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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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관내 리튬브로마이드 수용액의 열 및 물질전달 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Heat and Mass Transfer Characteristics of the LiBr-Water Solution Film inside a Vertical Tube)

  • 강인석;유승광;이동진;김태진
    • 한국에너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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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너지공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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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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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리튬브로마이드 수용액이 수직관내면을 따라 액막의 형태로 흘러 내릴때 수증기와의 흡수과정에 대하여 열 및 물질전달 특성을 실험하였다. 실험에서 열 및 물질전달계수는 막레이놀즈수를 30에서 200까지 변화시키면서 실시하였다. 일정한 냉방능력에서 시스템 압력을 변화시켰을 때의 열 및 물질전달계수를 측정하였다. 액막의 열전달계수는 레이놀즈수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최대 질량유량에서 최적의 막레이놀즈수가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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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조미통조림 제품의 진공도별 열침투 특성

  • 김동수;류재상;양승용;이근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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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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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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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일반적으로 고형물을 함유하는 통조림 제조에 있어 고형물을 캔에 충진할 경우 물이나 시럽, 조미액 및 식용유 등 Packing medium을 첨가하는데 이 Packing medium 을 첨가하는 목적은 관내의 조미가 가능하고 가열살균하는데 대류전열의 매체로 작용하며 관내에 봉입되는 공기량을 줄일수 있고 관충격에 대하여 완충작용을 하는 역할이 있기 때문이기는 하나 관의 중량이 무겁게 되고 가용성 성분의 희석, 흡수와 팽윤에 따른 육질의 연화 등 단점이 되기도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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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모세관내 R600a의 유동 특성 (Flow Characteristics of R600a in an Adiabatic Capillary Tube)

  • 구학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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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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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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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균질유동모델을 적용하여 단열 모세관내 R600a의 유동 특성을 이론적으로 조사하였다. 이 모델은 시뮬레이션 해석에 필요한 기본적인 질량, 에너지, 운동량 방정식에 근거하고 있다. 또한 2개의 마찰인자와 점성계수모델을 이용하여 유동특성을 조사하였다. R600a의 열역학 및 전달 물성치는 EES 물성치 코드를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작동변수들에 대한 기초 설계자료를 제공하고자 단열 모세관내 R600a의 유동 특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작동변수에는 응축온도, 증발온도, 과냉각도, 모세관의 직경이 있다.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R600a용 단열 모세관내 응축온도, 증발온도, 과냉각도, 관직경은 모세관 전체길이에 영향을 준다. 즉 R600a용 모세관 전체길이는 식(15)와 같은 상관식으로 나타낸다.

관내연기 분무류의 응축열전달 (Heat Transfer of Condensation by the Injecting Steam Flow In Tube)

  • 김시영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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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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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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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수평관내 증기분무류의 응축열전달에 관하여 실험을 행하고 상당 Reynolds수를 근거로한 열전달효과와의 비교에서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관내 응축증기 분무류일 경우의 벽면전단응력의 식은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root($\tau$하(0)/$\tau$하(0v))=1+1.46X 하(tt) 상(0.20). 2. 분무류의 응축열전달효과가 상당 Reynolds수에 의한 값보다 대체로 낮게 나타난 이유는 관내 반경 및 길이방향의 불균일한 액막형성에 의한 Reynolds수 측정값의 차이 때문이다. 3. 분무류의 응축열전달효과에 의한 N sub(u)의 값은 다음과 같다. N 하(u)=1.08$\times$[{$\rho$ 하(l) d/$\mu$ 하(l)}/{$\delta$+(2.5/P 하(rl)) ln(y 하(i)/$\delta$)}]$\times${$\tau$ 하(0)/ $\rho$ 하(l)} 상(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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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직경이 재단말뚝의 폐색정도와 지지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ile Diameter on the Plugging Rate and Bearing Capacity of Open -Ended Piles)

