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광상부존가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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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정보시스템(GIS) 및 Weight of Evidence 기법을 이용한 강릉지역의 퇴적기원의 비금속 광상부존가능성 분석 (Sedimentary type Non-Metallic Mineral Potential Analysis using GIS and Weight of Evidence Model in the Gangreung Area)

  • 이사로;오현주;민경덕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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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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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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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GIS 및 확률 기법을 이용하여 광상의 위치와 지질, 지화학 및 지구물리 자료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광상부존가능도(Mineral potential map) 작성 및 검증을 수행하였다. 연구지역은 1:25만 강릉도폭지역 a이며, 구축된 데이터베이스 자료는 1:25만 광상분포도, 지화학도, 지질도, 부우게 중력이상도, 자력이상도이다. 본 연구에 사용된 광상은 퇴적기원의 비금속광상(고령토, 도석, 규석, 운모, 연옥, 석회석, 납석)이다. 원소별 지화학도 작성은 채취된 각 시료 3,595개의 원소별 분석치를 이용하여 IDW 보간법으로 만들었다. 구축된 지화학도는 Al, Alkalinity, As, Ba, Ca, Cd, Co, Cr, Cu, Fe, K, Li, Mg, Mn, Mo, Na, Ni, Pb, Si, Sr, V, W, Zn, $Cl^-,\;F^-,\;{NO_2}^-,\;{NO_3}^-,\;{PO_4}^{3-},\;{SO_4}^{2-}$, pH, Eh 및 Conductivity로 총 32개이다. 이러한 광상과 관련 요인들 간의 상관관계는 확률기법인 weight of evidence를 적용하여 계산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광상부존가능도를 작성하였다. 광상부존가능도는 wieght of evidence의 W+와 W- 값을 GIS 중첩분석에 적용하여 작성하였다. 계산된 광상부존가능지수는 기존 광상부존가능성을 정량적으로 설명하고 표현하며 검증할 수 있는 값이다. 각 기법을 이용하여 작성한 광상부존가능도의 검증결과는 85.66%의 정확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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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광화대의 금속광상 부존가능지역 예측 모델링 (Weights of Evidence Modeling for Metallic Ore Deposits Potential Mapping in Taebaeksan Area)

  • 이홍진;지광훈;백맹언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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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IS학회 2003년도 공동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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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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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태백산 광화대는 1960년대부터 광물자원에 대한 조사 및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지질관련 자료들이 많이 축적되어 있으므로 자료의 이용이 용이하고 예측 모델링을 적용한 결과와 기존 결과의 비교가 가능한 지역이다. 본 연구에서는 태백산 광화대 지역의 금속광상의 부존가능지역 예측을 위하여 지화학 자료를 이용하여 주제도를 작성하였다. 부존가능지역 예측을 위하여 사용한 기법은 GIS 기반의 예측 기법 중하나인 Weights of Evidence 모델링 기법으로 연구지역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국내 환경에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구조선과 광상간의 공간적 상관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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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와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금-은 광물 부존적지 선정 및 검증 (Gold-Silver Mineral Potential Mapping and Verification Using GIS and Artificial Neural Network)

  • 오현주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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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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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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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인공신경망 기법을 이용하여 강원도 태백산광화대 지역의 금-은 광물부존 가능성도를 작성 및 검증하고자 한다. 금-은 광상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지질, 단층, As, Cu, Mo, Ni, Pb, Zn 등의 지화학 자료를 선정하여 GIS 기반의 공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였다. 46개소의 금-은 광상은 훈련 및 검증 자료로 분류하여 광물부존 가능성 분석과 검증에 사용하였다. 인공신경망 분석에 있어서 광상 분포지역과 미 분포지역에 대한 훈련자료는 기존 광상의 위치와 우도비 방법으로 도출된 광물부존 가능지수의 하위 10%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선정하였다. 금-은 광물부존 가능성도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광물부존 가능지수의 상위 5% 지역 내에서 암석시료를 채취한 후 Au, Ag, As, Cu, Pb, Zn 원소의 성분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No. 4의 시료는 다른 시료들보다 각 원소별로 높은 함량을 보였다.

