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건강 중요도

검색결과 143건 처리시간 0.022초

홍천군 일부 지역의 중재 활동을 적용한 구강보건교육 사례보고 (A Field Case Report on Oral Health Education Applying Intervention Activities in Some Areas of Hongcheon-gun)

  • 김민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49권2호
    • /
    • pp.121-131
    • /
    • 2024
  • 이 연구는 지역 내 주민들이 구강건강관리를 스스로 하기 위하는 중재 모형을 설계하는 것이다. 외부 전문가 개입 없이 자주적인 참여형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칫솔질 실천과 예방적 서비스를 이용을 능동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N 지역 모든 지역주민이 중재 내용을 이해하고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교육을 통한 파급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내부 지역사회에서 구강건강지킴이를 육성하여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행동이 변화하게 하는 것이다. 건강플러스 마을위원회가 주민에게 칫솔질 실천과 예방적 치과 서비스(구강검진)에 대한 정보, 수단과 관심을 이웃에게 확산하는 데에 영향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렇게 지속적인 주민 주도의 구강보건 사업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건강플러스 마을 위원회를 주축으로 한 주민 주도 마을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게 하여야 할 것이다.

일부 대학생의 구강건강지식도 및 예방행태에 관한조사 (Survey on the Knowledge Level of Oral Health and Prevention Behaviors of some College and University Students)

  • 박홍련;문선정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9권5호
    • /
    • pp.485-490
    • /
    • 2009
  •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들이 구강건강지식도 및 예방행태를 파악하여, 대학생들의 위한 가장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구강보건교육의 방향 설정 및 내용과 방법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09년 6월 한 달 동안 편의로 선정한 대구시에 소재하는 4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총 332부를 최종부석에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충치 발생 원인은 남녀 모두 88.3%로 '양치질 부족'으로, 불소의 충치 예방효과는 85.5%가 '있다'로 나타났다. 잇몸병 발생원인은 남자는 '잇몸이 약한'이 39.2%로 높았고, 여자는 '양치질 부족'이 50.5%로 높았다. 2. 정기적 치과 검진기간에 대하 성별에 따라서는 '6개월에 1회 이상'이 남자는 52.5%, 여자는 66.5%로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3. 치과내원 이유는 전체적으로 '치료 목적'이 72.0%였다. 치아 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전체에서 '아주 중요하다'는 응답이 82.5%였다(p < .05). 4. 잇솔질 소요 시간은 '3분 이하'가 남자는 46.7%, 여자는 52.4%로 여자가 약간 높았고, 잇솔질을 하는 횟수는 '하루 2번'이 44.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현재 사용 중인 구강위생 보조 용품은 '치실'이 남자가 각각 15.2%, 여자는 16.6%로 나타났다. 5. 구강건강지식이 높아질수록 구강보건태도와 구강건강인식이 높아지며, 보건태도가 높아질수록 구강 내 이상증상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p<.01$).

  • PDF

취학기 아동의 구강관리

  • 김제욱
    • 건강소식
    • /
    • 제32권4호통권353호
    • /
    • pp.34-35
    • /
    • 2008
  • 초봄에는 엄마 품을 처음으로 떠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로 입학한 병아리 친구들을 볼 수 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인생의 한 통과의례로 볼 수도 있지만 어린이들 입장에서는 심리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단체 생활을 하므로 운동량이 많아지고 다른 친구들과의 접촉이 많아지므로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빈도가 잦아질 수 있다. 치과적인 측면에서도 취학기 아동은 치아 관리에 있어 중요한 시기이다. 만 6세부터 이갈이가 시작되어 평생 간직해야 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고,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급식을 할 경우에는 스스로 올바르게 이를 닦을 줄 알아야 하며, 친구들과의 놀이가 지나치면 치아 외상을 입는 경우도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 PDF

양치시설 설계 및 운영에 대한 관련 실무자의 견해: 초점집단면접 연구 (Focus Group Interview on Opinion about the Design and Management of Toothbrushing Facilities)

