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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의 발파공을 적용한 터널 발파 패턴의 비용 효과 (Cost-effectiveness of Tunnel Blasting Pattern by Applying Large Blasting Holes)

  • 최원규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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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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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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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발파 설계에 있어서 발파공의 직경과 발파 패턴을 중심으로 비용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발파 패턴을 단일 직경 발파공으로 설계한 경우와 직경의 다른 2개의 발파공을 혼합하여 설계한 경우에 대하여 천공 시간, 장약 시간과 화약과 화공품 소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소요 발파공 수는 단일 직경 발파공으로 설계할 경우와 직경이 다른 두 개의 발파공으로 설계할 경우 각각 138개와 93개로 나타났다. 직경이 다른 두 개의 발파공을 이용하여 설계한 경우, 단일 직경 발파공으로 설계한 경우보다 천공 시간은 139분이 단축되고 천공 효율은 25% 증가되었다. 규격이 다른 두 개의 발파공을 적용하여 설계한 경우, 작업 인원당 장약 단축 시간과 작업 효율 증가는 각각 22.5분과 33%로 분석되었다. 화약 소요량과 뇌관 소요량은 단일 규격 배열시 300개와 138개였으며, 혼합 규격 배열시 242개와 93개로 후자의 경우 각각 58개와 45개 적게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경이 다른 두 개의 발파공 혼합 설계 패턴은 발파 비용 절감의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세종도서관 정책정보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이용자 정보행태 분석 (Analysis of User Information Behaviors for the Improvement of Policy Information Services of National Library of Korea, Sejong)

  • 이종욱;박성재;최재황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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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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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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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립세종도서관의 정책정보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수행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정책정보 이용자의 정보이용 행태, 국립세종도서관 정책정보서비스 이용행태, 이용자 직업 유형별(공직자, 연구원, 사서) 정책정보 이용행태 차이를 분석하였다. 정책정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331명이 설문응답을 완료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설문 응답자가 빈번하게 이용하는 자료의 유형은 연구보고서, 학술논문, 일반도서 등의 순이었으며, 이러한 자료 입수를 위해 주로 검색포털 사이트와 정책정보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7.7%는 세종도서관의 정책정보서비스를 인지하고 있으며, 이용한 경험이 있었다. 나아가 응답자의 직업에 따라 선호하는 정책정보의 유형, 국립세종도서관 정책정보서비스 인지도, 이용경험 및 경로 등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토대로 정책정보 특화도서관인 국립세종도서관은 서비스 표적 집단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개선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양계농가실태와 생산경영기술 개선에 관한 조사연구 (Study on Present Status of Poultry Farming and Improvement of Technical Management for Poultry Production)

  • 오세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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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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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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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본 조사는 1981년 7-8월에 전국양계농가 294호에 대하여 조사 분석한 것으로 경영실태 생산기술 의식구조와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 집계분석 하였으며 이를 요약하면 1. 경영주의 연금층은 31-45세까지 가 67.76 %로 주축이며 50세 이상의 노장층도 15.94%가 경영하고 있다. 2. 학력을 보면 고졸이상이 73.9%로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다. 3. 양계경력은 채란업에서는 경력이 길고 육계는 일천함을 알 수 있다. 4. 양계사업을 하기전의 직업은 농업을 하다가양계를 착수한자가 32.35%이고 기타 회사원, 공무원. 군인들이 많았다. 5. 양계만 전업하는 자가 58.62%이고 나며지는 농사와 공직자의 겸직으로 경영되고 있다. 6. 채란과 육계를 전업하는 이외 양돈. 낙농. 작물. 원예 등 다각적인 영농을 겸업으로 하고있는 자가 상당히 있었다. 7. 양계를 처음시작 할 때 수수는 채란계의 경우 1.000수 이하부터가 42.35%이며 육계는 1,000-2,000수 규모부터가 40.95%로 비교적 영세하게 시작되었다. 8. 현재 사육규모는 채란계가 5.000-10.000 수가 37.13%이고, 육계도 5.000-10.000 수규모가 38.32%로 확대 발전되고있다. 9. 고용인의 수는 자가노동이 23.16%이고 1-3인의 고용인을 가지고 경당하는 농가가 51.47%이며 20인 이상도 1.47%나 되고 있다. 10. 초생추선척은 품질위주로 우량한것을 구입하는 곳이 74.26% 가장 많았다. 11. 사료선척도 품질위주로 선척하는 곳이 65.19% 가장 많았으나 외상 때문에 구입하는 곳이 15.7%나 되고 있었다. 12. 사료의 구입방법은 공장과 직거래되고 있는 곳이 65.47%이고 대리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26.62%나 되고 있다. 13. 사료대금지불방법은 현금으로 구입하는 곳이 채란업 19.39%, 육계업 32.74%이며 대부분 30-60일 외상으로 구입하고 있는 형편이다. 14. 약품의 구입은 약품상과 가축병원에서 구입하고 있었다. 15. 기장은 간단히 하고 있는 자가 47.52%이고 정확히 하고 있는 자는 43.57%이 있다. 그런데 귀찮아서 하지 않고 있는 자가 약40%이며 금전출납부를 하고 있는 곳이 불과21-22%밖에 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기장에 소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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