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광합성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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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다소나무와 리기테다소나무 묘목(苗木)의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과 순동화율(純同化率) 비교(比較) 연구(研究) (Photosynthesis and Net Assimilation Rate in two-year-old Seedlings of Pinus rigida and Pinus rigida × P. taeda F1)

  • 윤양;이돈구;심상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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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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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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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리기다소나무와 리기테다소나무의 유시(幼時) 및 가계간(家系間)의 생장능력(生長能力)을 예측(豫測)하기 위하여 2년생(年生) 묘목(苗木)을 대상(對象)으로 생장(生長),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 그리고 순동화율(純同化率)을 조사(調査) 비교(比較)하였다. 리기다소나무와 리기테다소나무 모두 순동화율(純同化率)과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의 유전적(遺傳的) 변이(變異)를 볼 수 있었으며, 리기다소나무 3가계(家系)를 제외한 다른 모든 가계(家系)의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은 생장(生長)함에 따라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을 보였으며 순동화율(純同化率)은 모든 가계(家系)가 감소(減少)하였다. 모든 가계(家系)의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과 순동화율(純同化率)의 순서가 실험기간(實驗期間) 동안 일정하지 않아 어느 한 시기(時期)의 측정치(測定値)로 평가(評價)할 수 없으므로 총광합성(總光合成) 능력(能力)과 총순동화율(總純同化率)로 평가(評價)하였다. 총광합성능력(總光合成能力)과 총순동화율(總純同化率)은 총건중량(總乾重量)과 각각(各各) 0.6394, 0.7998의 상관(相關)을 나타냈다. 따라서 양수종(兩樹種)의 생장력(生長力)은 총광합성능력(總光合成能力)과 총순동화율(總純同化率)의 측정(測定)에 의해 예측(豫測)할 수 있었다. 리기테다소나무의 가계(家系) 경기(京畿) 13호(號) ${\times}7-107$과 리기다소나무의 가계(家系) 경기(京畿) 1호(號)가 수종내(樹種內)에서 가장 우수한 생장능력(生長能力)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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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생육후기 광합성 능력과 영양환경이 건물생산과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Photosynthetic Ability and the Nutritional Status on Dry matter Production and Yield Components of the Rice Plant at the Latter Half of the Growth Stage)

  • 이주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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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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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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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출수기전후 수도의 광합성능화과 생육상태의 차이가 건물생산과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통일품종의 출수전 저장물질과 출수후 축적 물질이 현미수량을 구성함에 있어서 차지하는 의존도를 재배시기를 달리한 상태에서 조사한바 그 성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숙기의 광합성능력은 품종간에 차이를 보여 광합성능력이 비교적 높은 품종군(만경, 농림 2002, 동산 38호 Kotominori)과 낮은 품종군(진흥 팔금 통일 금남풍)으로 구별되였으며 그중 진흥 Kotominori 양품종은 수전기에서 유숙기에걸쳐 광합성능력의 저하가 심하였으며 시비법의 차이에 의한 광합성능력의 변동도 큰편이였다. 2. 출수후 광합성능력과 엽신질소함량및 엽중비율(엽신건물중/전건물중)간에는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며 일본품종은 한국 품종에 비하여 그들간의 상관이 더욱 높고 엽신질소함량도 높았다. 3. 수전기로부터 유숙기까지의 근활력소장은 광합성능력 단백태질소함량과도 상호밀접하게 관계하여 수전기에서 유숙기에 걸쳐 근의 산화력이 높은 것은 이삭의 건물증가량을 많게하고 최종적으로는 수량에도 영향하는 것으로 추찰되였다. 4. 공시품종들의 출수전저장탄수화물량과 출수후 탄수화물생산량에 의한 현미구성비율은 출수전 저장 탄수화물에 의존도가 15~26%에 불과하고 나머지 74~85는 출수후 탄수화물 생산량에 의존하고 있다. 5. 수전기의 엽신질소함량과 주당 영화수와의 관계를보면 한국품종군과 일본품종군간에는 2계열의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시비법 차이에 의한 $\textrm{m}^2$당 영화수는 한국품종군에서는 후기중점 시비구가 일본품종군에서는 기비중점 시비구가 많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6. 출수기를 전후한 건물중과 엽면적은 이앙기가 빠를수록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엽면적 엽량 공히 출수전 3주간에 있어서는 건물증가율과 정의 상관이 인정되여 동기간에 있어서의 건물증가율의 차이는 엽면적의 차에 의하여 직접규제되나 출수후등숙에 접어들면서 엽면적의 직접적인 지배성은 점차로 소실되어 감을 알수 있었다. 7. 현미구성에 있어 출수전 저장동화물질과 출수후 생산된 동화물질에 의존비율은 이앙기가 빠를수록 그리고 엽신 N함량이 많을수록 출수전 저장동화물질에 의존도가 높아 재배시기이동에 의한 환경조건변화로 통일품종의 등숙향상과 수량증대가 가능함을 뒷받침하여 주었다. 8. 8월 17일 출수기를 중심으로 그이전에 출수한 구에서는 저장기간중 일사량 및 일조시간이 많고 평균기온도 높은 양호한 기상조건하에서 경과하게되여 현미구성에 있어 출수전 저장동화물질에 의존도를 높일수 있었다고 본다. 9. 이상의 출수전후 집적량과 기상환경과의 상관을 맺어본 결과 출수전 동화물질 저장량과 출수전 3주간의 평균일사량 일조시수 평균기온과는 고도의 정의 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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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구상나무 건전개체와 쇠약개체의 온도변화에 따른 광합성능력과 수분이용효율 (Photosynthetic Capacity and Water Use Efficiency under Different Temperature Regimes on Healthy and Declining Korean Fir in Mt. Halla)

