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두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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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골절단과 사선골절단술을 이용한 하악골 과두골절의 외과적 치험예 (SURGICAL REDUCTION OF DISPLACED SUBCONDYLAR FRACTURES OF MANDIBLE USING OF SAGITTAL SPLIT AND OBLIQUE SUBCONDYLAR OSTEOTOMY)

  • 김현철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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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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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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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하악골 과두골절의 치로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술식이 문헌상 보고되었으나 어떤 특정한 술식이 모든 증례에 적용될 수는 없으므로 각 증례에 따라 방사선 사진검사와 세밀한 임상검사 및 술자의 판단등에 따라 보존적인 치료법이나 외과적 수술법이 적절하게 선택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과두골절은 보존적인 치료만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보존적 처치후 장기간에 걸친 술후 검사시 하악의 기능장애, 부정교합, 하악골의 이환측으로의 전위, 위관절증 및 악관절 강직등의 병발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골편이 심하게 전위된 경우나 무치악 환자, 구치부 고경유지가 어려운 환자 및 보존적 처치후 기능장애를 초래한 골편의 부정유합이나 비유합 환자에서는 관혈적 정복술로 보다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하악골 과두골절시 골편전위가 비교적 심한 6증례에서 악하부 피부절개를 통해 통상의 금속선 고정법, Kirschner 금속선을 이용한 고정법을 각 1예씩 사용하였고 4예는 골절선이 비교적 높아 통상의 수술방법으로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 시상골절단과 사선골절단술을 이용하여 골편정복과 고정술을 시행하여 다소의 지견을 얻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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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소아 청소년에서 발생한 하악 과두 골절에 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f the Mandibular Condyle Fracture in Children and Young Adolescents)

  • 최수지;이정근;송승일;김승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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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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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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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소아 청소년에서 발생한 하악 과두 골절의 빈도, 원인, 골절의 임상적 양상 및 치료 방법에 대한 후향적 분석을 통해 연령에 따른 하악 과두 골절의 임상적 특징 및 치료방법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최근 10년간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에서 하악 과두 골절로 진단받고 치료받은 만 15세 이하의 환자 44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하악골 골절 중 하악 과두 골절의 빈도는 환아의 연령이 어릴수록 높았다. 하악 과두 골절의 원인으로 넘어짐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만 4 - 7세 군에선 과두부(condyle head) 골절이 91.7%를 차지하였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과두경부(condyle neck) 골절 비율이 증가하였다. 하악 과두 골절 환아의 54.5%에서 하악 정중부 골절이 동반되었으며, 정중부 골절이 동반된 경우 구치부 치아 손상 빈도는 하악 과두 골절 단독인 경우에 비해 높았다. 44명 환아 중 43명에서 보존적 치료가 시행되었으며, 양측 과두의 심각한 골편 변위를 가진 1명 환아에서 관혈적 수술이 시행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소아 청소년에서 발생한 하악 과두 골절의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에 의미있는 자료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다발성 안면골절환자의 교합회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a panfacial fracture patient with bilateral condylar fracture)

  • 박고운;차민상;김대곤;박찬진;조리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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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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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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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다발성 안면골절 시 연조직 및 경조직의 소실로 인해 적절한 과두-디스크의 기능을 회복할 위치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 다발성 안면골절 및 양측 과두골절과 부족한 수직고경 및 안면비대칭을 가진 환자가 내원하였다. 교합안정장치를 이용하여 골절된 과두를 정복하고 과두-디스크 복합체에 새로운 기능적 위치를 선정하였다. 추적조사를 통해 과두의 위치가 편안감과 안정성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뒤 임플란트와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완전구강회복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심미성과 기능에 만족하였으며 안정적 교합상태를 보였지만 추가적인 교합변화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야간안정장치 및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소아에서 발생된 골절된 하악과두의 골회복 (OSSEOUS REPAIR OF THE FRACTURED MANDIBULAR CONDYLE IN CHILDREN)

