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실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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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라이트 재배시 시간 및 적산일사량에 의한 관수제어가 멜론의 품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Irrigation Control by Time and Integrated Solar Radiation on Muskmelon Quality in Perlite Culture)

  • 김혜진;김영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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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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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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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펄라이트 재배시 타이머 및 적산일사량에 의한 관수가 멜론의 과실 품질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과육부분의 당도는 타이머의 경우 6:00부터 17:00까지 한시간마다 급액하고 12:00 이후에 3회(12:30, 13:30, 14:30) 급액해 준 처리구(T-2)에서 약간 놀았다. 적산 일사량 처리에서는 1회 적산값이 240Wh.m$^{-2}$ 이었을 때 15.7로 가장 높았다. 경도는 타이머 처리의 경우 T-2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났고, 적산일사량 처리에서는 적산값이 200Wh.m$^{-2}$ 일때 낮았다 과실의 크기는 타이머 처리 보다 적산일사량 처리에서 작았다. 과실의 무게는 처리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과실을 제외한 지상부중은 타이머 처리에서는 6:00부터 18:00 사이에 한시간 간격으로 급액한 처리구에서 높았고, 적산일사량 처리에서는 적산값이 200, 240Wh.m$^{-2}$ 때 약간 낮았다. 따라서, 생육초기에는 적산일사량을 180~200Wh.m$^{-2}$ 로 낮추어 주거나 1회 급액시간을 변경하고, 네트 발현이 완성되고 과폭 생장까지 마친 후(수확전 20일)부터 적산값을 240Wh.m$^{-2}$ 로 처리하고 1회 급액량을 초기보다 줄여나가는 방식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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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수량 조절이 시설 토마토 과실의 당도와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ficit Irrigation on the Total Soluble Solids and Fruit Yields of Fresh Tomato)

  • 강남준;조명환;권준국;이한철;최영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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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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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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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관수량조절이 시설 토마토 과실의 당도 증진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관수량은 관행 관수 (-l5kPa)에 비해 -20kPa, -30kPa 및 -40kPa 처리에서 각각 11%, 25% 및 41%가 절감되었다. 전반적으로 과실의 당도는 관수량을 줄임으로써 급격하게 증가한 반면 수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화방 간에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관행 관수에 비해 관수량을 줄이면 1화방에서는 수량 감소 없이 당도가 증가하였지만, 2화방과 3화방에서는 당도 증가와 더불어 수량 감소가 심하였다. 과실의 당도는 화방에 따라 처리 간 차이가 있었지만, 평균 당도는 관행관수 처리에서는 $5.4^{\circ}Brix$인데 비해 -30kPa와 -40kPa처리에서는 각각 $6.2^{\circ}Brix$$7.0^{\circ}Brix$로 15%와 30%증가하였다. 총수량은 관행 관수 대비 -30kPa과 -40kPa 처리에서 각각 13.6%와 26.4% 감소하였지만, 과실크기를 기준으로 한 상품과는 -30kPa과 -40kPa 처리에서 각각 27.8%와 25.9% 증가하였다.

포도 중 Tebuconazole의 잔류성에 미치는 몇 가지 변동요인의 영향 (Effect of Some Variation Factors on Dissipation of Tebuconazole in Grape)

  • 한성수;노석초;마상용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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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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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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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ebuconazole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tebuconazole의 처리시기, 처리횟수, 봉지 씌우기(괘대) 및 세척방법에 따른 잔류성을 조사하였다. 수확 전 처리횟수가 3회${\sim}$5회 처리로 증가함에 따라 tebuconazole의 잔류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처리횟수가 동일한 조건에서는 최종 처리 후 경과일수가 길수록 잔류량이 적게 나타났다. 처리횟수 및 최종 처리 후 경과일수가 동일하더라도 최초 약제처리 시기에 따라 잔류량의 차이가 나타나 기상 조건 및 과실의 생육상태에 따른 잔류량 변동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과실 1개당 무게가 $2.5{\sim}7.5\;g$의 범위에서 과실 개체의 크기가 작을수록 높은 잔류량을 보였으며, 잔류성분의 대부분이 과피에 분포하였다. 괘대 과실의 과피에서 무괘대 과실의 과피에 비하여 매우 낮은 잔류량을 보였다. 과육 중의 잔류량은 괘대 포도에서는 검출한계 이하로, 무괘대 포도에는 0.05 mg/kg 수준으로 분포하였다. 세척 전의 잔류량이 0.86 mg/kg 수준인 포도 시료에서는 물에 1분간 침지하고 흐르는 물에 $1{\sim}2$회 세척 시에 잔류량의 약 $25{\sim}67%$가 제거되었으며, 침지처리 후 3회 세척한 시료에서는 검출한계 이하의 잔류량을 보였다. 세제용액에 침지하고 흐르는 물에 세척한 경우에는 물 침지에 비하여 높은 제거효과가 나타났으며, 세척 전 포도 중의 잔류량이 낮을수록 제거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신고' 배 수확 전·후 처리가 저장 중 배과피얼룩과 발생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and post-harvest treatments on the fruit quality and the occurrence of fruit skin stain during the storage of 'Niitaka' pears)

