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정적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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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된 하악 견치의 치험례 (IMPACTION OF MANDIBULAR CANINES)

  • 정영정;김영재;김정욱;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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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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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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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하악 견치의 매복은 흔하지 않으며, 특히 정중선을 지나서 전위 매복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매복 견치의 처치는 장애물의 존재 여부와 매복 위치와 방향, 맹출 가능한 공간의 유무, 치근의 형성 단계에 따라, 맹출 장애요인을 제거한 후의 주기적 관찰 및 외과적 노출과 교정적 견인, 치아 이식, 외과적 발치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본 두 증례 중 치아종과 함치성 낭종을 동반한 매복 견치를 갖는 환아에서 외과적 노출과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였고, 함치성 낭종과 과잉치에 의해 매복된 하악 견치를 갖는 환아에서는 견치가 전위 매복된 상태로, 교정적 견인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자가 이식 후 근관 치료와 교정 치료를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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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교사의 훈육기술 연습을 위한 시뮬레이터 개발 (Developing a Simulator for Practicing Discipline Skills of Pre-service Teachers)

  • 정동욱;김선화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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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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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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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예비교사에게 학생의 수업 중 문제 행동을 지도하는 훈육연습의 경험을 제공해주기 위한 시뮬레이션을 설계하고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수행한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뮬레이션 관련 문헌 연구를 수행하였다. 둘째, 선행 연구 및 사례 분석을 통해 수업 중 학생의 문제 행동의 주요 변인을 자기 존중감, 자기 유능감, 자기 통제력으로 결정하였다. 셋째, 이 변인을 기반으로 학생의 행동과 학교생활기록부 정보를 설정하였다. 넷째, 교사의 처치를 언어적, 비언어적 처치로 구분하여 개발하였다. 마지막으로, 교사의 처치에 따라 학생의 문제 행동이 교정 또는 심화 되도록 시뮬레이션을 설계하고 개발하였다. 시뮬레이션 개발 후 사용자 평가에 따라 수업시뮬레이션의 후속 연구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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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xism의 치료 -장치를 이용한 치료법을 중심으로-

  • 이기수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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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통권1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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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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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Bruxism이란, 일반적으로 기능이외의 목적으로 상하악 치아를 악물거나 갈음질 하는 것이라고 정의된다. 동일한 상태를 서술하는 용어로 neuralgia traumatica, Karolyi effect, occlusal habit neurosis, parafunction 등이 있으며, 수면중의 이갈음질을 bruxism, 주간의 습관성 이갈음질을 bruxomania로 구분하기로 한다. 또한 centric bruxism과 eccentric bruxism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eccentric bruxism은 통상적 의미의 수면중의 bruxism이며, 하악의 측방운동중의 이갈음질이고 뽀드득하는 갈음질 소리를 냄, 저작근육의 긴장도가 증가되어 있으면서 등장성수축을 나타내고, 비중심위의(eccentric) 교합간섭이 주요 유발인자인 반면에 centric bruxism은 중심교합위에서 상하악 치아를 간헐적으로 악무는 것(clenching)은 의미하고 - 지속적으로 악무고 있는 것은 clamping이라고 함.- 주로 주간에 행하며 갈음질소리를 들을 수 없고, 역시 저자근육의 긴장도가 증가되어 있으며 등률성수축을 나타내고, 중심교합위에 근접하여 존재하는 교두간섭이 유발인자이다. bruxism이나 clenching과 부정교합의 관계는 bruxism과 clenching은 부정교합을 야기할 수 있고, 부정교합도 역시 bruxism과 clenching을 유발시키는 작용을 할 수 있는 악순환적 관계이다. 현저한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는 bruxism환자의 교정치료는 그 목적이 bruxism의 치료라기보다는 오히려 부정교합의 치료이며 부차적으로 bruxism의 치료를 기대하게 된다. 그러나 bruxism이 장기간 지속되어 치아 및 그 주위조직, 악관절과 신경근계에 심한 손상을 주었을때의 교정치료는 일반적으로 제한을 받을 뿐만아니라 bruxism의 처치에는 거의 무의미한 치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거자는 bruxism 환자의 교정치료라는 제목의 원고 청탁을 받았으나 편집위원의 양해아래 장치를 이용한 bruxism의 치료에 관하여 서술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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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제2대구치의 술전 교정적 정출술을 동반한 의도적 재식술 (Intentional replantation with preapplication of orthodontic force on mandibular second molar)

