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정과 복지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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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l Barriers: 교정복지와 장애인 직업재활의 융합적 관점에 관한 이론적 고찰 (Dual Barriers: A Theoretical Approach on Convergent Perspective of Correctional Welfare and Vocational Rehabilitation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 신숙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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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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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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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출소자의 재범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생계가 막막한 출소자들의 지역사회 재진입 성공률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며 이러한 방안 중 하나로, 적절한 직업훈련을 통한 취업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미국 법무부에서 나온 연구결과에 의하면 출소 후 1년 동안 무직상태에 있는 전과자는 60% 정도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과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의 고용가능성은 더욱더 낮을 수밖에 없다. 그야말로 "이중 장애물(Dual Barriers)"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기존 연구 리뷰를 바탕으로 미국의 장애인 재소자 및 출소자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장애인 범죄자의 재범률을 낮추고 고용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제언하고자 한다.

칫솔에 대한 특허 융합분석 (An convergence analysis of patent toothbrush)

  • 문경희;정미경;김장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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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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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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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구강건강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칫솔을 특허검색이 가능한 KIPRIS에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등록된 칫솔에 대한 467개의 특허정보를 분석하였다. 칫솔구성을 기준으로 8개로 대분류 하였고, 세부정보를 소분류 하였다. 연간 특허수량을 분석하기 위해 출원연도를 분석하여 정리하였다. 그 결과 특허가 가장 많은 것은 칫솔모에 대한 특허였으며 뒤이어 칫솔 외 기능추가 특허, 전동칫솔 특허, 칫솔헤드에 대한 다른 형태로의 칫솔 특허, 칫솔목에 대한 특허, 칫솔질 습관 교정에 대한 특허, 칫솔 핸들에 대한 특허 순이었다. 다양한 소분류의 특허는 칫솔 외 기능 추가 특허였으며 2012년 칫솔모에 대한 특허건이 25개로 제일 많았으며, 2017년 소폭 감소하는 칫솔특허 대비 유일하게 증가하고 있는 특허는 칫솔질 습관 교정에 대한 특허와 칫솔 핸들에 대한 특허였다. 2009년부터는 칫솔에 대한 특허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다양해진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소년원생의 인성교육을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 개발 (Tea-Culture Therapy Program Development for Personality Education of Juvenile Reformatory Students)

  • 김인숙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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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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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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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소년원생들의 재비행 방지와 사회적응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인성교육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사회적 개입을 통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과 후 소년원생들의 자기효능감, 자기통제력, 대인관계 등의 사회적 특성 점수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는지 분석하였다. B시 소재 소년원에서 수용생활을 하는 14세에서 17세 사이 소년원생들 10명을 연구대상의 실험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소년원생 사회적 개입 인성교육을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을 10회기 진행하였고, 그 결과 자기효능감은 사전 평균 2.37(SD 0.33), 사후 평균 2.49(SD 0.31)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Z=-5.874, P=.000), 자기통제력은 사전 평균 2.06(SD 0.20), 사후 평균 2.16(SD 0.19)으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Z=-4.743, P=.001). 대인관계는 사전 평균 1.90(SD 0.32), 사후 평균 2.15(SD 0.21)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Z=-5.892, P=.000). 이상의 결과들은 본 프로그램이 소년원생들의 자기효능감, 자기통제력, 대인관계 등의 사회적 특성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소년원생 인성교육을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은 향후 교정복지 현장뿐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청소년들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