  • 문병우;윤덕훈;남기웅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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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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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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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신고' 배에서 저장 전 몇 가지를 처리하여 배과피얼룩과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2중 봉지 속지색에 따른 배과피얼룩과 발생은 황색지가 청색지 및 적색지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은 발생률을 보였다. 수확 시기별로는 적숙기 보다 7일 전에 수확하여 저온 저장한 처리가 발병률이 낮았으며 과실 품질에는 차이가 없었다. 저장방법에서 칼슘코팅봉지에 넣어 저장한 과실이 PE 봉지 및 알배로 저장한 과실에 비하여 현저하게 발생률이 높았다. 이산화염소 및 칼슘액 침지처리는 무처리 및 증류수 처리에 비하여 발생률이 낮았다. 또한 NaDCC 1,500배액에 침지처리를 하면 발생률이 낮았으며 반점의 크기도 감소되었다. 저장 중 과피얼룩과 발생은 과피의 수분함량(67.7%)이 낮은 과실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적숙기 보다 7일 전에 수확하여 칼슘봉지 씌우기 및 이산화염소, 칼슘용액, NaDCC 침지는 저장중 배과피얼룩과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딸기 묘의 크라운 크기가 정식 후 식물체 생육 및 과실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rown Diameter on Plant Growth and Fruit Yield in Strawberry (Fragaria × ananassa Duch.))

  • 강호종;송현진;박수정;김주현;이상우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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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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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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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딸기 묘의 크라운 크기가 정식 후 식물체 생육 및 과실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묘 크기의 기준은 크라운 직경의 크기로 하여 3등급으로 구분하였으며, A등급 묘는 9.0 mm이상, B등급 묘 8.0~8.9 mm, C등급 묘 8.0 mm이하로 하였다. 정식기 묘의 크라운 크기가 클수록 정식 후 뿌리 활착 및 식물체 생육이 좋았고, 개화기도 빨랐다. 정화방 첫 꽃 개화기는 A등급 묘가 B등급, C등급 묘에 비해 10일, 평균 개화기는 2~3일 정도 빨랐다. A등급 묘의 1주당 4월까지 누적수량은 481 g, B등급 445 g, C등급 422 g 으로서, 크라운 직경이 가장 큰 A등급 묘는 B등급, C등급 묘에 비해 각각 8.1%, 13.9% 증수되었고, 2월까지의 초기수량은 A등급 묘가 B, C등급 묘에 비해 각각 23.3%, 39.1% 많았다.

Colletotrichum acutatum에 의한 석류나무 탄저병 (Anthracnose of Pomegranate Caused by Colletotrichum acutatum in Korea)

  • 권진혁;남명현;박창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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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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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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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4년부터 2005년까지 경남농업기술원 약초연구팀과 합천군 가회면 농가포장에서 석류나무 과실이 심하게 부패되는 증상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과실의 끝부분이 갈색 또는 암갈색의 수침상으로 썩는다. 균총의 색깔은 감자한 천배지에서 회색이며 배지표면에 분홍색의 분생포자퇴를 형성하였다. 분생포자의 모양은 단세포, 방추형이며, 크기는 $8{\sim}16{\times}3{\sim}4{\mu}m$ 이었다. 부착기는 연한 암갈색이고 곤봉 상이며 크기는 $8{\sim}12{\times}4{\sim}6{\mu}m$ 이었다. 균사생육 적온은 $25^{\circ}C$였으며 유상접종에서 병원성이 잘 발현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이 병원균을 Colletotrichum acutatum에 의한 석류나무 탄저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화분매개곤충과 인공수분이 '신고' 배의 과실품질과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Insect Pollination and Artificial Pollination on Fruit Quality and Economic Profit in the 'Niitaka' Pear (Pyrus pyrifolia Nakai))

