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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상담자를 위한 대화기술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A study on Developing and Testing the effects of an Educational Program on Communication Skills for Military Counselors)

  • 김서연;김종효;변상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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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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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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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상담대화기술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부사관을 대상으로 실시해보고 그 효과를 검증하여, 군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2008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육군 ${\bigcirc}{\bigcirc}$사단 예하 ${\bigcirc}{\bigcirc}$본부대, 전자대대, 통신대대의 부사관 하사, 중사 총 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중 회수되지 않은 것과 불성실하게 응답한 5부를 제외한 75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SPSS 15.0 for Windows를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따라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리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군 상담자를 위한 상담대화기술 교육프로그램이 부사관의 상담대화기술을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둘째, 군 상담자를 위한 상담대화기술 교육프로그램이 상담자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셋째, 군 상담자를 위한 상담대화기술 교육프로그램이 대인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넷째, 군 상담자를 위한 상담대화기술 교육프로그램이 치료적 요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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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절제 칼슘결핍 흰쥐에서 칼슘과 마그네슘의 보충이 혈액과 간의 지질함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a and Mg Supplementation on Serum and Liver Lipid Parameters in Ovariectomized and Ca Deficiency Rats)

  • 배윤정;김미현;승정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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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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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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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 섭취는 순환기계 질병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여성은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혈중 지질이 상승하게 된다. 따라서 폐경과 칼슘의 지속적인 결핍으로 인해 폐경 후 여성은 심혈관질환의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폐경 후 여성에서 칼슘과 마그네슘의 섭취수준이 지질패턴의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총 50마리의 흰쥐를 각 10마리씩, 난소절제-저칼슘군, 난소절제-적정칼슘군, 난소절제-저칼슘마그네슘보충군, 난소절제-적정칼슘마그네슘보충군, Sham 대조군으로 분류하여 12주간 사육한 후 혈중과 간조직 중 지질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혈중 총콜레스테롤, 중성지질, HDL-콜레스테롤은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LDL-콜레스테롤은 난소절제군이 Sham 대조군에 비해 높았다 (p < 0.01). 난소절제-적정칼슘군의 AI (Atherogenic index), TPH(Total cholesterol/HDL-C)와 LPH (LDL-C/HDL-C)는 난소절제-저칼슘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각 p < 0.05), 난소절제-적정칼슘마그네슘보충군의 LDL, AI, TPH 수준은 난소절제-저칼슘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각 P < 0.05). 간의 총 지질함량은 난소절제-적정칼슘군과 난소절제-적정칼슘마그네슘보충군이 난소절제-저칼슘마그네슘보충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고, 난소절제-저칼슘군과 난소절제-저칼슘마그네슘보충군의 간의 총 지질 함량은 Sham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1). 간조직 중 총콜레스테롤함량은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난소절제시 적정칼슘의 섭취가 혈중 AI와 TPH, LPH 및 간조직 중 총 지질함량을 감소시켜 칼슘결핍군에 비하여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를 보였으며, 적정칼슘에 마그네슘의 보충이 실시되었을 때 칼슘결핍군보다 LDL-콜레스테롤, AI, TPH가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폐경 후 여성에서 심혈관 질환의 예방을 위해 칼슘의 적정한 섭취가 중요하며, 마그네슘 보충에 의한 심혈관질환에 대한 효과는 적정한 수준의 칼슘을 섭취할 때 나타나기 때문에 폐경 후 여성의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차원에서 마그네슘의 보충은 칼슘섭취와의 관계를 반드시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Busulfan Inhibits PCNA Expression but Induces The Expression of pRB

