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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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 참여 근로자들의 구강건강 상태와 구강건강 삶의 질의 관계에서 불안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Anxie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Quality of Life of Workers Participating in Self-sufficiency)

  • 홍민희;이정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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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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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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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전, 대구 4곳의 지역자활센터 프로그램 참여 근로자 415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5일~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목적은 자활 참여 근로자들의 구강 증상을 살펴보고 심리적 불안의 매개변수가 구강건강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결과 구강건조증, 악관절, 치주 질환 증상 모두 구강건강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리적 불안 요인은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주관적 구강 증상 경험은 부정적인 불안 상태로 이어져 구강건강 삶의 질을 더욱 저하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추후 자활 근로자들을 위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 확대 및 정기적인 구강보건교육을 위한 구강보건정책 개선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걷기 일수가 건강관련 삶의 질 (HINT-8)과 구강건강관련 행위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국민건강영양조사 (2019) (The Convergence Effects of Walking Days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INT-8) and Oral Health-Related Behaviors: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9))

  • 김유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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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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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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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걷기 일수가 삶의 질과 구강건강관련 행위에 미치는 융합적인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였고, 걷는 일수가 건강관련 삶의 질 (HINT-8)과 구강건강관련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위해 복합표본 선형회귀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인구학적 특성을 통제하고, 많이 걸을수록 건강관련 삶의 질은 .284배 감소하여 좋아짐을 확인하였고(p<.05), 구강검진은 1.485배 증가, 충치치료는 .082배, 신경치료는 .009배 감소하였다(p<.05). 따라서 성인의 걷기와 구강건강관련 행위, 삶의 질의 관련성에 대한 기초자료로서 활용 가능하며 걷기가 전신건강 뿐만 아니라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임신과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의 구강건강 및 치과의료 이용 행태와 건강 관련 삶의 질(EQ-5D)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and dental care usage behavior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EQ-5D) in women who have experienced pregnancy and childbirth)

  • Ju-Lee Son;Soo-Auk Park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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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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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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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임신 및 출산을 경험한 여성의 구강건강 문제와 치과의료 이용 행태가 건강 관련 삶의 질(EQ-5D)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제8차 국민건강영앙조사(2019-2021)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임신 및 출산 경험이 있는 대상자 2,389명 중 1,301명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었다. EQ-5D에 대한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EQ-5D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일반적 특성(나이, 가계소득, 기초생활보장, 교육수준), 구강건강 문제(저작 문제, 저작 불편함 호소, 말하기 문제) 등이 있었다(p<0.001). 결론: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는 여성의 구강건강 문제와 치과의료 이용 행태는 건강관련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결과는 여성의 계속적인 구강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S대학 치위생과 실습실에 내원한 환자의 치아우식상태와 구강위생관리능력, 구강건강행위 실태 (A Study on the Oral Health Status, PHP Index and Oral Health Behavior of Patients in 'S' College Dental Clinic)

