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의 요인은 크게 운전자 요인, 도로환경 요인, 차량 요인으로 구분 할 수 있다. 운전자의 안전의식미비, 심리상태, 피로 등 운전자 요인과 차량의 고장, 정비상태 불량 등 차량요인은 운수업체의 경영과 직ㆍ간접적인 관계가 있으므로 사고예방을 위한 경영자의 안전의식이 교통사고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중략)
본 연구는 초등학생들의 안전의식이 사고유형 위험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2009년 6월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J도 소재 J시 K시 4개교에 재학하는 초등학생 378명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WIN 12.0 Version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p<.05로 설정하였다. 안전실태의 특성의 변수들과 안전의식, 사고유형 위험인식 간의 상관관계는 안전의식은 외상사고 위험인식(r=.179, p<.01)과 환경사고 위험인식(r=.104, p<.05)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사고유형 위험인식 전체에 대해서 살펴보면 1년 내 안전 교육($\beta$=.139, t=2.654, p<.01)과 교통안전의식($\beta$=.172, t=2.714, p<.01)이 사고유형 위험인식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박운항자는 주위의 통항하는 선박과 적절한 거리를 두고 항과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30년전의 외국 자료를 이용하여 해상교통안전진단제도의 중요한 평가 지표로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항과 거리에 대한 이전 연구에서는 선박 종류, 시정 등과 같은 외부 요인에 관계없이 항과거리가 조사되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선박운항자의 안전의식에는 외부 요인에 의하여 안전 의식에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이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 분석 결과를 이용하여 제한수역에서의 선박 항과거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책정하여 해상교통관제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해상에서의 선박운항자는 선박을 운항 중 장애물 혹은 타선에 대하여 적정한 이격거리를 두고 항행하고 있다. 다시 말해 시정 상태, 풍속, 조류 등에 따라 선박 전 후 거리, 좌 우현 정횡거리를 주관적인 안전 의식에 근거하여 이격하여 통항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통항 선박 간 최소 안전이격거리 개념을 1980년대 초 외국에서 조사된 자료로 사용하고 있고, 항계 내(제한수로)와 항계 밖의 통항 선박의 안전거리가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구분 없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선박 조종학적 안전거리는 선박 전후 거리보다는 선박 측면거리가 중심이며, 선박 종류에 따라 최소 안전이격거리가 상이하지만 고려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상황에 따른 선박운항자의 안전 의식을 고려한 적정 이격거리를 정량화하여 해상교통안전성 평가모델의 충돌 판정 영역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고, 우리나라에 적합한 해상교통 혼잡도 모델 개발 및 상황 선박별 해상교통관제에 필요한 가이드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시정이 양호한 주간의 경우 선수전방 4.4 L, 선미후방 3.1 L, 정횡 2.6L로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최소 안전이격거리와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시정 및 주야간 등과 같은 파라미터를 다양하게 고려하였다.
우리협회에서는 타이어 정비불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사용방법을 홍보하고자 업계와 합동으로 타이어 안전검사 및 서비스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부터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타이어 사용.관리에 대한 범국민적인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타이어 안전서비스 확대 등 적극적인 공동방안을 모색, 실시하고 있습니다.본고는 우리협회가 운전자들의 타이어 안전사용.관리에 관한 실태 파악을 위해 금년 상반기(3-7월)간 실시한 타이어 안전검사와 설문조사의 결과입니다.
우리협회에서는 타이어 장비불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사용방법을 홍보하고자 업계와 합동으로 타이어 안전검사 및 서비스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범국민적인 타이어 사용 및 관리에 대한 안전의식 향상을 위하여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안전공단,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타이어 안전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본고는 08년 상반기간 우리협회가 실시한 타이어 정기 안전검사와 운전자의 타이어 사용.관리에 대한 설문조사의 결과이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들의 안전의식이 사고유형 위험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2009년 6월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J도 소재 J시 K시 4개교에 재학하는 초등학생 378명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WIN 12.0 Version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p<.05로 설정하였다. 안전실태의 특성의 변수들과 안전의식, 사고유형 위험인식 간의 상관관계는 안전의식은 외상사고 위험인식(r=.179, p<.01)과 환경사고 위험인식(r=.104, p<.05)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사고유형 위험인식 전체에 대해서 살펴보면 1년 내 안전 교육($\beta=.139$, t=2.654, p<.01)과 교통안전의식($\beta=.172$, t=2.714, p<.01)이 사고유형 위험인식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노년층의 교통사고 사망자와 보행 중 사망 비율은 증가하고 있으나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안전대책이나, 안전시설 및 보행환경 개선 등이 미비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과적인 노인보행자 교통안전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울시와 경기도 지역의 5개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노년층 보행자의 통행실태 및 교통안전의식, 보행행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노인의 50% 이상이 매일 외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횡단보도를 건널 때 신호를 지키지 않는 차량으로 인하여 사고의 위험을 느끼며, 보행자 신호시간 부족하다고 응답하였다. 따라서 노인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과속이나 신호위반이 잦은 곳에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도로폭이 넓은 곳에서는 보행섬을 설치하고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시간 연장의 확대추진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교통에 대한 관심도 환경보호와 건강의식이 강화됨에 따라 차량 중요성이 강조되던 시대에서 보행자의 안전과 편리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중 40%가 보행자이고, 이 수치는 OECD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본 연구는 방재디자인기반의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표지디자인 가이드라인 연구로 디자인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디자인 문제점을 발견하고 현재의 횡단보도안전표지를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초등학교 주변에는 교통약자인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어린이 보호구역내 스쿨존(school zone)을 지정하여 이 구역내에서는 차량 운행속도를 30km/h 미만으로 운행함에 따라 주·정차가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이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이와 같은 배경하에 본 연구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다양한 도로여건에 따라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운전자 시야확보 및 주행차량에 대한 인지의 어려움 등이 상존하고 있어, 이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불법 주·정차방지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에 대해 교통사고방지와 운전자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함에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연구 방법으로는 주요선행연구와 문헌조사 및 분석을 바탕으로 주·정차방지시스템에 대한 구축방안을 제시하였다. 구축방안을 통해 교통사고 방지, 스마트한 운전자의 안전운행 유도, 보행자 안전의식 강화, 운전자의 안전의식 경각심 유도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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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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