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관리용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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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노인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관련 요인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under Visiting Health Care)

  • 이근유;조영식;임순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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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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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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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충남 A시 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등록된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관련 요인을 조사하여 취약계층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구강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한 지역사회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연구되었으며 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의 평균 연령은 77.1세였고, 평균 잔존 치아 수는 12.7개, 주관적 건강인지도 평균은 2.27, 일상생활점수 평균은 7.39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91.0%가 1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GOHAI 점수의 평균은 37.36으로 나타났으며 점수가 낮았던 문항은 구강상태에 행복한 경험이 없음, 걱정이 있음, 단단한 음식을 씹을 때 문제가 있음의 순이었다.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GOHAI의 관계는 점심식사 후 칫솔질, 구강위생용품 사용, 무자격자에 의한 진료경험, 구강검진, 스케일링 경험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미 충족 치과진료 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GOHAI의 총점에서는 잔존 치아수(p<0.001)와 나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하위요인에서는 남성이 통증과 불편요인에서 점수가 높았고(p<0.05), 74세 이하에서 기능제한요인의 점수가 높았다(p<0.01) 잔존 치아 수에서는 통증과 불편요인을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01). GOHAI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p<0.05), 잔존 치아수(p<0.001), 주관적 건강 인지도(p<0.001)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의 구강건강평가지수 점수는 낮은 편이며 연령, 치아수, 주관적 건강 인지도와 연관성이 부분적으로 확인되었기에, 방문건강대상 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치아기능 회복을 위한 보철물 제작 등 틀니 지원 확대를 위한 국가 재원 외에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확보할 필요가 있으며, 장착된 의치 관리 및 구강건강증진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필요성이 있다.

ShadeEye NCC를 이용한 상악전치부 색조와 구강보건 및 식습관 관련 특성 비교 (Oral Health and Eating Habit Attributes Relating to the Maxillary Anterior Teeth Color by Using the ShadeEye NCC)

  • 윤영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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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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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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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외모에 가장 관심이 많은 20대 대학생들의 안면부 심미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상악전치부 치아의 색조를 치과용 측색기(Dental Colorimeter)를 이용하여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하여 치아색조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20대 대학생들의 상악전치부색조와 구강보건 및 식습관관련 특성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2011년 11월 14부터 12월 2일 동안 연구취지에 동의한 연구대상자 497명 중 부적절한 치아를 가진 자를 제외한 467명(남자 89, 여자 378) 대상자의 개개인마다 3개 치아즉 상악중절치, 상악측절치, 상악견치를 측정하여 총 1,401개의 치아를 측색하였고 구강보건 및 식습관관련 특성은 설문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상자의 상악전치부의 명도($L^*$)는 상악중절치($76.79{\pm}4.86$), 상악측절치($72.87{\pm}6.04$), 상악견치($69.72{\pm}4.62$)로 갈수록 명도는 감소하고, 적색채도($a^*$)는 상악중절치($2.02{\pm}2.00$), 상악측절치($3.27{\pm}2.38$), 상악견치($4.10{\pm}2.60$)로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색채도($b^*$)도 상악중절치($15.51{\pm}3.42$), 상악측절치($17.35{\pm}3.55$), 상악견치($20.10{\pm}3.46$)로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명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성별(p<0.001), 전공별(p<0.001), 학년(p<0.001), 흡연 유무(p<0.001)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적색채도($a^*$) 차이를 비교한 결과 전공별(p<0.001)의 경우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황색채도($b^*$)를 비교한 결과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구강보건 특성에 따른 명도 차이를 비교한 결과, 구강보건교육 경험유무(p<0.01), 일일 칫솔질 횟수(p< 0.001), 칫솔질 방법(p<0.05), 구강위생관리용품 사용유무(p<0.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구강보건 특성에 따른 적색채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일일 칫솔질 횟수(p<0.05), 식후 칫솔질 시기(p<0.01), 구강위생관리용품 사용유무(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구강보건 특성에 따른 황색채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식후 칫솔질 시기(p<0.01), 주관적 치아색상(p<0.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식습관 관련 특성중 콜라와 사탕이 상악전치부 명도와 관련된 요인으로 나타났다($R^2=0.053$, 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상악중절치 색조는 구강보건 및 식습관 관련 특성 중 성별, 학년, 흡연유무, 콜라, 사탕등에 따라 명도와 관련성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고 정기적 스케일링은 적색채도와 관련성이 있었고 주관적 치아색상은 황색채도와 관련성이 있음을 알았다. 앞으로는 상악전치부 치아의 색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해부학적 요인을 고려한 좀 더 심도 깊은 연구로 조사하여 분석을 시행한다면 치아색조와 관련되는 더 많은 요인을 규명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축주교육을 통한 예방진료의 실천과 병원의 성장

