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합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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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자세에서 교합장치의 두께가 저작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Height of Occlusal Appliance on Masticatory Muscles in Various Body Postures)

  • 박계라;서봉직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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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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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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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다양한 자세에서 교합장치의 두께가 저작근에 미치는 영향을 근전도학적으로 평가하고자, 측두하악장애의 징후와 증상이 없고 정상교합을 가진 성인 8명을 대상으로, 교합장치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와 4.3, 6.0, 8.1mm 두께를 가진 교합장치를 장착한 상태에서 직립위, 식사위 그리고 앙와위에서 최대 이악물기 상태의 좌, 우측 교근 몇 전측두근의 근활성도를 채득,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측두근에서는 교합장치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보다 교합장치를 장착한 상태에서 근활성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p<0.05), 교근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2. 직립위에서 전측두근의 근활성은 교합장치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보다 8.1mm 두께의 교합장치를 장착한 상태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p<0.05). 3. 식사위에서 전측두근의 근활성은 교합장치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보다 8.1mm 두께의 교합장치를 장착한 상태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p<0.05). 4. 앙와위에서 전측두근의 근활성은 교합장치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보다 4.3, 6.0, 8.1mm 두께의 교합장치를 장착한 상태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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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function군에 대한 교합장치치료 전후에서 저작근의 근전도학적 연구 (Electromyographic Conmparative Study on Elevator Muscles before and after Occlusal Splint Therapy in Group Function Patients)

  • Soo-Guen Lee;Keum-Back Shin;Bok Choi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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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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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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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저자는 두개하악장애 환자에 대한 교합장치 치료시 group function 교합이 있는 환자에서도 canine guidance교합으로 변화시켜 치료함이 정당한지를 근전도학적 측면과 임상적 측면에서 알아보고자 Group function 교합을 가진 20명의 두개하악장애환자와 10명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교합장치치료 전, 도중, 후의 좌우측 교근 및 전측두근의 근전도를 측정하고 두개하악장애지수를 조사한 수 이들 자료를 분석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정상인군에서 최대이악물기상태의 좌우측 교근 및 전측두근의 근전도는 교합장치치료 도중의 cannine guidance교합시가 교합장치치료전후의 group function 교합시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P<0.01). 2. 두개하악장애군에서 최대이악물기 상태의 좌우측 교근 및 전측두근의 근전도는 교합장치치료 도중의 canine guidance교합시 교합장치치료전후의 group functin교합시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P<0.01). 3. 두개하악장애지수는 교합장치치료 전에 비해 치료 후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냈었다(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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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이갈이 환자에서 교합안정장치 사용 후 교합력 및 동기능적교합분석: 예비 연구 (Changes of bite force and dynamic functional occlusion analysis after occlusal stabilization splint therapy in sleep bruxism patients: a pilot study)

  • 김재연;최이슬;송율빈;박원서;김성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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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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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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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수면이갈이 환자에서 한달 간 수면 시 교합안정장치를 장착하였을 때 교합력과 교합 접촉 면적 및 동기능적교합분석의 변화량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21년 10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 외래에 방문한 수면이갈이 환자 30명 중 교합안정장치를 수면 중 착용하는 실험군(treatment; n = 15)과 교합안정장치를 착용하지 않는 대조군(control; n = 15)으로 구성하였다. 교합안정장치 장착 전, 장착 1개월 후에 교합력 검사와 동기능적교합분석(측방, 전후방 하악 운동 시 좌/우 힘의 균형, 평균 교합력, 최대 교합력, 최대 접촉 개수)을 진행하였다. 결과: 한달 간 수면 중 교합안정장치를 착용하는 실험군과 교합안정장치를 착용하지 않는 대조군에서 교합력과 교합 접촉 면적은 차이가 없었으나 측방 및 전후방 운동에서 평균 교합력과 최대 교합력, 전후방 운동에서 최대 접촉 개수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음을 관찰하였다. 결론: 교합안정장치가 측방, 전후방 운동을 하는 이갈이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추가적으로 대단위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이중 맹검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퇴행성 과두 흡수 환자에서 교합 안정장치 병용 교정치료 (Orthodontic Treatment Combined with Occlusal Splint in Regressive Condyle Resorption Patients)