  • 백규호;김영상;이승래
    • 한국지반공학회지: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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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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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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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말뚝직경이 개단말뚝의 폐색정도와 지지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응력상태와 상대밀도의 조절이 가능한 토조와 직경이 다른 세개의 모형말뚝을 이용하여 모형말뚝실험을 수행하였다. 모형말뚝은 말뚝의 지지력 성분을 분리측정하기 위하여 직경이 다른 두개의 파이프로 만들어졌다. 실험결과에 의하면 말뚝이 완전폐색 상태로 되는 관입깊이는 말뚝직경과 지반의 상대밀도가 증가할수록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관입비와 관내토 증분비가 동일하더라도 단위 관내토 지지력은 말뚝의 직경이 커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기존의 지지력 산정식은 말뚝의 관입비나 폐색정도가 동일한 상태에 대하여 관내토 지지력은 말뚝의 직영에 관계없이 일정하거나 직경이 증가할수록 커지는 결과를 주고 있다. 이는 본 연구의 실험결과와 상반되는 것으로서 관내토 지지력의 산정시 말뚝의 폐색정도 뿐만 아니라 크기효과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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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내 문화재 보존을 위한 환경요인으로서의 미생물의 분포 (Microbial Distribution as an Environmental Factor for the Conservation of Cultural Properties in the War Memorial in Korea)

  • 최윤정;임선기;민경희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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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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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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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전쟁기념관내 문화재 보존을 위한 환경요인으로서 미생물 분포를 낙하법과 공기포집기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기념관내의 전시실 입구와 내부 그리고 수장고의 공중진균류 분포는 관람객 출입에 의한 공기의 유통이 심한 전시실이 관람객의 출입이 없는 수장고내보다 높게 나타났다. 전시실에서의 관람객이 많은 관람기간 동안의 미생물의 분포는 휴관일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미생물은 관람객의 이동에 따라 전시실내로 공기의 흐름과 함께 유입되어 들어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념관내에서 분리된 진균류는 19종이었으며, 고온성 진균은 1종인 Neurospors crassa로 동정되었다. 분리된 진균류의 대부분은 섬유소 문화재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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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발성 담도부 종양에 의한 담도 폐쇄에서 고선량률 관내 근접치료 (High-Dose-Rate Intraluminal Brachytherapy for Biliary Obstruction by Secondary Malignant Biliary Tumors)

  • 윤원섭;김태현;양대식;최명선;김철용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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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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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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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속발성 담도부 종양에 의한 담도 페쇄로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 중 고선량률 관내 근접치료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기간, 고식적 치료 효과, 예후인자, 치료에 수반된 부작용을 조사하여 방사선치료의 유용성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2년 12월부터 20이년 8월까지 속발성 담도부 종양에 의한 담도 폐쇄가 발생한 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인 연구를 하였다. 환자의 연령은 35세부터 82세(중앙 연령 58.5세)였다. 대상 환자를 원발 종양 부위에 따라 분류해 보면 위암이 12명, 담낭암이 6명, 간암이 3명, 췌장암이 2명, 대장암이 1명이었다. 환자의 중앙 추적조사기간은 7.2개월(3$\~$76개월)이었다. 외부방사선치료는 24명 중 18명에서 시행하였으며 매일 1.8$\~$2.5 Gy씩 주 5회 분할치료를 하였고 30$\~$61.2 Gy (중앙값 50 Gy)의 방사선량이 조사되었다. 고선량률 관내 근접치료는 주당 2회에서 3회를 치료하였고 16명의 환자는 일일분할선량을 3 Gy로, 8명의 환자에서는 분할선량을 2.5 Gy로 하루 2회 시행하는 방법으로 치료하였다. 고선량률 관내 근접치료의 총조사선량은 9$\~$30 Gy (중앙값 15 Gy)이었다. 결과 : 대상 환자 24명 중 22명은 추적기간 중 사망하였다. 환자의 중앙 생존 기간은 7.3개월이었고 6개월 이상 생존한 환자는 13명(54.2$\%$), 1년 이상 생존한 환자는 5명(20.8$\%$)이었다. 단일변량분석에서 1년 이상 생존에 영향을 준 유의한 인자는 총 방사선량50 Gy 이상)(p=0.0200)이었고 다변량분석에서도 총 방사선량(50 ey 이상)(p=0.0337)이 유의성을 보였다. 추적조사 기간 동안 5명의 환자에서 방사선치료로 인한 담도염이 의심되었다. 1명의 환자에서 치료후 7개월에 혈액담즙증(hemobllla)이 발생하였으나 이는 방사선치료에 의한 후기 합병증보다는 종양의 국소적인 진행에 의한 천공으로 생각되었다 결론 : 담도의 배액술을 시행한 후 고선량률 관내 근접치료를 시행할 경우 기존의 배액술만 시행한 환자에 비해생존기간의 연장이 기대되었고 고선량률 관내 근접치료를 외부방사선치료에 추가할 경우 추가 방사선량은 효과적으로 조사할 수 있었고 예후인자인 총 방사선량을 늘릴 수 있었다. 외부방사선치료 및 고선량률 관내 근접치료에 따른 부작용은 대증 요법에 의해 효과적으로 조절되어 안전한 치료였다

