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육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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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저장 중 후지 사과의 내부 기체농도에 의한 저장조건의 적합성 판단 (Suitability Judgment of Storage Conditions by Internal Gas Concentration of 'Fuji' Apples under CA Storage)

  • 정헌식;최종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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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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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5-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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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CA 저장 중 후지 사과의 내부 기체 농도에 의한 저장 조건의 적합성을 신속하게 판단하기 위한 지표를 얻기 위하여 과실 내부 에틸렌과 이산화탄소의 농도에 따른 과육경도, 적정산도 및 과피 녹색의 유지정도를 조사하였다. 저장 중 사과의 내부 에틸렌 농도가 10ppm 이하에서는 과육경도, 적정산도 및 과피의 녹색이 거의 손실되지 않았으나 약 10ppm 이상에서는 급격하게 손실되었다. 저장 중 사과의 내부 이산화탄소 농도는 낮을수록 높은 과육경도, 적정산도 및 과피의 녹색을 유지하였는데 특히 내부 이산화탄소 농도가 2% 이하인 사과에서 높은 품질특성을 유지하였다 따라서 후지 사과의 CA저장에 적합한 저장조건은 사과의 내부 에틸렌과 이산화탄소 농도를 각각 약 10 ppm과 약 2% 이하로 유지할 수 있는 조건으로 판단되고, 사과의 내부 에틸렌과 이산화탄소 농도는 저장조건의 적합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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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색단고추 품종별 주간온도가 열과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aytime Temperature on Fruit Cracking of Paprika Cultivars)

  • 최영하;권준국;이재한;강남준;조명환;손병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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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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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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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착색단고추 비닐하우스 토경재배시 품종별 온도조건에 따른 열과 발생원인을 구명코자 하였다 열과발생률은 품종간에는 Fiesta가 Jubilee보다 높았고 온도처리간에는 $34^{\circ}C$ 고온구에서 높았다. 그리고 환경조건이 좋아지는 4월 이후에 급격히 증가하였다. 과육특성 조사결과 Fiesta품종과 고온처리구에서 과육경도와 건물률이 낮았으나 과육두께는 경향이 일정치 않았다. 과육의 무기성분 함량은 품종간, 온도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수확시 뿌리상태는 Fiesta품종이 Jubilee보다 좋았고, 온도처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과육의 경도, 건물률, 치밀도 및 뿌리상태 등이 열과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과육두께나 과육의 무기성분 함량등은 열과발생과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확시기에 따른 '원황' 배 과실의 품질과 과심갈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arvest Date on Fruit Quality and Core Breakdown of 'Wonhwang' Pears)

  • 최진호;임순희;김성종;이한찬;권용희;박용서;정석규;최현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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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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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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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GA로 처리된 '원황' 배(Pyrus pyrifolia Nakai)를 수확시기를 달리하였을 때 과실품질, 과심갈변, 그리고 기호도가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와 이에 적절한 수확시기를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 처리는 만개 후 110, 115, 120, 125, 130일에 수확한 것을 포함하였다. 수확시기가 지연될수록 과중과 당도는 증가한 반면에 과육경도와 산도 그리고 전분함량은 감소하였다. 상온보관 21일 동안 만개 후 130일에 수확된 과실의 과육경도는 크게 감소하였고 과심갈변 증상은 심화된 반면에 115일에 수확된 과실의 경도와 과심갈변의 감소는 천천히 진행되었다. 수확시기의 지연은 GA 처리와 상관없이 과실의 기호도를 감소시켰다. GA 처리과의 기호도 감소는 수확시기에 관계없이 GA 무처리 과실 보다 일찍 관찰되었다. 만개 후 120일에 수확을 하는 것이 GA로 처리된 과실의 품질 유지와 과심갈변 억제를 위하여 효과적인 수확시기로 판단된다.