  • 태기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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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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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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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악관절 잡음과 동통,과두 흡수를 동반한 퇴행성 측두하악장애는 교합 불안정과 개구장애 를 동반하기도 한다. 진단을 위해 CT나 MRI를 이용해 과두 형태 및 디스크 위치를 파악하 는 것이 유용한 접근법이다. 퇴행성 측두하악관절 환자는 CT나 MRI를 이용하여 진단하고, 과두-원판 재위치와 근 기능 개선을 위해 장기간 교합 안정장치 사용이 필요하므로 교정치료 기간에 변형된 교합 안정장치의 병용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 교합 안정장치를 병용하여 교합 재구성 증례를 CT나 MRI로 고찰해 보고자 한다.

교합안정장치 사용후 교합력 및 교합접촉의 변화양상에 관한 연구 (Changes of bite force and occlusal contacts after stabilization splint therapy)

  • 박형수;김광원;윤영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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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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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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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환자 중 악태모형을 제작하고 CPI (condylar position indicator) 에 의한 하악과두의 위치를 평가하여 중심위 -중심교합 편위양이 전후방 및 수직적으로 1.0 mm 이내, 측방으로 0.3 mm 이내인 정상 범주를 벗어나는 성인 여자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교합안정장치를 3개월간 장착하고, 이들을 장착 기간에 따라 장착 직전, 장착 1개월 후, 장착 2개월 후, 장착 3개월 후로 분류하여 교합안정장치의 장착에 따른 교합력과 교합접촉점 수의 변화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T-scan system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교합력의 변화는 교합안정장치 장착 직전에서 장착 1개월 후 사이에 유의성 있게 감소되었다 (P<0.05). 2. 교합력의 변화는 교합안정장치 장착 1개월 후부터 장착 3개월 후 까지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05). 3. 전치부 교합접촉점 수의 변화는 장착기간에 관계없이 유의성있는 차이가 없었다 (P>0.05). 4. 구치부 교합접촉점 수의 변화는 교합안정장치 장착 직전에서 장착 1개월 후 사이에 유의성 있게 감소되었다 (P<0.05). 5. 구치부 교합접촉점 수의 변화는 교합안정장치 장착 1개월 후부터 장착 3개월 후 까지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05). 6. 교합접촉점 수의 변화는 전치부에서 보다는 구치부에서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이상을 종합해볼 때, 교합안정장치는 장착 1개월 후면 어느정도 중심위로의 하악골 안정을 기대할 수 있을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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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위 변화에 따른 저작근의 근전도학적 연구 (An Electromyographic Study on Changes of Mandibular Position)

  • 이은희;서봉직;오희명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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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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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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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저자는 하악의 위치변화가 저작근에 미치는 영향을 근전도학적으로 평가하고자, 측두하악장애의 징후와 증상이 없는 정상성인 28명을 대상으로 중심위 교합장치(centric relation splint), 중심교합위 교합장치(centric occlusion splint), 전방 재위치 교합장치(anterior repositioning splint)를 장착시킨 상태에서 하악의 중심의, 중심교합위, 전방위률 유도한 후 최대 이악물기 상태의 좌우측 교근 및 전측두근의 근전도를 채득, 분석, 평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측두근에서 하악의 위치변화에 따른 최대 근활성도의 차이가 나타났으나(p<0.05), 교근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2. 전측두근의 경우 중심교합위에서 최대 이악물기 상태의 최대 근활성도는 교합 장치물을 장착하지 않은 경우 및 중심위에서와 비교하여 감소하였다(p<0.05). 3. 전측두근의 경우 전방위에서 최대 이악물기 상태의 최대 근활성도는 교합 장치물을 장착하지 않은 경우 및 중심위에서와 비교하여 감소하였다(p<0.001). 4. 교근과 전측두근의 좌우 비대칭지수(asymmetry index)는 하악의 위치변화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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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가를 위한 특집 4 - 교합기를 이용한 교합안정장치의 제작

