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곶감 부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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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부산물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및 계육의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Dried Persimmon By-product on Broiler Performance and Fatty Acid Contents in Chicken Meat)

  • 김영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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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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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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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실험은 곶감 부산물의 사료적 가치를 구명하기 위하여 첨가수준(0, 1, 3, $5\%$)에 따라 육계의 생산성, 계육의 지방산 조성 및 혈중 콜레스테롤 등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기 위하여 5주 동안사양 시험하였다. 전기 3주간 사료내 조단백질은 $21.5\%$, ME는 3,100kcal/kg 수준으로 공급하였고, 후기에는 조단백질 $19\%$, ME 3,100kcal/kg 수준으로 급여하였다. 대조구(무첨가구), 곶감 부산물 $1\%$ 첨가구(T1), $3\%$ 첨가구(T2), $5\%$ 첨가구(T3)로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10수로 총 160수를 공시하였다. 그 결과 증체량은 전기사료 급여시에 대조구보다 곶감 부산물을 급여한 처리구에서 높은 경향이었으나, 후기 사료 급여시는 대조구와 T1 및 T2에서 T3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사료 효율은 처리구간에 유의성이 없었다. 곶감 부산물의 급여 수준에 따른 계육의 일반 성분 중 수분과 조회분은 유의성이 없으며, 조지방은 증가하고 단백질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P<0.05). 총 콜레스테롤, HDL-C, 중성지방은 처리구에서 높았고, LDL-C은 처리구보다 대조구에서 높았다(P<0.05). 계육의 주된 지방산은 oleic acid, palmitic acid, linoleic acid, stearic acid 순이었다. 곶감 부산물의 급여량이 증가함에 따라 stearic acid, linoleic acid는 감소하였으나 oleic acid의 함량은 증가하였다(P<0.05). 이러한 실험 결과로 곶감부산물은 육계사료에 $3\%$수준까지 급여하더라도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곶감부산물의 급여가 계육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Dried Persimmon By-product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Chicken Meat)

  • 김영직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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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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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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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곶감 부산물을 사료에 첨가하여 그 첨가 수준(0, 1, 3, $5\%$)에 따라 계육의 이화학적 특성을 검토하고자 broiler 160수를 공시하여 실시하였다. pH는 유의성이 없었고, 전단력과 가열 감량은 대조구보다 곶감 부산물 급여구인 처리구에서 높았으며, 보수성은 대조구에서 높았다(P<0.05). 육색은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a^*$$b^*$값이 높아 붉은색을 띠고 있었다. 관능 검사 결과 곶감 부산물 급여구에서 육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P<0.05). 무기물 중에서 P의 함량이 대조구에 비해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본 실험 결과 육계 사료내에 곶감 부산물의 급여는 육향 등의 관능 검사의 결과를 개선할 것으로 사료된다.

농산부산물의 기능성 식품화 연구: 곶감 부산물의 유용성분과 생체기능성

  • 정신교
    • 한국생명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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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명과학회 2002년도 제36회 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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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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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농산부산물 중 식품화 요건이 비교적 적합한 곶감부산물을 기능성 소재로 활용하고자 전처리에 따른 유용성분인 카로티노이드의 함량변화를 조사하였다. 조추출물의 항고혈압활성 및 동물실험에 의한 항당뇨 및 지질대사 개선 효과를 조사하였다. 1. 농산부산물의 기능성 식품화에는, 함유 성분의 특정 생체 기능성, 수집성, 함수율, 안전성 등의 요건이 만족될 필요가 있다. 2. 입도와 건조온도에 따라 보존기간 중 감피의 총카로티노이드와 베타카로틴의 함량은 60일 후에 80% 정도 감소하였으며 입도가 적을수록 감소폭이 컸다. 3. 감과피의 메탄올 조추출물에 대한 항고혈압성은 $11.76{sim}58.61%$의 저해활성을 보여 품종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4. Streptozotocin으로 당뇨를 유도한 실험쥐에 대하여 감껍질 분말의 혈당강화 및 지질대사의 개선능력을 검정한 결과 혈당치, 총지질 및 중성지질, 총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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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반시(Diospyros kaki Thunb. cv. Cheongdo-Bansi) 탈삽 껍질 추출물의 산화스트레스로부터 PC-12 신경세포 보호 효과 (Neuroprotective effects of astringency-removed peel extracts of Diospyros kaki Thunb. cv. Cheongdo-Bansi on oxidatively-stressed PC-12 cells)