  • 유형규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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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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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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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개업수의사로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의학 1. 효과적인 예방주사접종과 정확한 주사간격(예방주사접종일이 되면 축주에게 전화나 엽서로 시기가 되었음을 알려준다.) 2. 영양교육과 grooming 상담을 통한 건강상태 개선과 관계되는 처방약품 또는 양질의 용품판매 3. 비상/상비약품 필요성 인식과 판매, 건강유지를 위한 영양제의 계속적인 필요성 강조로 축주의 영양관리에 대한 인식개선 4. 1년에 2회, 분변검사를 통한 정기적인 기생충 r제와 일단 감염시 2회 치료와 효과확인 5. 구강검사를 통한 제질병의 발견과 치아검사의 필요성강조 및 치아건강 관련제품 사용권장 6. 각 품종별 특이한 질병의 설명과 예방을 한 검사(X-ray, 병리검사)의 추천과 결과에 따라 진행방지 방법이나 수술/치료 권유 7. 적극적인 진료자세-예)종양의 보다 세밀한 검사와 치료로 전이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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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4단계 동안의 구강 내 환경의 변화 (Changes in the oral environment during four stages of orthodontic treatment)

  • Edith, Lara-Carrillo;Montiel-Bastida, Norma Margarita;Leonor, Sanchez-Perez;Jorge, Alanis-Tavira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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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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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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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교정치료 중 구강 내 환경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교정치료 시작 후 24개월까지의 임상적 구강위생지수 및 타액, 구강 내 미생물의 변화양상을 평가하였다.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임상적 구강위생지수(DMFS [decayed, missing and filled surfaces], O'Leary's plaque index, plaque pH), 타액의 변화(비자극/자극시의 타액량, 완충능(buffer capacity), pH, 잠혈(occult blood)류량, 구강 내 미생물(Streptococcus mutans, Lactobacillus) 변화를 파악하였다. 추가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구강위생관리 및 식습관을 평가하였다. 분산분석, 회귀분석 및 Spearman의 상관분석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교정치료 도중 DMFS 값은 유의성있게 증가한 반면, plaque index는 감소하였고, plaque pH는 산성을 나타내었다 (p = 0.23). 비자극 시 타액량은 치료 중 유의성있게 변화하였으며 (p = 0.13), 자극 시의 타액량은 여성에서 장치 부착 이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Buffer capacity는 남성에서 치료 도중 감소되었으며, 타액의 pH는 유지되었다. 구강 내 미생물 및 잠혈류량은 고위험 수준까지 증가하였으며 성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p > 0.05). 치료 전 plaque와 구강위생용품의 사용 (r = 0.429; p = 0.018), 최종 DMFS와 비자극 시의 타액량 (r = -0.372; p = 0.043) 간에 뚜렷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교정장치의 부착으로 인해 구강 내 미생물은 증가하고, plaque pH는 산성화되어 치주조직의 손상이 일어나게 되었다. 또한 Buffer capacity는 변하지만, 치료 기간중의 타액의 pH는 유지되었다.

노인의 구강보건지식, 행위, 교육 요구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ral Health Knowledge, Behavior and Education Needs of the Elderly)

