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정적 치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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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에서 전자력을 이용한 간헐적 교정력에 의한 치아이동시 초기 조직학적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ITIAL TISSUE CHANGES TO INTERMITTENNT FORCE IN DOGS)

  • 손흥범;박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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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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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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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help examining force system, optimal treatment, and prevention of relapse. Orthodontic force was generated by electromagnets, therefore duration could be freely controlled, and applied for 4 days in dogs. Force magnitude was 200gm and 50gm. duration was contious and intermittent. Intermittent duration was divided into 2 kinds of types in on/off, 1 mininute/1 minute, 10 seconds/1 minut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the intermittent group to which force was applied for 10 seconds and ceased for 1 minute, osteoclast was not observed. 2. In the intermittent group to which 200gm of force was applied for 1 minute and ceased for 1 minute, there was blood circulation in periodontal space on pressure side, but mild hyalinized zone was observed. 3. More number of total osteoclast was counted in the pressure side of continous group to which 200gm of force was applied than in any other groups. 4. More number of frontal osteoclast was counted in the pressure side of intermittent group to which 200gm was applied for 1 minute and ceased for 1 minute than in any other groups. 5. On tension side, less periodontal space widening, more new bone and secondary cementum formation were observed in the intermittent group to which force was applied for 1 minute and ceased for 1 minute than in the continous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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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적 정출술을 이용한 치관-치근 파절된 미성숙 영구치의 치험례 (SURGICAL EXTRUSION OF THE CROWN-ROOT FRACTURED INCISORS: CASE REPORTS)

  • 이은미;김태완;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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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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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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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치아의 치관-치근 파절은 치아파절이 치관과 치근에 걸쳐 발생되어 법랑질, 상아질 및 백악질까지 이환된 경우로 정의되며, 치수이환여부에 따라 복잡파절과 비복잡파절로 분류될 수 있다. 치관-치근 파절의 빈도는 유치열에서 2%, 영구치열에서 5%로 나타나며, 보통 상악 전치부에 호발한다. 이러한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의 수복을 위해서는 생물학적 폭경이 유지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사용되는 방법은 골삭제 후 치은절제술, 교정적 견인, 외과적 정출 후 수복하는 방법과, 인위적으로 발치하여 근관치료와 수복 후 재식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중 외과적 정출술은 치아를 발거하여 파절부를 치은 연상으로 이동시켜 재식하는 방법으로서, 이는 치관부 파절편이 임상치근의 1/2 미만인 경우에 적응증이 될 수 있으며, 발견하지 못한 다른 파절편을 직접 시진할 수 있고 때로는 파절선을 순측에 위치시켜 치료시 시야확보 및 접근이 용이하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본 증례에서는 외상으로 치관-치근 파절된 미완성 치근단의 상악 중절치를 가진 환아에서 외과적 정출술 후 근관치료와 광중합복합레진을 이용한 치관수복을 시행하였으며, 정기적 검진시 양호한 결과가 관찰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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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III급 부정교합자의 양악수술후 교합평면의 안정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ostoperative stability of occlusal plane in Class III orthognathic surgery patients)

  • 이윤정;손병화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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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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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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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양악 수술에서 교합평면의 위치설정은 수술 후 새로운 위치에서의 안정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써 악교정 수술환자의 진단과 치료 계획시 반드시 고려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악교정 수술 계획시 Delaire의 구조적 구성적 방법으로 이상적인 교합평면을 설정한 경우 교합평면의 장기적인 안정성에 대해서 고찰해봄으로써 향후 악교정 수술의 진단 및 치료계획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골격성 제 III급 부정교합 환자 중 Delaire의 구조적 구성적 방법으로 이상적인 교합평면을 설정하여 양악수술을 시행받은 환자 25명 (남자 8명, 여자 17명, 평균 연령 $23.2{\pm}3.17$세)를 대상으로 하여, 수술후 교합평면의 안정성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였다. 수술직전($T_1$)과 수술직후($T_2$, 평균 15.4일), 수술 후 최소 1년 이상 경과후($T_3$, 평균 32.6개월)을 비교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양악 수술 후 교합평면각의 유의성 있는 변화는 없었으며, 수술방법(SSRO, IVRO)에 따른 유의성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2. 술후 교합평면의 변화는 수술에 의한 악골의 이동량이나 posterior impaction의 양, 수술후 경과시간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3. 수술 후, SSRO 시행군에서는 유의하게 하악골의 전방이동이 일어났으며, IVRO 시행군에서는 하악골이 후하방 이동하면서 gonial angle과 하악평면각이 증가함으로써 하악 치아의 정출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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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에서 수직적 골결손부에 골이식후 교정력 적용시기에 따른 치주조직의 반응 (Periodontal Response According to the Timing of Orthodontic Force Application alter Bone Graft into Angular Bony Defect in the Dog)