  • 이효진;백대일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18-126
    • /
    • 2016
  • 이번 연구에서는 양치시설의 전국적 확산과 이를 통한 아동의 구강보건행태 개선 및 구강건강향상을 위하여 양치시설 설치 및 운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표준설계방안 및 운영방안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초등학교와 보건소 내 양치시설의 설치 및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초점집단연구를 수행한 결과, 기존 양치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에 대해 다음과 같은 문제점과 의견을 파악할 수 있었다. 양치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따라, 학생들이 구강건강관리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칫솔질 시행률이 크게 높아졌으나, 양치시설 담당교사의 관심 및 의지에 따라 양치시설의 관리상태가 크게 좌우되었다. 양치시설 등의 구강건강관리 사업은 보건교사와 보건소 담당자 모두에게 중요하게 느껴지지만, 한정된 인력과 다른 업무의 비중을 고려했을 때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치시설의 위치가 급식소와 가까이 있는 경우에 학생들의 접근성이 좋았고, 교실형보다는 복도형이나 교실 내 양치시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치시설 설계 및 설치 시 배수관의 크기, 개수대의 높이 및 깊이, 온수, 수도꼭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데, 특히 여러 학생이 동시에 사용 시 물의 역류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관의 크기를 크게 하고, 개수대의 깊이를 깊게 하여 물이 밖으로 튀는 것을 방지해야 하며, 개수대의 높이는 학생의 학년별 체격에 따라 달리 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양치시설의 효율적인 홍보 및 관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고, 학생들의 칫솔질 실천율 증가와 효율적인 양치시설의 관리를 위해 학부모(가정)와 담임교사(학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양치시설 운영관리 주체는 학교가 되고 설계 및 설치 주체는 보건소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므로, 학생들의 실질적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양치시설의 담당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존 문제점을 보완함으로써 양치시설의 접근성, 기능성, 안전성 및 이용자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양치시설 설계와 관련된 공통된 도면이나 운영관리, 홍보 매뉴얼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이로써 아동의 구강건강증진과 구강건강행태 개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성신부전증 환자의 자가 구취인식이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 awareness of halitosis on the quality of life related to oral health in patients with chronic renal failure)

  • 조은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1권12호
    • /
    • pp.607-614
    • /
    • 2013
  • 본 연구는 혈액투석 중인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의 자가 구취인식이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국내에서는 매우 드문 만성신부전 환자의 구강관련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2013년 6월부터 7월까지 전주시에 위치한 혈액투석 전문병원에서 혈액투석 중인 만성신부전증 환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가 구취 인식에 따른 구강 증상에서는 지난 한 달 동안 치아 아픔 증상, 잇몸에 피가 남, 혀 또는 뺨 아픔 증상, 입안 건조 증상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구강기능 상태에서는 음식 씹는데 불편, 발음의 어려움, 상실된 치아 유무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서는 기능적 제한, 신체적 동통, 심리적 불편, 신체적 능력저하, 심리적 능력저하, 사회적 능력저하, 사회적 불리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만성신부전 환자에서 인식한 구취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한 결과, 심리적 불편(B=-2.028, p<.01), 사회적 능력저하(B=2.596, p<.01), 사회적 불리(B=-2.173, p<.01)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가 인식한 구취는 심리적,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신부전 환자들에게 중요하게 고려할 요인이다.

가임기 여성의 치주질환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Periodontal Disease in Fertile Women)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2호
    • /
    • pp.580-586
    • /
    • 2019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20~44세의 성인 여성 2,134명을 대상으로, 가임기 여성의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각 요인들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 다음과 같다. 연령대(p<0.001), 교육수준(p<0.001), 결혼상태(p<0.001), 소득수준(p<0.05), 흡연(p=0.05), 출산경험(p<0.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만성질환 요인은 고혈압(p<0.001), 비만(p<0.001), 당뇨(p<0.001), 고콜레스테롤혈증(p<0.05), 저콜레스테롤혈증(p<0.001), 고중성지방혈증(p<0.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구강건강 행태요인은 치통(p=0.05), 교정치료(p<0.05), 저작불편(p<0.05)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살펴본 결과, 만성질환요인에서 정상군에 비해 비만군에서 1.576배, 당뇨군에서 2.569배 치주질환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행태요인은 구강위생용품미사용자가 1.372배 치주질환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는 좋은 여성에 비해 나쁜 여성이 1.614배 치주질환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여성의 만성질환 중 당뇨병이 치주질환 가장 큰 위험도를 나타냈으며, 당뇨와 비만은 관련성이 크므로 치주질환 위험요인으로 중요한 변수라 사료된다. 이에 복합적인 만성질환과 치주질환의 위험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향후 여성의 치주질환을 위한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확대 및 구강보건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금속관 및 가공의치에 의한 회복시 치주적으로 고려할 사항 (Periodontal Considerations With Crown and Bridges)

  • 김기환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 /
    • 제22권8호통권183호
    • /
    • pp.651-653
    • /
    • 1984
  • 치관부 파절이나 치아결손 혹은 치아형태의 이상이나 변색된 치아등으로 보철치료가 요구되는 경우 저작, 연하, 발음등의 회복과 심미적인 회복이 중요한 목적이 되며, 전치부에서는 심미성이, 구치부에서는 기능적인 회복이 더욱 강조된다. 보철치료후 치료목적을 달성하고 건강한 구강내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철물이 지대치 및 주위조직에 생물학적으로 조화되어 병적상태를 유발시키지 않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시술전에 올바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계획을 세우고, 지대치 형성, 인상채득 및 임시관 장착, 금속관 및 가공의치 제작, 구강내의 시적(try-in), cementation등 모든 과정을 주위조직과 관련하여 주위 깊게 행하여야 한다.

