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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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한 외부 교란이 주기적 가진을 받는 비선형계의 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Noise Effect in a Nonlinear System Under Harmonic Excitation)

  • 박시형;김지환
    • 소음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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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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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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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Dynamic characteristics are investigated when a nonlinear system showing periodic and chaotic responses under harmonic excitation is exposed to random perturbation. Approach for both qulitative and quantitative analysis of the noise effect in a nonlinear system under harmonic excitation is presented. For the qualitative analysis, Lyapunov exponents are calculated and Poincar map is illustrated. For the quatitative analysis. Fokker-Planck equatin is solved numerical by means of a Path-integral solution procedure. Eigenvalue problem obtained from the numerical caculation is solved and the relation of eigenvalue, eigenvector and chaotic motion is investig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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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 Pile 주변지반에서의 지반개량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Ground Improvement in the Ground Surrounding by Sand Piles)

  • 천병식;여유현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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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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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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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샌드파일 주변지반은 교란으로 스미어 영향과 베수저항에 의해 압밀지연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샌드파일 주변지반의 압밀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지반물성치에 따른 예측치와 계측을 통한 실측치에 대한 비교검토를 실시하였다. 압밀계수 특성인 압밀소요기간은 수평과 연직압밀계수를 동일하게 평가할 경우 예측과 실측치가 매우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압축지수 특성인 침하량 분석결과 예측치에 비해 60~90%정도로 작게 평가되는데 이것은 공동확장이론에 의한 초기 방사(측)방향 압축을 고려할 경우 유사한 값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샌드파일 주변지반에서의 거동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스미어 배수저항뿐 아니라, 초기 방사(측)방향 압축을 고려한 개량특성으로서의 평가도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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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obacterium nucleatum을 이용한 사전면역이 면역혈청의 Porphyromonas gingivalis에 대한 탐균작용의 장애에 대한 연구 (Prior Immunization with Fusobacterium Nucleatum Interferes with Opsonophagocytosis Function of Sera against Porphyromonas Gingivalis)

  • 최점일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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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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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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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Balb/c mice를 이용하여 Porphyromonas gingivalis 381(Pg)로 면역하기 전에 Fusobacterium nucleatum ATCC 10953(Fn)로 면역한 Group 1(N=10)과 Pg 로만 단독 면역을 시행한 Group 2(N=10)로부터 채취한 혈청의 Pg에 대한 식균능력을 비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면역 후 혈청항체는 Pg에 대해 현저히 상승하였으나, 두 그룹간의 평균 항체역가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식균능력을 비교한 결과, Pg로만 단독 면역한 경우 식균능력이 Fn으로 먼저 면역한 Group 1의 경우보다 현저히 높았으며, 혈청항체역가와 식균지수와는 긴밀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치주세균의 사전 감염은 후속적인 세균감염에 대한 숙주 면역기능(식균능력)에 교란을 가져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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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붉가시나무(Quercus acuta Thunb.) 주요 자생지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the Major Habitat of Quercus acuta Thunb. in Korea)

  • 송국만;현화자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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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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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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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붉가시나무는 기후변화에 따라 분포 확산이 예측되고 목재로서의 이용가치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붉가시나무의 자원량 및 생육환경을 파악하기 위하여 국내 분포 및 자생지의 식생구조를 분석하였다. 분포 범위 조사 결과,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안의 도서지역에 주로 분포하는데, 제주도 남부지역 약 200~800m에 분포하며 가거도, 완도, 진도 등에 주로 분포하였다. 지역별 자생지의 입지분석 결과, 교목층의 수고는 제주도에서 17.3m로 가장 높고 가거도의 경우 11.3m로 가장 낮았다. 또한 가거도 자생지의 경우 노출암 비율 70.7%, 평균 경사도 약 $30^{\circ}$로 경사가 매우 급하고 토양층이 가장 빈약하였다. 반면, 제주도에서는 계곡 사면이나 완만한 경사의 산록지대에 주로 분포하였다. 자생지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종별 평균중요도지수를 산출한 결과, 교목층에서는 붉가시나무가 가장 높았다. 아교목층의 평균중요도지수는 제주도, 완도, 진도 자생지의 경우 동백나무가 각각 150.93, 83.54, 91.38로 가장 높았는데 이는 동백나무의 밀도가 상대적으로 높았기 때문이다. 반면 가거도 자생지에서는 붉가시나무의 평균중요도지수가 66.55로 가장 높게 산출되었다. 자생지 내 수종의 흉고직경에 따른 수고의 분포는 제주도, 진도, 완도 자생지의 경우 붉가시나무와 기타 수종이 전체 층위에서 고르게 분포하였지만 가거도 자생지에서는 상층일수록 경쟁 종없이 단일종이 분포하는 단순림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단순림에서는 일시적인 교란에 의해 상층 개체가 없어지면 안정적으로 후대 개체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숲 가꾸기와 같은 적극적인 조절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종다양도지수 분석결과, 층위가 높을수록 균재도가 낮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붉가시나무림의 조성이나 안정적 유지 등 인위적 조절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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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중류 지역 지하수위 관리 취약성 분석 (Vulnerability Analysis for Groundwater Level Management in the Midstream of the Nakdong River)

