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in goal of this paper is to describe and analyse intensifiers, especially non-head-bound-intensifiers (NHBIs), which can be included in the discussion and analysis of these elements as focus particles. In doing so, NHBIs such as Korean susulo, casin/cache, English x-self and German selbst are dealt with in a rather cross-linguistical perspective. The pure and strict comparison between Korean, English and German is not intended. This paper is mainly concerned with the semantic domain where the respective contributions of the expressions in question overlap, which offers the common base for the discussion regarding Korean, one of the non-European languages and English and German, two European languages. They share the semantic domain ‘intensification’ regarding relevant subject-NP. They introduce an ordering distinguishing center and periphery. In contrast to head-bound-intensifiers (HBIs), however, NHBIs add self-involvement (directness of involvement) of subject-NP to the meaning of the relevant sentence. I adopt the proposals of Konig (1991), Primus (1992) and Siemund (2000) in the treatment of intensifiers as focus particles. However, I reject Konig (1991) that just NHBIs talre scope over a whole clause, Primus (1992) that NHBIs focus VPs, not NPs, and Siemund (2000) that NHBIs can be further devided into two groups, viz. NHBIs with exclusive readings and NHBIs with inclusive readings. Evidence for my position is presented mainly in the course of describing and analysing some syntactic properties and the meaning and use of NHBIs. I come to the conclusion that both the common meaning of intensifiers as focus particles and the common meaning of NHBIs of three languages can be represented by a simple logical formalism.
장기 목표에 대한 열정과 인내를 의미하는 그릿(Grit)은 학업을 포함한 다양한 수행을 성공적으로 예측하는 변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개념적으로 유사한 성실성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에 대한 경험적 연구가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그릿과 성실성이 자기결정성 동기를 통해 학업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35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그릿과 성실성이 모두 학업성적을 예측하였으며 이 때 내적 동기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그릿은 성실성을 통제했을 때도 동일한 매개효과가 나타난 반면, 성실성은 그릿을 통제했을 때 동기 및 학업성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두 개념이 서로 유사한 부분을 공유하지만, 공통적인 부분을 통제했을 때는 그릿이 보다 강력한 동기 및 행동을 유발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그릿과 성실성을 비교 관찰하여 그릿에 대한 이해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향후 연구로서 그릿의 변별성 확립을 위한 그릿 척도의 재정비를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 과학 지도교사 3인의 학생 평가 전문성을 파악하고, 이를 신장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방안을 탐색하는데 있다. 연구는 질적 사례 연구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자료수집을 위해 자기 인식 체크리스트,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연구자를 포함한 과정 중심 평가 선도 교원 2인과 초등 과학 교육 전문가 2인의 검토와 합의를 거쳤다. 그 결과, 연구 참여자 3인의 학생 평가 전문성 자기 인식 수준은 비교적 높았지만, 공통적으로 결과 환류 영역의 척도 평균이 가장 낮았다. 또한 연구 참여자들의 학생 평가 전문성은 서로 다른 수준과 특징을 보였으며, 학생 평가 전문성에 대한 인식과 실제의 불일치도 일부 발견되었다. 교사의 학생 평가 전문성 신장을 위해서는 전략적인 지원과 교육이 필요하며, 초등 과학 학생 평가 전문성 자기 진단 도구개발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연구목적 전공의 공통역량으로서 의료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하여 전공의를 대상으로 의료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조사하고 의료커뮤니케이션 능력, 진료수행 자기효능감 그리고 공감능력의 관련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일 대학병원 소속 총 106명 전공의를 대상으로 자기평가 의료커뮤니케이션 능력, 수정된 진료수행 자기효능감 척도, 한국판 의사 공감 척도를 조사하였다. 성별, 나이, 전공과목(인턴, 내과계, 외과계), 연차(인턴, 1~2년차, 3~4년차)에 따른 의료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상관분석으로 의료커뮤니케이션 능력, 수정된 진료수행 자기효능감, 공감능력의 상관계수를 구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의료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각 변수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결 과 인턴 31명(31.6%), 내과계 레지던트 45명(45.9%), 외과계 레지던트 22명(22.4%)으로 총 98명이 참가하였다. 성별, 나이, 전공과목, 연차에 따른 자기평가 의료커뮤니케이션 능력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의료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수정된 진료수행 자기효능감(r=0.782, p<0.001) 및 공감능력(r=0.210, p=0.038)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공감능력은 진료수행 자기효능감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β=0.30, p<0.01), 진료수행 자기효능감은 의료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보였다(β=0.80, p<0.001). 공감능력은 진료수행 자기효능감을 매개하여(β=0.26, p<0.05) 간접적으로 의료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결 론 전공의 의료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성공적 진료를 위해 필요한 진료수행 자기효능감과 직접적 연관성이 있었으므로 전공의 공통교육과정의 하나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치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의 의료커뮤니케이션 모델은 공감 능력과는 구별해서 이해될 필요가 있음이 시사된다.