공간적 자기상관성과 관내사전투표와 본투표의 투표율: 제21대 총선 서울시 동별 분석 (Spatial Autocorrelation and the Turnout of the Early Voting and Regular Voting: Analysis of the 21st General Election at Dong in Seoul)

  • 임성학
    • 의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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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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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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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공간적 자기상관성(spatial autocorrelation)이라는 개념을 사용해 한국 선거를 처음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간적 자기상관성이란, 공간상의 한 위치에서 발생하는 사건은 그 주변 지역에서 발생하는 사건과는 상관관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21대 총선 서울지역의 투표율을 관내 사전투표율과 본투표율로 나누고 투표율의 공간적 패턴이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기존의 연구가 선거구 단위를 토대로 분석한 것이 대부분이고 개인자료를 사용한 것이라면 이 연구에서는 좀 더 하위 단위인 읍면동 단위를 기준으로 분석했고 공간자료와 집합자료를 사용해 분석하였다. 본투표율의 모란 I (Moran's I) 지수는 0.261로 꽤 높은 공간적 자기상관성을 보인 반면 관내사전투표율의 지수는 0.095로 낮아 통계적 유의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간적 자기상관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간적 자기상관성이 강하게 나타난 본투표율을 OLS 회귀모델과 공간통계모델로 비교해 분석해보았다. 일반 회귀모델에서 결정계수인 R2가 0.585261에서, 공간오차모델에서는 0.656631로 상승하여 약 7퍼센트포인트의 설명력 증가를 볼 수 있어 공간통계모델이 설명력이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가장 흥미로운 결과는 관내사전투표율과 본투표율의 관계인데, 관내사전투표율이 높은 동은 본투표율이 낮게 나오고, 관내사전투표율이 2% 정도 올라가면 본투표율은 약 1%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관내사전투표율과 본투표율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매우 다르고, 관내사전투표율의 상승폭이 본투표율 하락폭과 다르다는 점에서 투표편의제공에 따른 분산효과로만 볼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어 기존 연구와 차별성을 가진다.

식도암 치료에 있어 관내근접치료의 역할 (The Role of Intraluminal Brachytherapy in Management of Esophageal Cancer)

