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두정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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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대구치와 제 2유구치의 교합면 양상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OCCLUSAL FEATURES OF FIRST PERMANENT MOLAR AND SECOND PRIMARY MOLAR)

  • 전소희;김재곤;양연미;백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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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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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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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형태학적으로 아주 유사한 상, 하악 제2유구치와 제1대구치의 교합면 형태를 분석하고자 정상교합의 유치열기 아동(Hellman dental age II A) 100명(남자 50명, 여자 50명)과 영구치열기의 성인(Hellman dental age IV A) 86명 (남자 43명, 여자 4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상, 하악 제2유구치와 제 1대구치의 상, 하악 석고모형의 3차원 형상 data로부터 각 교두정간 거리, 교두정을 최소한의 오차로 지나는 평면과 교합면사이의 체적, 평면에서 교두정간 까지의 방향별 Section curve를 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형성된 표준평면과 각 교두정과의 거리에 관한 오차는 하악 제2유구치에서 남자 0.05-0.09mm, 여자 0.04-0.09mm로서 제일 작았다. 2. 각 교두정간의 거리는 하악 제2유구치와 제 1대구치 에서 남자가 크게 나타났다. 특히 제2 유구치에서는 유의성이 존재하였다(p<0.05). 3. 남녀 모두에서 사주 교두거리를 제외하고, 상악 제2유구치는 원심 협측교두와 설측교두 사이가, 하악 제2유구치는 원심교두와 원심 설측교두 사이가, 상악 제1대구치는 근심 설측교두와 협측교두 사이가, 하악 제1대구치는 원심 설측교두와 근심 설측교두 사이의 거리가 가장 크게 측정되었다. 4. 제2유구치와 제1대구치에서 교합면 체적은 하악에서 크게 나타났고, 영구치가 1.40-1.75배 값을 보였으며(p<0.05), 남녀간에는 남자가 큰 값을 보이긴 하였지만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다. 5. 대부분의 경우 유치열에서 보다 영구치열에서 section curve가 넓고 깊었으며 교두사이의 사선거리를 제외하고 상악의 경우 근심 협측과 설측교두 사이에서 유치열과 영구치열 모두에서 가장 깊은 section curve를 이루었으며 하악에서는 영구치열은 원심 협측과 원심교두사이 유치열은 원심 설측과 원심교두 사이에서 가장 깊은 section curve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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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생의 상악 대구치 임상치관의 형태와 크기 (Morphology and Size of Clinical Crowns of Permanent Maxillary Molars in College Students)

  • 전은숙;이정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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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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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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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상악 대구치 임상치관의 형태 및 크기를 계측하기 위해 건강한 영구치열을 갖는 C보건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상치관의 교두높이, 치관폭, 치관두께는 좌우 대칭관계를 보였다. 2. 협면구의 강한 발육은 우측 제1대구치에서 우세함을 보였고, 협면소와는 우측 제1대구치에서 높은 출현률을 보였다. 3. 4교두형은 좌 우측 제1대구치에서 100%, 좌 우측 제2대구치에서 각각 78%, 75%로 나타났다. 4. 4교두형일때 원심설측교두 크기는 좌, 우 대칭관계를 보였다. 5. 교두정간 거리는 좌 우측 제1,2대구치 모두 근심 교두정간 거리가 컸다. 6. 카라벨리 교두의 발달은, 좌 우측 모두 제1대구치에서 높은 발육을 보였다. 7. 사주융선의 출현률은 우측 제1대구치에서 87.0%, 우측 제 2대구치에서는 73.0%의 출현율을 보였고, 좌측 제1대구치에서는 88.0%, 좌측 제2대구치에서는 73.0%로 이는 제1대구치에서 약한 치관우식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 때문인것으로 사료되었다. 8. 근심변연융선결절 출현율은 좌 우측 모두 제1대구치에서 높은 출현율을 보였다. 원심부 결절은 우측 제1대구치에서 16.0%, 우측 제 2대구치에서 26.0%였고, 좌측 제1대구치에서 14.0%, 좌측 제2대구치에서 21.0%의 출현율을 보였다.

한국 유치악 성인의 상악 중절치 위치 및 견치간 거리에 관한 연구 (Position of maxillary central incisor and intercanine width in Korean adults)

