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광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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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oplasma성(性) 왕쥐똥나무 빗자루병(病)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Witches' Broom of Ligustrum ovalifolium Hasskarl Caused by Mycoplasma-like Organism (MLO))

  • 채정기;김영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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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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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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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왕쥐똥나무빗자루병(病)은 국내외적(國內外的)으로 처음 발견(發見)된 병(病)으로서 그 병원체(病原體), 병징(病徵), 전염경로(傳染經路), 항생물질반응(抗生物質反應), 전자현미경(電子顯微鏡) 및 형광현미경(螢光顯微鏡) 관찰(觀察), 전기영동(電氣永動)에 의(依)한 단백질(蛋白質) 및 peroxidase 분리(分離) 등(等)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왕쥐똥나무빗자루병(病)의 병징(病徵)은 지엽(枝葉)의 총생(叢生) 절간단축(節間短縮), 기관(器官)의 위축(萎縮), 위황(萎黃) 등(等) 빗자루병(病) 특유(特有)의 양상(樣相)을 나타냈다. 2. 이병주(罹病株)의 엽주맥(葉主脈) 조직(組織)을 전자현미경(電子顯微鏡)에 의(依)하여 관찰(觀察)한 결과(結果) 사관세포(篩管細胞) 및 사부유세포(篩部柔細胞)에서 mycoplasma-like organism이 발견(發見)되었다. 3. 본(本) 병원체(病原體)는 unit membrane에 싸여 있고 이분법(二分法)에 의(依)하여 증식(增殖)되며 사공(篩孔)을 통해서 식물체내(植物體內) 이동(移動)을 한 것 같은 상(像)이 관찰(觀察)되었다. 4. 전자현미경(電子顯微鏡) 관찰(觀察) 결과(結果) 사부유세포(篩部柔細胞)에는 이상결정물(異常結晶物)이 관찰(觀察)되었다. 5. 아접(芽接), 절접(切接), 녹지접(綠枝接)에 의(依)한 접목전여(接木傳染)이 왕쥐똥나무, 쥐똥나무, 광나무에 가능(可能)했으며 점아(接芽)나 접수(接穗)가 활착(活着)되지 않았어도 전염(傳染)이 가능(可能)했다. 6. 마름무늬매미충에 의(依)하여 왕쥐똥나무와 쥐똥나무에 충매전염(虫媒傳染)이 되었다. 7. Teracyclin 1,000 ppm 수용액(水溶液)에 근부침지(根部浸漬)한 결과(結果) 일시적(一時的)인 치료효과(治療效果)는 있었으나 영구치료(永久治療)는 되지 않았다. 8. DAPI 염색(染色)에 의(依)한 형광현미경(螢光顯微鏡) 관찰결과(觀察結果) 병원체(病原體)가 사부요소(篩部要素)에 존재(存在)함이 확인(確認)되었다. 9. 전기영동법(電氣泳動法)에 의(依)한 단백질(蛋白質) 및 peroxidase 분리상(分離像)이 건전주(健全株)와 이병주(羅病珠)의 엽(葉)에서 뚜렷한 차이(差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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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B로 유도된 아포토시스로부터 모린의 정상 인간 피부 섬유아세포 보호효과 (Morin Protects Normal Human Dermal Fibroblasts from Ultraviolet B-induced Apoptosis)