  • 이상열;이기헌;황현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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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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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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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수직적 골결손부에 골이식을 시행한 후 교정력 적용시기에 따른 치주조직의 반응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체중 15 kg내외의 성견 9마리에서 상악 좌우측 제 3절치의 원심 치근면에 수직적 골결손을 형성하고 치주질환을 유발시킨 2주 후 치주판막술을 시행하고 골결손 기저부 수준의 치근면에 기준 홈을 형성하였다. 골이식 후 치유기간에 따라 2주군, 4주군, 6주군으로 각각 3마리씩 분류하고 우측 제 3절치는 치주판막술만 하는 비이식측으로, 좌측 제 3절치는 치주판막술과 골이식을 병용한 이식측으로 설정하여 양측 모두 술후 2주, 4주, 또는 6주부터 120 gm의 교정력을 적용하여 8주 동안 치체이동 시킨 후 2주간 보정하였다. 이후 동물을 희생시키고 조직표본을 만든 후 치주조직의 반응을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모든 실험동물에서 비이식측에 비해 이식측의 골재생양이 많이 나타났다. 2. 6주군에서는 홈에서 백악-법랑 경계부까지 거리의 1/2이상 치조골과 백악질이 재생되었고 상피의 하방증식없이 결합조직대가 치근면과 부착을 이루었다. 3. 4주군에서는 5주군과 유사한 치주조직 재생소견을 보였으나 그 양은 더 적게 나타났다. 4. 2주군의 경우 골재생이 양측 모두 홈에 한정되어 나타났으며 상피의 하방증식이 홈의 기저부까지 연장되고 백악질과 결합조직의 재생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치주질환에 의한 수직적 골결손 환자에서 치주판막술과 골이식을 시행하고 교정적 치아이동을 할 경우 교정력 적용시기에 따른 치주조직의 반응이 차이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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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의 실험적 치아이동시 치주조직내 DNA 합성에 관한 면역조직화학적 연구 (An Immunohistochemical Study on DNA Synthesis in the Periodontium during Tooth Movement in Dog)

  • 김성진;임나원;김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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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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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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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교정력에 의한 성견의 치아이동시 발생하는 조직변화 중 치주인대 내에서의 세포활성도의 변화를 교정력의 크기와 기간에 따라 알아 보고자 하였다. 생후 1년 6개월된 성견 6마리를 5마리의 실험군과 1마리의 대조군으로 나누었고 실험군에서 하악 좌측에는 강한 힘 (250-300g)을, 하악 우측에는 약한 힘 (50-75g)을 제1소구치와 제2소구치 사이에 open coil spring으로써 적용하였다. 실험군의 성견을 각각 12시간, 24시간, 3일, 1주, 2주에 Bromodeoxyuridine(BrdU)을 주입하고 희생시켰다. 하악 제 1,2 소구치 부위의 조직을 채득하여 통법에 따라 파라핀 포매하였으며, H & E 염색과 항 BrdU 항체를 이용한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을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견인측에서의 치주인대 단절과 혈관확장은 12시간째에서 관찰되어 증가하다가 3일째 이후에는 감소되었는데 약한 힘을 준 경우보다 강한 힘을 준 경우에서 더 많았으며 압박측에서의 치주인대의 초자양변성과 파골세포 활성은 12시간째에서부터 관찰되어 3일째까지 증가하다가 7일째부터 감소하였는데 약한 힘을 준 경우보다 강한 힘을 준 경우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 대조군의 BrdU 발현은 구강상피와 치주인대의 섬유모세포에서 주로 많았고 골세포나 파골세포에서는 음성 반응을 보였으며 실험군의 BrdU 발현은 압박 측보다 견인측에서 많았으며 치경부쪽보다는 치근단쪽에서 더 많았다. 약한 힘을 준 경우에서는 BrdU 발현이 1일째에 가장 많이 나타나다가 감소되었고 강한 힘을 준 경우에서는 12시간째에서 최고에 달하다가 이후에는 감소되었으나 14일째에는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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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의 실험적 치아이동시 치주조직내 대식세포와 T-림파구의 활성에 관한 면역조직화학적 연구 (AN IMMUNOHISTOLOGIC STUDY ON THE ACTIVITY OF MACROPHAGE AND T-CELL IN THE PERIODONTIUM DURING TOOTH MOVEMENT OF DOG)