  • 이재범;양정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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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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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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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가뭄,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적인 요인과 불투수면적의 증가, 각종 용수로서의 지하수 이용 증가, 지하구조물 공사 등과 같은 인위적인 요인에 의한 지하수위 하강이 이슈화 되고 있다. 지하수 위의 하강은 지하수 고갈 같은 1차적 피해뿐만 아니라 생태계 교란, 농작물 피해, 지반 침하, 싱크홀 등의 2차 피해를 야기한다. 이에 따라 지하수위 시계열 자료를 이용하여 지하수위 관리 취약성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지역으로 낙동강 중류에 위치한 상주, 대구, 밀양 지역으로 선택하였다. 자료 수집으로 국가지하수정보센터(www.gims.go.kr)에서 제공하는 국가지하수관측망 관측정 중 자료길이가 11개년 이상인 상주, 대구, 밀양의 지하수위 관측소의 일단위 지하수위 자료와 지하수이용량 자료를 수집하였다. 관측소 인근의 하천수위 자료는 국가수자원관리종합정보시스템(www.wamis.go.kr)에서 수집하였으며, 관측소 인근의 강수자료는 기상청(www.kma.go.kr)에서 해당 지역 관측소의 일단위 강수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지역의 지하수 함양 자료는 국가통계포털(www.kosis.kr)에서 수집하였다. 수집한 일 단위 수문 자료를 이용하여 각 관측소의 연평균, 갈수기, 풍수기에 대해서 연구지역의 지하수위 관리 취약성 분석을 실시했고, 자료 분석 시 충적층 지하수위 자료는 인근 수계에 따른 변동이 크기 때문에 암반층 지하수위 자료에 대해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한 결과는 표준화 과정을 거쳐 지수로 산정하였고, 산정된 지수를 통해 연구지역 내 지하수위 관리 취약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전국단위 국가지하수관측망으로 적용하게 되면 지하수 개발 및 관리 정책 수립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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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 교란성 DEHP의 항-에스트로젠 활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Anti-estrogenic Activity of DEHP as an Endocrine Disruption Chemical)

  • Kim, Eun-Joo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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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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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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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DEHP는 대표적인 플라스틱 가소제 가운데 하나로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분류퇴고 있다. 실제로 하천, 해양, 토양 등 광범위한 환경에서 검출되고 있지만, 이 물질이 수서 생물에 미치는 내분비교란 영향과 기작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본 연구에서는 송사리로 불리우는 Oryzias latipes(Japanese medaka)와, 유생 시기에 저니성 무척추 동물로 존재하다가 성충이 되는 Chironomus riparius를 대상으로 DEHP가 내분비 장애물질로서 생식작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먼저, Japanese medaka를 부화 직후부터 3개월간 DEHP 1, 10, 50 $\mu\textrm{g}$/l의 농도로 노출시킨 결과 암놈의 혈중 비텔로제닌의 감소 ,생식소 지수인 GSI(Gonado Somatic Index) 감소. 난자 발달 저해 등이 관찰되었다. 또한, C. riparius를 산란 직후부터 DEHP에 노출시킨 경우에는 성체 출현률, 암수 비율, 산란률에서는 용량-반응 관계를 가진 변화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산란된 알의 부화율은 DEHP에 노출된 경우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DEHP는 O. latpes와 C. riparius 모두 생식 작용에 영향을 미치며, 그 작용 기작은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에스트로젠(estrogen) 활성이 아닌 암놈의 생식기관의 발달을 직, 간접적으로 저해함으로서 정상적인 알의 생성을 방해하는 이른바 항-에스트로젠 기작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에서는 DEHP 위해성 평가를 위한 기본 자료로서, 생식작용 영향에 대한 새로운 자료를 제시하였다.