  • 임종환;우수영;권미정;천정화;신준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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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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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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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라산의 윗세오름, 영실(윗세오름과 영실사이), 진달래밭 등 3개 지역에서 구상나무의 광합성능력과 수분이용효율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기별, 온도별, 그리고 지역별 건전개체와 쇠약한 개체에 대하여 조사를 수행하였다. 일반적으로 구상나무의 광합성능력은 $15^{\circ}C$일 때가 $20^{\circ}C$, $25^{\circ}C$일 때 보다 높았다, 6월과 8월의 경우 건전개체와 쇠약개체간의 광합성능력의 차이가 뚜렷했지만 9월에 쇠약개체의 광합성능력이 다시 회복되었다. 모든 개체에서 수분이용효율은 쇠약개체가 건전개체에 비해 높았다.

주요(主要) 논잡초(雜草)의 광도(光度)에 따른 광합성(光合成) 능력(能力)의 초종간(草種間) 차이(差異) (Photosynthetic Activity of Major Paddy Weeds at Various Light Intensities)

  • 구연충;박태식;권규칠;박석홍;함영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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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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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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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논에 발생(發生)하는 주요잡초(主要雜草)에 대(對)한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을 구명(究明)하여 벼와 잡초(雜草)와의 경합관계(競合關係)를 밝히고자 잡초(雜草) 8 종류(種類), 벼 2 품종(品種)을 공시(供試)하여 광합성(光合成) 능력(能力)을 측정(測定)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종별(草種別)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은 너도방동산이 (Cyperus serotinus) > 물피 (Echinochloa crus-gall) > 가막살이 (Bidens tripartita) > 물달개비 (Monochoria vaginalis) > 여뀌바늘 (Ludwigia prostrata) 순(順)으로 높았으며 반면(反面)에 호흡율(呼吸率)용 가막살이 (Bidens triparlita) > 물달개비(Monochoria vaginalis) > 너동방동산이 (Cyperus serotinus) > 알방동산이 (Cyperus difformis) 순(順)으로 높았다. 2. 광도별(光度別)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은 물달개비 (Monochoria vaginalis), 올미 (Sagittaria pygma) 등(等)은 30 Klux 정도(程度)가 광포화점(光飽和點)으로 보여졌으나 기타(其他) 잡초(雜草)들은 광도(光度)가 증가(增加)할수록 광합성(光合成)도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3. 잡초(雜草)와 벼와의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은 잡초(雜草)가 2 배(倍) 이상(以上) 높았으며 광도(光度) 증가(增加)에 따른 증가율(增加率)도 잡초(雜草)가 높았다. 4. 단위건물중당(單位乾物重當)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은 화본과(禾本科) 잡초(雜草)보다 광엽잡초(廣葉雜草)에서 높은 경향(傾向)이며 비엽면적(比葉面積)도 광엽잡초(廣葉雜草)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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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의 재배환경에 따른 광합성능력의 변화 (Photosynthetic Variation by Cultural Environment in Sesame)