한반도 광상 성인유형에 따른 환경 특성 (An Overview of Geoenvironmental Implications of Mineral Deposits in Korea)

  • 최선규;박상준;이평구;김창성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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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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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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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 금속광상의 성인적 유형은 주로 열수충진형 광상, 스카른형 광상, 열수교대형 광상 및 변성퇴적형 광상으로 배태되고 이외에 일부는 정마그마형 광상, 반암형 광상, 알라스카이트형 광상 등으로 부존되고 있다. 이러한 폐광산으로부터 발생되는 수질 및 토양의 환경문제는 개발규모 및 수반금속, 주변암상과 관련된 부존특성과 함께 열수변질작용과 관련된 광물조합, 광석-맥석 광물의 조직, 유형 및 양적관계, 풍화의 진행단계와 관련된 이차-삼차광물의 존재형태 등의 광물-지화학적 특성에 좌우되고 있다. 197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후반에 걸쳐 광산개발이 종료된 국내금속광상은 폐광 이후의 경과기간에 따라 황화-황염광물과 같은 일차광물로부터 용해되어 수산화광물, 황산염광물, 탄산염광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산화-용출-침전-재용출-이동에 의한 다단계의 복잡한 지화학적 반응관계를 보이고 있다. 금속광상의 산성 배수 및 중금속오염은 다금속 광화작용과 관련된 비철금속 광상과 동시에 맥상광상 및 각력파이프형 광상과 백악기금광상에서 가장 높은 용출가능성을 보이는 반면, 스카른형 광상, 열수교대형 광상, 정마그마형 광상, 맥상 금-은광상, 맥상 동광상 및 변성퇴적형 광상에서 오염가능성은 매우 낮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광상 유형과 관련된 지질부존 특성은 폐석 및 광미를 구성하는 황화광물 및 탄산염광물의 유형 및 양비와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으며, 산성 배수에 함유된 금속원소종의 유형 및 용출량과 같은 지화학적 특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터키 지질 및 광물자원 현황 (Geology and Mineral Resources of Turkey)

  • 이길재;고상모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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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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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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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터키는 알파인 조산대 내의 테티얀 광상대(Tethyan belt)에 위치한다. 이 광상대는 섭입과, 충돌, 열개 운동으로 형성되었고 후기 백악기에서 신생대 화성암류와 오피올라이트(ophiolite)와 관련된다. 터키 지표의 5.5%를 덮고 있는 변성지괴는 북동부의 스트란야(Strandja), 카쟉(Kazdag), 서부의 멘데레스(Menderes), 중부의 키르세히르(Kirsehir), 남동부의 비틀리스(Bitlis)와 포투르지(Poturge)에 분포한다(그림 3과 4). 비교적 연구가 많이 진행된 서부지역의 변성지괴 연구결과에 따르면 변성작용연대는 선캠브리아기에서 올리고세이다. 변성상은 녹색편암상과 각섬암상에서 에콜로자이트상과 백립암상에 이른다(Yigit, 2009). 상기 여러 지괴는 여러 번에 걸쳐 변성작용을 겪었다. 서부의 멘데레스 지괴는 다섯 개의 변성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두 번째 변성작용까지는 알파인 조산운동 이전의 시기이다. 다양한 지질과 지체구조는 터키의 다양한 광상의 부존 가능성을 가능케 한다. 주요자원인 금-동-몰리브덴 광상은 주로 후기 백악기에서 신생대의 화산호와 관련된 반암동과 천열수 광상이다. 동-연-아연 광상은 VMS 중 쿠로코와 사이프러스형 광상과 MVT 광상에 속한다. 알려진 크롬광상의 대부분은 포디폼광상이며 알파인-오피올라이트 암석과 관련된다.

