료함에 있어, 아동의 대동작 기능에 따른 먹고 마시기 기능, 구강 운동 기능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기능장애자의 구강근기능훈련이 구강위생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oral myofunctional exercise on the oral health in masticatory dysfunction)

  • 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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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9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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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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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저작기능장애자 56명을 대상으로 구강안면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 인해 이로 인한 구강위생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구강안면프로그램을 이용한 집단과 대조군이 치면세균막지수, 구강건강행동지수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교육프로그램을 구강보건교육의 동기부여를 위한 도구로 활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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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뇌졸중 환자의 시간에 따른 삼킴 기능 변화 (Dysphagia and Oral Function in Chronic Stoke Patient: 3 Months Follow up Study)

  • 임익재;고명환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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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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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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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11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대학 병원에 입원 또는 재원중인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삼킴 장애 양상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지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맨 삼킴 능력 평가(Mann Assessment Swallowing Ability)에 의해 178점 이하의 점수를 보인 삼킴 장애 환자들로 이 기간 동안 최소 2회 이상의 비디오투시조영 삼킴 검사(videofluroscopic swallowing examination)를 수행한 환자 10명 이었다. 또한 이들의 삼킴 문제를 비교하기 위해 나이와 성별을 고려한 정상 성인 8명이 대조군으로 참여하였다. 시간에 따른 삼킴 장애 및 삼킴 기능을 비교하기 위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구강통과시간, 인두통과시간, 후두폐쇄유발시간, 바륨 삼킴 검사(Modified Barium Swallowing Impairment Profile: $MBSImP^{TM(c)}$) 및 기능적 구강 섭취 척도(Functional Oral Intake Scale: FOIS)를 평가하였다. 삼킴 평가는 입원 후 일주일 이내에 이루어졌으며 기초선 평가 후 3 개월이 지난 뒤 재검사되었다. 연구 결과, 기초선 평가에서 만성 뇌졸중 환자는 정상인보다 지연된 삼킴 시간을 보였다(구강통과시간; z=-3.60, p<0.001, 인두통과시간; z=-2.77, p=0.004, 후두반응시간; z=-3.56, p<0.001). 만성 뇌졸중 환자군은 3개월 이후에도 비슷한 수준의 삼킴 시간을 보여 삼킴 효율성은 개선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MBSImP^{TM(c)}$와 FOIS 결과에서 구강 단계의 삼킴 기능과 구강 섭취 능력이 두 시점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MBSImP^{TM(c)}$; z=-2.02, p=0.04, FOIS; z=-2.27, p=0.02). 3개월 후에 뇌졸중 환자는 구강 기능 및 구강 섭취 능력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일부 삼킴 기능이 회복되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의 삼킴 장애 양상을 규명하고 호전 가능성을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만성 뇌졸중 환자의 삼킴 문제를 관리하고 계획하는 기초 자료를 수립하였다.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장애인의 치아우식증 실태와 관련요인 (DENTAL CARIES STATUS AND RELATED FACTORS AMONG DISABLED CHILDREN AND ADOLESCENT IN KOREA)

  • 정성화;김지영;박지혜;최연희;송근배;김영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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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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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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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2004년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전국 장애인 구강보건실태조사 자료 중 만 6-17세 사이의 소아 청소년 장애인 677명을 대상으로 하여 장애유형을 신체장애, 정신지체 및 감각장애로 분류한 후 이들의 치아우식증 실태를 파악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소아 청소년 장애인들의 전체 평균 우식경험영구치지수와 우식경험영구치면지수는 각각 3.06개 및 5.24면이었고, 각 연령대별 우식경험영구치지수와 우식경험영구치면지수는 6-8세는 0.90개 및 1.45면, 9-11세는 2.32개 및 3.76면, 12-14세는 3.63개 및 6.33면 그리고 15-17세는 4.93개 및 8.35면이었다. 또한 소아.청소년 장애인들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변수로는 연령, 잇솔질 횟수 및 잇솔질 의존도 그리고 저작 및 기능장애이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b=1.34, p<0.001), 잇솔질 횟수가 적을수록(b=-0.27, p=0.034), 잇솔질을 자력으로 하는 경우에(b=-1.43, p<0.001), 그리고 구강 내에 저작 및 기능장애가 있는 경우에(b=1.24, p=0.011) 우식 경험영구치지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우식경험영구치면지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변수는 연령, 잇솔질 횟수 및 잇솔질 의존도로, 연령이 증가할수록(b=2.49, p<0.001), 잇솔질 횟수가 적을수록(b=-0.66, p=0.024) 그리고 잇솔질을 자력으로 하는 경우(b=-1.75, p=0.042)에 우식경험영구치면지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 소아 청소년 장애인들의 치아우식증의 진행과 중증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각 연령대별로 보다 효과적인 잇솔질 교습을 포함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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