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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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역병에 대한 Copper hydroxide의 방제 특성 (Characteristics and control activity of copper hydroxide against pepper Phytophthora blight caused by Phytophthora capsici)

  • 김선보;민지영;김주형;신명욱;김명기;연초롱;김흥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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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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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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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opper hydroxide가 고추 역병균(Phytophthora capsici JHCS 2-5)의 생활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와, 온실과 포장에서의 병 방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Copper hydroxide는 P. capsici JHCS 2-5의 균사 생장과 유주포자 나출보다도 유주포자낭과 유주포자의 발아를 강하게 억제하였으며, 각각의 $EC_{50}$ 값은 0.6과 0.3 ${\mu}g\;mL^{-1}$이었다. 온실 실험에서는 1,040 ${\mu}g\;mL^{-1}$의 copper hydroxide를 관주 처리하였을 때의 방제 효과는 80%, 경엽 처리하였을 때에는 16%의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고추 한 주당 copper hydroxide를 50 mL씩 분무처리 하여 토양과 지제부까지 충분히 처리하였을 경우에는 94.6%의 효과를 보였다. Copper hydroxide는 병원균을 접종하기 3일전부터 처리하였을 때, 100%의 효과를 볼 수 있었지만, 1주일과 2주일 전에 처리하면 80과 60%로 효과가 감소하였으며, 병원균을 접종하고 1일과 3일 후에 처리할 경우에는 역병을 전혀 방제하지 못하였다. 고추 포장에서 10일 간격으로 4회 처리하였을 때, copper hydroxide는 91%의 병방제 효과를 보였다.

경엽 및 관주처리에 따른 배추 중 Trifloxystrobin의 안전성 평가 (Risk Assessment of Trifloxystrobin in Chinese Cabbage by Foliar Application and Drenching)

  • 안설화;이상복;안문호;김재덕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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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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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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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HPLC에 의한 배추 중 trifloxystrobin의 회수율은 $84.6{\sim}95.3%$이었고 대사산물인 CGA321113의 회수율은 $86.4{\sim}87.3%$이었으며, 검출한계는 모두 0.04 mg $kg^{-1}$이었다. 경엽처리시 배추 중 trifloxystrobin 잔류량은 수확 5일과 6일전 2회 처리, 수확 3일과 7일전 3회 처리에서 모두 농약잔류허용기준(temporary MRL, 0.5 mg $kg^{-1}$)을 초과하였다. 관주처리 배추에서의 trifloxystrobin 잔류량은 기준량(1500배 희석액 주당 150 mL) 및 배량(1500배 희석액 주당 300 mL)처리에서 각각 0.16, 0.31 mg $kg^{-1}$으로 MRL 미만이었다. 따라서 살균제 trifloxystrobin(22% 액상수화제)를 사용하여 배추 재배시 농약잔류허용기준에 의하여 토양처리가 안전할 것으로 사료되며 경엽처리시 안전사용기준으로 부적합하다고 판단된다.

시설하우스 폐양액의 토양 처리에 따른 질소 및 인의 이동 (Fate of Nitrogen and Phosphorous in Hydroponic Waste Solution Applied to the Upland Soils)

  • 양재의;박창진;유경열;김경희;옥용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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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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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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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폐양액의 토양 처리에 따른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 변화를 조사하고 혼합이온교환수지를 이용하여 토양 깊이에 따른 양분의 이동 및 농도 변화를 평가함으로써 폐양액이 토양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폐양액을 토양에 처리한 경우 토양 중 $H^+$ 이온과 폐양액의 양이온이 교환되어 토양을 통과한 폐양액의 pH와 EC는 감소하였다. 컬럼 시험 결과 폐양액의 EC, 암모늄테 질소 및 $K^+$는 컬럼 길이가 길어질수록 감소하였고 관주 횟수가 증가할수록 제거율이 감소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폐양액 중의 양분이 토양층을 통과하며 양이온교환용량을 포화시켰기 때문이며 따라서 토양의 양이온교환용량과 염기포화도는 폐양액의 처리 효율과 처리용량을 결정하는 주요인으로 판단되었다. 질산태 질소의 경우 초기 폐양액 농도의 약 2/3 정도가 감소하였고 컬럼 길이보다는 관주 회수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 인산의 경우 제거효율이 높았으며 대부분이 고정화 혹은 침전 반응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고추재배 포장에 폐양액을 처리한 경우 질소 및 인은 $NO_3-N>NH_4-N>PO_4-P$ 순으로 토양 용액에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질산태 질소의 경우 45 cm 깊이에서도 농도가 높게 나타나 지하수로의 이동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질산태 질소의 경우 폐양액의 토양 처리를 제한할 수 있는 주요한 인자로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인산의 경우 30 cm와 45 cm 모두에서 농도가 낮게 나타나 표층에서 대부분이 제거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인산 이온이 지하수로 유입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Uniconazole 농도가 분화용 감국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Uniconazole Treatment on the Growth and Floweringof Potted Chrysanthemum indicum L.)