자력자료를 이용한 몽골 우기누르 철-망간 분포 특성 (Distribution of Fe-Mn Ore in Ugii Nuur, Mongolia Using Magnetic Data)

  • 박계순;이범한;김인준;허철호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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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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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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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몽골 광물자원청과 공동으로 우기누르 철-망간 광화대에 대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의 일환으로 수행된 육상 자력탐사에서 획득한 자료를 바탕으로 3차원 자력 역산을 수행하였으며, 3차원 지질모델링 기술을 이용하여 철-망간 광화대에 대한 3차원 영상화 및 광체 평가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총자력 이상의 분포 특성을 통해 연구지역의 광상에서 지표 노두로부터 수평적으로 연장되는 광체의 부존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Fe 함량과 상관성이 높은 자기감수율 역산 결과를 토대로 연구지역의 제 1광상 및 제 2광상 모두에서 지표에서 드러난 광체가 지하 하부로 연장되어 있는 것으로 해석되어, 지표에 드러나지 않은 광체의 부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시추 조사를 통해 일부 대표 지역의 광체 품위 자료가 확보되고 이번 연구결과와의 복합 해석을 수행한다면 효과적인 개발 가능성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금산 함우라늄광상 분포지역의 항공자력/방사능 탐사자료 해석 (Interpretation of Airborne Magnetic and Radioactive Data for the Uranium Deposit in Geumsan Area)

  • 신은주;고광범;안동국;한경수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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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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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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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금산지역의 흑색셰일형 우라늄광상에 대하여 항공 자력 및 방사능 탐사를 수행하였다. 각 자료의 암상분석과 선구조 분석에 의한 전반적인 지질 및 구조지질적 특성을 살펴보고 이에 기반한 우라늄 광화대의 특성화를 시도하였다. 자극화변환과 하향연속 이상도에서 우라늄광상을 배태하고 있는 흑색 및 암회색 점판암대의 뚜렷한 양의 이상을 인지함으로써 자력탐사의 적용성을 확인하였다. 이차미분 및 곡률을 이용한 선구조 분석을 통해 회색 혼펠스대와 흑색 점판암대를 대표하는 선구조를 도출하고 우라늄 광화대의 추가 부존 가능영역을 추정하였다. 이에 대한 우라늄광 배태여부는 방사능 총이상 및 우라늄 이상도에서 최종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열변성기원의 우라늄광화대는 국부적인 반면, 흑색셰일형 광화대는 조사지역 전체에 북동-남서방향으로 연속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우라늄 광화대는 방사능 총이상의 선구조 분석을 통해 단층과 교차하는 곳은 단절되는 전형적인 구조지질적 특징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고찰로부터 항공 자력 및 방사능 탐사는 상호 보완적이며 따라서 병행 수행하는 것이 자료분석 및 해석에 매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광물자원탐사 자료에 대한 데이터 통합과 그 응용사례 (Data Fusion of Mineral Exploration Data Sets and Its Application Using Fuzzy Set Theory)

  • Sungwon Choi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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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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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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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금소광산은 지질학적 특성에 따라 여러 다양한 유형으로 형성되며, 특정원소나 특정광물종이 농집된다. 그러므로 광물자원탐사는 지질자료와 함께 많은 지구화학적 및 지구물리자료를 종합하여 분석처리 할 필요가 있다. 최근 지구과학정보시스템(GIS)이라는 개념이 도입됨에 따라, 도입됨에 따라 다양한 지질자료를 보다 체계적으로 처리할수 있게 되었고 효율적인 광물자원탐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본 연구대상지역 (37:00N/28:30E∼37:20N/128:45E0은 국내의 대표적인 광대화로 알려진 태백산 지역으로 영남육괴의 변성암을 기반으로 하여, 조선계의 퇴적암과 중생대의 화강암으로 구성되어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지질자료와 함께 기보고된 지구화학 및 지구물리 탐사자료들을 디지털화하고 이를 퍼지집합이론에 적용하여 데이터통합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초써 나타난 스카른 부존가능지역이 기존의 스카론 철광산으로 알려진 신예미 광산 위치와 잘 일치하고 있으며, 이는 본 연구에서 데이터 통합에 사용된 퍼지집합이론이 태백산 지역이 스카른 광상탐사에 효과적이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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