  • 서관석;김준기;김소연;이주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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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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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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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참깨의 재배환경 차이에 따른 광합성능력의 변화를 검토코저 참깨의 품종별, 파종기에 따른 광합성과 재식거리, 차광정도 잎의 부위별 광합성을 측정한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참깨의 품종간에는 개화전에는 단경형의 풍년깨가 광합성이 높았으나, 개화기부터는 반대로 분지형의 광산깨가 높았으며, 생육시기별로는 파종후 3주가 가장 높았다. 2. 차광정도별 광합성능력은 파종후 4주에는 70% 차광구를 제외한 35%, 55%차광구 모두 무차광과 비슷하였으나, 개화시부터는 무차광>35%> 70%차광 순으로 차광정도가 높을수록 광합성은 저하되었다. 3. 참깨의 잎부위별 광합성은 파종후 10일 (본엽3교)에는 중위엽>상위엽>하위엽 순으로 광합성이 높았으나, 파종후 3주이후부터는 잎의 부위는 높을수록 광합성이 높았다. 4. 파종후 6주까지는 재식거리에 따라 광합성의 차이가 없었으나, 6주후부터는 60${\times}$15cm> 50${\times}$10cm>40${\times}$7.5cm의 순으로 소식일수록 광합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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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엽의 광합성능력에 관한 연구 III. 투광율이 광합성 능력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Photosynthesis of Korean Ginseng III. Effects of the Light Transparent Rate of Shading on the Photosynthesis Ability of Korean Ginseng Plant (Panax ginseng C. A. Meyer))

  • 조재성;원준연;목성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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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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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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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는 해가림의 투광율이 인삼잎의 광합성능력 및 호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이들의 계절적 변리를 추적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 공시 투광율의 해가림하에서 생육된 인삼잎은 온도 및 연생의 차이에 관계없이 모두 10,000 lux하에서 최대광합성을 나타내었고 계절적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2. 10∼15% 투광율의 해가림하에서 생육된 인삼잎의 광합성량이 각 온도 및 광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2년생 인삼에서는 이의 계절적 차이가 현저하지 않았으나 4년생에서는 생육성기에 비해 후기의 최적투광율이 약간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3. 인삼잎의 광합성능력은 생육성기에 비해 후기에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었는데 그 정도는 후열 재식인삼에서 현저히 높았다. 4. 암호흡양은 생육성기에는 10∼15% 투광율하에서 생육된 인삼잎에서 많았으나 생육후기에는 20∼25%의 투광율하의 잎에서 현저히 많았고 각 투광율에 관계없이 온도가 높을 수록 암호흡양은 현저히 증가되었다. 5. 인삼잎의 엽록소함량은 해가림의 투광율이 증가될 수록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경향의 계절적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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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숙시기를 달리한 경우 Japonica 품종과 Indica ${\times}$ Japonica 품종의 광합성능력과 등숙과의 관계 - 실험 II. 등숙기간중 온도가 광합성능력과 등숙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 between the Photosynthetic Ability and Grain Filling of Japonica and Indica ${\times}$ Japonica Rice Varieties under Different Ripening Climates. Experiment II. Effects of air temperature on Photosynthetic Ability and Grain filling during Ripening period)

  • 권용웅;이석영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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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1986년도 춘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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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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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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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숙시기를 달리한 경우 Japonica 품종과 Indica ${\times}$ Japonica 품종의 광합성능력과 등숙과의 관계 - 실험 I. 수량구성요소와 엽신의 광합성능력 변화 - (Relationship between the Photosynthetic Ability and Grain Filling of Japonica and Indica ${\times}$ Japonica Rice Varieties under Different Ripening Climates. Experiment I. Changes in Photosynthetic Ability of Leaf blade and Yield Components)

