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대근무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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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교대근무내성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the Nurse's Shiftwork Tolerance)

  • 서연옥;김숙영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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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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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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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shiftwork tolerance among nurses and provide basic data, ultimately, in formulating a plan for improving their shiftwork tolerance.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317 nurses who were working at three general hospitals in Daejeon and Seoul. Data analyzed t-test,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20.0 program. Results: As for the sub-areas of shiftwork tolerance for the respondents, more than a half of nurses working at shifts suffered from insomnia, felt drowsy, complained of chronic fatigue, and were at the anxious and depressed state. Shiftwork tolerance differed by the daily intake of coffee and exercise. Shiftwork tolerance was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sleep-wake habits, hardiness, and flexibility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a languidity.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shiftwork tolerance was affected by age, sleep-wake habits, languidity, flexibility, and hardiness. Conclusion: To put the results, nurses had shiftwork tolerance affected by sleep-wake habits, languidity, and hardiness. It is therefore necessary to make a scheme for allowing nurses to improve hardiness and flexibility and decrease the languidity with the objective of improving their shiftwork tolerance.

교대근무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가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Health-Promoting Behaviors on Quality of Sleep in Rotating-Shift Nurses)

  • 신승화;김수현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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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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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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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quality of sleep and health-promoting behaviors in rotating-shift nurses and to explore the influence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on quality of sleep. Method: Participants were 161 staff nurses working in an irregular three shift system in one of three general hospitals located in Kyungpook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and the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IIand were analyzed using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majority of the participants had very poor quality of sleep and performed a low level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terms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nutrition and stress management significantly influenced quality of sleep of these nurses. Conclusion: Results indicate the importance of encouraging rotating-shift nurses to enhance their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order to improve quality of sleep.

융복합 시대의 간호사의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및 소진이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otional labor, job stress and burnout on somatization in nurses : In convergence era)

  • 오윤정;최영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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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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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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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융복합 시대를 살아가는 간호사의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및 소진이 신체화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자는 D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총 38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연구기간은 201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었다. 간호사의 감정노동은 3.25점, 직무스트레스 3.60점, 소진 3.10점으로 중등도 이상의 점수를 보여주었고, 신체화 증상은 2.18점으로 나타났다. 신체화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인 특성으로는 연령이 낮고, 배우자가 없는 경우,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근무부서가 외과계와 응급실에 근무하는 경우, 총 임상경력이 낮을수록, 현 부서경력이 낮을수록, 일반간호사인 경우, 월 급여가 작을수록, 3교대 근무인 경우,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신체화 증상 정도가 높았다. 또한 신체화 증상은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소진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신체화 증상을 설명하는 주요 변수는 소진으로 나타났으며, 신체화 증상을 29.6% 설명하였다. 따라서 간호사의 신체화 증상을 예방하고 감소하기 위해서는 소진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조직몰입, 간호근무환경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Leadership, Organizational Commitment, Nurse Practice Environment on Clinical Competency of Nurses in Small and Medium sized Hospitals)

  • 최범규;정희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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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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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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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조직몰입 및 간호근무환경과 임상수행능력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이들 요인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대전 및 충청북도 지역의 300병상 미만의 중소병원 3곳에서 교대 근무를 하는 간호사 123명이며, 자료수집은 2022년 4월동안 시행되었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시행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조직몰입과 셀프리더십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전체 설명력은 15.4%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소병원 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조직몰입과 셀프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간호사의 근로환경,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과 자아탄력성과의 융복합적 관계 (A Study of Convergence Relationship among Nurse's Working Conditions, Posttraumatic Stress Syndrome)

  • 오수미;권영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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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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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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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사의 근로환경,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과 자아탄력성을 확인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과 자아탄력성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경남 G시와 J시에 소재한 종합병원 간호사 220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으며,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근무형태는 교대 근무가 70.5%, 현재 근무 중인 곳은 병동이 54.6%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은 28.20점, 자아탄력성은 39.98점으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과 자아탄력성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226, p=.001).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사의 근로환경은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초래하고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의 정도가 낮아지므로 병원인력 관리차원에서 외상적 사건을 경험한 간호사를 위해 심리적 중재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간호사의 야간교대근무로 인한 혈압의 일중 변동 양상 (The Effect of Shift Work on the Diurnal Rhythm of Blood Pressure in Nurses)

  • 이안생;이상재;김남호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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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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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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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hift work on diurnal blood pressure (BP) pattern in nurses. Method: We studied 20 healthy nurses engaged in 3 shift work. 24-hour ambulatory BP monitoring was performed to each nurse two times during the day and night shift. Five nurses were excluded because of inadequate BP measurement. Results: All subjects were female. The mean age was 27.4 years (range: 23-33 years) and mean body mass index was 19.7 Kg/$m^2$ (range: 18.0-21.2 Kg/$m^2$). The changes of systolic BP ($17.8{\pm}9.1$ vs. $13.2{\pm}4.7%$, p=0.031), diastolic BP ($22.3{\pm}8.7$ vs. $17.3{\pm}9.0%$, p=0.061), and heart rate ($25.2{\pm}5.2$ vs. $12.5{\pm}8.7%$, p=0.001) during the sleeping period were decreased after a night shift compared with day shift. The non-dipper group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20% to 40% after a night shift (p=0.018). Conclusion: Working night shift i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non-dipper status in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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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간호사의 건강증진생활양식수준과 영향요인 (Effect Factors on Health Promotion Lifestyle of Shift Work Nurses)