  • 정성숙;정현환;김기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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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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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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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uniconazole 농도가 감국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음으로써 양질의 분화용 감국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되었다. 삽목 발근묘를 정식 후 2주째 적심하고 uniconazole을 농도별로 토양관주하였으며, 같은 농도(0.05mg a.i./pot)를 1회, 2회, 3회로 나누어 관주하고 동시에 단일처리와 적심처리를 행하여 감국의 생육 및 개화반응을 살펴본 결과, uniconazole을 0.05, 0.10, 0.15mg a.i./pot로 증가시킴에 따라 초장은 41.6, 52.5, 58.5%로 감소되었다. 측지수는 0.05 mg a.i./pot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증가되었으며 초장(22.6cm)도 18cm 화분에 적합하였다. 그러나, 높은 농도(0.10, 0.15mg a.i./pot)는 초장(17.0, 14.8cm)이 지나치게 짧아서 적합하지 않았다. 단일처리와 적심처리를 수행하는 경우에는 가시적인 화아발생시까지의 기간을 단축시켰지만, uniconazole 처리에 의해서는 적심과 단일처리시의 효과를 5~9일까지 지연시켰다. 화아수는 0.05mg a.i./pot에서 가장 많은 경향을 보였으나 꽃직경은 uniconazole 처리시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꽃이 작고 많은 형태가 되었다. 또한 0.05mg a.i./pot를 1회에 처리한 경우에 화아발생시까지의 기간이 비교적 짧았으며, 화아수도 증가하였다. 따라서 정식후 2주째 적심과 단일처리 후 uniconazole 0.05mg a.i./pot를 1회 토양관주함으로써 화분과 균형을 이루는 초장을 얻을 수 있으며, compact type의 분화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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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뿌리썩음증상의 병징학, 기생체간 상호작용 및 약제방제 (Symptomatology, Interacton and Management of Rhizome Rot of Ginger by Xenobiotics)

  • 도쉬;마투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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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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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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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뿌리썩음증상은 병징에 따라 3가지로 대별되었다. 뿌리썩음증상은 Pythium aphanidermatum을 선접종 후 Fusarium solani를 후접종 하였을 때 가장 심하였다. 뿌리혹선충과 Phthium aphanidermatum과의 상호작용은 없었다. 근경 발아는 각 처리에서 현저히 증가하였고 Alliette 0.25%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토양관주에 의한 치료 및 예방효과는 Alliette, Burgandy mixture, 다이센 M-45, 디포라탄이 우수하였으며, 수량도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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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tria haematococca에 의한 착색단고추 줄기 및 과실썩음병의 약제방제 (Effective Fungicides on Control of Stem and Root Rot of Paprika Caused by Nectria haematococca)

  • 지형진;심창기;류경열;남기웅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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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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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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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Nectria haematococca에 의한 착색단고추 줄기 및 과실썩음병은 착색단고추의 안정 생산에 가장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마땅한 방제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착색단고추에 등록된 살균제 중 본 병해 방제에 가장 우수한 농약을 선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에 사용한 7종의 살균제 중 프로라츠망간은 10ppm a.i.에서 병원균의 균사생장을 완벽하게 억제하였으며 다음은 터부코나졸, 가벤다가스신, 베노밀 순이었다. 병원균의 포자발아 억제효과는 크레소심메틸과 트리프록시스트로빈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프로크로라츠, 베노밀, 아족시스트로빈 등이 높았다. 이들을 락울배지에 관주하였을 약해를 발생하지 않는 최소희석농도는 살균제별로 $2,000\~4,000$배액으로 나타났는데, 터브코나졸은 16,000배액에서도 작물생장을 강력하게 억제시켜 관주처리는 할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실포장시험 결과 프로라츠망간이 병 방제효과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방제가는 89.9\%$였다. 다음은 지오판이 $80.1\%$로 높았고 아족시스트로빈과 트리프록시스트로빈은 $70\%$, 베노밀과 가벤다$\cdot$가스신은 $60\%$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농가에서 직접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내 및 수출대상국인 일본의 잔류허용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관주시기와 횟수 등의 연구가 후속되어야 할 것이다.

Paraconiothyrium minitans S134의 마늘흑색썩음균핵병에 대한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Paraconiothyrium minitans S134 on Garlic White Rot Caused by Sclerotium cepivorum)

  • 이상엽;홍성기;최인후;전용달;김정준;한지희;김완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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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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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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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Sclerotium cepivrum은 마늘과 같은 파속작물에 발생하는 흑색썩음균핵병의 병원균이다. 기생진균 Paraconiothyrium minitans S134 균주는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의 생물적 방제를 위하여 선발되었다. 포장실험은 태안에서 2011년 10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실시하였다. P. minitans S134 균주의 포자현탁액($5{\times}10^6m{\ell}$)을 마늘 종구를 파종직후와 다음해 2월 하순에 주당 $100m{\ell}$씩 각각 관주처리하여 6월 5일에 흑색썩음균핵병 발생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P. minitans S134 균주를 2회 관주처리구가 6.8%, 플루퀀코나졸수화제 분의처리구가 0.4%, 무처리구가 19.5%의 흑색썩음균핵병이 발생하였다. 그러므로 P. minitans S134 균주는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에 대한 유망한 미생물농약으로서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효율적인 무 시들음병 저항성 검정법 개발 및 무 품종들의 병 저항성 평가 (Development of Effective Screening Method and Evaluation of Radish Cultivars for Resistance to Fusarium oxysporum f. sp. raphani)

