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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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조사에 따른 모발의 물리화학적 변화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Physicochemical Change of Human Hair Shaft Following Radiation with Ultraviolet)

  • 장병수;나수경;이귀영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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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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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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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자외선 B를 사람의 두피에서 채취한 모발에 6시간, 12시간, 24시간. 48시간 동안 각각 조사한 후 모발의 미세구조적인 변화 과정과 모발 단백질의 분해에 의한 원소 성분의 함량 변화를 전자현미경 및 에너지분산분광분석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외선에 6시간 조사된 모발에서 모발 표면은 중첩된 큐티클층이 분리되어 있거나 부러져있는 상태로 나타났다. 큐티클세포의 내큐티클에는 직경이 30nm에서부터 700nm크기의 공포를 형성하고 있었다. 자외선에 12시간 조사된 모발에서 피질은 치밀하게 배열되어 있는 각화세포의 세포막이 파괴되어 공포가 형성되었는데 공포는 세포막을 따가서 일렬로 배열되어 있었다. 또한, 멜라닌 과립과 접촉하고 있는 거대원섬유에서 공포가 형성되어 멜라닌 과립과 분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시기에도 멜라닌 과립의 모양이나 크기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자외선에 24시간 조사된 모발에서 큐티클세포들은 절단된 상태로 관찰되었고 세포질의 내큐티클에 형성된 공포들은 인접해 형성된 공포들과 융합되었다. 자외선에 48시간 조사된 모발은 표면이 거칠게 나타났고, 큐티클의 안쪽 층에 있는 세포에서부터 형성된 공로로 인해 위쪽에 있는 큐티클 세포는 들뜨면서 조각나 떨어져 나갔다. 자외선 조사를 받아 손상된 모발의 원소성분을 에너지 분산 분광분석기로 분석한 결과 정상모발 보다 산소성분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나 황의 성분은 감소되었다.

고장초의 항알레르기 효과 (Anti-allergic Effect of Zizania latifolia Turcz Extracts)

  • 이은정;황은영;황기;이인선;양선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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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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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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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장초 메탄올 추출물의 항알레르기 활성을 조사하기 위해, 비만세포주인 RBL-2H3 세포를 이용하였으며, 고장초 추출물을 처리한 후 IgE-항체, A23187 및 PMA를 이용하여 세포를 활성화시켜 분비되는 $\beta$-hexosaminidase, TNF-$\alpha$의 양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고장초 추출물이 활성화된 비만세포에서 분비되는 $\beta$-hexosaminidase, TNF-$\alpha$를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비만세포에 탈과립이 발생할 경우 나타나는 형태학적 변화에 대한 시료의 영향을 검색하기 위해 고장초 추출물을 처리한 세포에 compound 48/80을 처리하였으며, 그 결과 고장초 추출물을 처리한 경우 대조군에 비해 탈과립이 현저히 억제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따라서 고장초 추출물은 다양한 자극으로 인한 비만세포의 탈과립 저해를 통해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판단되며, 본 연구결과는 고장초의 항알레르기 기능성 소재로의 이용 가능성을 시사해준다.

노랑초파리의 난자형성과정에 대한 연구. I. 노랑초파리의 난자형성과정에서 Egg Chamber 내에서의 물질이동에 따른 미세구조적 변화

  • 이양림;박성순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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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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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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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여포세포에서 합성된 난황단백질이 난모세포로 이동하는 동안에 난황체가 이 두 종류의 세포사이에 형성되었다가 결국은 난황막으로 전환한다. 단계7까지는 뚜렷하게 보이던 난모세포막과 여포세포막이 소멸되고 그 자리에 전자 밀도가 높은 난황체 물질이 산만하게 축적된다. 난황체는 단계9에서 막성 구조의 일종인 linkage bridge로 둘러싸여 단계11까지는 두께가 5∼7um가 되리 만큼 성숙한다. 단계13에서 난황체는 비로소 난황막으로 전환되는데, 이때 난황막의 두께는 겨우 1 U m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두깨의 감소는 난황체 물질이 다량 난모세포 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생각 되었다. coated vesicle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과립이 난황체 양쪽에서 관찰되었는데, 난모세포쪽에 출현한 과립은 난황체 물질이 난모세포로 이동되는 구조로 해석되었고 여포 세포쪽에서 관찰된 과립은 주로 난황체의 전자밀도와 동일한 점으로보아 여포세포에서 합성되어 난황체를 형성하는 물질로 이루어진 구조로 해석되었다. As yolk proteins are transported from !he follicle cells into oocvtes, vitelline body forms and changes into a vitelline membrane between the ko celt types during the vitellogenic period. Cell membranes of oocyte and follicle cells surrounding the oocyte disappear at stage 7 and high electron-dense substance of vitelline body simultaneously accumulates sporadically between the cell types. The vitelline body becomes surrounded by linkage bridge, a membranous structure, at stage 9 and greatly increases in thickness to be 5-7 U m thick at stage 11. At stage 13 the vitelline body becomes vitelline membrane, which is now only 1 U m thick, suggesting that much of the substance of the vitelline body has been transported into oocyte. Various types of vesicles including coated vesicles were observed at both sides of th vitelline body. The vesicles occurred at the side of oocyte were interpreted to be structures transported from the vitelline body into oocyte, whereas those found at the side of the follicle cells were thought to be structures made in the follicle cells and fused into the vitelline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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