  • 천영신;주학진;권득남;김진희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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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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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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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일반적으로 세포는 방사능이나 항암제 등의 자극에 의해 DNA가 손상받았을 때 DNA를 합성하기 전, DNA변이를 복구하기 위해 cell cycle을 정지시키게 된다. pRB(retinoblatoma protein)는 이러한 cell cycle의 조절기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G1기에서 S기로 진행하는 것을 조절하는 단백질인 pRB 은 E2F(cell cycle transcription factor)와 상호작용하여 cell cycle 진행에 필요한 전사활성을 억제, PCNA (proliferating cell nuclear antigen)의 합성을 저해한다. 또한, E2F와 결합된 pRB는 apoptosis를 제어하는 유전자를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ell cycle에 영향을 미치는 항암제의 일종인 busulfan을 처리하면, 정소 내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생식세포들은 사멸되고 spermatogonia만 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기작에 대해서는 자세히 연구된 바가 없다. 본 연구에서는 busulfan처리시 spermatogonial stem cell이 어떤 기작에 의해 손상받지 않고 유지되는지를 알아보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Busulfan을 처리한 마우스 (항암제 투여 후 5주)와 정상적인 13주령의 마우스의 정소로부터 각각 세포를 분리하였다. LSC (laser scanning cytometry)를 이용하여 처리군(busulfan treated mice)과 대조군(normal mature mice)에 대해 각각 DNA함량을 비교ㆍ분석한 결과 G0/G1(2N)에 머물러 있는 세포비율이 처리군에서 현저하게 증가했다 (79.3$\pm$5.5%:8.1$\pm$1.3%). Cell cycle의 G1/S check point인 pRB와 PCNA 발현을 Western blot과 면역조직학적인 방법(immunohisto-chemistry)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PCNA는 대조군과 비교해, 처리군에서 매우 낮은 수준으로 발현되었다. 면역염색된 정소단면을 살펴보면, 대조군에서는 모든 세정관에서 PCNA를 발현하는 세포가 높은 비율로 검출되었고, 처리군에서는 소수의 세정관에서 세포들이 낮은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반면에, pRB의 경우 PCNA와는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어, 대조군에서는 거의 발현이 되지 않는 반면, 처리군에서는 대부분의 세정관내, 기저막을 따라 위치한 세포들에서 발현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busulfan에 의해 pRB의 인산화가 억제, pRB 와 결합된 E2F는 전사 활성이 억제되어, PCNA 합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설명되어질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인산화가 억제된 pRB (underphosphorylated RB protein)이 quiescent spermatogonial stem cell에서만 특이하게 발현하는 단백질이며, 이러한 pRB의 발현은 apoptosis를 제어하는 역할을 담당해 busulfan처리에 의해 손상받지 않고 남아있는 것으로 시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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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Henoch-Schönlein Purpura 환아에서 위장관 증상 유무에 따른 임상 소견에 대한 연구 (A Study of Clinical Manifestations of Gastrointestinal Symptoms in Children with Henoch-Schönlein Purpura)

  • 오세웅;최재형;김용주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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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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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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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HS 자반증 환아에서 선행 질환, 위장관 증상 유무, 그리고 검사 소견의 차이에 따른 임상 경과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996년 1월부터 2006년 4월까지 한양대학교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였던 HS 자반증 환아 중 피부 증상 외 다른 증상 없이 위장관 증상을 호소하는 환아와 위장관 증상을 호소하지 않은 환아 104명을 대상으로 급성 감염 병력, 입원 기간, 치료, 재발 여부를 조사하였고, 말초 혈액 검사, 대변 잠혈 반응 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그 결과를 비교 관찰하였다. 결 과: HS 자반증 환아 104명 중 위장관 증상이 있는 환아는 66명(63.5%)이었고, 위장관 증상이 없는 환아는 38명(36.5%)이었다. 위장관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6~10세 연령군이 가장 많았고, 위장관 증상이 있는 군에서는 남아가 더 많았으나 위장관 증상이 없는 군에서는 성별 차이가 없었다. 위장관 증상으로는 복통 57명(54.8%), 구토 21명(20.2%), 혈변 5명(4.8%), 설사 3명(2.9%), 오심 3명(2.9%)으로 복통이 가장 많았다. 또한 위장관 증상이 하나인 경우가 46명(44.2%)이었고, 2개 이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20명(19.2%)이었다. 위장관 증상이 많은 환아와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시행한 군에서 입원 기간이 길었으며, 스테로이드 치료 시행 예와 질병의 재발이 더 많았고, 대변 잠혈 반응 검사에서 통계학적으로 의의가 있었다(p<0.05). 재발 환자와 재발하지 않은 환자와의 비교에서는 통계학적 의의가 관찰되지 않았다. 87명에서 복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고, 6명(6.9%)에서 소장벽이 두꺼워진 소견이 관찰되었다. 위장관 내시경 검사상 병변의 양상에 따른 빈도는 급성 출혈성 위염과 급성 출혈성 십이지장염 6명(40.0%), 십이지장 궤양 3명(20.0%), 급성 출혈성 위염과 십이지장 궤양 3명(20.0%), 십이지장염과 출혈성 대장염 2명(13.3%), 출혈성 대장염 1명(6.7%) 순으로 관찰되었고, 급성 출혈성 위염과 급성 출혈성 십이지장염이 동반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치료는 30명(28.8%)에서 시행되었고, 재발은 6명(5.7%)에서 관찰되었으나 모두 1회였고, 추적 관찰이 되지 않은 3명을 제외하고는 치료한 환아와 치료하지 않은 환아 모두 증상이 호전됨을 알 수 있었다. 결 론: HS 자반증 환아에서 적극적인 위장관 점막병변에 대한 검토가 잘 이루어질 경우 환아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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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행 - 녹색지구를 위한 또 하나의 에너지를 찾아서 - 금산 에너지생태과학관 -

