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람자 분포

검색결과 2건 처리시간 0.016초

미술관 전시공간의 시각구조 분석 - 개실형 전시공간의 분석을 중심으로 - (An Analysis on The Visual Configuration of an Exhibition Space in Art Museum - Focusing on an Exhibition space Room-to-room -)

  • 이종숙;임채진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 /
    • 제16권6호
    • /
    • pp.197-204
    • /
    • 2007
  • In the spatial configuration of room-to-room art museums, openings and walls are important physical factors, and openings are a medium for connecting spaces. Also, by spatially composing walls and openings, spaces can be connected visually and physically, and movements and directions may vary depending on the location or size of walls and openings. In this study, 5 museums are investigated: Sainsbury Wing in London, Gemaldegalerie In Berlin, Alte Pinakotkek in Munich, Neue Pinakothek in Munich, and Staatsgalerie Stuttgart in Stuttgart. Using DepthMap program, the characteristics of visual-spatial composition of each museum are derived by comparing the Connectivity, Visual integration, and Isovist maximum radial. From an analysis of spatial distribution, a relationship with visibility is investiga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combination of visual axial lines affect the spatial configuration of the room-to-room museums. Depending on the location of opening, the museums can be classified as follows: 1) Museums with the 1st visual axial line and the 2nd and 3rd auxiliary visual axial lines ; 2) museums with several equal visual axial lines; and 3) museums with only center axial line.

문화재 안내판의 배치와 디자인에 대한 고찰 - 종로구 소재 서울 유형문화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rrangement and Design of Cultural Property Signs - Focused on the Seoul Tangible Cultural Properties Located in Jongno-gu Area -)

  • 소현수;김해경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66-75
    • /
    • 2012
  • 서울시는 2008년 현상공모를 거쳐 공공디자인 관점에서 문화재 안내판 디자인을 선정하고, 서울시 소재 국가 시지정 및 등록문화재에 도입하였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모니터링 성격으로 종로구 소재 서울 유형문화재 안내판 26개소의 설치 양상에 대해 고찰하였다. 특히 문화재 안내판은 문화재 주변 경관까지 고려하여 설치 위치와 디자인을 선정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기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로써 첫 번째, 안내판 배치에 있어서 관람자 동선뿐만 아니라 관람자 시선의 방향 고려, 타 시설물과 가설물 등으로 방해받지 않는 위치, 유사한 문화재 안내판의 통합이 요구되었다. 두 번째, 강화유리 마감의 서울 유형문화재 안내판은 내구성과 가독성이 떨어지고, 해당 문화재보다 안내판이 눈에 띄는 단점이 확인되었다. 세 번째, 한 가지 디자인의 안내판을 일괄 설치함으로써 안내판의 배경이 되는 녹지 바위와 같은 자연물 또는 인공적 담장 건물 벽체 등 다양한 양상이 고려되지 못한 결과, 안내판의 규모 형태 재질이 주변과 조화롭지 못한 사례가 많았다. 종로구 소재 서울 유형문화재와 같이 도심에 산발적으로 분포된 '나홀로문화재' 유형은 안내판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것보다 배경이 되는 자연경관 또는 인공경관, 그리고 문화재의 형상을 고려한 복수의 안내판 유형이 디자인된 후, 그 중에서 개별 문화재에 어울리는 안내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본 연구는 모범적 사례를 토대로 하여 안내판의 대안 모델을 선정하고 부정적으로 평가된 대상지별로 적절한 안내판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