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합 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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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II 급 환자의 안면 수직고경및 교합평면의 특징에 관한 두부방사선학적 연구 (ROENTGENOCEPHALOMETRIC STUDY ON FACIAL HEIGHT AND OCCLUSAL PLANE INCLINATION IN CLASS II MALOCCLUSION GROUP)

  • 남동석;정미향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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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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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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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II급 부정교합자의 교합평면의 형태적 특징을 관찰하고, 안면의 수직고경과 연관지어 정상교합군과 비교하여 교합평면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골격성, 치성요인의 기여정도를 알아보고자 했다. 성장과 연령군의 변이를 배제하기 위해 성장이 완료된 성인만을 연구대상으로 정하였다. 정상교합자 50명과 서울대학교 치과진료부 교정과에 내원한 50명의 Angle class II 환자의 측모 두부방사선 계측사진분석을 통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II급 부정교합자군에서 정상군보다 유의하게 크게 관찰된 교합평면의 경사도는 다음과 같다. ; SN-FOP, FH-BOP, MP-BOP, AB-BOP, AB-FOP, Facial plane-BOP, FP-FOP 2. II급 부정교합자군에서는 정상군에 비해 후안면 고경, 특히 후하안면고경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교합평면과 상하악 전치가 이루는 각은 II급 부정교합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컸고, 대구치와 이루는 각은 상악 대구치와 해부학적 교합평면이 이루는 각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4. 교합평면의 위치를 결정하는 요소중에서 하악절치에서 하악평면에 이르는 거리만이 II급 부정교합군에서 유의하게 컸다. 5. III급 부정교합군에서는 수직피개도와 교합평면 경사도의 상관관계가 존재하지만, 정상 교합군에서는 수직피개도와 교합평면 경사도간에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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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적 요소에 따른 교합평면 검사도의 보상적 변화 (Compensatory changes of occlusal plane angles in relation to skeletal factors)

  • 김현숙;김선영;이인성;김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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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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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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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정상교합군과 부정교합군의 교합평면경사도와 부정교합군의 치료 전후의 교합평면 경사도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골격관계에 따른 교합평면의 치아 치조성 보상에 대하여 알아보고 교정치료 시 교합평면 설정의 기준을 마련하고자 61명의 정상교합자와 92명의 부정교합자의 치료 전후 측모 두부방사선사진을 분석하여 골격 관계에 따른 교합평면 경사도를 비교하였다. 정상교합군은 전후방적 골격양상에 따라 골격성 I급군, II급군 III급 군으로 나누었으며, 수직적 골격양상에 따라서는 수평군, 정상군, 수직군으로 분류하였다. 각 군의 계측치를 일원 분산분석과 사후검정을 통해 분석하였고 치료전후의 변화는 paired t-test로 유의성 검정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정상교합군과 부정교합군간의 비교에 있어 일정한 값을 보인 계측치는 AB평면에 대한 교합평면 경사도이었다. 2. 치료 후의 AB평면에 대한 교합평면 경사도는 II급 골격관계에서는 증가하는 방향으로, III급 골격관계에서는 감소하는 방향으로 정상교합군의 값에 근접하였다. 3. 정상교합군에서 AB평면에 대한 하악 교합평면 경사도는 I급 골격 관계에서 $91.7^{\circ}$, II급 골격 관계에서 $88.8^{\circ}$, I격 관계에서는 $93.5^{\circ}$이었다.

악교정 수술시 교합평면의 차이에 따른 술후 안정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OSTOPERATIVE STABILITY OF OCCLUSAL PLANE IN ORTHOGNATHIC SURGERY PATIENTS DEFENDING ON THE DIFFERENCE OF OCCLUSAL PLANE)