  • 국가핵융합연구소
    • 핵융합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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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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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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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충남 금산군 복수면 백암리에 위치한 에너지생태과학관(관장 임상훈). 얼핏 주택 같아 보여 간판이 없었다면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평범해 보이는 이곳은 전국과학관협의회에 공식적으로 등록돼 있는 엄연한 진짜 과학관이다. 생태체험과 에너지의 쓰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곳, 에너지생태과학관에서 발길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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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 인구 집단의 비만과 심혈관건강: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Childhood Obesity and Cardiovascular Health: Using 2010-2012 Data of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이고은;추진아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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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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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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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배경: 아동기 인구 집단에서 허리둘레/신장 비율을 기준으로 한 복부비만이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한 전체비만보다 심혈관건강과 더 강력한 부적관련성을 보고하고 있으나, 아직 그 근거가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는 아동기 인구 집단에서 체질량지수는 물론이고 '허리둘레/신장 비율'과 심혈관건강 간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2010-2012년)를 활용한 횡단적 역학연구설계에 의해, 10-18세인 2,363명을 대상으로 성별(소년/소녀 집단)과 연령별 집단(10-12세/13-18세)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전체비만은 체질량지수 백분위수에 의해 비과체중군(<85), 과체중군(${\geq}85$)과 비만군(${\geq}95$)으로, '허리둘레/신장 비율'을 기초로 정상군(<0.5)과 복부비만군(${\geq}0.5$)으로 구분하였다. 심혈관건강은 7개 하부지표와 통합지표인 심혈관건강점수(표준화점수, z-score)로 분석하였다. 아동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부모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보정한 후 복합표본 일반선형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비만군은 비과체중군에 비해 7개 심혈관개별지표와 심혈관건강점수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심혈관건강이 악화되어 있었다(P<0.05). '허리둘레/신장 비율'을 기준으로, 그 관련성 또한 위와 유사한 패턴을 보였으나(P<0.05), 이는 체질량지수 비만도를 보정한 후에도 여전히 13-18세 인구 집단에서는 심혈관건강점수가 비만군에서 비과체중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악화되어 있었으며, 이 패턴은 특히 남학생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1). 결론: 국내 13-18세의 소년 집단에서 '허리둘레/신장 비율' 복부비만 지표는 체질량지수를 보정한 후에도 심혈관 건강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다. 이에 늦은 청소년 집단에서 '허리둘레/신장 비율'은 체질량지수보다 강력한 심혈관 건강을 반영할 수 있으므로, 학령기 청소년 집단을 위한 심혈관질환 조기 예방과 건강증진 차원에서 복부비만 지표는 간호사정의 지표로 고려될 필요가 있겠다.

식이 Selenium 함량이 납중독 흰쥐 간조직의 항산화계와 세포 손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Selenium Levels on Antioxidative Defense System and Oxidative Damage of Liver Tissue in Lead Administered Rats)