  • 김종순;장훈상;황윤찬;황인남;오원만;이빈나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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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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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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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의도적 재식술은 전통적인 근관치료의 대체적 치료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본 증례 보고에서는 기존에 근관치료 된 하악 제2대구치에 6주 동안 정출성 교정력을 가한 후 해당 치아를 발거하여 치근의 처치를 시행한 후 즉각적으로 재식립하여 의도적 재식술을 수행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교정력을 부여함으로서 증가된 동요도로 인해 발치의 용이성을 증가시켰고 치주인대 폭경이 증가하여 치은 재부착을 증진 시키는 효과로 양호한 예후를 기대할 수 있었다.

Apert syndrome 환자의 제증상에 관한 증례보고 (APERT SYNDROME : A CASE REPORT)

  • 송수복;김정욱;김종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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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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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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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pert syndrome은 첨두합지증(acrocephalosyndactly)중의 하나로, 1906년 Apert에 의해 보고된 증후군이며 관상봉합의 조기유합에 의한 첨두증(acrocephaly)과 합지증이 공존하는 선천성 유전 질환이다. 임상적으로 뾰족한 고깔모양의 머리 형태를 하고 있으며, 손과 발이 합지증을 보이는 것이 가장 특징적이다. 상염색체 우성의 유전을 하며 중안면부의 발육부전으로 인한 안구돌출 경도의 양안이개 및 상악골 발육부전을 나타내고, 고구개, 연구개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며, 하악 발육은 정상이나 상대적으로 하악 전돌의 양상을 나타내고 좁은 상악과 하악궁에 심한 총생이 나타나고, 골격적 이상에 의한 부정 교합과, 전방부의 개교를 유발한다. 본 증례는 성형외과에서 상악과 하악에 대한 교정적 처치의 가능성에 대하여 의뢰된 3세 1개월의 Apert syndrome 남아에 대한 것으로 의학적 기왕력과 향후 치과적 처치방향에 대해 과거의 문헌을 고찰하고, 교정적 진단과 치료계획의 수립과정 중에 다소의 지견을 얻었기에 이에 대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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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처치를 통한 치험례 (TREATMENT OF IMPACTED MAXILLARY CENTRAL INCISORS USING ORTHODONTIC TRACTIONS)

  • 김남혁;김성오;송제선;손흥규;최병재;이제호;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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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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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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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매복은 임상 검사나 방사선 사진 검사 상에서 인식 가능한 맹출 경로 상에 장애물이나 이소 위치에 의한 치아 맹출의 정지를 의미한다. 상악 중절치의 치아 매복의 원인으로는 과잉치, 치아종, 치배의 이소위치, 외상 후 연조직 치유에 의한 폐쇄, 만곡치, 정지된 치근 발육 등이 있다. 매복된 치아는 인접치의 근심이동으로 인한 공간 상실, 부정교합, 인접치의 치근 흡수, 낭종의 형성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맹출장애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과 조기 진단이 중요하며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어야 한다. 매복된 치아의 치료방법으로는 유치의 발거나 외과적 노출을 통한 맹출 유도, 경과관찰, 외과적 방법이나 교정력을 이용한 매복치의 재위치, 매복치의 외과적 발거 등이 있다. 이 중 교정적 견인은 매복된 치아가 원인을 제거한 후 또는 외과적으로 치관을 노출시킨 후에 일정기간의 관찰에도 맹출하지 않거나, 맹출경로가 정상에서 많이 벗어나 맹출이 기대되지 않을 경우 적용될 수 있다. 본 증례는 매복된 상악중절치를 교정적 견인을 통해 정상적인 맹출 방향으로 유도한 치험례들로 양호한 치료 결과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하는 바이다.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견인을 이용한 치험례 (THE FORCED ERUPTION OF IMPACTED MAXILLARY INCISOR: CASE REPORT)