  • 황충주;임선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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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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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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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골격성 제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성장조절이나 절충치료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 악교정 수술을 시행하게 되며, 이러한 환자의 대부분이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 상하악 동시 수술이 필요하다. 이러한 양악 수술에서, 교합평면의 설정은 진단 및 치료에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되어지며, 바람직한 기능 및 심미적인 결과와 술후 안정성을 얻을수 있도록 계획되어져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양악 수술을 시행받은 골격성 제 III급 부정교합 환자 48명 (남자25명 여자23명, 평균 연령 21.5세)을 대상으로 하여 교합평면의 설정에 사용되어지는 몇가지 진단 기준중,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는 Delaire의 구조적, 구성적 분석에 의한 각 개인의 이상적인 교합평면의 술후 안정성에 대해서 평가하고자 이상적인 교합평면에 부합되게 수술이 시행된 군(A군-24명)과 이 평면에서 벗어난 군(B군-24명)으로 나누어, 수술 직전($T_1$)과 수술 직후($T_2$-평균 4.3일), 수술 8개월 이상 경과 후($T_3$-평균 1년 3개월)에 두군의 측모 두부 방사선 사진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1. 양악 수술 후 $T_2와\;T_3$시기의 유의차를 보인 값은 교합평면과 하악평면이 이루는 각 이었으며 그외의 교합평면의 경사도에선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즉 교합평면의 술후 재발량은 SN평면과, FH평면에 대해서 각각 $0.24^{\circ}{\pm}2.43{\circ},\;0.15{\circ}{\pm}2.16{\circ}$로 양악 수술 후 교합평면의 안정성은 유지되었다. 2. A군과 B군사이에서 교합평면의 안정성에는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 3. A군및 B군내에서 교합평면의 안정성은 술자 및 수술방법에 따라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술후 교합평면의 변화($T_3-T_2$)는 술후의 치아에 의한 변화 보다는 악골의 변화($T_3-T_2$)와 높은 순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특히 하악골의 변화와 높은 순상관관계를 보였다. 5. 술후 교합평면의 변화($T_3-T_2$)는 수술에 의한 상악골의 impaction양, 하악골의 후퇴량($T_2-T_1$)과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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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III급 부정교합자의 양악수술후 교합평면의 안정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ostoperative stability of occlusal plane in Class III orthognathic surgery patients)

  • 이윤정;손병화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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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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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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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양악 수술에서 교합평면의 위치설정은 수술 후 새로운 위치에서의 안정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써 악교정 수술환자의 진단과 치료 계획시 반드시 고려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악교정 수술 계획시 Delaire의 구조적 구성적 방법으로 이상적인 교합평면을 설정한 경우 교합평면의 장기적인 안정성에 대해서 고찰해봄으로써 향후 악교정 수술의 진단 및 치료계획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골격성 제 III급 부정교합 환자 중 Delaire의 구조적 구성적 방법으로 이상적인 교합평면을 설정하여 양악수술을 시행받은 환자 25명 (남자 8명, 여자 17명, 평균 연령 $23.2{\pm}3.17$세)를 대상으로 하여, 수술후 교합평면의 안정성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였다. 수술직전($T_1$)과 수술직후($T_2$, 평균 15.4일), 수술 후 최소 1년 이상 경과후($T_3$, 평균 32.6개월)을 비교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양악 수술 후 교합평면각의 유의성 있는 변화는 없었으며, 수술방법(SSRO, IVRO)에 따른 유의성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2. 술후 교합평면의 변화는 수술에 의한 악골의 이동량이나 posterior impaction의 양, 수술후 경과시간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3. 수술 후, SSRO 시행군에서는 유의하게 하악골의 전방이동이 일어났으며, IVRO 시행군에서는 하악골이 후하방 이동하면서 gonial angle과 하악평면각이 증가함으로써 하악 치아의 정출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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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하악 치조골 흡수를 보이는 환자에서 설측 교두 교합과 단일평면 교합을 비교 관찰한 의치 수복 증례 (Comparative observations of lingualized occlusion and monoplane occlusion in the treatment of severe atrophy of edentulous mandible)

  • 안교진;이준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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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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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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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치조골 흡수가 심한 무치악 환자에서는 지지의 부족으로 유지, 안정 등의 요인을 갖추기 어렵다. 이에 추가적인 유지와 안정의 획득을 위한 노력으로 중립대의 이용 또는 단일평면교합 형성이 있다. 단일평면교합은 수평력의 제거 등 장점이 있어 오랜기간 이용되었다. 그리고 여기에 저작 효율과 심미성을 개선시키기 위해 설측교두교합이 제시되었다. 하지만 안정성 면에서는 단일평면교합과 설측교두교합 사이에 여전히 논란이 있다. 본 증례는 하악 치조골의 과도한 흡수에 의해 편평한 치조제를 보이는 두 환자로, piezography를 이용하여 기능 인상을 채득하고 단일평면교합과 설측교두교합의 의치를 각각 제작함으로써 환자에게 의치를 비교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높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수직적 안면골격형태와 교합평면과의 관계 (Interrelationships between occlusal plane angle and vertical skeletal patterns of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individuals)