  • 임정교;이순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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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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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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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납중독에 따른 식이내 Se 함량이 간조직의 산화적 손상을 방어할 수 있는 가를 관찰하기 위해 140g 내외의 흰쥐 Sprague-Dawley종 수컷을 정상군과 식이 내에 납 함량을 2,000 ppm 투여한 납투여 실험군으로 나누고 다시 식이내 Se 수준에 따라 0 ppm(Pb0군), 0.5 ppm(PbS군), 1.0 ppm(PbSS군) 식이군으로 나누어 4주간 사육한 후 간장 중 SOD. GSH-Px, GST 등 항산화효소의 활성을 측정하고, GSH 및 비타민 E 함량을 측정하였다. 또한 전자현미경을 통하여 간세포의 소기관을 관찰하였다. 1. 간장 중 SOD는 Pb0군이 다른 군에 비해 다소 높았다. GSH-Px 활성은 Pb0군은 정상군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되었으나 PbS군과 PbSS군간은 Pb0군에 비해 증가되었다. GST활성은 Pb0군만 정상군에 비해 감소되었고 PbS, PbSS,군은 정상군 수준이었다. 2. GSH 함량은 정상군에 비해 Pb0군에서 낮았으나 정상군과 PbS. PbSS군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GSSG는 GSH와 반대로 Pb0군에서 증가되었으며 GSH/GSSG는 GSH함량과 같은 경향이었다. 또한 간조직 중의 비타민 E함량은 Pb0군은 정상군에 비해 약 50% 정도의 수준이었고 PbSS군과 PbS군은 Pb0군에 비해 증가되었다. 3. 전자현미경적 관찰에서는 RER의 감소, 라이소솜의 증가, 미토콘드리아의 종창 등을 나타내었는데 그 정도는 PbSS, PbS, Pb0군 순으로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식이 중 Se의 다량 첨가는 납중독으로 인한 간조직의 항산화계를 강화시키고 세포 소기관들의 산화적 손상을 현저하게 완화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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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농림사업 시행지침

  • 한국낙농육우협회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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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통권2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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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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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6년 농림사업 시행지침」이 각 시 · 군 등에 시달됨에 따라 이 중 낙농 · 육우부분만을 발췌하여 월간 낙농육우에 게재하였습니다. 지면관계상 요약 · 정리 하였으므로 더욱 자세한 내용이 필요한 농가에서는 해당 시 · 도, 시 · 군 · 자치구 축산담당과에 문의하시면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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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방산업체에 미래와 희망을 심자

  • 이상복
    • 국방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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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호통권2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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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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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군에서 "국산무기를 쓰겠다"는 의지가 있어야만 방산업체에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 노력을 기울여 높은 국산화율의 한국적 무기체계 생산에 총력을 경주할 수 있을 것이다. 우수한 중소방산업체를 육성하고 높은 공장 가동률 유지 및 국내외 시장 개척에도 민.관.군이 공동관심사로 노력한다면 한국의 방위산업 미래가 결코 어둡지만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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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M metal과 zirconia의 표면상태에 따른 전단결합강도 분석 (Shear bond strength analysis of PFM metal and zirconia with different surface condition)

  • 정재관;김경아;이수옥;김기백;김재홍;김영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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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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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9-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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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금속 도재관과 지르코니아 도재관 보철물의 하부 구조물인 금속과 상부 도재의 결합강도 (금속군), 하부 구조물인 지르코니아와 상부 도재의 전단결합강도 (지르코니아군)를 결정함에 있어서 각각 하부 구조물인 금속과 지르코니아의 표면 처리를 다르게 하였을 때, 전단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한다. 금속군에서는 금속 표면에 각각 아무 처리를 하지 않은 집단(NM), 모래분사를 실시한 집단(SM), 불투명 도재를 도포한 집단(OM), 모래분사와 함께 불투명 도재를 도포한 집단(SOM) 총 4집단으로 나누어 실시하였고, 지르코니아군에서는 아무 처리를 하지 않은 집단(NZ), 표면에 모래 분사를 실시한 집단(SZ), 지르코니아 표면에 이장재(지르라이너)를 처리한 집단(LZ), 모래분사와 이장재 처리를 함께한 집단(SLZ) 총 4집단으로 시편을 제작하였다. 금속군과 지르코니아군 각각의 4집단의 표면 처리에 따른 전단결합강도에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SPSS를 사용하여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시행하였다. 금속 도재관의 경우 하부 구조물인 금속 표면에 모래분사를 한 후 불투명 도재를 도포하는 것이 가장 권장되며, 지르코니아 도재관의 경우 하부 구조물인 지르코니아 표면에 모래분사를 한 후 지르라이너를 도포하는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