  • PDF

자녀(子女)에 대한 구강(口腔) 보건(保健) 기초(基礎) 지식(知識)에 관한 연구(硏究) (대구시내(大邱市內) 치과내원(齒科內院) 환자(患者)의 부모(父母)를 중심(中心)으로) (Study on the Oral Health Care by Parents Who have The Child)

  • 이종도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175-184
    • /
    • 1997
  • 본 연구는 아동기에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로서 치과의원을 내원한 진료환자 중 217명 대상으로 구강건강 실태에 대한 정도를 파악하여 구강보건 관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 제공목적으로 조사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구강보건에 관한 기초적 지식 중 유치갯수(20개)에 대한 인지도는 연령별로는 30대(47.6%)에서, 학력별로는 고졸(29.1%)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연령별, 학력별 통계상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충치가 발생하는 원인으로 이를 잘 안 닦아서가 44.0%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으로 단 것을 많이 먹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26.4%로 차지하고 있다. 충치예방법으로 불소치약 사용이 26.5%, 당분섭취 제한이 23.3%로 높게 나타났다. 3. 자녀의 치아건강을 위해서는 자주 이를 닦는 것이 중요하다는 빈도가 57.6% 가장 높게 나타나 치아건강에 있어 칫솔질의 중요성을 대부분이 인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4. 충치의 보유실태에서는 자녀의 충치발생수가 45.8%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적을수록 경험한 빈도가 높으며(P<0.05), 봉하거나 보철을 한 자녀가 84.7%로 나타나 자녀들의 치아건강 관리에 대해 부모들이 많이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 자녀들에 대한 칫솔질 교육과 행동지도에서 잇솔질 시기는 만 2∼3세부터 시키는 것이 적당하다가 42.6%로 나타났으며 칫솔질은 스스로 하게끔 만든다가 80.6%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6. 구강보건에 대한 정보의 습득경로는 매스컴이 38.9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보건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이 90.1%로 절대적으로 많았다. 지금까지 체계적인 구강보건 교육이 거의 없었으며 대중매체에 의한 단편적인 지식습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체계적인 구강보건 교육을 통해 인지된 지식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 구강 보건 전문가들의 과제라 생각된다. 본 연구의 결과로 구강관리에 있어서 부모들의 지식과 실천이 자녀들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부모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구강 보건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치과계의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된다.

  • PDF

일부 성인에서 자가 구취 인식도와의 관련요인 분석 (Factors Associated with Self-Assessment of Halitosis in Adult)

  • 한지선;홍주희;최준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1권12호
    • /
    • pp.347-356
    • /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자가 구취 인식도를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건강증진 전략과 삶의 질 향상을 계획하는데 기초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2010년 5월부터 7월까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20대 이상 80세 이하의 성인 362명이었다. 자가 구취를 인식한 자는 연구대상자의 24.3%로 나타났다. 40대 이상과 판매 서비스직 종사자, 고혈압 또는 당뇨병에 이환되어 있고 치료약을 복용하며, 구강위생관리 행동의 실천율이 낮은 집단에서 자가 구취 인식도가 높았다. 따라서, 환자 내원시 병력에 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구강위생상태를 개선시키기 위해 반복적인 구강보건교육과 지속적인 피드백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자가 인식한 구취는 정신건강과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임상 현장에서 중요하게 고려할 요인이다.

다운증후군 성인환자의 완전구강회복을 위한 피개 의치와 고정성 보철물 적용치료 : 증례보고 (FIXED PROSTHESES AND OVERDENTURE TREATMENT OF A PATIENTS WITH DOWN SYNDROME: CASE REPORT)

  • 임경철;이재영;김영재;진보형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106-110
    • /
    • 2018
  • 이번 증례에서는 다수의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이 있는 다운증후군 환자의 구강완전회복을 위해 수복치료 시 고려해야 할 부분에 대해 살펴보았다. 다운증후군 환자의 경우 포괄적인 보철치료를 받았다 할지라도 보호자 동반의 지속적 구강건강관리가 필요하며, 또한 치료 시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 치료와 관리방법에 대한 설명을 수행하는 것, 치료 전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관리습관, 전신 병력과 교육 여부도 보철치료의 성공적 예후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결과적으로 다운증후군환자의 단순발치에서부터 치주치료, 보철치료 등 치과적 치료 적용 시 다양한 요인들을 파악하고, 보호자 환자와의 라포 형성, 경제적 상황에 맞는 치과치료 선택 등 올어라운드(all-around) 형태의 치료계획 수립이 성공적인 치과 치료를 가능하게하며, 나아가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