  • 양동헌;이지윤;반재삼;오계정;박상원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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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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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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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 목적: 이 연구는 정상배열을 가지고 있는 한국 유치악 성인에서 얼굴형과 성별에 따라 절치유두를 기준으로 한 상악전치의 위치와 견치폭경 계측치를 제시한다. 연구 대상 및 방법: 전남대학교 치의학 전문대학원에 다니는 학생 중 crowding 및 spacing이 없으며, Angles Class I의 정상 교합관계를 가지고 있는 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선정된 학생들의 두부 측면 방사선 사진을 찍고, posterior facial height (PFH)과 anterior facial height (AFH)을 측정하여 PFH / AFH%를 구하여 cephalic type을 나누었다. 그 후 42명의 상악 모형을 준비하여 버니어캘리퍼스로 상악 중절치 절단연에서 절치 유두 중앙까지의 수평거리(A)와 상악 견치간 거리(B)를 계측, 평균값을 구하였으며, SPSS version 15를 사용하여 통계분석 및 유의성을 검토하였다. 결과: Dolichocephalic type을지닌10명에서A의 평균값은 $8.43{\pm}0.61$, B의 평균값은 $36.73{\pm}2.17$으로 나타났다. Mesocephalic type과 brachycephalic type의경우각각A의평균값은 $8.51{\pm}1.27$, $8.76{\pm}1.03$, B의 평균값은 $35.91{\pm}1.86$, $37.34 {\pm}2.23$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계측 결과 남성에서A의 평균값은 $8.86{\pm}1.04$, B의 평균값은 $37.60{\pm}0.24$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에서A의 평균값은 $8.41{\pm}0.93$, B의 평균값은 $36.18{\pm}2.01$로 나타났다. A값의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큰 값을 보였으나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5). B값의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큰 값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P<.05). 결론:한국에서 정상 치열 및 교합을 가진 평균 연령 30세, 4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을 때, 절치유두에서 상악 중절치 절단연까지의 수평 거리는 cephalic type이나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고, 견치 교두정간 거리는 cephalic type에 따른 차이가 없었지만,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큰 값을 나타냈다.

상악 제2유구치와 상악 제1대구치의 치관 형태: 치아계측학적 연구 (MORPHOLOGICAL FEATURES OF THE CROWNS OF MAXILLARY SECOND PRIMARY MOLAR AND FIRST PERMANENT MOLAR: AN ODONTOMETRIC STUDY)

  • 김지인;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한세현;김종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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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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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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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치 치관의 기본적인 구조는 대개 계승 영구치를 닮는다. 그러나 제2유구치는 계승 영구치인 제2소구치보다 오히려 제1대 구치와 더 유사한 경향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인에서 상악 제2유구치와 제1대구치의 치아계측학적 자료(odontometric data)를 얻어 두 치아의 형태와 크기 사이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나아가 남녀간의 차이점 유무를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남아 150명, 여아 150명 총 300명의 모형을 이용하여 상악 제2유구치와 상악 제1대구치의 근원심 치관 폭경, 협설측 치관 폭경, 각 교두의 직경, 교두정간 거리를 계측하였고, 치관의 교합면 사진을 촬영하여 각 교두정 사이의 각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아에서 Protocone index, Paraconeindex, Distobuccal cusp(DBC)각, Mesiobuccal cusp(MBC)각은 상악 제1대 구치와 제2유구치 사이에 통계적 유의차가 관찰되지 않았고(p>0.05), 중등도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2. 여아에서 crown index, Distobuccal cusp(DBC)각, Mesiobuccal cusp(MBC)각은 상악 제1대구치와 제2유구치 사이에 통계적 유의차가 관찰되지 않았고(p>0.05), 중등도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3. 남, 여 모두에서 Distobuccal cusp(DBC)각, Mesiobuccal cusp(MBC)각은 두 치아 사이에 유의할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p>0.05), Distolingual cusp(DLC)각에서는 통계적 유의차가 관찰되었다(p<0.01). 4. 대부분의 계측치에서 남녀 차이를 나타냈지만, Distobuccal cusp (DBC)각은 상악 제1대구치와 제2유구치 모두에서 남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과두간 폭경과 상악 제1대구치간 폭경 사이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inter-condylar width and inter-maxillary first molar width)

  • 오상천;공현준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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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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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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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상악과 하악의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보철물로 상실된 치열궁 폭경 재건을 위한 기준을 제시하기 위하여 과두간 폭경에 대한 상악 제1대구치간 폭경의 상관관계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콘빔형 전산화단층영상(Cone-beam CT)을 촬영한 환자 중, 본 연구의 기준에 부합하는 한국인 120명(남성 60명, 여성 60명)을 선택하였으며 Invivo 5.1을 이용해 Cone-beam CT scan을 분석하였다. 축의 방향설정 후, 상악 제1대구치의 근심 협측 교두정간 거리를 측정하였으며, 과두간 폭경은 각 과두의 중심점을 지정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20.0으로 분석하였고, Pearson의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과두간 폭경과 상악 제1대구치간 폭경의 상관관계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결과: 한국인의 평균 과두간 폭경은 105.9 mm였으며, 남성이 108.3 mm 여성이 103.4 mm였다. 평균 상악 제1대구치간 폭경은 57.1 mm였으며, 남성이 57.9 mm 여성이 56.2 mm였다. 과두간 폭경과 상악 제1대구치간 폭경에 대한 Pearson의 상관분석 결과, 0.614의 Pearson 상관계수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과두간 폭경과 상악 제1대구치간 폭경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한국인의 과두간 폭경과 상악 제1대구치간폭경의 평균 비율은 1:0.54를 보였다. 본 제한된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상악과 하악의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과두간 폭경을 본래의 상악 치열궁 폭경 설정을 위한 가이드로서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