탈삽처리온도 및 처리시간에 따른 탈삽감의 품질변화

  • 조두현;박석희;추연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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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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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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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CO_2$탈삽처리($CO_2$농도 90%이상, 0.08mmPE밀봉)한 탈삽감(도근조생)의 탈삽정도에 따른 유통중 품질변화를 비교하고자 2$0^{\circ}C$ 24시간, 2$0^{\circ}C$ 36시간, $25^{\circ}C$ 24시간, $25^{\circ}C$ 28시간, 38$^{\circ}C$ 10시간, 38$^{\circ}C$ 18시간 탈삽처리한후 18~2$0^{\circ}C$상온에서 출고후 시간경과에 따른 과육경도, 삽미, 가용성고형물, 과실색도(a값) 변화를 조사하였다. 과육경도는 각처리 공히 탈삽고로부터 출고직후의 경도는 1.9~2.0kg/$\Phi$5mm였으며, 시장판매시인 출고 48시간후와 소비자의 소비시기인 출고 72시간후의 경도는 1.6~l.9kg/$\Phi$5mm정도로 모든 처리에서 상품성이 있었으나, $25^{\circ}C$ 28시간 처리는 다른 처리에 비해 경도저하가 빠른 경향을 보였다. 삽미변화는 2$0^{\circ}C$ 36시간, 38$^{\circ}C$ 18시간 탈삽처리에서는 출하시인 출고 24시간후에 완전탈삽되었으며, $25^{\circ}C$ 28시간, 38$^{\circ}C$ 10시간 처리는 시장판매시인 출고 48시간후에 완전탈삽되었고 $25^{\circ}C$ 24시간처리는 출고 72 시간후에 완전탈삽되었다. 그러나 2$0^{\circ}C$ 24시간 처리는 출고후 72시간까지도 떫은맛이 남아있어 소비지에서 상품성이 크게 떨어졌다. 가용성고형물은 탈삽 3일후에 12.6~13.0 。Brix를 나타내어 탈삽전에 비해 3.9~3.5 。Brix정도 떨어졌으며 처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출고 48시간후 과실표면의 a값은 19.1~23.9로 탈삽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도근조생 탈삽감의 품질은 출하시에는 2$0^{\circ}C$ 36시간, 38$^{\circ}C$ 18시간 탈삽처리에서 과실경도가 2.0kg/$\Phi$5mm으로 높고 완전탈삽되어 품질이 가장 우수하였고, 시장판매시에는 2$0^{\circ}C$ 36시간, 38$^{\circ}C$ 18시간탈삽처리 및 $25^{\circ}C$ 28시간, 38$^{\circ}C$ 10시간 탈삽처리에서 상품성이 우수하였다. 그러나 25'E 28시간 탈삽처리는 탈삽의 균일도가 다른 처리에 비해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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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장십랑품종 과실의 수학 후 생리적 변화와 과실부위별 무기성분함량 (Studies on the Physiological Change of Fruit during Storage and Mineral Content in 'Chojuro' Pear)

  • 이주연;최종승;안영직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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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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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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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수확 후 '십장랑'과실의 당도와 산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과실의 크기와는 관계없이 감소되었으며, 과실경도도 감소되었는데 소과보다 대과의 감소솔이 컸다. 과실의 에틸렌발생은 저장기간 중 증가되었고 호흡량은 수확 후 2주와 6주에 두 번의 상승이 있었다. 과실의 칼슘과 마그네슘함량은 과피부분이 가장 높고 과심이 그 다음이며 과육이 가장 낮았으며, 특히 칼슘함량은 외부의 과육이 내부의 과육보다 낮았고 마그네슘은 중간부위의 과육이 낮았다. Ca/Mg 율은 과심주위의 과육이 높았고 K/Ca 율은 외부과육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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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 처리에 의한 떫은감 과육의 세포벽 성분 및 물성 변화 (The change on cell wall composition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 of astringent persimmon fruits by gamma irradiation)

  • 김병오;차원섭;안동현;조영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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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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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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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감마선 조사가 떫은감 과육의 세포벽변화, 수렴성 및 경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감마선 조사 결과 떫은감 과육 중의 가용성 탄닌 함량의 변화는 대조구의 $181.04{\pm}1.72{\mu}g/g$에 비해 처리 방사선의 양이 5~20 kGy로 증가할수록 $146.31{\mu}g/g$에서 $128.09{\mu}g/g$으로 과육내의 가용성 탄닌의 양이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감과육의 경도는 방사선을 조사하지 않은 대조구에 비해 방사선 조사한 감과육의 경도가 감소하였다. 세포벽 성분의 변화는 알콜불용성 물질의 경우 대조구의 39.3 mg/g에 비해 방사선 처리의 경우 37.2 mg/g로 낮아졌다. 수용성 물질의 함량은 대조구의 경우 11.4 mg/g이었으나, 방사선 조사의 경우 13.9 mg/g로 높아졌으며, 세포벽 성분의 함량은 대조구의 경우 26.6 mg/g였으나, 방사선 조사의 경우 23.1 mg/g로 낮아져, 떫은감 과육이 방사선조사에 의해 숙성이 일어나 세포벽성분의 함량이 감소하고 수용성물질의 함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포벽 구성다당류 중 lignin의 함량과 pectin질의 함량은 대조구의 0.82 mg/g, 3.56 mg/g에 비교해 방사선 조사의 경우 0.77 mg/g, 3.14 mg/g로 감소하였다. 산가용성 hemicellulose의 함량은 lignin과 pectin처럼 방사선 조사에 의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알칼리 가용성 hemicellulose와 cellulose는 방사선조사에 의해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감과육에 존재하는 세포벽 분해 및 연화효소인 polygalacturonase, pectinesterase와 $\beta$-galactosidase의 활성의 경우 방사선 조사에 의해 모든 효소활성이 증가하였다. 방사선 처리감의 관능검사 결과 수렴성은 대조구의 경우 매우 떫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방사선처리 후에는 거의 떫지 않게 느껴졌고, 과육의 경도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 대조구는 딱딱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방사선처리 후에는 약간 물렁해 지는 것으로 나타나 방사선처리에 의해 탄닌의 중합이 일어나며 과육의 숙성도 동시에 발생하였다. 따라서 감마선 처리는 떫은 감의 수렴성 제거와 숙성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멜론의 음파반응과 숙도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Acoustic Response and Ripeness of Melon)