  • 정재연;한수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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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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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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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노인의 구강보건행태 및 구강보건교육 요구도를 파악하고자 서울 인천지역 노인문화센터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 1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SPSSWIN 19.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구강보건지식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 특성은 없었으며, 태도에 영향을 주는 특성은 성별과 학력, 월평균수입이었다. 여성의 구강보건태도가 높았으며(p<0.01), 무학인 군의 태도가 높았고(p<0.05), 월평균수입이 101-150만원인 군의 태도가 높았다(p<0.01). 2. 구강보건교육경험이 있는 경우 구강보건지식(p<0.05)과 구강보건태도(p<0.01)가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잇솔질시기는 아침식사 후(74.9%)와 저녁식사 후(71.8%)가 높게 나타났고, 사용하는 구강관리용품으로는 치간솔(21.5%), 치실(13.8%)순이었다. 치과방문 시기로는 6개월-1년 미만 (28.7%), 6개월 미만(26.7%) 순이었으며, 방문이유로는 충치치료(34.4%), 잇몸치료(19.0%) 등의 순이었다. 구강건조증상을 느끼는 경우는 62.5%로 높게 나타났고, 대응활동으로는 물을 자주 마시기(68.2%), 사탕 카라멜 먹기(21.5%) 순이었고, 정기적인 스켈링은 79.5%가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구강보건교육경험, 구강보건지식 및 태도에 따른 구강보건행태는 주기적 스켈링에 대한 항목 이외의 구강보건행태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구강보건교육을 경험한 군과 구강보건지식이 평균이상인 집단에서 주기적으로 스켈링을 받는 율이 높았다(p<0.05). 5. 구강보건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필요하다고 응답한 율이 87.2%이었으며, 구강보건교육 참여의사도 79.0%로 높게 나타났다. 희망하는 교육주기는 6개월(41.0%), 교육시간은 1시간(55.4%), 교육내용은 구강병예방, 이닦기, 틀니관리, 구강건조증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노인의 올바른 구강건강관리와 건강을 위해서는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 내에 평생교육차원의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잠자기 전 칫솔질 유무에 따른 구강위생보조용품 사용과 최근 치과진료 및 구강상태 비교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와 제6기의 자료를 활용하여 (Comparison of oral care product use, frequency of dental clinic visits, and oral conditions between individuals who brush and do not brush before sleeping using the 5th and 6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KNHANES) data)

  • 김유린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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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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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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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importance of brushing before sleeping by comparing the use of oral care products, frequency of dental clinic visits, and oral conditions between individuals who brush and do not brush their teeth before sleeping using data from the 5th and 6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KNHANES). Methods: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21.0 on data files obtained according to a complex sampling design, and a significance level of <0.05 was set.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and year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analysis. Data on the oral conditions, use of oral care products, and frequency of dental clinic visits were analyzed using logistic regression and linear regression. Results: Individuals who brushed their teeth before sleeping showed greater use of oral care products and more frequent dental clinic visits, oral examinations, preventive treatment, and treatment for simple caries (p<0.05) than individuals who did not. Individuals who did not brush their teeth before sleeping showed higher prevalence of permanent teeth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 as well as chewing and speaking problems (p<0.05), than those who bushed before sleeping. Conclusions: Individuals who do not brush before sleeping exhibit poorer oral health and lower use of oral care products and frequency of recent dental treatment than those who brush before sleeping.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lter the government's active policy and improve education about the importance of brushing before sleeping to improve oral health.

칫솔에 대한 특허 융합분석 (An convergence analysis of patent toothbrush)

  • 문경희;정미경;김장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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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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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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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구강건강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칫솔을 특허검색이 가능한 KIPRIS에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등록된 칫솔에 대한 467개의 특허정보를 분석하였다. 칫솔구성을 기준으로 8개로 대분류 하였고, 세부정보를 소분류 하였다. 연간 특허수량을 분석하기 위해 출원연도를 분석하여 정리하였다. 그 결과 특허가 가장 많은 것은 칫솔모에 대한 특허였으며 뒤이어 칫솔 외 기능추가 특허, 전동칫솔 특허, 칫솔헤드에 대한 다른 형태로의 칫솔 특허, 칫솔목에 대한 특허, 칫솔질 습관 교정에 대한 특허, 칫솔 핸들에 대한 특허 순이었다. 다양한 소분류의 특허는 칫솔 외 기능 추가 특허였으며 2012년 칫솔모에 대한 특허건이 25개로 제일 많았으며, 2017년 소폭 감소하는 칫솔특허 대비 유일하게 증가하고 있는 특허는 칫솔질 습관 교정에 대한 특허와 칫솔 핸들에 대한 특허였다. 2009년부터는 칫솔에 대한 특허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다양해진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편백 피톤치드가 Candida albicans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Effect of Chamaecyparis obtusa tree Phytoncide on Candida albicans)