  • 김영임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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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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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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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descriptive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factors on health promotion lifestyle of shift work nurses. Methods: The 418 working nurses who completed questionnaires with consent were analysed. Results: The average level of health promotion lifestyle of shift work nurses was 2.21 and it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2.36 of fixed work nurses. In shift work nurses, the highest health promotion lifestyle was personal relationship of 2.79 and the lowest was physical activity of 1.58. The young, shorter shift work duration, unmarried and general nurses were evaluated as not-healthy diet. The old, longer shift work duration and married showed less physical activity. Less self-efficacy and more job stress, depression, fatigue showed lower health promotion lifestyle. Conclusion: Self-efficacy on health behavior of shift work nurses was the most effective factor on all areas of health promotion. Therefore, we need to develop a health promotion program including self-efficacy encouragement. We suggest that this program be more effective when more precisely characterized according to age, marital status, shift work duration, job position, and psychological problems such as depression and fatigue.

임상간호사의 인성, 회복탄력성이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linical Nurses' Personality and Resilience on Happiness Index)

  • 김성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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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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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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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인성, 회복탄력성, 행복지수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일반적 특성과 인성, 회복탄력성 정도가 간호사의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다. 2019년 5월 1일부터 15일까지 P-광역시와 K-지역에 위치한 10개 병원의 임상 간호사 307명에게 자기보고 설문지를 배부하여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Statistic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인성정도는 3.67, 회복탄력성 3.28점, 행복지수 3.28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행복지수 정도는 실무경력이 높을수록, 근무형태, 여가활동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행복지수는 인성과 회복탄력성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특히 행복지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실무경력 '1-5년 미만'(${\beta}=-.41$), '10년 이상'(${\beta}=-.39$) '5-10년 미만'(${\beta}=-.34$), 회복탄력성(${\beta}=.35$), 인성(${\beta}=.29$), 교대근무(${\beta}=.12$), 여가활동(${\beta}=.10$) 순이었고, 설명력은 41%였다. 결론적으로 간호사의 행복지수를 올리기 위해 간호사 경력관리 및 근무형태관리, 인성함량 교육, 회복탄력성 증진 프로그램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지원 정책이 요구된다.

간호사를 위한 맞춤보육어린이집의 개발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Development of a Customized Nursery School for Nurses)

  • 강기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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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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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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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취업모인 간호사의 일 가족사이의 균형을 지지하고 사직 이직을 예방할 수 있는 맞춤보육어린이집에 관한 연구이다. 연구방법은 맞춤보육서비스의 현황을 파악하고, 가임기 간호사의 맞춤보육어린이집의 운영에 대한 인식 및 요구를 알아보는 것이다. 국민의 건강 및 안전을 위하여 숙련된 간호사를 확보하고, 이직을 방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맞춤보육 어린이집은 취업모인 간호사가 365일 3교대로 연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자녀 보육을 도와주어서, 간호사의 일 가정 양립의 실현을 지지하여 이직 사직을 방지할 수 있도록 반드시 개설되어야한다. 간호사의 역할 중에서 돌봄 제공자의 역할은 간호사의 최우선 역할이고 24시간 교대로 연속 근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퇴직한 간호사를 맞춤보육어린이집의 간호사 자녀 돌봄인력으로 활용한다면 간호사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그리고 맞춤보육어린이집이 취업모인 간호사의 근무상황 및 인식 요구에 맞춰서 운영이 된다면 간호사들의 사직 이직률이 낮아지고, 결혼 및 출산 계획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어 저 출산율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맞춤보육어린이집이 활성화 되려면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교사의 자질을 높이는데 큰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그리고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기본생활과 습관형성을 돕는 것을 중점으로 시행하고, 교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보수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관리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 Factors to Korean Hospital Nurses in Burnout during the COVID-19 outbreak: A Systematic Review

  • Park, SoonY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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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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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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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신종감염병인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환자를 간호하는 국내 병원 간호사들의 소진과 관련요인들을 관리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함을 제안하였고 COVID-19 유행 기간동안 국내 임상 간호사의 소진과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체계적 문헌고찰을 실시하였다. 체계적 문헌고찰을 위해 문헌 검색과 분석은 2019년 12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RISS, KISS, DBPIA, 교보스콜라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였고 '임상 간호사의 소진', '간호사의 소진'의 키워드를 사용하였다. 총 55편의 연구 논문이 검색되었고 자료선정기준에 따라 최종 7편의 논문이 선별되었다. 임상간호사 소진 정도와 소진과 관련된 요인을 살펴보면, COVID-19 동안 임상 간호사는 중등도 이상의 소진을 경험하였고 소진과 관련된 요인은 개인적 특성인 신체증상, 우울, 공감만족, 공감피로, 회복탄력성과 직업적 특성인 교대근무와 직무스트레스로 나타났다. 추후 임상 간호사 소진과 관련된 요인들을 조절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하고 일관성 있는 간호인력 간호인력관리지관리지침이나 정책을 제시하여 간호사 부족 현상을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