  • 최완규;최규홍;최동수;이강진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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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3년도 동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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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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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에서 멜론(Cucumis melo L.) 재배는 주로 온실이나 하우스 같은 시설에서 재배되고 있어 연중 생산되며, 생산량은 1991년에 4,414톤에서 1998년에는 13,232톤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멜론은 착과(교배) 후 15-21일 경부터 네트가 형성되기 시작하여 30일경이 되면 네트 형성이 완료된다. 이때부터 수확시기인 착과 후 55일 경까지 멜론 숙도의 지표인 과육의 경도와 당도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당도가 충분히 오르고 과육이 어느 정도 물러졌을 때 수확해야만 후숙 후에도 먹기 좋은 상태가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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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과실의 성숙중 세포벽 성분 및 조직의 변화 (Changes in the Cell Wall Components and Cell Structure of Tomato Fruits during Maturation)

  • 신승렬;문광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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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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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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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토마토 과실의 연화현상의 주 원인으로 판단되는 세포벽의 형태적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성숙 단계별로 취하여 과실의 경도, 세포벽 구성 성분의 변화 및 세포벽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과육의 경도는 적숙기 이후부터 급셕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세포벽 함량은 성숙 중에 감소하였고 가용성 펙틴의 증가와 불용성 펙틴의 감소는 적숙기와 식용 적기 사이에서 가장 현저했으며, 총 펙텐의 함량은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성숙에 따른 토마토 과육의 세포 및 세포벽의 형태적 변화를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수확기까지의 토마토에서는 middle lamella와 세포내 기관들이 잘 관찰되었으나, 연화가 진행됨에 따라 식용 적기의 토마토에는 middle lamella를 관찰할 수 없었으며 과숙기 에서는 middle lamella의 가용화와 함께 세포벽의 부분적인 분해와 세포분리현상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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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ethylcyclopropene 처리에 의한 '부유' 단감 과실의 저장 후 연회 현상과 관련된 에틸렌 작용의 억제 (Inhibition of Ethylene Action Related to Poststorage Softening by 1-Methylcyclopropene Treatment in 'Fuyu' Persimmon Fruits)

  • 김미애;안광환;이승구;최성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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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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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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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에틸렌의 수용체와의 결합을 방해함으로써 에틸렌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은 1-MCP의 처리를 통하여 단감 과실의 과육 연화에 대한 에틸렌의 영향을 밝히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1-MCP와 에틸렌의 처리에 따른 경도 변화의 양상은 cellulase, PG, PME, ${\beta}$-galactosidase 등의 세포벽 분해 효소의 활성 변화 양상과 유사하였으며, 이들 효소의 활성은 1-MCP의 처리에 의해 저하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에틸렌의 영향에 의한 각종 세포벽 분해 효소의 활성화가 저장 후 단감 과실의 과육 연화 현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인다. 그러나 연화 지연 효과와는 달리 저장 후의 단감 과실에서 1-MCP는 에틸렌의 생성, 즉 ACC의 축적 및 ACC oxidase 활성을 억제하지 못하였으며, 이러한 사실은 저장 후 단감 과실에 있어서 과육의 연화 현상이 과실의 에틸렌 생성량 그 자체보다는 과실의 에틸렌에 대한 반응성에 보다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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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조생 단감의 숙기촉진에 관한 에세폰 효과 (Effects of Ethephon Treatments on Accelerating of Maturity of Sweet Persimmon 'Nishimurawase' Cultivar)

  • 김인하;서광기;안광환;윤영황;김성철;손길만;노치웅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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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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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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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추석용으로 출하하고 있는 단감 `서촌조생`의 조기 수확을 위하여 착색증진용 생장조절물질인 에세폰의 적정농도를 구명코자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았다. 에세폰 적정농도 설정에서 에세폰을 고농도인 30∼40㎎/l로 처리하면, 과피색도가 증가하나 과육경도 및 연화과발생율이 많았고 또한 유통한계기간도 짧아 상품성 유지가 어려웠다. 반면 저농도인 10∼20㎎/l에서는, 과피색도, 과육경도, 연화과발생율 및 유통한계기간 등 모든 면에서 상품성이 높게 유지되었다. 그리고, 에세폰 처리에 의해 조기 수확한 과실의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일반적인 수확기의 그것에 비해 매우 낮았는데, 가용성고형물 함량도 동시에 증가시킬 수 있는 연구가 앞으로의 과제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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