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절 고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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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성 치골 골절의 경피적 고정술: 술기보고 (Percutaneous Screw Fixation in a Displaced Pubic Fracture: Technical Note)

  • 공규민;김승철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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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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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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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골반골 골절은 고에너지 손상이며 주변 조직 및 장기의 손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다. 골반 외상 환자에서 적절한 치료가 제공되지 않으면 사망률이 높아지므로 수상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요하게 된다. 하지만 광범위한 수술을 시행하기에는 환자의 상태가 허락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최소 침습적인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치골의 경피적 고정은 피부 절개를 크게 하지 않고도 골반의 전방부 안정성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비교적 쉽게 적용할 수 있어 여러 문헌에서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문헌에서는 비전위성 골절에 대한 나사 고정을 기술하고 있으며 전위성 골절을 경피적 나사 고정으로 치료할 때 비구의 관절면을 침범하지 않는 위치로 나사를 삽입하는 것이 어려운 점은 간과되고 있다. 저자는 치골의 전위성 골절의 경피적 나사 고정 시 구부러진 유도핀을 이용하여 관절면의 침범을 피하면서 유관나사를 쉽게 삽입할 수 있었기에 본 술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골성 추지 신전제한 K 강선 고정술 시행 후 정복소실 (Reduction Loss after Extension Block Kirschner Wire Fixation for Treatment of Bony Mallet Finger)

  • 김병성;노재휘;정기진;윤건희;박은석;박성용
    • 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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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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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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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골성 추지의 치료로 신전 제한 K 강선 고정 또는 추가 골편간 고정 후 발생한 정복 소실과 원위지관절 신전지연을 포함한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방법: 평균 추시 기간 28개월(12-54개월)의 46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27명은 신전 제한 K 강선 고정(A군)으로, 19명은 추가 골편 간 고정(B군)으로 치료하였다. 관절면 침범 정도, 전방아탈구, 추지 골편각, 정복 소실, 관절운동 범위, Crawford 기준을 이용한 기능적 결과를 평가하였다. 결과: 정복 소실은 8예(17%)에서 발생하였다. 신전 제한 정도, 연령, 술 전 전방아탈구 및 추지 골편각은 정복 소실여부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였으나 성별, 우세 수, 관절면 침범 정도 및 추가 골편 간 고정은 정복 소실 여부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전위 양상은 골편 틈 또는 계단 변형은 신전 제한과 상관관계가 있었다. Crawford 기준상 우수 31, 양호 10, 보통 3, 그리고 불량이 2예였다. 결론: 고령, 적은 추지 골편각, 술 전 전방아탈구가 있는 경우는 정복 소실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에서 골 시멘트를 이용한 봉합 나사 구멍 보강술 (Anchor Hole Augmentation with Bone Cement in Arthroscopic Rotator Cuff Repair)

  • 이호민;태석기;박정민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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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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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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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 시 뼈에 봉합 나사못을 안정적으로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고령의 환자에서 상완골 결절부위에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봉합 나사못이 빠지거나 고정이 불안정할 수 있다. 이에 저자들은 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에서 봉합 나사못의 고정 실패시 골 시멘트를 이용한 봉합 나사못 구멍 보강 기법을 소개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을 시행받은 223명 중 골 시멘트로 봉합 나사못 구멍을 보강했던 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두 여자로 평균 65 (49~77)세였고, 평균 추시 기간은 16 (6~32)개월 이었다. 주사기를 이용해 골 시멘트를 걸쭉한 액상의 상태에서 봉합 나사못 구멍에 주입한 후 압박기로 압력을 가하였으며 항아리 모양의 시멘트 맨틀을 만들도록 노력하였다. 시멘트가 굳어가기 시작할 무렵 봉합 나사못을 구멍에 삽입하였다. 최종 임상적 평가는 시각척도 통증 점수, 능동적 관절 운동범위, age-sex matched Constant score, UCLA score 등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 전 촬영한 방사선 사진상, 상완골 대결절부의 낭종성 변화 또는 피질골의 위축 등이 전 예에서 보였다. 최종 추시 방사선 사진상 시멘트 음영의 변화는 볼 수 없었으며, 충진된 시멘트는 원래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였다. UCLA score는 평균 31점 (28~35점) 이었으며 최우수 6예, 우수 8예이었으며 1예는 보통의 결과를 보였다 (p-value 0.008). Age-sex matched Constant score는 평균 90점 (74~98점)으로 상승하였다 (p-value 0.008). 결론: 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에서 상완골 대결절부의 골위축이 있는 경우에도 골 시멘트를 이용한 봉합 나사못 구멍 보강술에 의하여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할 수 있었으며 골 시멘트의 사용이 수술 후 결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관절경하 유관 나사를 이용한 족관절 관절 고정술 (3례 보고) (TAnkle Arthrodesis Using Cannulated Screws under Arthroscopy -Three cases report-)