  • 박의웅;김상철;국윤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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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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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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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교정력에 의한 성견의 치아이동시 발생하는 조직변화 중 염증과 면역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식세포와 T-림파구의 치주조직내 활성도를 교정력의 크기와 기간에 따라 알아보고자 하였다. 생후 1년 6개월된 성견 6마리 중 5마리의 실험군과 1마리의 대조군이 연구되었는데 실험군에서 하악 좌측에는 강한 힘(250-300g)을, 하악 우측에는 약한 힘(50-75g)을 제1소구치와 제2소구치 사이에 open-coil spring으로 적용하였으며, 실험군의 성견을 각각 12시간, 24시간, 3일, 1주, 2주에 희생시켜 얻은 조직에 $\alpha$-1-antichymotiypsin과 CD3를 이용한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을 시행하였다. 결과적으로 염증세포침윤은 약한 힘을 준 경우보다 강한 힘을 준 경우에서 3일째까지 더 많이 나타나다가 7일이후에는 차이가 없어졌고 견인측보다는 압박측에서 많이 나타났으며, 압박측의 파골세포 활성은 12시간째에서부터 관찰되어 증가하다가 7일째부터 감소되었는데 약한 힘을 준 경우에서보다 강한 힘을 준 경우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 견인측 치주인대의 단절과 혈관확장은 12시간째 관찰되어 증가하다가 3일째 이후에는 감소되었는데 약한 힘을 준 경우보다는 강한 힘을 준 경우에서 더 많았으나 14일째에는 차이가 없었다. 대조군의 $\alpha$-1-antichymotiypsin발현은 열구상피에서 주로 발현되었고 치주인대, 치수, 골세포에서는 음성반응을 보였으며, 실험군의 $\alpha$-1-antichymotiypsin발현은 견인측보다 압박측에서 많았으며, 3일째까지는 치경부쪽이 약간 많았고, 7일째 이후에는 주로 치경부보다는 치근단쪽에서 더 많이 발현되었다. 약한 힘을 준 경우는 $\alpha$-1-antichymotiypsin 염색이 12시간째부터 나타나서 7일째에 가장 많이 나타나다가 이후 감소되었고, 강한 힘을 준 경우에서는 3일째에서 최고에 달하다가 이후에는 감소되었다. 약한 힘을 준 경우나 강한 힘을 준 경우 모두에서 CD3에 대한 발색은 전치주조직을 통해 거의 음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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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치열기의 miniscrew를 이용한 교정치료 (ORTHODONTIC TREATMENT WITH MINISCREWS IN MIXED DENTITION)

  • 임수민;양연미;김재곤;백병주;이용훈;신정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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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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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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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교정치료 시 고정원은 항상 염두에 두면서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전통적인 고정원을 이용한 치료는 환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필요로 하고 원하는 치아이동에 대한 반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등의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보다 견고한 구강 내 고정원이 요구되어져 왔으며 이를 위해 miniscrew가 임상에서 흔히 이용되고 있다. Miniscrew를 통한 고정원의 확보는 구외력 의존도 감소, 치료기간의 단축, 식립 후 즉시 교정력 적용, 환자의 협조도 불필요, 식립의 간편성, 저렴한 비용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성장기 환자는 성인에 비해 골질이 좋지 않아 miniscrew의 성공률이 성인에 비해 낮다. 그러나 일단 고정에 성공하면 많은 교정치료 시 매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본 증례는 혼합치열기 환자를 miniscrew를 이용하여 정중이개 및 정중선 불일치, 매복치에 대한 양호한 교정치료를 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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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환자의 하악 소구치 발치를 통한 보상치료 (Camouflage treatment in adult skeletal Class III cases by extraction of two lower premolars)