  • 정우준;손우성;김용덕;김성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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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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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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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악교정 수술을 필요로 하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두개안면형태와 교합평면이 어떤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악교정 수술을 시행하기로 계획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 90명의 초진 시 측모 두부 방사선계측사진을 대상으로 연구를 하였다. 전치부 피개량에 따라서 positive overbite (PO) group, edge to edge bite (EO) group, negative overbite (NO) group의 세 군으로 분류를 하였으며, 각 군의 골격관계와 상하악 제1소구치와 제1대구치의 교두의 접촉점을 연결한 기능교합평면과의 관계에 대한 항목을 계측하여 상관관계 분석과 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각 군 간의 분류와 상관없이 전치부 피개 교합의 변화에 대해서 saddle angle, articular angle, Y axis, AFH, SN-FH, SN-Mn, FH-Mn 항목이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특히, 상악 전치부는 기능교합평면에 대한 각도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으며, 하악 전치부는 FH 평면에 대한 각도에서 각 군 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안면 골격 계측 항목과 상하악골에 대한 기능교합평면의 각도 항목들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상하악골의 이개 정도를 나타내는 Mx-Mn 항목이 모든 군에서 유사한 정도로 기능교합평면 각도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를 이용하여 Mx-Mn 항목의 변화에 따라서 FH-Occ, Mx-Occ, Mn-Occ 항목이 어느 정도의 변화를 일으키는지를 알아보고자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결정계수가 각각 0.714, 0.560, 0.677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기능교합평면의 형성은 상하악골의 골격적인 수직이개 정도와 깊은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수직적 안모유헝에 따른 치료 후 교합평면 안정성에 관한 연구 (Post-treatment stability of the occlusal plane according to different vertical facial patterns)

  • 박정은;이진우;정동화;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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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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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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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수직적 안모유형에 따른 치료 후 교합평면 변화양상을 조사하여 향후 적절한 치료계획과 기전의 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하였다. 골격성 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되어 비발치로 치료받은 성민 60명(남자 28명, 여자 3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Ricketts법의 facial axis, facial depth, mandibular plane angle, lower face height, mandibular arc의 5개 항목을 이용하여 한국 성인의 정상교합자 통계치의 기준에 따라 short face type (1군), average face type (2군), long face type (3군)으로 분류하였다. 각 군의 치료 전, 치료 종료, 종료 후 1년의 측모두부 방사선사진 계측치를 비교 분석하였다. 1군은 치료 종료 시와 비교하여 유지기간에 일반적 교합평면각, 기능적 교합 평면각, L6/L1, MP-L6 항목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 < 0.01) L1-FOP 항목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 < 0.001). 2군은 유지기간에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3군은 유지기간에 기능적 교합평면각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 < 0.05). 기능적 교합평면각의 치료 후 변화량은 각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1군과 3군 간에 매우 큰 유의성을 보였다. 따라서 치아의 압하, 정출 및 치료 후 전치부 피개 등에 있어 유지기간 중 교합평면각 변화의 고려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변연융선평면을 계측기준으로 한 정상교합자의 구치부 치관경사도에 관한 연구 (Crown angulations of posterior teeth of normal occlusion measured from marginal ridge plane)

  • 임성훈;윤영주;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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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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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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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전의 preadjusted appliance 개발을 위한 치관경사도의 계측에 있어서는 교합평면을 계측기준으로 사용했는데, 교합평면은 Spee 만곡으로 인해 브라켓 부착점들을 연결하는 선(Andrews' plane)에 평행하지 않은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Spee 만곡에 영향받지 않으며, Andrews' plane에 보다 평행한 계측기준으로 각각의 구치의 근, 원심측 변연융선을 잇는 가상선을 설정하고, 이를 변연융선평면으로 명명하였다. 교합평면과 변연융선평면으로부터 각각 정상교합자의 구치부 치관경사도를 계측하여 비교한 결과 교합평면을 기준으로 한 치관경사도가 특히 상, 하악 제 1소구치(P<0.05) 및 제 2대구치(P<0.01)에서 Spee 만곡의 영향을 받음을 발견하였다. 구치부 치아들의 치관경사도는 Spee 만곡의 양에 따라 변해야만 인접치간 변연융선의 불일치가 생기지 않는다. 이전의 연구들에서는 다소의 Spee만곡을 갖는 정상교합자 표본에서 교합평면을 기준으로 계측한 치관경사도를 Spee 만곡이 없는 교합평면이 치료 목표의 일부인 bracket system에 적용하는 오류가 있었다. 이러한 치관경사도와 Spee 만곡 사이의 부조화는 Spee만곡이 straight wire에 의해 완전히 leveling되었을 때 변연융선 불일치를 초래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치부 브라켓 slot이 변연융선평면에 평행하도록 브라켓 경사도를 결정하는 것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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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부 개교를 동반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악교정 수술 후 교합평면의 변화와 안정성에 관한 연구 (Postoperative Stability and Occlusal Plane Alternation by Orthognathic Surgery of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with Anterior Open Bite)