  • 박정언;진오현;박미경;강경아;페르난도 핀카 디바게 사미라 마두샨;헤라스 무디야세라게 우다리 라크미니 헤라스;현진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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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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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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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자외선 B 조사는 세포의 산화 스트레스, 광노화, 염증을 유발하여 피부 질환을 유발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인간 피부 섬유아세포에서 자외선 B 조사로 유도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모린의 보호 효과를 연구하는 것이다. 모린은 산화적 스트레스로 매개된 질환, 신경 퇴행성 질환, 염증의 잠재적인 치료 후보로 보고되었다. 모린이 항산화제로 보고되고 있기에, 본 연구에서는 모린이 피부 섬유아세포에서 산화적 스트레스 억제를 통한 UVB 유도 아포토시스를 완화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세포생존율과 세포 내 활성 산소종레벨은 각각 MTT 분석법, H2DCFDA 및 DHE 형광 염색 방법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단백질 카르보닐 형성과 지질 과산화는 ELISA 키트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DNA 분절법, comet assay는 산화적 DNA 손상을 평가하는데 사용되었다. Apoptosis 현상은 TUNEL 분석 및 Hoechst 33342 염색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아포토시스 관련 단백질의 발현은 Western blot 분석을 사용하였다. 모린은 자외선 B로 유도된 활성 산소종을 제거하고, 항산화 관련 단백질을 증가시켜 지질 과산화, 단백질 카르보닐화 및 DNA 손상을 억제하여 세포를 보호하였다. 모린은 항아포토시스 단백질 Bcl-2의 발현 증가 및 Bax, caspase-9와 caspase-3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자외선 B로 유도된 세포 사멸로부터 보호하였다. 이러한 효과는 또한 p38 및 JNK 1/2의 인산화 감소에 의해 매개되었다. 따라서 모린이 자외선 B로 유도된 피부 손상에 대한 예방/치료 약물로 개발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Enamel Microabrasion을 시행한 법랑질과 복합레진의 전단결합강도 (SHEAR BOND STRENGTH OF COMPOSITE RESIN TO ENAMEL FOLLOWING ENAMEL MICROABRASION)

  • 홍기상;이상대;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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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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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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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Enamel microabrasion은 염산과 연마제를 사용하여 치아의 착색을 제거하는 술식으로서, 그 효과는 법랑질 표층에 국한된다. Enamel microabrasion으로 모든 착색이 치료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착색이 깊을 경우에는 microabrasion 후에도 제거되지 않고 남은 착색부위를 광중합 복합레진을 사용해 수복할 것이 권장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enamel microabrasion의 방법과 시간이 법랑질에 대한 복합레진의 전단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아무런 처치도 하지 않은 대조군을 1군으로 하였고, 18% 염산과 fine pumice의 혼합물을 hand applicator로 치면에 5초씩 5, 10회 적용시킨 것을 각각 2, 3군으로 하였다. 10% 염산과 연마제의 혼합물인 기성품 PREMA를 10 : 1 gear reduction handpiece로 20초씩 5, 10회 적용시킨 것을 각각 4, 5군으로 하였다 여기에 37% 인산으로 부식 후 복합레진을 결합시켜 thermocycling 후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2군이 가장 높은 결합강도$(24.36{\pm}3.34MPa)$를 나타내었고, 3군이 가장 낮은 결합강도$(19.35{\pm}3.43MPa)$를 보였다. 전단결합강도는 2>4>5>1>3군의 순서로 감소하였다. 2. 2군은 1군과 3군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은 결합강도를 나타내었다(p<0.05). 3. 염산과 pumice로 enamel microabrasion을 시행한 2, 3군과 PREMA를 사용한 4, 5군 사이에는 유의한 결합강도의 차이가 없었다(p>0.05). 4. 파절면 검사에서, adhesive failure는 3, 4군에서 나타났고, cohesive failure는 1, 2, 3, 4군에서 관찰되었다. 5군에서는 mixed failure만이 관찰되었다. 5. SEM 관찰에서, 염산과 pumice로 enamel microabrasion을 시행한 2, 3군에서는 인산으로 부식한 것과 비슷한 표면 양상이 관찰되었고, PREMA로 처리한 4, 5군에서는 1군과 흡사한 매끈한 표면양상이 관찰되었다. 각 군의 시편을 인산으로 부식시킨 다음에는 전형적인 산부식 후의 표면양상이 관찰되었고, 군간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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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 wire로 제작된 3종류의 MVLAW(Multi-Vertical Loop Arch Wire)의 초기응력분포에 관한 광탄성학적 연구 (A PHOTOELASTIC STUDY ON THE INITIAL STRESS DISTRIBUTION OF 3 TYPES TMA MULTI-VERTICAL LOOP ARCH WIRE)