  • 박창서;봉광옥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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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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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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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1987년 1월부터 1991년 12월까지 연세대학교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 과두 골절이 의심되어 내원한 환자중 임상 및 방사선학적 소견에서 하악과두 골절로 진단되어 비외과적 치료를 받은 12세 미만의 13명의 소아환자를 연구 대상으로 하여 임상 및 방사선학적 소견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비외과적인 보존적 또는 기능적 치료를 받은 후의 결과는 양호하였으며, 골의 재생과 개조는 신속하여 골 구조는 기능 중에 가해진 힘에 반응한다는 Wolff의 법칙과 일치하는 듯이 보였다. 두 예의 골절탈구에서 과두의 단축 및 과두가 골절된 악관절에서 clicking음을 보였으나 저작하거나 개구시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술후 관찰기간이 불충분하였으나 본 예의 대부분에서 비외과적인 술식에도 만족스러운 치료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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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ator를 이용한 소아의 하악과두골절의 치험례 (FUNCTIONAL TREATMENT OF PEDIATRIC CONDYLAR FRACTURES : A CASE REPORT)

  • 이정하;박헌동;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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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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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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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하악과두부는 하악골에서 자주 발생하는 골절부위 중의 하나로 특히, 하악골의 성장이 완성되지 않은 소아의 경우 하악과두골절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으면 안면 기형, 악관절 강직종, 부정교합, 그리고 하악골 발육이상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소아에서의 하악과두골절의 치료목적은 동통없이 악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악안면골의 성장발육을 정상적으로 유도하는 것이다. 치료방법의 선택은 환자의 나이, 골절된 위치, 골절부위의 이물질의 유무 등에 의해 이루어지나 소아의 경우 가능한 한 비수술적, 기능적 치료가 선호된다. 본 증례에서는 activator를 이용한 하악과두골절의 기능적 요법을 시행하고 골절부위의 기능적 재형성을 유도하면서 10개월간 관찰해 본 결과, 골절 부위의 동통 감소, 정상적 교합관계의 회복, 최대개구량의 증가, 하악의 편위 감소 등의 기능적 회복을 보였고 특이한 자각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소아에서 하악과두골절의 처치법으로 activtor를 이용한 기능적 치료는 동통없이 악기능을 회복시키고, 정상적인 교합관계로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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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과두 골절의 외과적 처치에 관한 임상적 연구 (CLINICAL STUDY ON SURGICAL MANAGEMENT OF MANDIBULAR CONDYLAR FRACTURES)

  • 민승기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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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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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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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3년 1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원광 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에 하악 과두 골절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중 관혈적 정복술 적응증에 해당되는 79명의 환자에 대하여 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하였다(이 중 25명은 Dr. 남씨법을 행한 환자임). 평균 환자 나이는 32.5세(8-65세)이었으며 환자 관찰기간은 약 18.4개월(3-28개월)이었다. 62명(81%)에서 편측 과두 골절 양상이었으며, 57명(72%) 환자가 하악골내 다른 부위와 연관되어 골절되었고 이중 47명(59%)에서 정중부와 관련되어 골절되었다. 환자 나이, 골절된 과두의 심한 정도, 임상 증상, 방사선 사진상 등을 통하여 수술 방법을 선택하였으며 과두부 골절이 아닌 경우 대개 골절 부위의 견고 고정 및 근심쪽 과두 골편 제거, 관절 성형술 및 관절원판 정복술, lag screw고정 등을 시행하였다. 술 후 악간 고정은 약 2주 정도 하였으며 이후 수동적 개구 운동 및 능동적 개구 운동을 2에서 4주, 4주이상에서 시행하였다. 술후 방사선학적 관찰시 과두 흡수 및 후방 부위로 근심 과두부 변위 등, 약 21.5%에서 술 후 방사선학적 변화를 가져왔으며 특히 Dr. 남씨법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Dr. 남씨법(32%), 다른 정복술(16%)). 술 후 임상 증상은 19%의 일시적 안면신경 마비, 개구시 하악 변위(16.4%), 악관절 동통(15.2%), 35mm 이하에서의 개구제한(10%), 기타 부정교합, 관절잡음, 가성 관절 강직 등의 합병증을 나타냈으며 이중 Dr. 남씨법에서 더 많은 합병증을 나타냈다. 과두 골절의 와괴적 처치는 가능한 견고 고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이중 Dr. 남씨법은 그 사용에 있어 고려 해 보는 것이 좋다고 사료된다. 특히 과두 골절 처치에 있어 무엇보다도 술 후 계속적인 환자 관리 및 장기간 예후 관찰이 필수적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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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골 수직골절단술시 MINI-HOFFMANN SETS을 이용한 하악 과두의 중심위의 보존 (CONSERVING THE CENTRIC RELATION POSITION OF CONDYLAR HEAD WITH MINI-HOFFMANN SETS IN VERTICAL RAMUS OSTEOTOMY)