  • 김종식;김은정;김현정;남순현;김영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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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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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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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치아 매복이란 여러 가지 이유로 구강 점막이나 악골내에서 치아가 맹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상악 중절치 매복의 원인은 치아종, 과잉치, 공간의 상실, 선행유치의 만기잔존 또는 조기상실, 선행유치의 외상으로 인한 치관이나 치근의 기형, 치배의 이소위치 등이 있다.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경우, 측절치가 빠르게 근심으로 이동하여 공간을 상실하고, 정중선의 변이가 발생하며, 낭종을 형성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매복치의 조기 진단과 그에 따른 적절한 처치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매복의 정도가 심하지 않거나, 각화조직에 의해 매복이 초래된 경우 외과적인 노출만으로도 맹출을 유도할 수 있지만, 외과적인 노출후에 일정기간의 관찰에도 맹출이 되지 않는다거나, 치아의 맹출 방향이 자가 교정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변위되어 있는 경우, 매복의 위치가 너무 심부에 있는 경우에는 교정적 견인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증례는 매복된 상악 중절치 중 일정기간의 주기적 관찰후 맹출이 기대되지 않았기에, 교정적으로 견인하여 치료하였으며, 치료후 다소의 지견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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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교정이 중년 여성의 만성요통과 척추골반지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lvic adjustment on chronic low back pain and spino-pelvic parameters in middle-aged women)

  • 서윤교;김재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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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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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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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골반 교정이 중년 여성의 만성 요통과 척추 골반 지표들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만성 요통이 있는 중년 여성 38명을 실험군(20명)과 무처치 대조군(18명)에 무선 할당하여 실험군에게는 골반 교정을 주 4회, 8주 간 시술하였다. 시술 전과 8주 후에 요통은 시각적 상사 척도와 Oswestry 요통 장애 지수로 측정하였고, 그 외 요부 유연성, 염증인자인 혈중 C-reactive protein (CRP) 및 척추 골반 지표들을 평가하였다. 처치 8주 후 대조군에 비하여 골반 교정군에서 요통 강도, 요통 장애 지수 및 요부 유연성 모두가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혈중 CRP의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척추 골반 지표들을 분석한 결과 골반 교정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요추전만각, 천골경사 및 골반균형지표는 유의하게 변화된 반면, 골반입사각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았다. 따라서 골반 교정은 요통 환자의 통증 경감과 기능 향상에 효과적일 것이며, 척추 골반 정렬의 변화의 결과일 것이다.

상악골 협측 수평 골절단술 직후 교정력에 의한 초기 치아주위 조직반응 (THE INITIAL TISSUE CHANGE TO THE IMMEDIATE ORTHODONTIC FORCE FOLLOWING BUCCAL HORIZONTAL SUBAPICAL OSTEOTOMY OF MAXILLA)

  • 홍광진;안병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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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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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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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악교정수술을 요하는 악안면 기형환자에서 술후 교정치료시기는 골 치유정도 또는 골편의 안정성과 환자의 악골운동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근래에 악교정 수술시 이동골편의 고정에 miniplate나 screw등을 이용한 견고성 고정 방법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는 술후 악간 고정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정력에 의한 골편의 변위 가능성을 줄이므로써 술후 조기에 교정치료를 가능하게 하였다. 한편 술후 조기에 교정치료를 시행할 경우는 골 절단술에 의한 혈류량의 변화와 외과적 처치에 의한 치주조직의 염증반응과 대사작용의 증가 등으로 인해 일반적인 치아이동과는 골개조, 초자양 변성 및 치근흡수 등에서 다소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저자 등은 고양이의 상악골 협측 치근단 하부에 수평적 골절단술을 시행한 후 즉시 교정력을 가하여 초기의 치주조직 반응을 교정력만을 가했을 때의 조직반응과 비교 관찰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골절단술 시행후 즉시 교정력을 가한 실험군에서 교정력만을 가한 대조군에 비해 1. 압박측에서 치조골면을 따라 보이는 파골세포의 수가 증가하였고 골흡수 양상도 보다 직접성으로 관찰되었다. 2. 압박측에서 초자양 변성정도는 보다 경미하게 관찰되었다. 3. 견인측에서 신생골 형성은 치조골면을 따라 균일하게 형성되었고 대조군에 비해 다소 증가된 양상으로 뚜렷한 휴지선이 관찰되었다. 4. 치근흡수는 양군 모두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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