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광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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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독성, 광알러지성 물질의 안정성과 생체이용율증가 및 기전 연구

  • 김봉희;문창규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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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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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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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사용한 CPZ, PPZ, TFZ 및 TRZ의 약물이 UVA조사에 의해 용혈독성이 크게 나타났으며 CPZ, PPZ, TRZ에 의한 광용혈정도는 ascorbic acid에 의해 유의성 있게 감소되었다. 또한 적혈구를 가하기 전 각 약물을 미리 조사시켜 생성된 물질에 의한 광용혈현상의 광독성생성물질은 chlorpromazine과 thioridazine에서 보여졌으며, cholrpromazine의 광독성생성물질에 의한 적혈구 용혈현상만 ascorbic acid에 의해 감소되었다. UVA조사전 후의 각 약물에 대한 TA98, TA100에서의 발암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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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환경을 위한 TLV의 근거 - PHENOTHIAZINE

  • 김치년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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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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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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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henothiazine의 직업적 노출기준(TLV-TWA)은 $5mg/m^3$으로 권고되었다. TLV-TWA의 수준은 피부자극과 변색, 각막염 그리고 태양광에 직접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광감작반응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정되었다. 고용량의 phenothiazine을 경구 투여하면 간과 신장이 손상되며 용혈성의 빈혈이 발생한다. Phenothiazine의 피부흡수에 의한 전신 독성이 증명되어 피부흡수 "Skin" 경고주석을 권고하였다. 감작제(SEN)와 발암성 경고주석 그리고 TLV-STEL을 설정하기에는 유용한 자료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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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랄렌의 광화학 반응에 대한 이론적 연구 (I) 소랄렌의 구조-활성화에 대하여 (Theoretical Studies on the Photochemical Reaction of Psoralen(I) Structure-Activity Studies on the Psoralen)

  • 김자홍;정길영;손성호;양기수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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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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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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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소랄렌의 광-피부증감의 구조-활성화 관계를 MM2, FMO 그리고 분자 connectivity법으로 연구하였다. DNA 염기에 끼워져 가교를 형성하는 소랄렌이 착물을 형성하는능력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DNA와 광-피부증감 소랄렌사이에 형성되는 분자착물로써 논의하였다. 광-피부증감을 소랄렌 유도체들의 활성화 자리의 입체 기하학 모델에 대해 분석하였고, 프론티어 오비탈 밀도는 광-피부증감 발암 활성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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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충남의 노력과 전략

  • 김영수
    • 한국태양광발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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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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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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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일 뉴스에 보도되고 있는 미세먼지는 노약자의 호흡기는 물론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국민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사회 문제이다. 미세먼지는 해외 유입 인자와 국내 유발인자를 정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우나 약 50%의 미세먼지는 2차 발생에 의한 국내 요인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화력발전소가 미세먼지 유발 물질의 주요 생성원으로 지목되어왔다. 국내 화력발전소의 50%가 충남 서해안이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충남은 내구연한에 도달한 노후 화력발전소의 폐쇄 및 발전량 감축 조절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태양전지 주도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전환하는 것만이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다. 충남은 2050년까지 화력발전 비중을 0%로 낮추고 필요한 전력은 에너지컨슈머들이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 전환비전을 선포하였다. 이 비전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이에 대한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충남에 맞는 태양광 발전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병행해야 할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충남의 여건을 고려하여 태양광을 이용한 수소 생산 및 인공광합성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화학물질의 생산 연구 및 실증 과제를 추진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충남의 노력은 수도권 수요 지역에 대한 전력 공급기지에서 친환경에너지로 유지되는 '청정남도'로서의 재도약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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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도로변 대기 중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농도측정(II) (Measurement of Atmospheric VOC Concentrations at a Roadside in a Large Urban Area(II))