  • 이경용;임순희;서호진;김선영;윤형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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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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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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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꽃가루가 없는 '신고' 배에서 화분매개곤충의 수분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망실과 노지에서 꿀벌, 서양뒤영벌과 인공수분 간의 과총착과율과 수확물 특성을 비교하였다. 수분방법별 착과율을 조사한 결과, 망실에서는 인공수분이 77.1%로 서양뒤영벌보다 1.3배, 꿀벌보다 1.9배 높았다. 노지에서는 인공수분이 38.4%로 서양뒤영벌과 꿀벌보다 1.2배, 1.3배 높았다. 장소별로는 망실이 노지보다 1.3-2.2배 높은 과총착과율을 보여주었다. 화분매개곤충 별로는 서양뒤영벌이 꿀벌보다 같거나 1.5배 높은 과총착과율을 나타내었다. 수확물 특성을 조사한 결과, 인공수분이 과실 크기, 무게가 꿀벌보다 화분매개곤충보다 5-10% 정도 높고, 과형지수도 2-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 분석결과, 인공수분 대비 순수익지수가 서양뒤영벌은 97.0%, 꿀벌은 93.1%로 나타났다. 따라서, 화분이 나오지 않는 '신고' 배에서 인공수분이 화분매개곤충보다 더 효과적이지만, 과실품질과 경제성을 고려할 때, 인공수분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캠벨얼리' 포도의 수체관리와 내한성 (Cold Hardiness in Relation to Vine Management in 'Campbell Early' Grapevines)

  • 송기철;최인명;조명동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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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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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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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포도나무의 수체관리와 수량이 과실품질과 내한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화성지역과 수원지역에서 '캠벨얼리' 품종을 이용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동해 상습지역인 화성지역은 수원지역에 비해 동계 최저기온 극값이 낮았고, 재식거리가 좁아 과다결실을 하고 있었으며, 수확시기도 7일 가량 늦은 경향이었다. 또한 포도나무의 결과모지내 탄수화물 함량도 1.2~1.7% 정도 낮았으며, $-15^{\circ}C$의 저온처리에 의해 발아율도 현저히 낮았다. 수원지역에서 포도 착과량별 과실품질과 결과모지의 발아정도를 보면, 착과량이 많아질수록 과방 및 과립의 크기는 차이가 없었으나, 당도가 떨어지고, 착색이 나빠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착과량이 많아지면 결과모지의 탄수화물 함량이 적어지는 경향인데, 특히, $-15^{\circ}C$ 이하의 저온 처리에 의해 발아율이 현저히 낮아졌다. 과실품질을 고려한 적정 수량은 2.3~2.6MT/10a이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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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라이트 배지량이 양액재배 오이의 생장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bstrate Amount of Perlite on the Growth and Fruit Yield of Hydroponically Grown Cucumber (Cucumis sativus L.) Plants)

  • 박순기;정순주;서범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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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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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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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perlite를 이용한 오이의 양액재배시 적정 배지량과 근권용적을 구명하고자 용기의 크기가 2, 4, 6, 8 및 $10{\ell}$인 플라스틱 포트에 펄라이트를 채워 오이를 양액 재배하였다. 근권용적이 증가할수록 초장, 경경, 엽수 및 엽면적이 증가하였고, 과실수와 과실중량에서는 근권용적이 큰 $8{\ell}$$10{\ell}$ 의 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기형과 발생률도 낮은 경향이었다. 근권용적을 $6{\ell}$ 이상으로 하였을 때 경으로의 건물분배가 줄어들고 엽으로의 건물분배가 많았다. NAR과 CGR은 근권용적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권용적에 관계없이 본 실험 범위내에서는 LAI가 증가할수록 NAR과 CGR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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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 다수성 복분자딸기 "두륜" (Selection of New Variety of Rubus coreanus Miq., "Doo-Ryun", with Large Fruit and High Yield)

  • 김세현;한진규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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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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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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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국 15개 지역에서 수집된 227 클론으로 조성된 클론보존원에서 선발을 통해 육성된 새로운 대립 다수확성 복분자 딸기 품종 '두륜'은 평균 개체와 비교하여 줄기의 가시가 적고, 잎의 상면 광택이 강하며 크기가 큰 검은색의 과실 특성을 갖는다. 1998년부터 개화 결실 특성 조사를 실시하여 2001년 17개 클론이 2차 선발되었으며 이들 17개 클론에 대한 지역적응성 및 안정성 검정을 통해 최종 육성된 신품종 '두륜'은 결실지당 개화 수에서 17.2개, 결실지당 과실 수에서 16.9개, 과실 입중 1.73 g, 본당 수확량에서 4.50 kg을 나타내 대조클론과 비교하여 각각 103.6%, 107.6%, 140.6%, 155.7% 의 우수한 선발효과를 나타내는 대립 다수확성 복분자 딸기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