1991년 10월부터 1992년 3월까지 부산시에 소재하는 세개 종합병원 임상 각 과의 비정신과 환자 497명과 DSM-III-R진단 기준에 의거하여 정신장애로 진단되어 입원중인 정신과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신불안 우울척도(NADS)와 정신증 척도(PSCS)를 사용하여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비정신과 환자군의 불안 우울 점수의 평균은 $34.4{\pm}10.4$, 정신과 환자의 점수는 $50.5{\pm}18.3$으로 정신과 환자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1). 비정신과 환자의 정신증 점수 평균은 $3.9{\pm}4.4$, 정신과 환자군은 $20.3{\pm}9.8$로 정신과 환자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1). 사회정신의학적 요인들중 불안 우울 및 정신증 성적에 공통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끼친것은 가정분위기 및 가족과의 친숙도에 불만족인 경우(각각 P<0.001, P<0.001) 및 미래 현재 과거의 자아상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 비관적인 경우(각각 P<0.001, P<0.001, P<0.001), 과거 정신과적 치료 및 입원 경험이 있었던 경우(각각 P<0.01, P<0.01)등이었다. 불안 우울 척도와 정신증(${\gamma}$ = 0.74), 과거 자아상과 현재 자아상에 대한 태도(${\gamma}$ = 0.45), 현재 자아상과 미래 자아상에 대한 태도(${\gamma}$ = 0.45), 과거 자아상과 미래 자아상(${\gamma}$ = 0.34) 가정 분위기 및 가족과의 친숙도 (${\gamma}$ = 0.49)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었다. 희귀분석결과 불안 우울 정도를 설명 예측할 수 있는 변수들의 중요도는 현재 자아상에 대한 태도, 가족과의 친숙도, 미래의 자아상에 대한 태도, 과거 자아상에 대한 태도, 가정 분위기 순이었다. 불안 우울 및 정신증 성적 결과에 따라서 판별 분석 결과, 집단이 잘못 분류된 사례는 비정신과 환자군 중 22명, 정신과 환자군중 2명이었다.
자폐아동들은 언어 및 의사소통에 결함을 공통적으로 보이는데 특히 문장을 이해하는 수용언어 면에서보다 일반적 상황에 적절하게 표현해야 하는 언어적 표현을 구사하는 데에 더 어려움을 겪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용할 수 있는 언어의 능력은 있으나 적절하게 표현하는 언어능력의 부족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노래 활동을 통해 언어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연구대상자는 중학생 자폐아동을 대상으로 일반학교 통합학급에 다니고 있는 아동들이 선정되었고, 선별 검사로 카프만 지능검사(K-ABC)와 아동기 자폐증 평정척도(CARS)를 이용하여 세 명의 남아를 선별하였다. 연구는 2단계로 나누어 이루어졌는데 첫 번째 단계는 1~12회기로, 사회적 상황을 이용한 노래활동을 배우는 기간으로 24곡의 곡을 가지고 활동하였다. 두 번째 단계는 13~15회기로 1단계에서 배웠던 24곡을 복습하였다. 총 15회기로 구성된 연구는 일주일에 2회씩 30분간 이루어졌다. 회기를 진행하기 일주일 전 후에 취학 전 아동의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 검사도구(PRES)와 연구자가 개발한 표현언어 검사지를 통해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여 언어표현 능력의 향상을 살펴보았고, 사후 검사 일주일 후에 표현언어 검사지를 통해 유지검사를 실시하여 향상된 언어표현 능력이 유지되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는 노래를 사용한 음악치료 활동이 자폐아동의 요구하기, 사회적 관습 이용하기, 거절 거부하기, 정보 제공하기 기술을 중심으로 언어표현 발생률을 증가시켜 세 아동의 언어 향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노래 활동이 카프만 지능검사(K-ABC)에서 나타난 지능지수와, 취학전 아동의 수용언어와 표현언어(PRES)에서 나타난 언어 능력 및 아동기 자폐증 평정척도(CARS)에서 나타난 자폐의 정도에 따라 대상자간 습득도에 많은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검사 결과 비교를 통하여 대상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지능지수나 언어 능력, 자폐정도에 별 상관을 보이지 않고 비슷한 정도의 향상을 보이고 있음을 밝혀내었다. 