  • 백성옥;김미현;황승만;정진욱;박상곤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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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0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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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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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도시대기 중에서 질소산화물과 공존시 태양광의 작용을 받아 광화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동시에 사람의 건강상에 유해한 성분(발암성 혹은 돌연변이성)들이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기오염물질 중에서도 탄화수소성분에 대한 관심이 최근 들어 고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 도로변에서 시료를 24시간 연속적으로 채취하여 휘발성유기회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이하 VOCs)의 시간별 농도수준 및 거동을 파악하고 나아가 각 VOCs 농도에 영향을 주는 인자에 대해 평가하고자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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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ing of risk assessment and remedial goal around closed metal mining areas

  • Ko, Il-Won;Lee, Cheol-Hyo;Kim, Ju-Young;Lee, Kwang-Pyo;Kim, Kyoung-Woong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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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4년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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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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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 폐금속광산 일대에서 비소 및 중금속의 발암 및 비발암 위해성을 근거로 복원 기준치를 설정하였다. 폐금속광산일대의 주요한 노출 경로는 부지내 폐광석과 광미로부터 직접적인 오염물 흡입과 지하수를 통한 부지내 및 외 섭취의 경로로 구분된다. 지하수의 오염원은 폐광석과 광미 침출로부터의 오염과 갱구 유출로부터의 오염 및 지질매체 자체에 의한 오염이 설정되었다. 높은 오염 수준에 대해서 높은 오염성분감소비와 폐광산일대의 다양한 배경농도로부터 복원기준치를 설정 했을때, 토양 및 지하수의 복원기준치는 비소 위해도의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되었다. 비소의 높은 독성은 복원 기준치를 매우 낮게 형성했고, 위해도가 낮은 아연과 카드늄은 높게 설정되었다. 궁극적으로 오염성분 감소비에 따른 복원기준치 설정은 오염성분의 노출 경로 차단이 복원 목표치를 현실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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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Ames Assay를 이용한 광발암성 예측 (Prediction of Photo-Carcinogenicity from Photo-Ames Assay)

  • Hong Mi Young;Kim Ji Young;Chung Moon Koo;Lee Michael
    •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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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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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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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Many compounds might become activated after absorption of UV light energy. In some cases, the resulting molecule may undergo further biological reaction of toxicological relevance related especially to the photo-carcinogenicity resulting from photo-genotoxicity. However, no regulatory requirements have been issued with the exception of guideline issued by the Scientific Committee of Cosmetology, Commission of the European Communities (SCC/EEC) on the testing of sunscreens for their photo-genotoxicity. Thus,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to investigate the utility of photo-Ames assay for detecting photo-mutagens, and to evaluate its ability to predict rodent photo-carcinogenicity. Photo-Ames assay was performed on five test substances that demonstrated positive results in photo-carcinogenicity tests: 8-methoxypsoralen (photoactive substance that forms DNA adducts in the presence of ultraviolet A irradiation), chlorpromazine (an aliphatic phenothiazine an a-adr-energic blocking agent), lomefloxacin (an antibiotic in a class of drugs called fluoroquinolones), anthracene (a tricyclic aromatic hydrocarbon a basic substance for production of anthraquinone, dyes, pigments, insecticides, wood preservatives and coating materials) and retinoic acid (a retinoid compound closely related to vitamin A). Out of 5 test substances, 3 showed a positive outcome in photo-Ames assay. With this limited data set, an investigation into the predictive value of this photo-Ames test for determining the photo-carcinogenicity showed that photo-Ames assay has relatively low sensitivity (the ability of a test to predict carcinogenicity). Thus, to determine the use of in vitro genotoxicity tests for prediction of carcinogenicity,' several standard photo-genotoxicity assays should be compared for their suitability in detecting photo-genotoxic comp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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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유도 피부주름 및 암발생에 대한 누에동충하초($Paecilomyces$ $japonica$)의 보호효과 평가 (Evaluation of the Photoprotective Effect of Dongchongxiacao ($Paecilomyces$ $japonica$) Extract against Ultraviolet Radiation-induced Skin Wrinkling and Cancer)