  • 이창걸;서창옥;김귀언;추성실;정은지;김우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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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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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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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목적 : 식도암의 치료는 진단당시 국소적으로 진행된 예가 대부분으로 방사선치료 단독 혹은 유도화학 및 방사선병행요법 등이 주로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치료에도 불구하고 5년 생존율은 $5-10{\%}$로 극히 저조한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이처럼 치유율이 저조한 것은 $50{\%}$이상의 원격전이율외에 궁극적으로 원발병소의 재발율이 약 $80{\%}$에 달하는 까닭이다. 최근 동시 화학방사선 병행요법으로 생존율 향상을 보고하고 있으나 이역시 약 $50{\%}$의 높은 국소재발율을 보고하고 있어서 식도암의 치료에 있어 국소제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방사선치료 단독 혹은 화학 방사선 병행치료후 관내근접치료를 시행하여 반응률, 치료에 따른 합병증, 국소제어율 그리고 궁극적으로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지 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89년 11원부터 1993년 3월까지 식도암으로 진단받고 연세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근치적목적으로 방사선치료 단독(7예) 혹은 유도화학 및 방사선병행치료(13예)후 관내근접치료를 시행받은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 환자는 남자였고, 연령은 48세에서 82세(median 60.5세), 전신수행도 H1(ECOG)이상 그리고 편평상피세포암의 조직소견을 나타내었다. 발생부위별로는 경부 4예($20{\%}$), 상흉부 6예($30{\%}$), 중흉부 6예($30{\%}$) 그리고 하흉부 4예($20{\%}$)였다. 병기(AJCC)별로 11기 4예($20{\%}$), III기 15예($75{\%}$), IV기 1예($5{\%}$)였다. 방사선치료는 180-200cGy/fraction으로 원발병소를 포함하여 종격동 및 국소림프절 영역에 총 5900-6400cGy/6-7주(median 5940cGy) 조사하였고 2-8주후 관내 근접치료를 시행하였다. 관내방사선 근접치료는 고선량률 Iridium-192 동위원소를 이용한 Gamma-Med 12i를 사용하였고 지름이 5-6mm의 nasogastric tube를 식도내 삽입한후 원발병소부위에 고정시키고 원격조정으로 치료하였다. 방사선량은 300-500cGy/ fraction를 식도점막하 5mm에 조사하였고 1-4 fraction/1-3주, 총 500-1200cGy 조사하였다. 유도화학요법은 5-FU(1g/m2,d1-5), cis-platinum (80mg/m2,d6)을 1-6회(median 3회) 4주간격으로 시행하였다. 전환자에서 사망시까지 추적관찰되었으며 생존환자의 최소 추적기간은 13개월이었다. 결과 : 전체 환자의 정중앙 생존기간은 13.5개월, 1년 및 2년 생존율은 $65{\%},\;15.8{\%}$였다. 관내치료후 반응률은 완전관해 5예($25{\%}$), 부분관해a 7예($35{\%}$), 부분관해b 7예($35{\%}$), 무반응 3예($15{\%}$)였다. 외부방사선치료후 반응률이 부분관해a + 완전관해의 경우 관내근접치료의 부가로 $50{\%}$(4/8)의 국소제어율을 보였고 관내근접 치료후 완전관해가 유도된 환자에서는 $80{\%}$(4/5)의 높은 국소제어율을 나타냈다. 치료 실패양상은 국소재발이 $65{\%}$(13/20), 원격전이 $0{\%}$ 그리고 국소및 원격 동시재발 $15{\%}$(3/20)로 궁극적인 국소재발율이 $75{\%}$였다. 치료에 따른 합병증은 경미한 식도염 $55{\%}$(11예), 중증의 식도염 $10{\%}$(2예), 식도궤양 $10{\%}$(2예) 등이었으나 보조적인 치료후 모두 회복되었고 그리고 식도협착의 경우가 1예 있었다. 정중앙 생존기간을 치료군별(방사선 단독 vs. 화학방사선 : 13개월, 15개월), 병기별(II vs III : 15개월, 13.5개월), 병소의 길이(<5cm VS ${\geq}$ 5cm : 18개월, 13개월), T병기(T1-2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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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에 있어서 펙틴이 식이의 상부소화관내 이동 속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ietary Pectin on the Upper Gastrointestinal Transit Rate in Rats)

  • 김정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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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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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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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식이 중의 펙틴이 식이의 상부소화관내 이동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흰쥐에게 무섬유식이 또는 10% 펙틴식이를 공급하면서 식이의 이동속도 표시물질인 51-Cr를 투여하였다. 51-Cr 투여후 20분부터 6시간까지 정해진 시간 간격을 두고 동물을 희생시켜, 51-Cr이 소화관에서 이동하는 속도를 측정하였다. 51-Cr를 섭취한 뒤 3시간까지 펙틴은 51-Cr이 위에서 소장으로 이동해 나가는 속도를 유의성있게 증가시켰다. 51-Cr을 섭취한 후 3시간과 4시간 사이에 펙틴은 51-Cr이 소장을 통과하여 맹장으로 이동해 나가는 속도를 증가시켰다. 따라서 펙틴이 포도당 부하후 또는 식이섭취후 혈당치와 인슐린치의 급격한 증가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펙틴이 상부소화관내 이동속도를 지연시키기 때문이라는 가설은 정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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