또한 취학 전 아동의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 발달척도(PRES) 검사 도구를 이용한 사전 사후 검사 결과의 비교를 통하여 음악치료 활동이 세 아동의 언어표현 능력뿐만 아니라, 수용언어 능력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노래 활동을 중심으로 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언어표현능력 향상의 치료적 효과를 보여준 것으로 노래가 자폐아동들에게 언어표현능력의 향상을 위해 유용한 치료적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 활용된 음악적 자료들은 연구자가 아동들의 능력에 따라 자폐 아동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노출되는 사회적 상황에 맞춰 작사 작곡하여 사용되었으며 이는 아동의 언어표현능력 향상에 효과적으로 쓰였다. 앞으로도 언어표현 능력의 향상을 위해 대상자의 기능과 능력에 적합한 많은 곡들이 개발되길 기대한다.
연구목적 본 연구는 통계청 근무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직무스트레스의 정도를 파악하고, 직무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간에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도된 예비연구이다. 방 법 일 지방통계청에 근무하는 직원 133명을 통계조사업무를 담당하는지에 따라서 통계조사군(n=109), 조사지원군(n=24)으로 구분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직무스트레스, 그리고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조사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척도는 자가보고식 설문지인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척도 단축형(Short form of 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KOSS-SF), 스트레스 대처 방식 척도(Stress Coping Strategy, SCS)를 활용하였다. 결 과 KOSS-SF의 총점은 연령, 성별, 교육 수준, 결혼 상태와 관련이 없었으며 통계조사군과 조사지원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하부영역으로는 직무자율결여, 관계갈등, 직무불안정, 조직체계의 4개 영역에서 양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KOSS-SF와 SCS와의 관계에서는 KOSS-SF의 총점과 문제 중심 대처, 사회 지지 대처간에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 통계조사를 담당하는 통계청 근무자들은 조사지원을 하는 직원들에 비해 직무스트레스를 더 받았으며, 남녀 모두 공통적으로 관계갈등 영역에서 직무스트레스를 더 받았다. 스트레스 대처 방식 중에서는 문제 중심 대처와 사회 지지 대처를 사용하는 경우에 직무스트레스를 덜 느꼈다.
국부적인 결정구조와 에너지 띠 간격 간 상관관계를 고찰하기 위하여 Nb를 포함하는 일련의 불소 산화물에 대하여 결정구조와 자외선-가시광선 확산 반사율 스펙트럼을 비교, 연구하였다. 이 실험에서 다룬 RbSrNb2O6F와 RbCaNb2O6F, RbNb2O5F는 공통적으로, 꼭지점 공유를 하고 있는 NbO5F 팔면체로 구성되어 있 다. 구조적 뒤틀림 정도의 척도로 볼 수 있는 Nb-O(F)-Nb 평균 결합각은 RbSrNb2O6F에서 158.6°, RbCaNb2O6F 에서 149.6° 그리고 RbNb2O5F에서 139.5o이다. 확산 반사율 스펙트럼으로부터 구한 에너지 띠 간격은 Nb-O(F)-Nb 결합각이 감소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즉 RbSrNb2O6F, RbCaNb2O6F, RbNb2O5F 각각의 화합물에 대해 서 3.48 eV, 3.75 eV, 4.03 eV 의 값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실험적 결과는 Nb를 포함하는 불소 산화물에서 국 부구조의 변화를 통해 띠 간격을 약 0.6 eV의 범위에서 조절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정부는 최고 가치와 글로벌 스탠다드를 추구한다는 목표 아래 2016년 종합심사낙찰제도를 도입하였다. 하지만 종합심사낙잘체도에 반영되는 시공평가의 평가기준은 객관성 부족, 주관적 평가 항목 다수 포함, 평가 항목별 가중치 비합리성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 되고 있으며 중앙부처, 지자체, 관련 업계, 전문가 집단 모두 그 인식을 같이하고 있으나 해결 방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시공평가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주요 평가항목을 도출하고 그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방법은 시공평가 평가기준이 모두 4점 척도(우수, 보통, 미흡, 불량)로 구성된 특성을 활용하여 표준편차, Fleiss Kappa 분석 방법을 활용하였으며, 그 결과 총 25개로 구성된 시공평가의 평가항목 중 10개의 평가항목이 개선이 필요한 평가항목으로 도출되었다. 