  • 백송이;김진철;장경수;최용호;최경자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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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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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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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무 시들음병에 대한 저항성 검정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접종 방법, 침지 시간, 접종원 농도 등의 발병 조건에 따른 '송백무'(감수성)와 '토광무'(중도저항성)의 무 시들음병 발생을 조사하였다. 이병토 접종법, 관주 접종법과 뿌리 침지법 등의 접종 방법에 따른 무 시들음병 발생을 실험한 결과, 이병토 접종법과 관주 접종법에 의해서는 무시들음병이 발생하지 않았다. 뿌리 침지법의 경우, 뿌리 상처 처리구는 무상처 처리구보다 무 시들음병이 더 많이 발생하였으며, 무상처 처리구에서 두 품종의 무 시들음병 발생은 차이를 나타냈다. 뿌리를 포자현탁액에 침지하는 시간(1시간~24시간)에 따른 무 시들음병 발생은 모든 처리구에서 높은 병 발생을 보였으며, 접종 시간이 증가하여도 무 시들음병 발생은 증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포자현탁액의 포자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무 시들음병 발생은 증가하였다. 위의 결과를 이용하여 시판 무 41종 품종의 시들음병 저항성 정도를 검정하였다. 온실에서 14일 재배한 무의 뿌리를 $1.0{\times}10^7$ conidia/ml의 포자현탁액에 2시간 동안 침지하여 실험한 결과, 6종 품종(15%)은 저항성, 22종 품종(53%)은 중도저항성 그리고 13종 품종(32%)은 감수성을 보였다.

Ethaboxam의 배추 뿌리혹병 방제효과 (Control Efficacy of Ethaboxam on Chinese Cabbage Clubroot Caused by Plasmodiophora brassicae)

  • 최경자;장경수;김진철;임희경;전삼재;김달수;조광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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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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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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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Ethaboxam[(RS)-N-(a-cyano-2-thenyl)-4-ethyl-2-(ethylamino)-1,3-thiazole-5-carboximide]은 난균강 미생물에 대하여 우수한 살균활성을 보이는 신규 살균제이다. Ethaboxam 원제와 몇 가지 ethaboxam 제형의 배추 뿌리혹병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Ethaboxam을 관주처리 하였을 때, 토양 1 L 당 8.33 mg 농도 처리구는 배추 뿌리의 혹 형성이 완전히 억제되었으며, $EC_{50}$ 값은 2.65 mg/L 토양이었다. Ethaboxam 5개 제형(10% 액상수화제, 15% 액상수화제, 2% 입제, 5% 입제, 25% 수화제) 그리고 ethaboxam과 metalaxyl 합제 제형(3%+1% 입제)의 배추 뿌리혹병 방제효과는 우수하였다. 이들 중 토양 관주처리 한 ethaboxam의 10% 및 15% 액상수화제, 토양 혼화처리 한 ethaboxam 2% 입제 제형은 다른 제형보다 배추 뿌리혹병에 대하여 더 우수한 방제효과를 보였다. 이들의 배추 뿌리혹병에 대한 $EC_{50}$ 값은 원제기준으로 토양 L 당 각각 3.72 mg(10% 액상수화제), 1.10 mg (15% 액상수화제), 4.95 mg (2% 입제) 이었다. 그러므로 실험한 ethaboxam 6개 제형 중에 15% 액상수화제가 배추 뿌리혹병에 대하여 가장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이들 결과로부터 ethaboxam은 포장에서도 배추 뿌리혹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었다.

Hexaconazole의 처리가 수박의 생육 및 박의 ethylene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xaconazole on growth of watermelon(Citrullus lanatus Schrad) and ethylene evolution of gourd(Lagenaria siceraria Standl))

  • 김수정;이정명;강충길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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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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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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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Hexaconazole의 처리가 수박의 생육 및 박의 ethylene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약제처리 방법에 따른 수박 생장의 억제효과는 경엽처리가 현저하게 효과적인데 반하여 토양관주 처리에서는 효과가 없거나 미미하였다. Hexaconazole 경엽처리시 수박생장은 약제처리 7일후에는 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신장, 마디수가 억제된 반면 약제처리 42일후에는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다. Hexaconazole 처리시 수박의 암꽃 착화위치는 착과부위인 제 2번 암꽃까지의 길이생장 및 마디수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고, 측지길이에 미치는 영향은 제 2, 제 3마디에서 현저하게 억제되었는데 이는 처리시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Hexaconazole 처리시 박의 ethylene 발생량은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ethylene 발생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약제처리 5일까지는 계속 증가하다가 이후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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