  • 신수정;황병남;이정근;이승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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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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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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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악골의 골격적 부조화를 가진 환자의 교정치료는 악교정 수술을 필요로 하고, 악교정 수술에 의해 교합평면각은 변화된다. 특히 전치부 개교를 동반한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치아안면 기형을 치료하기 위한 교합평면각의 변화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있어 왔다. 교합평면각을 증가시키는 하악골의 시계 방향 회전(clockwise rotation)은 전치부 개교에 대한 적절한 치료법으로 추천되어 왔고 하악골의 반시계 방향의 회전(counterclockwise rotation)은 하악지 고경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하악골을 회전시킨다는 개념으로 인해 재발(relapse)을 유발하는 불안정한 수술 방법으로 인식되어 왔다. 본 연구는 전치부 개교를 동반한 골격성 III 부정교합 환자에서 교합평면의 반시계 방향 회전을 동반한 하악지 시상분할 골절단술 시행 후 교합평면각의 변화와 술후 안정성과의 관계를 평가 하고자 하였다. 하악지 시상분할 골절 단술과 rigid fixation으로 치료받은 환자 25 명 (평균연령 20.6세)을 대상으로 하여 수술 직전(T1), 술후 2주내(T2), 그리고 술후 6 개월 이후(T3)에 촬영한 측모 두부계측 방사선 사진을 통계분석한 결과(Paired t-test,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악교정 수술 후(T2) 하악평면각은 $2.9^{\circ}$ 감소하였고 SN 평면에 대한 하악 교합평면의 각도는 $2.7^{\circ}$ 감소하였다. 술후 6 개월경과 후(T3) 후안면 고경의 감소로 인해(P<0.01) 하악 평면각은 $1.0^{\circ}$ 증가하였으나 하악 교합평면의 경사도는 변화되지 않았다. 2. 악교정 수술 후 시간 경과(T3)에 의해 발생한 수평적 재발은 하악골의 전방 이동량이 B점에서 1.6 mm로 수술시 전체 후방 이동량의 약$22\%$였다. 전안면 고경에서는 수직적 재발이 발생하지 않았으나,후안면 고경은 감소하였다. (P<0.01). 3. 수평적 재발과 상관관계를 보이는 항목은 하악평면각 이었고(P<0.01) 수술 6 개월경과 후 후안면 고경의 감소와 상관관계가 있는 요소로는 수술시 하악골의 후방 이동량(P<0.01), 하악지 고경의 증가량(P<0.01), 그리고 하악평면각의 감소량(P<0.01) 등이 있었다. 4. 수술시 하악 교합평면 경사도의 변화량과 술후 재발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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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교합평면과 다수의 교합면 마모를 가진 환자에서 OP finder® system을 이용한 전악 수복증례 (Full mounth rehabilitation using OP finder® system for patient with inadequate occlusal plane and multiple occlusal wear tooth state: a case report)

  • 이선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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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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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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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악 구강 수복에서 이상적인 교합평면을 형성하기 위한 기존의 진단 및 치료계획은 각각의 과정이 복잡하고 치과의사와 기공사간의 정보교환이 주관적이므로 어려움이 있다. OP finder® system은 동공간선이 평행하지 않은 환자의 정보를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도움이 된다. 본 증례에서는 오래된 불량한 고정성 보철물과 심하게 마모된 하악 치아를 가진 환자에게 OP finder® system을 이용하며 전악수복을 시행하였고, 적절한 교합평면 설정 및 저작기능 회복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