도출된 평가 항목의 주요 특성을 분석한 결과 세부 평가지침에 '매우적정', '적정'과 같은 정성적 평가 기준이 공통으로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시공평가의 평가기준은 정성적 평가기준은 지양하고 객관성 확보가 가능한 정량적 평가기준 중심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천의 물리적 생태적 특성에 대한 연구는 하천유형분류의 기초 자료로서 큰 의미가 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이를 위한 하천의 조사는 매우 드물며, 국부적이었다. 더욱이 이러한 생태적 물리적 특성을 근거로 한 하천 유형적 특성을 연구한 사례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하천의 유형을 분류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천을 더욱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1차적 연구로 자연환경이 유사한 하천들을 일시에 선정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각 하천의 물리적 생태적 특성을 조사하고 평가하여 대상 하천의 공통적 특성을 가려내고자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하천의 물리적 구조조사법을 유럽공동체에서 사용하는 기준과 방법에 따라 시범적으로 실시하여 국내하천의 하천환경조사를 위한 적용성 여부도 진단하고자 하였다. 하천의 물리적 구조등급이란 하천의 공간적 환경과 저수로 하상재료의 물리적 차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하천 자체는 물론 하천범람지에 영향을 주는 생태적 기능의 수리 특성, 하천의 물리 특성, 수생태 특성 등을 포괄하게 된다. 따라서 하천의 물리적 구조등급은 하천구조의 생태적 질과 하천구조로 나타나게 되는 동적 과정(dynamic process)의 질을 평가하는 척도가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남한강수계의 청미천, 양화천, 복하천을 대상으로 물리적 구조조사법과 식생조사를 병행하였으며 이로부터 하천의 물리적 구조등급이 수질등급과 정량적이지는 않지만 전반적인 하천의 생태성 또는 자연도를 가늠할 수 있는 하나의 지료로 활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양토를 기준으로 할 때 강우량과 침투수의 관계는 $I_{10}(mm)=0.44R(mm)+5.8(r^2=0.55)$이었다. y절이 발생한 이유는 이전 강우에 의해 침투되고 있는 물이 있음을 함축하며 기울기 0.40은 강우의 $40\%$가 지하로 침투하였음을 의미한다. 침투수량은 토성별로 양토를 1.0으로 기준할 때 사양토가 1.12로 가장 컸고, 식양토 0.94, 식토 0.91로 평가되었다. 이는 토성간의 침투속도 및 투수속도의 경향이 반영된 것이다. 경사에 따라서는 경사도가 증가할수록 지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10\% 경사일 때를 기준으로 $I(mm)=I_{10}{\times}1.17{\times}e^{-0.0164s(\%)}$로 나타났다. 같은 조건에서 강우량과 유거수의 관계는 $Ro_{10}(mm)=5.32e^{0.11R(mm)}(r^2=0.69)$로 나타났다. 이는 토양의 투수특성에 따라 강우량 증가에 비례하여 점증하는 침투수와 구분되는 현상이었다. 경사와 토양이 같은 조건에서 나지의 경우 역시 $Ro_{B10}(mm)=20.3e^{0.08R(mm)(r^2=0.84)$로 지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유거수량은 토성별로 양토를 1.0으로 기준할 때 사양토가 0.86으로 가장 작았고, 식양토 1.09, 식토 1.15로 평가되어 침투수에 비해 토성별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이는 토성이 세립질일 수록 유거수의 저항이 작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경사에 따라서는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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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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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