  • 김진;우희선;정문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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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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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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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구강건강행위와 구강건강상태, 구강위생관리능력과의 상호관계를 분석하여, 치과위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7년 9월 5일부터 12월 1일까지 S대학 치위생과 구강위생실습실을 내원한 스켈링 실습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연령이 낮을수록 우식경험처치치아의 수(FT index)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구강위생용품 영역, 정기적인 치과방문 영역, 식이조절 영역에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구강건강행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2. 대상자의 구강건강행위 정도는 5점 만점에서 2.62로 대체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며, 잇솔질 영역에서는 '위아래로 치아를 닦고 잇몸과 혀도 닦는다', 구강위생용품 영역에서는 '구강양치액(가그린)을 사용 한다', 정기적인 치과방문 영역에서는 '아픈 경우 미루지 않고 치과에 방문 한다', 식이조절 영역에서는 '우식성식품 보다 청정식품을 섭취 한다', 교육 및 관심 영역에서는 '흡연이 구강건강에 좋지 않음을 교육받는 적이 있다'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3.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우식경험미처치치아(DT index)의 수가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우식경험처치치아의 수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치면세마 실습실에 내원한 환자의 구강위생관리능력 수준을 분석한 결과 '양호' 25%, '보통' 36.3, 불량 30.4, 매우불량 8.3%로 조사되어 대부분의 환자들의 구강위생관리 능력이 불량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구강위생관리능력 지수는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구강건강행위와 우식경험미처치치아(DT index) 간에 음(-)의 상호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우식경험미처치치아(DT index)의 수는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 < .01). 구강건강행위와 우식경험처치치아(FT index) 간에 양(+)의 상호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우식경험처치치아(FT index) 수는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1). 구강건강행위와 구강위생관리능력 지수(PHP index) 간에 음(-)의 상호관련성을 보이고 있어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구강위생관리능력 지수(PHP index)는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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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 시간이 건강관련 삶의 질 (EQ-5D)과 구강건강관련 행위에 미치는 영향: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The effect of sedentary time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EQ-5D) and oral health-related behaviors: using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유린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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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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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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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좌식 시간이 삶의 질과 구강건강 관련 행위에 미치는 융합적인 영향을 확인하고자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였다. 총 19,983명의 자료를 IBM SPSS 25.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고, 좌식 시간이 건강관련 삶의 질과 구강건강 관련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좌식 시간이 길어질수록 삶의 질은 나빠졌고(p<.05), 구강건강관련 행위 중 칫솔질은 아침식사 전과 자기 전을 제외하고 모든 시간에서 칫솔질을 하지 않는 경우가 증가하였다(p<.05). 또한, 치과치료는 좌식 시간이 길어질수록 예방진료와 치주치료가 증가하였다(p<.05). 따라서 인구 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좌식 시간을 고려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구강건강 관련 행위를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우리나라 성인의 흡연형태별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건강관리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Management by Smoking Type in Korean Adults)

  • 윤지현;이영훈;이정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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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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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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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흡연형태별 구강건강 상태 및 관리와의 관련성을 평가하여 특히 전자담배가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비 흡연, 궐련, 전자담배, 궐련과 전자담배 병용 4그룹으로 나눠 무응답과 응답거부 등 결측값 24명을 제외하고 최종 228,357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구강건강 상태 및 관리를 종속변수로 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비 흡연군에 비해 궐련군과 혼합군은 다변량 회귀분석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전자담배군은 연령과 성별을 보정한 결과변수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다변량 회귀분석에서 스켈링 무경험에서만 0.72배 오즈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을 뿐, 다른 모든 결과 변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에서 전자담배군과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전자담배의 흡연량, 흡연강도 등 흡연패턴을 고려한 후속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비만과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and oral health)

  • 송애희;정은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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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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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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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19세 이상 비만자를 대상으로 구강건강 상태와 행태를 분석하여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의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5,632명을 체질량지수에 따라 저체중, 정상, 과체중으로 분류하여 비만도에 따른 음주, 흡연, 구강건강상태와 행태에 대한 관련성을 복합표본 교차분석과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는 남자, 60대, 저소득층, 교육수준이 낮고, 기혼에서 비만도가 높았으며, 비만자일수록 치주질환 유병이 높았고, 주관적 구강건상 상태가 더 나쁘다고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를 고려한 연구는 비만성인의 구강건강 향상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비만 성인에 맞는 맞춤형 구강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한 정기적인 교육으로 구강건강상태와 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동기유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지역 청소년의 구강건강지식 오개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dolescents' Misconceptions about Oral Health Knowledge in Some Areas)

  • 심재숙;성정민;이미라;송설경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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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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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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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구강건강지식에 대한 오개념과 관련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올바른 구강건강지식 개념형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지식 수준은 비교적 많은 문항에서 학생들이 바른 개념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칫솔손잡이, 잇몸약 사용, 수돗물 불소 조정사업에서 오개념이 형성되어 있었다. 구강건강지식 수준은 전체 평균 10.78점을 나타내었으며, 집단 간 오차범위 내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구강건강지식 오개념의 집단별 연관성은 성별과 학력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구강보건교육 이수 학생 보다 올바른 개념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구강건강지식을 얻는 경로는 인터넷, 대중매체(35.4%)에서 습득 비율이 가장 높았고, 학교(9.6%)에서 습득 비율이 가장 낮았으며, 구강건강지식 수준은 학교에서 10.56점으로 가장 낮았다. 따라서 청소년의 바른 구강건강행동을 위한 학교 구강건강교육 활성화 및 교육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구강건강교육자 양성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노인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관련 요인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under Visiting Health Care)