  • 김성택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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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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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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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난 수십여 년 간 턱관저 및 저작근의 질환과 광범위한 보철 및 교정 수복 시 사용되었던 교합안전장치의 작용기전에 관하연느 아직 논란이 많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연구는 기존의 하악을 생리적으로 안정된 위치로 변화시킨다는 개념보다는 구강 내 장치가 위치함으로 인해 저작계의 행동변경(behavioral modification)으로 인해 구강 내 부기능적인 습관이 일시적으로 개선되는 것이라는 개념이 지배적이다. 좀 더 면밀히 말하면 이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한 게 사실이다. 본문에서는 그동안 사용되었던 여러 교합안전장치의 제작법 중에서 교합기를 이용하는 방법을 기공과정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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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합안정장치 사용 전, 후의 하악과두 위치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F CONDYLAR POSITIONAL CHANCES BEFORE & AFTER STABILIZATION SPLINT THERAPY)

  • 이숙경;윤영주;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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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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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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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조선대학교 부속 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여 교정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환자중 Panadent 교합기 및 condylar position indicator(CPI)를 이용하여 중심위-중심교합 편위양을 측정한 결과, 전후방 및 수직적 편위양이 1.00mm이내, 측방편위양이 0.30mm 이내인 정상범주를 넘는 부정교합 환자 47명을 대상으로 하여 3개월간 교합안정장치를 24시간 장착하고, CPI 및 transcranial projection을 이용하여 교합안정장치 장착전과 장착후의 하악과두의 위치변화를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CPI상의 모든 군에서 중심교합-중심위 사이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p<0.001). 2. transcranial projection상의 superior joint space의 Rt와 Lt+Rt/2에서 중심교합-중심위 사이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p<0.05). 3. CPI상의 모든 superior-inferior components군에서 교합안정장치 사용 전, 후의 중심교합-중심위 사이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p<0.01). 4. transcranial projection상의 superior joint space의 Rt를 제외한 모든 군에서 교합안정장치 사용 전, 후의 중심교합-중심위 사이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다. 이상의 결론을 종합해 볼 때 중심교합-중심위 사이의 변화를 평가하는데는 transcranial projection보다 CPI가 보다 유용하며, 교합안정장치는 하악과두의 전, 후방적 위치변화보다는 수직적 위치변화에 미치는 영향이 보다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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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능적 습관에 의한 전반적인 마모 환자의 고딕아치 기록장치 및 교합안정장치를 통한 완전 구강 회복 증례 (Full-mouth rehabilitation of a patient with severe tooth wear using a gothic arch tracer and stabilization splint.)

  • 주성우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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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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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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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비기능적 습관을 가진 환자는 턱관절 장애, 저작 근육의 근막통증증후군 등과 함께 치아의 광범위한 마모를 유발한다. 지속되는 교모는 수직교합고경의 감소를 동반하게 되며 이는 안모의 변화, 저작 효율 저하, 측두하악 관절 장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수직교합고경 감소 환자의 3차원적인 교합 회복과 재구성을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 및 분석과 예지성 있는 치료계획 수립이 필요하며, 생리적인 수직교합고경의 회복 및 정상적인 교합평면 재설정을 동반한 보철치료가 필요하다. 본 증례는 구강 악습관에 의한 전반적인 치아의 마모와 저작근의 불편감, 그리고 수직교합고경 감소로 인한 심미적 불만족을 호소하는 환자의 수직교합고경 증가를 동반한 완전 구강 회복 증례이다. 교합안정장치를 통한 측두하악관절의 안정과 고딕아치 기록장치를 이용한 악간관계 재설정 및 임시 수복물을 통한 경과 관찰을 통해 기능적, 심미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하악전방이동 코골이 장치의 수직 교합량이 상기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D Snoring Design on Pharyngeal Airway Dimension)

  • 라인실;이장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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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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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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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하악전방이동 코골이 장치의 종류에 따라 최소한의 수직 교합량을 각각 다르게 확보하여 1급 교합을 가진 대상이 각 장치를 착용한 뒤, 수직 교합량이 하악의 위치, 근육의 변화, 혀의 위치등을 부가적으로 변화시켜 상기도의 면적에 영향을 주는 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수직량이 높을수록 상기도의 면적은 감소했으며, 혀의 위치를 후방으로 처지지 않게 할수록 상기도의 면적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 코골이 감소를 위해 의사들은 환자들의 교합관계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그 교합에 맞는 하악전방이동 코골이 장치를 선택해야 하고, 선택된 장치를 제작하는 치과 기공사 또한 장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직 교합량, 후방연 설정과 장치의 두께 등 디자인 설정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