  • Ning, Fang;Duan, Yinzhong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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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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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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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번 연구의 목적은 성인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환자의 하악 제1소구치 또는 제2소구치 발치 후에 치조골격성 변화와 연조직 변화를 평가하는 데 있다. 28명의 경계선상에 있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환자들이 연구되었다. 모든 환자는 하악 제1소구치 또는 제2소구치를 발치한 후 치료되었으며 치료 전과 치료 후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촬영하여 paired t-test를 통해 분석하였다. 치료 후에 골격적으로 유의성 있는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치성변화에 대해 하악 전치각도가 8.1도 정도 감소하였으며 interincisal angle은 7.7도 정도 증가하였다 ($p$ < 0.01). 수평 피개는 5.7 mm로 증가하였으며 ($p$ < 0.01), L1-NB 각은 7.3도 감소하였고 L1-NB 거리는 4.8 mm 감소하였다 ($p$ < 0.01). 연조직 변화에 있어 Li-E, Li-H과 LiRL2 거리는 각각 3.2 mm, 3.4 mm, 4.1 mm 감소하였다 ($p$ < 0.01). 심하지 않은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 대한 하악 소구치 발치를 통한 교정적인 보상치료는 우수한 교합관계를 달성할 수 있으며 예측이 가능한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다.

상악 견치 후방견인시 MAS(Molar Anchoring Spring)의 저항원 조절에 대한 임상적 연구 (A CLINICAL STUDY ON ANCHORAGE CONTROL OF MOLAR ANCHORING SPRING(MAS) DURING RETRACTION OF THE MAXILLARY CANINE)

  • 김선민;이준노;노준;전윤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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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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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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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마찰견인법으로 상악견치를 후방견인할 때, 저항원상실을 최소로 하며 조절되지못한 경사이동을 예방하기 위한 장치인 MAS(molar anchoring spring)를 고안하여 임상에 적용하였다. 31명(여자 29명, 남자 2명)의 표본에서 MAS를 사용하여 상악견치의 후방견인을 시행하였고, 견인 전후의 측모 두부 방사선 규격사진, orthopantomogram과 치아모형을 채득하였다. 얻어진 정보로부터 상악 제1대구치의 저항원소실 및 상악 견치의 경사이동경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악 제1대구치의 경우 수직정출과 jntermolar width의 변화가 없었으며, 시상면에서 적은 양의 저항원소실만이 있었다. 2. 상악 견치의 경우 원심경사 및 약간의 압하가 일어났으며 교합이 깊어졌다는 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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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implant Anchorage(MIA)를 이용한 II급 2류 성인 환자의 비발치 치험례 (Nonextraction treatment of Class II division 2 in an adult patient using microimplant anchorage (MIA))

  • 채종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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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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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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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상악 측절치와 견치의 치근 사이에 식립한 microimplant를 이용하여 상악 전치의 합임과 설측으로의 치근 이동을 얻을 수가 있었으며, 상악 견치와 제1소구치의 치근 사이에 식립한 microimplant를 이용하여 과맹출된 상악 견치를 함입시켰다. 또한 상악 제1, 2대구치의 치근 사이에 식립한 microplant를 이용하여 상악 견치 및 구치의 후방 이동 및 상악 전치의 후방 견인을 시행하였다. Anterior bite plane과 intrusion arch, 그리고 II급 고무 등과 같은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하악 전치의 합입 및 구치부의 정출을 얻을 수가 있었으며, 과개 교합 및 상악 전치의 설측 경사가 해소 되면서 하악골이 전방으로 약간 이동하였다. 이와 같이, MIA는 II급 2류 부정교합환자에 있어서 II급 견치 및 구치 관계 그리고 과개 교합을 동시에 해소 하는데 절대적인 고정원을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