  • 이해준;문창종;김종춘;정우희;조성기;장종식;김성호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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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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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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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자외선에 의한 만성 피부손상에 대한 누에동충하초($Paecilomyces$ $japonica$)추출물(PJE)의 방어효과를 피부주름 및 암발생을 지표로 관찰하였다. 자외선 단독 조사마우스에서 피부노화의 지표인 피부주름이 형성되었으며, PJE투여에 따라 주름등급은 낮게 나타났다. 실험 22주에 자외선 단독조사군에서 부형제 복강내주사군은 88.9%, 연고기재 피부도포군에서는 44.4%의 동물에서 1개 이상의 피부암이 발생되었다. PJE 복강내 주사의 경우 암발생 개시시간이 지연되었으며, 발생율은 PJE 복강내 주사군 및 피부도포군에서 공히 감소하였고, PJE 복강내 주사군의 경우 마리당 발생암의 수도 감소하였다. 실험 22주에 PJE 복강내 주사군에서는 80.0%, 피부도포군에서는 75.0%의 동물에서 암은 발생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자외선 만성 노출에 의해 피부의 광노화 및 광발암이 나타났고 PJE에 의해 피부만성 손상이 완화됨을 알 수 있었다.

금속광산지역 독성 중금속원소들의 인체 위해성 평가 (Human Risk Assessment of Toxic Heavy Metals Around Abandoned Metal Mine Sites)

  • 이진수;전효택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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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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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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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폐금속광산인 도곡 Au-Ag-Cu 광산과 화천 Au-Ag-Pb-Zn 광산을 대상으로 광산주변 광미, 토양, 자연수 및 농작물 시료를 채취하여 독성 중금속원소들의 오염수준을 규명하고, 토양에 대한 SBET분석을 통해 인체의 위에서 흡수되는 중금속들의 흡수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들 지역 주민에 대한 인체 노출경로를 파악하여 독성 중금속들에 노출된 주민들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독성 및 발암성)을 정량적으로 산출하는 위해성평가를 수행하고자 하였다. 도곡광산의 광미내 중금속의 평균함량은 218 As mg/kg, 90.2 Cd mg/kg, 3,053 Cu mg/kg, 9,473 Pb mg/kg, 14,500 Zn mg/kg 으로 매우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화천광산의 광미의 경우, 그 평균함량은 72 As mg/kg, 12.4 Cd mg/kg, 34 Cu mg/kg, 578 Pb mg/kg, 1,304 Zn mg/kg 으로 나타나, Cu를 제외한 원소들이 높은 함량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As 및 중금속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이들 광산의 광미들이 강우나 바람에 의해 하류로 유실됨으로써 주변 토양과 수계를 오염시키고 있다. SBET분석결과에 의하면, 화천광산의 논토양내 As, Cd, Zn의 인체흡수도는 각각 55.4%, 20.8%, 26.4%로 나타났으며, 도곡광산의 밭토양의 경우는 각각 40.8%, 37.6%, 33.0%로 나타나 As의 인체흡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독성(비발암성)위해도 평가 결과, 화친광산에서는 As의 HI 지수가 5.38로, 도곡광산에서는 Cd처 Hl 지수가 3.257.1 이상으로 나타나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오염된 농작물(쌀알), 지하수, 토양을 섭취한다면 As 및 Cd에 대한 독성위해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큼을 시사하고 있다. 발암위해도 평가 결과, 화천광산 지역의 쌀알 및 지하수(식수) 섭취를 통한 As의 초과 발암위해도가 각각 만명중의 8명 및 1명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US-EPA에서 제시한 허용발암위해도보다도 크므로 이 지역 주민들이 As에 의해 오염된 쌀알이나 지하수를 식수로 계속적으로 장기간 섭취하게 된다면 As의 발암성 확률이 크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