  • 정인원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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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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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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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악안면 기형에 대한 활발한 치료가 행해지고 있는 가운데 악교정술 후에 발생하는 회귀현상(Relapse)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하악골 전돌증으로 후방이동술을 시술받은 환자의 경우에 회귀의 원인으로 Schendel, Epker, Lake, Worms, Ive, Poulton과 Ware등 많은 학자들이 하악과두의 부적합한 위치를 강조하였다. 하악골 시상골절단술시에는 이미 Leonard(1976), Zecha 등 (1978)이 상악의 선부자에 acrylic과 wire 또는 retainer 등을 이용하여 하악근심 골편의 보존을 시도하였다. 이에 저자는 하악골 전돌증의 후방 이동량이 큰 경우나 심한 안면 기형이 있는 19명의 환자에 대해 하악지 수직골절단술을 시술한 경우에 주로 정형외과에서 사용하는 External Skeletal Pin Fixation인 Mini-Hoffmann Sets을 이용하여 하악과두의 중심교합위 보존에 도움을 주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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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측성 하악 과두 골절 후의 교합 관계 회복 (Re-establishment of occlusion after unilateral condylar fracture)

  • 김유경;박성호;노병덕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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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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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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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증례의 편측성 하악 과두 골절 환자는 외상 후 1개월간 다수의 상악 전치부 치아 외상이 간과되어 교합이 붕괴된 상태로 내원하였다. 변위된 상악 전치부 치아들의 외과적 정복 후 지속적인 기능 운동을 진행하여, 10개월 후 정상 교합 및 하악 과두 골절부의 골유합이 확인되는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하악골 골절의 원인과 양상에 관한 연구 (ETIOLOGY AND PATTERNS OF MANDIBULAR FRACTURES)

  • 정일혁;한기덕;서제덕;황경균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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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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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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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저자 등은 1996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치료받은 141명의 하악골 골절 환자의 임상적 연구를 통하여 다음을 알 수 있었다. 1. 전체 환자에서 남,녀 성별 발생빈도는 5.13대 1로 남자에서 호발 하였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가장 빈발하였고 (30.5%), 그 다음 30대, 40대 (22.7%) 순이었다. 2. 하악골 골절의 원인으로 폭행 (45.4%), 낙상, 추락 및 충돌 (40.4%), 교통사고 (11.3%) 순이었다. 3. 골절부의 위치는 하악 정중부 (41.2%), 우각부(32.2%), 과두부 골절(18.5%)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단일 골절의 경우 하악 우각부 골절이 (46.7%)로 가장 많았고, 두 군데 이상의 골절의 하악 정중부 및 우각부 동시 골절이 가장 많았다 (45.5%). 4. 교통사고로 인한 하악 골절은 정중부, 과두부, 우각부 골절의 순으로 발생 빈도를 보였고, 폭력과 낙상, 추락 및 충돌 등으로 인한 골절의 경우 정중부, 우각부, 과두부 골절 순으로 발생빈도를 보였다.

하악골 관절 과두돌기 골절의 임상적 연구 (Statistical study of Mandibular condylar process fractures)

  • 이희철;강신익;고영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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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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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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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하악골 과두돌기 골절은 하악골에 있어서 자주 일어나는 골절중의 하나이며, 이 부위는 해부학적 구조로 이상적인 Reposition ( )이 통례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기 때문에 치료방법이 선택적으로 이용된다. 수술후 충분한 악관절기능을 발휘하는데 문제가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Arthropathia deformans)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는 우선 관절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어져야 하며, 또한 악관절 강직에 따른 안면골의 발육 부전으로 인한 악골기형을 고려하여야 한다는데 치료의 촛점이 두어져야 한다. 본인은 1981년 부터 1987년까지 인제대학부속부산백병원에서 치료한 바 있는 73명을 대상으로 (88골절선) 임상조사와 문헌적 고찰을 통하여 악관절 과두돌기 골절에 대한 치료방법의 선택기준 및 합병증 방지에 그 일익을 하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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