  • 이형철;전윤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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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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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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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교정치료시 치축의 개선을 위한 많은 연구와 노력이 이루어져 왔다. 본 교실에서는 치축개선을 위해 MEAW를 응용한 Multi-Vertical Loop Arch Wire(MVLAW : 엠빌로)를 수년 전부터 다수치아의 치축을 동시에 개선코자 사용해 왔다. MVLAW는 일종의 근심경사된 치아를 세우는 장치로써 open vertical loop를 3가지 종류로 변형시켜 적용시켜 왔으며 이를 각각 A, B, C형으로 명명하였다. 각 MVLAW는 .017"x.025" TMAwire로 제작되며, A형 MVLAW의 경우 각 open vertical loop의 apex를 10도 정도 벌려주어 활성화시키며(electric welding stop을 각 loop의 근심측에 위치시킨다), B형과 C형 MVLAW의 경우 open vertical loop의 원심측에 10도의 tip back bend를 형성함으로써 활성화시킨다(B형의 경우 electric welding stop이 각 loop의 원심측에 형성되는 반면 C형의 경우 electric welding stop을 형성하지 않는다). 본 연구는 구치부의 치축을 동시에 개선코자할 때 MVLAW를 3가지 종류로 분류한 후 각 MVLAW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상하악 1/2악을 광탄성 모형에 재현하여 그 응력분포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A형 MVLAW의 경우 3급 견인고무를 걸지 않았을 경우 하악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 치근의 원심면에서 강한 응력분포를 나타내나 전치부에 발생한 미약한 응력분포는 3급 견인고무의 장착으로 상쇄되었다. 따라서 A형 MVLAW는 초기에 치관의 직립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B형 MVLAW의 경우 3급 견인고무를 걸지 않았을 경우 각 치아의 근심측에 응력분포를 보이며 견인고무를 걸었을 때와 비교시 전치부에 증가된 응력분포를 보였다. 따라서 B형의 경우 초기에 치근의 직립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C형 MVLAW의 경우 3급 견인고무를 걸지 않았을 경우 하악전치부를 제외하고는 응력분포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견인고무를 걸었을 경우 주로 견치와 소구치 근심면에서 응력분포를 보였다. 따라서 C형의 경우 견인고무 사용시 초기에 견치와 소구치에서 치근의 직립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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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광분석법을 이용한 수종 MTA의 치관변색 평가 (Spectrophotometric Analysis of Crown Discoloration Induced by Various MTA Based Materials)

  • 임유란;최남기;김재환;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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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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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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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Mineral trioxide aggreagate는 치수 치료제로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재료중 하나이다. 그 중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Proroot white $MTA^{(R)}$는 치아 변색을 일으킨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MTA 기반 재료들인 Proroot $wMTA^{(R)}$, $Biodentine^{(R)}$, $Endocem^{(R)}$, $RetroMTA^{(R)}$를 치수강에 각각 채워넣어 시간에 따른 치경부의 변색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교정적인 이유로 발치된 75개의 소구치를 사용하여 무작위로 4개의 실험군(n = 60)과 한 개의 대조군(n = 15)으로 나누었다. 치아는 CEJ 하방 2 mm로 수평절단 하였다. 각각의 재료들을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준비한 후 치수강에 채워넣고 입구를 레진을 이용하여 봉인하였다. 치아 색조 측정은 국제조명위원회(Commission International de I'Eclairage, CIE)의 CIE $L^*a^*b^*$ system을 사용하였다. 색조는 분광 광도계를 사용하여 재료를 넣기 전, 재료를 넣고 1일, 1주, 2주, 4주, 8주, 12주, 16주 후로 총 8번 측정하였다. 이원 변량 분산분석(Two way repeated ANOVA)을 사용하여 시간에 따른 CIE $L^*$, $a^*$, $b^*$${\Delta}E$값을 비교 평가하였고 실험군과 대조군과의 통계적 유의성과 상호관계는 본페로니 검정으로 사후 검정하여 p 값이 0.05이하일 때 통계학적으로 유의하다고 간주하였다. Proroot $wMTA^{(R)}$는 시간에 따라 계속적인 $L^*$값의 감소를 보였고, $Endocem^{(R)}$은 재료를 넣은 직 후 육안으로 인지 불가능한 약간의 회색조 변색을 보였으며, $Biodentine^{(R)}$$RetroMTA^{(R)}$는 상대적으로 다른 재료보다 색 안정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방사선 불투과성 물질로서 산화 비스무스가 포함된 Proroot $wMTA^{(R)}$$Endocem^{(R)}$은 치관 변색을 보인 반면, 방사선 불투과성 물질로서 산화 지르코늄이 포함된 $Biodentine^{(R)}$$RetroMTA^{(R)}$는 시간에 따른 유의한 색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방광요관역류 환아에서 내시경적 요관 점막하 Dextranomer/hyaluronic acid copolymer ($Deflux^{(R)}$) 주사요법의 효과에 대한 연구 (Efficacy of Dextranomer/Hyaluronic Acid Copolymer ($Deflux^{(R)}$) Injection for Vesicoureteral Reflux in Children)