도시지역의 바람길 조성을 위한 야간시간대의 공기순환성 평가 (Air Ventilation Evaluation at Nighttime for the Construction of Wind Corridor in Urban Area)

  • 송봉근;박경훈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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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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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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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경상남도 창원시를 대상으로 MetPhoMod 모델링의 야간시간대 바람패턴결과를 이용하여 공기순환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공기순환성 평가는 바람의 지속성과 교란성의 평가지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바람의 지속성은 바람패턴의 풍속, 바람의 교란성은 풍향의 다양성 결과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도시지역 중 공기순환성이 취약한 지역은 봉림동, 용지동, 반송동 등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용지동과 상남동, 사파동의 고층아파트 및 상업지역, 단독주거지역에서 바람정체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공기순환성이 취약하여 바람정체현상이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 공간개선을 함으로써 바람의 유동이 원활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야 할 것이며, 도시외곽에서 생성되는 바람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개발계획차원에서 바람길 조성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산불이 난 산림에서의 개미군집: 회복과정과 복원방법 (Ant Assemblages in a Burned Forest in South Korea: Recovery Process and Restoration Method)

  • 권태성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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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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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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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산불 후에 일어나는 개미군집의 변화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산불이 난 산림에서 자연적으로 식생복원이 이루어진 곳, 인위적으로 조림한 곳, 산불이 나지 않은 곳의 3개 조사지에서 2005년부터 8년간 함정트랩으로 개미를 조사하였다. 모두 24종이 채집되었고 스미스개미(Nylanderia flavipes)가 가장 풍부하였다. 산림을 선호하는 개미종(예, 일본장다리개미, 민냄새개미, 노랑잘록개미)들은 산불이 나지 않은 조사지와 자연적으로 식생이 복원되는 조사지에서 많이 발생한 반면, 개활지를 선호하는 종(예, 곰개미, 일본왕개미, 주름개미)들은 인위적으로 조림된 곳에서 많이 나타났다. 다변량분석 결과는 인위적으로 조림된 곳이 자연적으로 식생이 복원된 곳 보다 개미군집이 산불 후에 더 많이 달라지는 것을 보여준다. 자연 복원된 조사지에서는 개미군집이 산불이 난 5-6년후에 산불 이전으로 회복되는 데 비해, 인공복원된 조사지에서는 회복에 약 25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절취 연약점성토의 성토재 활용에 따른 압밀침하량 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nsolidation Settlement Calculation of Cutting Soft Clay as Fill Material)

  • 박용희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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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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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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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간석지(공유수면) 내 단지를 조성하는 경우, 해안 퇴적지반 특성상 대규모 성토재가 필요하고, 단지공사 시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연약점성토를 성토재료로 활용하는 것이 자원재활용 및 경제적 측면(소요토량감소)에서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연약점성토의 성토재활용에 따른 절취교란된 점성토의 압밀특성변화를 파악하고, 압밀침하량 설계방안에 대하여 제안하였다. 연구 대상지의 압밀시험결과를 통해 교란(절취)에 따른 압밀특성치 변화(압축지수감소, 선행하중산정불가)를 확인하였고, 점성토 성토층을 복합대상층(압밀대상 및 상재하중층)으로 산정(압밀침하량)하는 방안이 실제거동과 부합한 결과로 분석되었다.

경관지수를 활용한 낙동강 유역 산림경관의 시계열적 패턴 분석 (A Temporal Structure Analysis of Forest Landscape Patterns using Landscape Indices in the Nakdong River Basin)

  • 정성관;오정학;박경훈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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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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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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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파편화와 같은 인위적 교란은 산림생태계의 지속성에 영향을 미치므로, 산림의 양적인 분포뿐만 아니라 구조적인 패턴을 분석하는 것은 산림생태계를 관리하는 기본적인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산림생태계의 건전성 평가 및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경관지수와 GIS 기법을 활용하여 낙동강 유역에 분포하는 산림구조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에 필요한 공간정보는 환경부에서 발행한 토지피복분류도를 이용하여 구축하였으며, 경관지수 상호간 정보의 중복을 배제하기 위하여 Pearson 상관분석을 통해 6개의 지수(LPI, PD, ED, MSI, CPLAND, IJI)를 선정하였다. 경관지수를 이용한 산림경관의 구조적 패턴을 분석한 결과, 낙동강 본류에 분포하는 유역들에서 파편화 정도가 다른 유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낙동상주 유역과 낙동밀양 유역은 산림의 양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구조적으로도 불안정한 상황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 유역에 대해서는 지역의 환경조건에 부합하는 산림복원 등의 생태적 관리를 위해 현장검증 및 영향인자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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