  • 강수경;어규식;전양현;홍정표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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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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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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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나무가 갖는 특유의 향인 피톤치드는 휘발성 화학물질로서, 식물이 방어를 위해 스스로 생성하여 발산하는 물질이며, 항균, 방충, 소취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천연 물질이다. 편백나무(Chamaecyparis obtusa Sieb. et Zucc.; Japanese cypress)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정유가 구강 내 상주균주이면서 구강 캔디다증을 일으키는 Candida albicans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편백 피톤치드와 함께 C. albicans 를 배양한 후, 성장정도, 생존력 및 형태적 변화를 관찰한 결과, 피톤치드는 C. albicans에 강한 항진균력을 보였고, C. albicans에 대한 피톤치드의 최소억제농도(MIC)는 0.25%, 최소살균농도(MFC)는 0.5%였으며, 성장 곡선 상에서, MIC에 근접한 농도의 피톤치드는 C. albicans의 성장을 억제하였다. 피톤치드를 첨가하여 배양한 C. albicans는 투과전자현미경 상에서, MIC 농도에서 대다수의 세포가 세포질 내 전자밀도가 높은 과립물질과 공포를 보이는 비전형적인 형태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피톤치드는 C. albicans에 대해 살균작용에 의한 항진균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피톤치드의 항진균력은 구강 내 상주균주이면서 특별한 경우에 구강 캔디다증을 일으키는 C. albicans에 유효하게 작용하며, 이를 이용한 구강 위생용품의 적용으로 구강 캔디다증의 예방과 치료 및 예후관리에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리라고 생각된다.

방문건강관리인력의 구강건강지식과 실천 (Oral health knowledge and behavior of visiting health care personnel)

  • 원재희;박일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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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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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9-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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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공공의료보건기관에서 근무하는 방문건강인력의 구강보건에 대한 전문성 제고의 목적에서 구강건강 지식 및 실천에 대해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강건강지식은 치주질환 67%, 치아우식증 68%, 일반치과지식은 68.4%이상의 정답률을 보였다. 둘째, 구강건강실천은 예방목적의 치과방문에서 50%이상, 치료를 위해서 60.1%가 치과방문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치석제거는 46.6%가 정기적으로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과치료이용을 89.6%가 종합병원·치과(병)의원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칫솔질의 경우 3회 이상은 89.5%, 구강위생용품으로는 치실을 58%로 가장 많이 사용하였으며, 칫솔질 방법으로 회전법을 시행하는 대상자는 46%로 조사되었다. 셋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지식은 연령(F=5.25, p<0.01), 보건의료직 경력(F=3.94, p<0.01)에 따라, 구강건강실천은 방문보건경력에 따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F=3.20, p<0.05).

청소년의 구강관리보조용품 사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se of dental hygiene devices in Korean adolescents)

  • 박신영;류소연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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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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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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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e objectiv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use of dental hygiene devices in Korean adolescents.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70,362 adolescents in 800 schools who completed the 2015 Korean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Dependent variables included usage of dental floss, interdental brushes and mouthwash solutions. Independent variables include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health state and behaviors, and oral health behaviors and experience of oral diseases. Results: The related factors of usage of dental hygiene devices included gender, where females showed higher usage (OR=1.10) compared to males, father and mother's level of education where usage was higher in above university graduates (OR=1.20, OR=1.14) compared to less than high school graduation, economic status where usage was higherin high and middle (OR=1.93, OR=1.26) compared to low, vigorous physical activity where usage was higher in those who responded yes (OR=1.35) compared to no, subjective weight recognition where usage was higher in normal (OR=1.07) compared to under weight, sleep time where usage was higher in enough (OR=1.12) compared to not enough, number of toothbrushing (day) where usage was higher in 2 times or over 3 times (OR=1.35, OR=1.75) compared to below 1,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 (OR=1.10), sealant experience (OR=1.17) and scaling experience (OR=1.45) where usage was higher in those who responded yes compared to no, school where usage was lower in high school (OR=0.64) compared to middle school, residential type where usage was lower in rural area (OR=0.74) compared to metropolitan area, living form where usage was lower in other (OR=0.77), compared to with family, smoking (OR=0.93), and alcohol drinking (OR=0.90) where usage was lower in those who engage in the activities compared to those who didn't, BMI where usage was lower in normal (OR=0.87) and over weight (OR=0.98) compared to under weight. Conclusions: To expand the use of dental hygiene devices in the adolescents,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continuing education program for need and motivation of dental hygiene device us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