  • 홍석진;황현희;홍은희;조민현;정성광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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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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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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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 방광요관역류에 대한 치료법으로 최근 시행되고 있는 내시경적 요관 점막하 $Deflux^{(R)}$ (Dextranomer/hyaluronic acid copolymer) 주사요법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0년 3월부터 2006년 2월까지 경북대병원 소아과에 내원하여 일차성 방광요관역류로 진단받고 이후 비뇨기과에서 내시경적 $Deflux^{(R)}$ 주사요법을 시행 받은 38명(59요관)을 대상으로 하였다. 의무기록을 통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시술 6개월 후에 VCUG를 시행하여 방광요관역류의 치료 성공 및 호전 정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 대상 환아의 평균연령은 2년 7개월이었으며 남녀비는 17:21이었다. 양측성이 21명(55.3%), 일측성이 17명(44.7%)이었으며 역류를 처음으로 진단받은 뒤 평균 24개월 후에 내시경적 $Deflux^{(R)}$ 주사요법을 시행 받았고 평균 주입량은 0.77 cc 였다. 시행 후 성공률은 Grade 1에서 100%, Grade 2에서 87.5%, Grade 3에서 60%, Grade 4에서 20%, Grade 5에서 16.6%였으며(r=-0.99, P=0.02), 호전률은 단계별로 각각 100%, 75%, 100%, 80%, 83% 이었다(r=-0.39, P=0.21). 즉, 방광요관역류의 단계와 호전률 사이에는 의미 있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방광요관역류의 단계가 높을수록 성공률이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 그밖에, 방광요관역류의 진단 당시 연령, $Deflux^{(R)}$ 시술까지의 시간, $Deflux^{(R)}$ 주입량, 배뇨장애 유무, 변비의 유무와 성공률은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고, 항콜린제 사용군에서 성공률이 의미 있게 낮았다. 결론 : 내시경적 요관 점막하 $Deflux^{(R)}$ 주사요법은 역류단계가 낮은 환아에서는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예방적 항생제 요법을 대신하고 개복 수술 전 단계로 시행할 만한 바람직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관상동맥 우회술에서의 대동맥내 풍선 펌프의 역할 (The Role of Intra-Aortic Balloon Pump in Coronary Artery Bypass Surgery)

  • 박성식;김기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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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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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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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관상동맥 우회술에서 대동맥내 풍선 펌프 이용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이며 그 적응증도 보다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다. 저자들은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던 환자중 대동맥내 풍선 펌프를 적용하였던 환자들에 대 해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그 적응증, 사망율, 이환율, 수술후 심근 경색 빈도 및 연도별 적용 추세 등에 대하여 후향적 임상 분석을 하였다. 1981년 11월부터 1995년 6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을시행한 총 322명의 환자중 수술전, 후에 대동맥내 풍선 펌프를 적용하였던 경우는 50례 (15.5%)였다. 수술당시의 나이는 평균 57.2 세 (39∼75세)였으며 남 :여 비율은 33 : 17이 었다. 수술전 진단은 불안정 형 협심증 33례 (66%), 안정형 협 심증 7례 (14%), 심근경색후 협심증 8례 (16%)였으며, 다른 2례는 각각 경퍼적 관상동맥 성형술 실패와 급성 심근경색후 응급수술이 필요했던 경우였다. 대동맥내 풍선 펌프의 적응증은,수술전 적용은좌 주 관상동맥 질환이 13례 (26%), 내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중증 협심증을 보이는 class W angina가 13례 (26%), 심근 경색후 협심증이 6례 (12%)였다. 또한 수술전 좌심실 박출 계수가 3 % 미만이 었던 중증의 좌심실 기능부전 환자에게 적용한 경우가 3례(6%),경퍼적 관상동맥 성형술 실패후 응급 수술시행전 대동맥내 풍선 펌프를 시행한 경우가 1례, 급성 심근경색후 응급 수술까지 보조요법으로 시행한 경우가 1례 있었다. 수술후 적용은 심폐기 이탈이 어려웠던 12례(24%),수술후 저 심박출 증후군 환자에게 적용한 경우가 1례 있었다. 대동맥내 풍선 펌프는모두서혜부 대퇴동맥을 통하여 삽입하였으며, 그중 45례 (90%)는 경피적 삽입을 하였다. 수술후 대동맥내 풍선 펌프의 적용 기간은 평균 22.3시간(0.5∼ 168시 간)이었으며 대부분의 환자(44/50)에서 수술후 48시간 이내에 제거 가능하였다. 수술 사망율은 3례(6. 1%)였고 합병증은 혈전으로 인한 좌측하지 절단이 1례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수술전 고 위험군 환자나심폐기 이탈이 어려웠던 환자들에 대하여 광 범 위한 대동맥내 풍선 펌프 적용으로 최소의 위험도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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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복지 노인의치 세정제의 음식물 세정효과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denture cleansers for food stain removal on the denture of elders in domiciliary care)