  • 김명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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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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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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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re have been numerous methods to obtain a stable arthrodesis of the tibiotalar joint. However, a controvercy has arisen over the most successful and reproducible method to obtain an arthrodesis. The objective of this report is to show that an ankle arthrodesis can be performed successfully and advantageously by using cannulated screws under arthroscopic control and that our csaes will be a part of the multicentric study of arthroscopic ankle arthrodesis in korea. Between May 1996 and May 1997, we perfomed 3 ankle arthrodesis under arthroscopy using cannulated screws. Two patients had post-traumatic osteoarthritis and one had rheumatoid arthritis. Clinical ankylosis in one case and radiological union in two cases were obtained in 12 weeks postoperatively. We propose that arthroscopic ankle arthrodesis is effective procedure in patient who has minimal deformity and bone loss, advantages like small incision, minimal morbidity, low infection rate and rapid return to normal daily activity, but more cases and comparision with open tecnique will b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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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경골 극 골절의 불유합 - 2예 보고 - (Nonunion of Tibial Eminence Fracture in Child - 2 cases Report -)

  • 허윤무;정환용;김상범;김성훈;류승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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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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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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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소아에 있어서 경골 극 골절은 좋은 예후를 보인다. 하지만 드물게 증상이 있는 불유합이 발생하며, 골절의 정복과 골이식으로 치료한 경우가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8세 소아의 경골 극 골절 Mckeever 제 2형을 장하지 석고 고정을 이용한 보존적 치료를 하였으나, 불유합된 2 례를 관절경하 정복술 및 내고정술로 치료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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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면을 침범한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 대한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 및 내고정술 (Arthroscopically-Assisted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of Intra-Articular Fractures of the Lateral Tibial Plateau)

  • 김주한;김동휘;임재환;장현웅;김영욱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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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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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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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서 추가적인 피질골 창을 내지 않고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술 및 골이식술 없이 내고정한 후 이에 따른 결과를 평가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3월부터 2017년 3월까지 3차원 컴퓨터 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CT)에서 관절면의 함몰 및 전위가 5 mm 이상이면서 Schatzker 분류상 II형에 해당하는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 대해 관절경을 이용하여 수술적 치료를 하고 최소 18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한 2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경골 피질골에 추가적인 창을 내지 않고 전외측 연골판하방 삽입구(inframeniscal portal)를 통해 골막거상기(freer elevator)를 이용하여 감입되어 있는 골편을 정복하여 관절면의 정복을 얻은 후 골이식 없이 5.0 mm 혹은 6.5 mm 유관나사를 이용하여 내고정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판정은 임상적 결과와 방사선적 결과로 나누어 Rasmussen의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유관나사 제거술을 받은 13예의 환자에 한해서 관절경을 이용하여 2차 추시를 시행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에서 모든 예에서 골유합을 얻었고, 평균 골유합 기간은 8.7주(8-12주)였다. Rasmussen 기준에 따라 방사선적 결과는 25예(92.6%)에서 우수 또는 양호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고 임상적 결과는 24예(88.9%)에서 우수 또는 양호의 결과를 얻었다. 2차 추시를 시행한 환자 13예에서 섬유연골로 잘 치유됨을 확인하였고 술 후 외래 추시 중 CT 촬영한 8예에서 골결손 부위 골이식 없이 유합된 소견을 확인하였다. 결론: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서 추가적인 피질골 창을 내지 않고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 및 골이식 없이 시행한 내고정술은 관절면을 정확히 정복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임상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남아있는 다발을 보존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Arthroscopic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with Remnant Bundle Preservation)

  • 안진환;이상학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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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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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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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전방십자인대 손상의 치료에 남아있는 인대 다발이 이식건의 생물학적 치유를 도우며 고유 수용감각(proprioception) 기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슬관절의 전방 전위 억제의 생역학적 기능을 가지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남아있는 전방십자인대를 보존하는 노력들은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전방십자인대 손상의 자연 경과는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으나 선택적인 환자에 있어서 보존적 치료는 비교적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불필요한 재건술을 줄일 수 있다. 최근 시도되고 있는 선택적 다발 재건술 및 남아있는 다발을 보존하는 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 수기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남아있는 다발을 보존하는 장점이 있으나 협소한 적응증을 가진다. 저자들의 남아있는 다발을 보존하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단일다발 재건술을 시행하면서 잔존하는 이완된 다발에 봉합사를 통과시킨 후 봉합사를 추가적인 터널 없이 bioabsorbable cross pin (RIGIDfix system, Mitek, Johnson & Johnson, USA) 구멍을 통하여 당기고 고정하는 방법이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남아있는 다발을 보존하는 방법은 이식건의 생물학적 치유을 촉진하고 또한 경골 부착부에 남아있는 기계수용체를 보존하므로 기능적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들의 방법은 비교적 광범위한 적응증을 가지며 적은 합병증으로 남아있는 다발을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술식으로 전방십자인대 수술시 좋은 치료 선택의 하나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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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축구선수에서 원위 대퇴외과 성장판 손상의 관절경하 정복 및 내고정 - 1례 보고- (Arthroscopic Assisted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of Lateral Femoral Epiphyseal Injury in Old Adolescent Soccer Player - Report of 1 Case -)

  • 이용석;정재경;공재관;신윤창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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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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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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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청소년기에 슬관절 부위에 스포츠 관련 손상은 흔하게 발생하며 이 시기에는 생리적 특성 때문에 골절이 인대손상보다 흔하다. 저자들은 청소년기의 축구 선수에서의 대퇴 외과 성장판 손상을 관절경을 이용하여 정복 및 고정을 하였다. 술 후 2년에 내고정물 제거를 동반한 이차 관절경 검사에서 관절면은 잘 치유되어 있었고, 하지 전장 방사선 촬영소견에서 하지 정열도 변형없이 잘 유지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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