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통 해양 데이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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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자해도 표준의 배포방안 및 응용방안 (The Distribution and Application Method of Next-Generation Electronic Navigational Chart's Standards)

  • 김성곤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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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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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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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이와같은 S-100 범용수로데이터모델(Universal Hydrographic Data Model)로 대별되는 차세대 전자해도가 e-Navigation 서비스 전략 지원은 물론이며 다양한 해양 정보, 서비스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용 할 수 있기 위한 차세대 전자해도 목적 다양성을 지원을 위한 표준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IMO는 공통 해양 데이터 구조(Common Maritime Data Structure)로 IHO의 차세대 전자해도 표준인 S-100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는 e-Navigation 실현을 위한 핵심 요소로 공통 데이터 모델이 필요함을 뜻하는 것으로써 e-Navigation은 해양안전뿐만 아니라, 해양 정보 및 서비스 관점에서도 새로운 ICT 융합 패러다임의 도입이 필요함을 적시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IMO는 공통 해양 데이터 구조로 활용되고 있는 S-100 표준의 내용 및 활용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 모델 기반 데이터 표현 및 참조 모델에 대해 살펴보고 S-100 표준의 프로파일 기준 표준으로써 활용되었던 ISO/TC211 표준의 구성 및 역할을 살펴봄으로써 목적 다양성을 지원하는 차세대 전자해도 표준화를 위해 요구되는 표준화 항목이 무엇이며 상호간에 어떻게 연관되어 활용되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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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0 표준 기반 해양 사고 데이터 모델 설계 (A Design of Data Model for Marine casualty based on S-100)

  • 김효승;문창호;이서정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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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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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9-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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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제해사기구의 이내비게이션 전략은 선박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보다 편하고 안전한 항해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내비게이션 전략에 맞춰 선박에는 다양한 장비가 도입되고 육상의 시스템과 연계한 시스템 구조를 가지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스템간의 공통 데이터 구조가 필요하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국제수로기구가 개발한 S-100 표준이 선정되었다. 본 논문은 이내비게이션 전략의 공통 해사 데이터 구조인 S-100 표준을 기반으로 해양 사고 데이터 모델을 설계하였다. S-100 표준의 데이터 모델은 UML의 클래스 다이어그램의 형태로 설계되며 최종 인코딩은 GML/XML의 형태를 따른다. S-100 표준과 현재 개발 중인 제품 사양에 대해 살펴보고 해양 사고 데이터의 S-100 표준 기반 데이터 설계와 포트레이얼 정의를 기술하였다.

해양안전정보의 S-100 표준 기반 표출 프로세스 분석 및 실험 (Analysis and Experiment of Portrayal Process based on S-100 Standard of Marine Safety Information)

  • 김효승;문창호;이서정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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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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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9-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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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제해사기구에서 추진하는 이네비게이션은 해양 안전과 보안, 해양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선박과 육상 측에 필요한 해양 관련 정보를 전자적인 수단으로 제공하는 기술이다. 국제수로기구 S-100 표준은 공통된 데이터 구조로써 다양한 수로정보를 표현할 수 있는 지리 공간 표준이다. S-100 표준을 기반으로 전자해도를 위한 S-101을 비롯하여 다양한 명세들이 개발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S-100 기술의 구현에 관심 있는 개발자들의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해, 선저여유수심관리 데이터모델을 기준으로 S-100 데이터 표출 프로세스 분석하고 그 결과에 대한 사례를 구현했다. 데이터 표출 프로세스는 데이터 인코딩과 표출엔진으로 구성되며, 데이터 인코딩은 응용 스키마 생성과 데이터 셋 생성과정을 포함한다. 표출엔진은 생성된 데이터 셋의 형식변환과 XSLT 처리과정, 드로잉 명령집합을 생성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심도영역 속도모델 구축을 위한 구조보정 속도분석(MVA) 기술의 탄성파 현장자료 적용성 연구 (A Study on Field Seismic Data Processing using Migration Velocity Analysis (MVA) for Depth-domain Velocity Model Building)

  • 손우현;김병엽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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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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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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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적의 심도 영역 속도를 도출하기 위한 구조보정 속도분석(MVA, migration velocity analysis) 기법을 해양에서 취득한 원거리 다중채널 탄성파 자료에 적용하여 그 효용성을 확인한다. 지금까지 통상적으로 수행된 시간 영역 자료처리 결과는 지질학적 층서해석에는 무리 없는 결과이나,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는 플레이나 리드 지역에서의 유가스 탐사에서는 저류층 지질모델 구축, 시추 설계, 매장량 계산에서 반드시 심도 영역 속도 구조와 영상이 필요하다. 데이터 영역에서 근사 방식을 사용한 공통 중간점 기반 속도 분석으로부터 도출한 속도는 처음부터 오차를 내재하여 불확실성이 높다. 반면에, 이를 보완해 줄 검층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실측 규모의 속도 구조를 도출하는데 있어 이미지 영역 구조보정 속도분석 기법은 상당히 효율적인 방법이다. 이 연구에서는 해양에서 취득한 다중 채널 탄성파자료에 대해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시간 영역에서 신호의 품질을 최적화하고, 이 자료에 대하여 반복적으로 MVA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심도영역 속도 및 구조보정 단면도를 도출하였다. 시간 영역 속도를 단순히 Dix 방정식에 의해 심도영역으로 변환한 속도를 이용하여 생성한 결과(공통 수신점 모음도 및 중합 단면도)와 MVA 기법을 이용한 심도영역 자료처리를 통해 도출된 속도를 이용하여 생성한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심도영역 결과가 보다 합리적임을 확인하였다. 심도 영역으로 도출된 속도는 중합전 심도 구조보정에 바로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 자료의 파형역산 적용 시 초기 모델로 활용함으로써 역산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국부 최소(local minima)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