  • 이남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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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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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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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령화 시대에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필수 요건 중 하나는 바로 구강건강이다. 특히 재가노인들의 구강건강 개선은 그들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의치의 위생적인 관리와 깊은 연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노인의치의 청결한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출시된 의치관련 세정제들의 정량적인 성능평가나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단백분해효소가 들어있는 의치세정제의 음식물 얼룩 제거성능을 평가하여, 세정제를 이용한 자가 세정방법에 대한 기본 자료와 재가노인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효율적인 치료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세 가지 종류의 각 단백효소 의치세정제의 음식 얼룩 제거성능에 관한 정량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하여 한국소비자원이 제시한 시험평가방법과 관련 재료의 시험평가 기준인 ISO 20795가 사용되었다. 총 18개의 시편이 강황성분을 용해한 물에 48시간 담가 변색시킨 후, 각각의 단백효소 의치세정제로 24시간 동안 세정하였다. 세정시킨 의치 시편은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변색 전 의치 시편의 색조 값과 변색 시편을 의치세정제로 세정한 후의 색조 값의 색차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였다. 실험 값은 one-way ANOVA with post-hoc Tukey's test를 통해 분석 되었으며, 각 실험 군들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발견하고 C가 A와 B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얼룩제거성능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p<.05). 모든 실험은 2017년 7월 3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21일간 진행되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해 노인의치의 적절한 의치관리 법으로 최소한의 손상을 주는 세척방법이 권장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고령화시대에 지속적인 구강보건과 구강건강에 노인의치의 재가 세정작업에 최적화하고자 한다.

저출력 레이저가 구강미생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w-Level Laser to Oral Microorganisms)

  • 윤인종;어규식;전양현;홍정표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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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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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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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치주염이나 구취발생과 관련된 구강미생물에 대한 저출력레이저의 살균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Porphyromonas gingivalis 2561 (P. gingivalis 2561), Prevotella intermedia (Pr. intermedia)에 광감수성증가물질을 처리함으로써 실험균주의 광민감성을 증가시킨 후 저출력레이저 650nm의 파장을 연속적으로 1분, 2분, 3분, 5분간, 각각 1cm, 2cm, 3cm 거리에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P. gingivalis 2561의 경우 Toluidine blue O(TBO) 처리 후 650nm의 파장으로 3cm의 거리에서 1분간 조사한 실험군은 TBO만 처리한 실험대조군에 비해 99.99% 이상의 항균효과를 나타내었다. 2. Pr. intermedia의 경우 TBO 처리 후 650 nm의 파장으로 3 cm의 거리에서 1분간 조사한 실험군은 TBO만 처리한 실험대조군에 비해 99.8% 이상의 항균효과를 나타내었다. 3. P. gingivalis 2561의 경우 TBO 처리 후 650 nm의 파장을 연속으로 각각 1분, 2분, 3분간 조사한 실험군의 경우 시간이 길어질수록 살균효과가 점차 증가되었다. 4. P. gingivalis 2561의 경우 조사거리가 1 cm, 2 cm, 3 cm으로 증가할수록 살균효과가 약간 감소되었다. 5. Pr. intermedia의 경우 조사거리가 1 cm, 2 cm, 3 cm으로 증가할수록 살균효과가 약간 감소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저출력레이저의 살균효과는 조사시간이 길어질수록, 조사거리가 짧을수록 살균효과가 증가되었는데, 살균효과가 가장 적게 나타난 3 cm의 거리에서 1분간 조사한 실험군에서도 TBO만 처리한 경우보다 99.8% 이상의 살균효과를 나타내었으므로 저출력레이저의 구강미생물에 대한 살균효과는 명백하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photosensitizer의 부작용이 없는 한계 내에서 사용한다면 저출력레이저가 치주염, 임플란트주위염 등에 대한 보조적 치료와 구취조절 등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리라고 생각된다.

