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등급 골육종은 전형적 골육종에 비해 발생 빈도가 훨씬 드물고, 호발 연령도 전형적 골육종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본 교실에서는 12세 여아에서 좌측 경골, 대퇴골 경부 및 간부, 그리고 좌측 비구에 발생한 다발성 저급성 골육종 1예를 경험하였다. 본 증례는 예외적으로 소아에 발생하였고, 그리고 다발성 소견을 나타내어 동시성(synchronous) 혹은 이시성(metachronous) 전이의 양상을 띠고 있었다. 더욱이 저급성 골육종은 일반적으로 느린 성장 과정을 보이기 때문에, 본 증례에서 보이는 전이의 양상에 대해서는 희귀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Hemangiopericytoma is a rare tumor of blood vessels, first described and named by Stout and Murray in 1942, arising from the contractile, elongated cells which surround capillaries originated from the pericytes of Zimmermann. It can develop anywhere there are capillaries and mostly in the connective tissue of the human body. It can also develop at any age from 12 to 90 years old, and the rate of metastasis and prognosis vary with its histologic finding, We report three cases of hemangiopericytoma - one recurred in the right forearm where a tumor was excised 15 years ago, another occurred in the left pubis which metastasized to lung and head, the other metastasized from the lung to the right scapular area - treated at the department of orthopaedic surgery, Hanyang University Hospital from 1989 to 1995.
Alveolar soft part sarcoma, named by Christopherson in 1952, is a very rare soft tissue sarcoma. It reportedly accounts for 0.5 to 1.0% of all soft tissue sarcoma and no established treatment principle assists it. The relative lack of symptoms makes it easily overlooked and consequently early diagnosis is frequently impossible. Often, the metastasis to the lung or the brain is the first manifestation of the disease. In some cases wide excision is not performed because it is misdiagnosed as a benign tumor. Authors experienced 7 cases of alveolar soft part sarcoma in 20 years and found the ultimate prognosis grave and the treatment not promising. Therefore, the authors recommend the following; 1. Early diagnosis and early treatment are important for successful management of alveolar soft part sarcoma. 2. Preoperative incisional biopsy is necessary for pathologic diagnosis. 3. The recommended treatment modality is a combination of wide excision, chemotherapy and radiotherapy.
Survival rate of osteosarcoma has been improved recently due to the neoadjuvant and adjuvant chemotherapy. Limb-salvaging operation(LSO) has replaced the amputation technique without' lowering the survival rate. And there occurred a lot of patients who are suffering from the high cost of artificial implants and forced to choose amputation due to economic problem. In LSO, usually relatively high cost artifical implant is needed. When a patient and not afford such an expensive implant he had to choose an inexpensive way, amputation. Authors tried bone lengthening by adopting Ilizarov technique after wide resection of tumor in two patients. Bone transportation was successful in one patient and less successful in the other. One case in CDF(continuosly disease free since the surgical procedure) state at follow-up 3 year 4 months after knee joint fusion. And the other was given lobectomy for lung metastasis at postop. 1 year and 9 months, and given osteosynthesis for infected nonunion at the docking site. Bone transportation was thought to be a good method for the bony coverage of dead space caused by wide resection. Bone transportation technique was economical as well as biological We present two osteosarcoma patient who treated with Ilizarov bone transportation.
사구종 환자 8례중 단순 절제만으로 전례에서 동통 소실과 함께 종괴 제거 후 세심한 조상 봉합을 함으로써 손톱의 변형을 최소화 할 수 있었고, 수술시 손톱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다시 제 위치에 고정함으로써 수술후 창상치료가 간편하였으며, 환자가 조기에 손가락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말초 신경에 발생하는 결절종은 일부 보고된 바는 있으나, 발생 빈도는 드문 것으로 되어있으며 발생 부위는 비골 신경이 가장 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외에도 요골 신경, 척골 신경, 정중 신경, 좌골 신경, 경골 신경 및 후 골간신경에 발생한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내측 족저 신경에 발생한 신경 내 결절종 1예와 총 비골 신경에 발생한 신경 내 결절종 1예를 신경학적 후유증 없이 치료하여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연골육종이 소아의 종골에 발생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 13세 환자가 수개월간 지속된 우측종골 부위의 통증으로 내원하여 시행한 방사선 검사상 우측 종골의 골밀도의 증가 및 석회화와 피질골 파괴, 그리고 종골 주위 조직의 석회화 침범 소견이 관찰되었고, 조직검사상 원발성 연골육종으로 진단되어 슬하부 절단술 및 술후 항암요법을 시행하였으며 12개월째 경과 관찰중이며 재발이나 원격전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법랑아 세포종은 치성 상피에서 기인한 양성 종양의 일종이다. 하악골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양성종양이며 공격적인 성장과 국소적 침범의 특징을 가진다. 그 중 단방성 법랑아 세포종은 방사선학적으로는 단방성의 특징을 가지며 병리학적으로는 낭종의 특징을 가진다. 낭종성 법랑아 세포종의 병소의 크기가 큰 경우 감압술 및 조대술이 보존적인 치료 방법으로 사용된다. 이 치료 방법의 목적은 병소의 크기를 줄여 완전 적출이 손쉽게 하며 악안면 부위 변형이나 신경 손상을 방지하는데 있다. 본 증례에서는 병소의 크기가 큰 낭종성 법랑아 세포종을 감압술 및 조대술로 성공적으로 치료한 치험례를 논문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Bone is a common site for metastatic spread from many kinds of malignancies. The morbidity associated with this metastatic spread can be significant, including severe pain. When it comes to spinal metastasis, occupying nearly 40% of skeletal metastases, the risks of complications, such as vertebral body collapse, nerve root impingement, or spinal cord compression, are also significant. Because of the necessity of preserving the integrity of the spinal column and the proximity of critical structures, surgical treatment has limitations when durable local control is desired. Radiotherapy, therefore, is often used as an adjunct treatment or as a sole treatment. A considerable limitation of standard radiotherapy is the reported recurrence rate or ineffective palliation of pain, either clinically or symptomatically. This may be due to limited radiation doses to tumor itself because of the proximity of critical structures. CyberKnife is an image-guided robotic radiosurgical system. The image guidance system includes a kilovoltage X-ray imaging source and amorphous silica detectors. The radiation delivery device is a mobile X-band linear accelerator (6 MV) mounted on a robotic arm. Highly conformal fields and hypofractionated radiotherapy schedules are increasingly being used as a means to achieve biologic dose escalation for body tumors. Therefore, we can give much higher doses to the targeted tumor volume with minimizing doses to the surrounding critical structures, resulting in more effective local control and less severe side effects, compared to conventional fractionated radiotherapy. A description of this technology and a review of clinical applications to bone metastases are detailed her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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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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