  • 이석영;권용웅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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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1986년도 춘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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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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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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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품종 교호재배가 광합성능력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lternative Planting of Cultivars on Photosynthetic Ability and Yield in Soybean)

  • 김익제;손석용;유인모;이기열;윤태;이철희;박성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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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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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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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초관높이와 도복저항성 차이가 있는 콩 두 품종의 교호재배가 광합성능력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초관의 높이는 황금콩 1열+태광콩 1열에서 가장 높았으며, 도복은 황금콩 1열+태광콩 1열 및 황금콩 1열+태광콩 2열에서 경감 효과가 가장 컸다. 2. 교호재배에서 정엽 및 제 9본엽의 광합성능력은 태광콩열이 단일재배에 비하여 높았으며, 황금콩 정엽의 광합성능력은 낮았다. 3.수량은 황금콩 1열+태광콩 1열이 황금콩 단일재배에 비하여 $17\%$, 태광콩 단일재배에 비하여는 $8\%$증수되었다.

상이한 피음조건에서 자라는 3개 활엽수의 생리적 반응 (Physiological Responses of the Three Deciduous Hardwood Seedlings Growing Under Different Shade Treatment Regimes)

  • 김길남;조민석;이수원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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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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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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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자작나무, 개벚나무, 함박꽃나무를 대상으로 피음수준을 전광 처리구(상대투광율; 100%), 약피음 처리구(상대투광율; 64~73%), 보통피음 처리구 (상대투광율; 35~42%), 강피음 처리구(상대투광율; 9~16%)로 달리하여 이들의 내음성 및 광 요구도에 관한 광합성 특성과 엽록소 형광 반응, 엽록소 함량을 조사 분석하였다. 세 수종의 생육시기별 광합성 능력은 7월과 9월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자작나무와 개벚나무에 비해 함박꽃나무의 광합성 능력이 매우 낮았다. 순양자수율 또한 광합성 능력과 같은 경향을 나타냈다. 수목의내음성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광보상점은 함박꽃나무가 자작나무와 개벚나무에 비해 강한 내음성을 나타냈다. 피음 처리별 광합성 능력에서는 자작나무는 전광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개벚나무는 시기별 차이는 있지만 강피음 처리구를 제외한 나머지 세 처리구에서 비슷한 광합성 능력을 보였다. 함박꽃나무는 보 통피음 처리구에서 가장 좋은 광합성 능력을 나타냈다. 피음 처리별 엽록소 형광 반응 특성에서 광화학 반응에 대한 순양자수율의 최대치인 광화학효율($F_v/F_m$)은 자 작나무의 경우 전광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피음 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개벚나무는 약피음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한 광화학효율을 보였으며, 함박꽃 나무는 보통피음 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한 광화학효율을 나타냈다. 특히 함박꽃나무는 다른 두 수종과는 달리 전광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다. 이 결과는 세 수종의 피음 수준별 광합성 능력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실험대상 수종들의 총 엽록소 함량은 세 수종 모두 피음 수준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전광 처리구에 비해서 강피음 처리구에서 총 엽록소 함량이 유의적 차이를 보이면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엽록소 a와 b 각각의 함량 변화도 총 엽록소 함량과 같은 경향이었다. 피음 수준이 높아지면서 엽록소 b의 함량 증가가 엽록소 a의 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 때문에 피음 강도가 강해지면서 엽록소 a/b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세 수종의 적정 생육 광도는 자작나무는 전광 처리구(상대투광율; 100%), 개 벚나무는 약피음 처리구(상대투광율; 64~73%), 함박꽃 나무는 보통피음 처리구(상대투광율; 35~42%)가 적합 하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수목의 생육에 있어서 광도뿐만 아니라 온도, 습도, 토양환경, 경쟁식생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환경인자가 관여하기 때문에 광도 변화와 연계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