맹출 장애를 가진 상악 제1대구치의 외과적 노출을 이용한 치험례 (CASE REPORTS OF TREATMENT OF ERUPTION-DISTURBED MX. FIRST MOLAR BY SURGICAL EXPOSURE)

  • 석충기;남동우;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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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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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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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치아의 맹출이란 구강내로 치아가 출현하기 전의 악골 내에서의 이동, 구강에 출현하여 교합면에 이르기까지의 이동, 그리고 교합면 도달이후의 추가적인 이동 등 모두를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용어이다. 맹출은 대부분 유전적으로 결정되며 치아가 성장 발육 과정에 따라 구강내로 맹출되는 과정은 preeruptive alveolar bone stage, alveolar bone stage와 mucosal stage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들 과정의 어느 단계에서도 장애가 발생하면 치아가 맹출하지 않는다. 맹출 장애의 원인으로는 치배의 부정위, 정상 맹출로의 방해, 치낭 혹은 치주인대의 손상 등이 있다. 맹출 장애의 치료에는 유치발거 및 맹출 공간확보, 외과적 노출, 외과적 정위, 외과적 노출 후 견인이 있고, 이 중 외과적 노출이 가장 기본적인 술식이다. 외과적 노출은 영구치를 둘러싸는 점막, 골, 병소, 경우에 따라 치낭 등을 제거하여 개방된 맹출로를 확보하는 것이고, 형성된 맹출로는 레진관(celluloid crown)의 접착, 거타 퍼챠 혹은 산화 아연 유지놀 시멘트, 치주 포대 등을 노출된 부위에 충전하여 개방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외과적 노출시에는 치경부 치근의 백악질을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인접치아의 치주 조직이나 치근의 손상도 피해야 한다. 또한 노출 후 치아는 각화된 치은에 위치하여야 한다. 외과적 노출 중에 가해진 손상의 정도는 치아의 병리 생리학적 이상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본 증례들은 상악 제1대구치가 맹출 장애를 가진 증례들이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위의 사항을 고려하여 외과적 노출을 시행하였고, 맹출 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이지 않았다(p>0.05). 5. DIFOTI 이미지의 광투과율과 CLMS의 병소 깊이에 대한 상관 계수는 -0.688이었으나(p<0.05), LFD의 측정값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ococcus mutans에 의한 인공치태 형성을 억제하였다.향을 미치는 해양환경 요인으로 나타났다. 고현항 내측수괴는 동계에 가조도와 칠천도 사이의 중앙 수역까지 확장되어 나타났다.착제의 종류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합강도의 비교에서 컴포머가 글라스 아이어노머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소아 환자의 유구치 심미 수복재료로서의 가능성이 입증되었다.후 중합한 군이 산소억제층의 두께가 평균 49%의 감소되었으며(p<0.05), 이들 산소를 차단한 군 간의 유의차는 없었다.며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영향은 관찰할 수 없었다.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생체내 대사능을 관찰하는 실험이 향후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san film보다 큰 수증기 투과도를 보였다.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y tissue layer thinning은 3 군모두에서 관찰되었고 항암 3 일군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보면 술전 항암제투여가 초기에 시행한 경우에는 조직의 치유에 초기 5 일정도까지는 영향을 미치나 7 일이 지나면 정상범주로 회복함을 알수 있었고 실험결과 항암제 투여후 3 일째 피판 형성한 군에서 피판치유가 늦어진 것으로 관찰되어 인체에서 항암 투여후 수술시기는 인체면역계가 회복하는 시기를 3주이상 경과후 적어도 4주째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되었다.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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