  • 정다울;조치흥;라찬수;이승환;김대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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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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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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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떫은 감인 청도반시(Diospyros kaki Thunb. cv. Cheongdo-Bansi)를 탈삽하여 곶감으로 만드는 과정 중에 다량의 부산물로 생겨나는 감 껍질을 활용하고자 산화방지능 및 신경세포 보호능을 평가하였다. 탈삽한 감 껍질을 40% (v/v) 에탄올-물혼합용액을 사용하여 초음파 추출을 한 후에, 가열처리와 비가열처리 방법을 이용하여 각각의 추출물을 확보하였다. 가열처리한 추출물이 비가열처리로 얻어진 것에 비해서 총페놀 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산화방지능에서 약 1.3-1.8배 더 높았다. 비가열처리 추출물과 비교하여, 가열처리한 것이 PC-12 신경세포의 생존율 더 높이고, 세포 내 산화스트레스를 좀 더 완화하였다. AChE와 BChE 억제능 역시 가열처리한 추출물이 비가열처리로 얻은 추출물보다 더 높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산화방지능을 보유하며 콜린가수분해효소를 억제하는 기능성 소재 발굴을 위한 탈삽 감껍질 추출물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감 과피 분말을 첨가한 식빵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ead with Persimmon Peel Powder)

  • 신동선;박혜영;김명희;한귀정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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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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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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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곶감의 부산물인 감 과피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감 과피 첨가에 따른 제빵적성과 품질특성을 조사하여 감 과피의 식품에의 적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감 식빵 제조는 감 과피를 열풍건조기(50$^{\circ}C$, 48 hr)로 완전히 건조 한 후 분쇄한 후 20 mesh로 분말화하였으며 감 과피 첨가비율은 0, 4, 6 및 8%으로 하였다. 감 과피 식빵의 수분활성도를 측정한 결과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모두 수분손실로 감소하였으며 대조군 보다 처리군의 감소의 폭이 좁았다. 식빵의 무게는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부피는 대조군과 첨가군 모두에서 조금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RVA를 측정한 결과 점도의 특성에서 호화온도는 대조군이 가장 낮았고 최고점도, 최저점도, 강하점도는 대조군에 비해 감 과피 첨가 비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색도의 변화에 있어서는 감 과피 첨가 비율이 증가할 수록 L값은 점차 낮아졌으며 a값 및 b값은 오히려 증가하였다. 텍스처의 변화는 경도, 탄력성, 응집성, 점착성 및 씹힙성 모두에서 감 과피 첨가 비율이 증가할수록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대조군보다는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를 조사한 결과 감 과피의 특유의 질감으로 대조군에 비해 씹힘성과 씹은 후 이물감 항목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으나 보통 이상의 점수를 받아 이용성이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항목인 색, 향미, 촉촉한 정도, 맛, 종합적인 기호도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감 과피 첨가군이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반적으로 감 과피 4%와 6% 첨가군에서 높게 평가되어 감 과피를 식빵에 첨가 할 경우 감 과피 4~6% 첨가하는 것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껍질을 이용한 감식초 발효조건 모니터링 (Monitoring on Fermentation of Persimmon Vinegar from Persimmon Peel)

  • 김숙경;이기동;정신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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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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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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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곶감가공 부산물인 감껍질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2단계로 알콜 및 초산 발효에 의해 감식초를 제조하였다. 감껍질을 이용한 알콜발효에서 알콜함량은 가수량이 12.43 mL/g 일 때, 초기 당함량 $12.41^{\circ}Brix$ 및 발효시간이 48.05 hr의 발효조건에서 최대치(8.22%)를 나타내었다. 산함량은 가수량이 12.18 mL/g 초기 당함량 $13.72^{\circ}Brix$ 및 발효시간이 46.22의 발효시간에서 최소치(0.30%)를 나타내었다. 초산발효에서 총산의 함량은 초기산도가 2.02%, 교반속도가 67.98 rpm 및 발효시간이 6.94 day일 때 최대치(6.40%)를 나타내었고, 갈색도는 초기산도가 1.50%, 교반속도가 150.00 rpm및 발효시간이 6.00 day일 때 가장 낮은 흡광도를 나타내었다. 감껍질을 이용하여 감식초를 제조하기 위해서 1차 알콜 발효조건은 가수량 12 mL/g, 초기 당함량 $12^{\circ}Brix$ 및 발효시간 48 hr로 할 때 감 알콜발효액을 제조할 수 있으며, 2차 초산발효조건은 초기산도 1.8%, 교반속도 70 rpm 및 발효시간 6 day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