  • 이근유;조영식;임순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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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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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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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충남 A시 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등록된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관련 요인을 조사하여 취약계층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구강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한 지역사회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연구되었으며 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의 평균 연령은 77.1세였고, 평균 잔존 치아 수는 12.7개, 주관적 건강인지도 평균은 2.27, 일상생활점수 평균은 7.39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91.0%가 1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GOHAI 점수의 평균은 37.36으로 나타났으며 점수가 낮았던 문항은 구강상태에 행복한 경험이 없음, 걱정이 있음, 단단한 음식을 씹을 때 문제가 있음의 순이었다.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GOHAI의 관계는 점심식사 후 칫솔질, 구강위생용품 사용, 무자격자에 의한 진료경험, 구강검진, 스케일링 경험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미 충족 치과진료 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GOHAI의 총점에서는 잔존 치아수(p<0.001)와 나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하위요인에서는 남성이 통증과 불편요인에서 점수가 높았고(p<0.05), 74세 이하에서 기능제한요인의 점수가 높았다(p<0.01) 잔존 치아 수에서는 통증과 불편요인을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01). GOHAI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p<0.05), 잔존 치아수(p<0.001), 주관적 건강 인지도(p<0.001)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의 구강건강평가지수 점수는 낮은 편이며 연령, 치아수, 주관적 건강 인지도와 연관성이 부분적으로 확인되었기에, 방문건강대상 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치아기능 회복을 위한 보철물 제작 등 틀니 지원 확대를 위한 국가 재원 외에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확보할 필요가 있으며, 장착된 의치 관리 및 구강건강증진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필요성이 있다.

강릉시 노인의 임상지표를 이용한 OHIP 14 (Oral Health Impact Profile 14)의 타당도 연구 (The Study on the Validity of the OHIP 14 (Oral Health Impact Profile 14) Using Health Index on Elderly Population, Gangneung City)

  • 이지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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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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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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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국 노인을 대상으로 외국에서 비교적 높은 신뢰도와 타당도가 입증된 Oral Health Impact Profile 14(OHIP 14)를 한국의 문화적 특성이나 사고방식에 맞게 번역하여 강릉시에 거주하는 노인 만 65세 이상 668명을 대상으로 2005년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간 OHIP 14 지표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Kappa index, Cronbach's alpha Correlation & Spearman ranked correlation coefficient)하고, OHIP 14와(구강)건강인식도, 구강건강상태, 전신건강 상태와의 차이를 검증(Kruskal Wallis test, Mann-Whitney U-test)함으로써, 향후 우리나라 노인 구강건강문제를 포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지표로 활용할 수 있는 지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1. (구강)건강인식도와 OHIP 14는 전신건강인식도, 구강건강인식도, 치과치료필요도, 구강건강만족도, 통증에 대한 시각적 정도, 틀니만족도, 구강건강상태와 OHIP 14는 무치악 여부, 현존 자연치아의 개수, 치아치료필요, 전신건강상태와 OHIP 14는 질병의 개수, 치매, 눈, 귀, 호흡기, 심혈관, 소화기, 비뇨생식기, 근골격계, 신경계, 심리상태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구강)건강인식도에 따른 OHIP 14는 전신건강인식도, 구강건강인식도, 치과치료필요도, 구강건강만족도, 통증에 대한 시각적 정도, 틀니만족도,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OHIP 14는 무치악 여부, 치아치료필요, 현존 자연치아의 개수, 전신건강상태에 따른 OHIP 14는 치매, 귀, 호흡기, 심혈관, 소화기, 근골격계, 신경계, 심리상태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는 일부 노인에서 임상지표를 이용한 OHIP 14에서 (구강)건강인식도, 구강건강상태, 전신건강상태가 OHIP 14와의 타당도와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일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향후 한국노인의 구강건강문제를 포괄적으로 파악하는데 전통적인 구강건강 상태검사, 전신건강상태검사와 더불어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지표인 OHIP 14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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