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시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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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의 사용방법에 따른 꿀벌엽상잔류 독성 평가 (Evaluation of Neonicotinoid Pesticides' Residual Toxicity to Honeybees Following or Foliage Treatment)

  • 김진호;배철한;김창열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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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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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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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은 전세계적으로 사용되는 강력한 살충제이지만 환경, 생물에 잔류하여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인 imidacloprid와 clothianidin이 공시작물인 알팔파와 적용작물로 고추와 오이를 선정하여 토양처리 및 경엽처리에 따른 꿀벌 독성과 엽상 잔류량을 비교하여 기존 엽상잔류독성시험법의 문제점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Imidacloprid와 clothianidin을 작물 또는 토양에 권장량 및 배수로 처리하고 시간에 따른 꿀벌의 치사율에 대한 RT25를 확인하고 잎의 잔류 농약을 HPLC로 측정하였다. 그 결과 경엽처리하였을 때 imidacloprid은 공시작물 RT25가 1일 이하, 잔류량은 1.07 ~ 19.27 mg/kg이나 적용작물은 RT25가 9일 이하, 잔류량은 1.00 ~ 45.10 mg/kg 수준이었다. clothianidin은 공시작물 RT25가 10일 이하, 잔류량은 0.61 ~ 2.57 mg/kg이나 적용작물은 RT25가 28일 이하, 잔류량은 0.13 ~ 2.85 mg/kg 수준이었다. 토양처리했을 때 imidacloprid와 clothianidin은 공시작물에서는 꿀벌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잔류량은 0.05 ~ 0.37 mg/kg 수준이었으나, 적용작물에서는 imidacloprid은 RT25가 28일 이하였고 잔류량은 4.47 ~ 130.43 mg/kg 수준이었고, clothianidin은 RT25가 35일 이하였고, 잔류량은 5.96 ~ 42.32 mg/kg 수준이었다. 결론적으로 꿀벌 독성과 엽상 잔류량을 작물간 비교하였을 때 공시작물 보다 적용작물이 꿀벌의 치사율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잔류량도 높게 나타났고, 처리방법에 따라 비교하였을 때 적용작물에 대한 토양처리가 경엽처리에 비해 높은 RT25와 잔류량이 나타났다. 따라서 농약안전성 확보를 위해 제시된 시험법이 실제 적용작물과 농약 처리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imidacloprid와 clothianidin의 안전성 평가를 위하여 다양한 경로의 연구가 필요하다.

독일의 식물강화제 목록공시 제도 (The Listing Procedure for Plant Strengtheners in Germany)

  • 이상범;이효원;최경주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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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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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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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독일 연방작물보호법(PflSchG-Gesetz zum Schutz der Kulturpflanzen, 1986.9. 15 제정)은 식물강화제(한국의 친환경유기농자재와 동일)에 대한 정의를 3가지로 대별하여 명시하고 연방농림생물학청(BBA)에 신고를 의무화하도록 개정(1998.7. 27)하여 법률적인 근거를 마련하였다. 정부조직 개편으로 인하여 2002년 11월 1일부터 연방소비자보호 및 식품안전청(BVL)에서 유기농자재 등록 허가 업무를 주관하고 있다. 식물강화제는 작물보호법에 의하여 허가되는 농약, 생장촉진제, 작물보조제 및 비료관리법(Dungemittelgesetz)에 의한 식물영양제, 식물보조제, 작물재배 배양토 및 토양개량제 등과는 차별화하여 명시하고 있다. 식물강화제는 독일 작물보호법(PflSchG-Gesetz zum Schutz der Kulturpflanzen; Plant Protection Act) 제1장 제2조 10항에 의거하여 (1)유해생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물질, (2)비기생성 피해에 대하여 식물을 보호해 주는 물질, (3)재배작물 이외의 잘려진 관상식물에 사용되는 물질로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법률적 정의의 요지는 인간과 동물의 건강 및 자연계에 해로운 영향이 없으면서 식물체에 유해한 생물에 대하여 저항성만을 높여주는 물질을 말하며, 기상 및 환경공해 등에 의한 장해도 유해생물에 의한 것과 동일하게 간주되며 이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주는 물질도 포함시키고 있다. 식물강화제는 원칙적으로 유해생물 방제에 직접적으로 작용시키기 위한 이용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단지 작물의 저항성을 높이는 경우에 한하여야 사용된다. 식물강화제의 등록 허가신청은 생산자, 판매업자 또는 수입업자가 연방소비자보호 및 식품안전청(BVL)에 신청하여야 한다. 이렇게 신청된 식물강화제는 작물보호법 제2조에 의거하여 이루어진다. 연방소비자보호 및 식품안전청의 작물보호제의 관리부서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4개월 이내에 등록을 허가하고 목록을 홈페이지에 목록을 공시한다. 목록공시는 통상적으로 매월 초순에 1회 게시된다. 허가 등록 절차는 맨처음 서류가 접수되면 구비서류가 완전한지 여부를 검토하여 신청서류에 문제가 없으면 4부를 복사하여 연방소비자보호 및 식품안전청(BVL, Federal Office of Consumer Protection and Food Safety), 환경청(UBA, Federal Environment Agency), 연방농림생물학청(BBA, Federal Biogical Research Centre for Agriculture and Forestry) 및 위해성평가연구소(BfR, Fedral Institute for Risk Assessment)에 우편으로 해당부서에 발송한다. 4개 기관이 검토한 내용이 서로 상이한 판단을 하였을 경우 연방소비자보호 및 식품안전청은 등록 허가결정을 하기 전에 "전문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청취한다. 전문위원회는 연방농림생물청, 환경부, 위해성평가연구소 연구원 등 작물, 독성 및 환경보호 전문가 25인으로 구성되어있다. 연방소비자보호 및 식품안전청의 작물보호 제2부서(식물강화제 검토부서)는 전문위원과 검토기관의 의견을 종합하여 자체적으로 등록 허가 여부를 결정하여 제품 신청자에게 결정 내용을 통보함으로서 등록절차가 마무리 된다. 독일의 식물강화제, 즉 유기농자재는 국가에서 허가한 제품에 한하여 유기농업연구소(FiBL)에서 허용목록 책자를 만들어 유기농업단체 제공하면 단체에 따라 사용가능 유기농자재 제품을 다시 선별하여 회원에게 알려준다. 2009년 11월 30일 현재 독일의 연방소비자보호 및 식품안전청(BVL)에서 허가 공시한 식물강화제는 490개 제품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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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화과 채소작물에서의 후사리움 시들음병 발생과 그 원인균의 병원성 분화 (Occurrence of Fusarium Wilt on Cruciferous Vegetable Crops and Pathogenic Differentiation of the Causal Fungus)

  • 문윤기;김완규;조원대;성재모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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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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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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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6년부터 1998년까지 한국내 십자화과 채소작물의 포장에서 시들음병 발생을 조사한 결과, 배추와 무에서는 발생율이 최대 40%까지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양배추에서는 일부 포장에서만 약간 발생하였다. 시들음증상을 보이는 십자화과 채소작물의 병든 뿌리로부터 총 123균주의 Fusarium균이 분리하였으며, 공시균주들의 형태적 및 배양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모두 Fusarium of oxysporum으로 동정되었다 공시균주들의 배추 및 양배추에 대한 병원성은 공시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었으나 균주들간에 뚜렷하게 구분되지 않았다. 무에 대한 병원성에 있어서는 대체로 무분리 균주들이 배추 및 양배추분리 균주들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균주들의 십자화과 이외의 채소작물에 대한 병원성검정 결과, 고추 등 8개 작물에 대해 모두 병원성이 없었다 이 연구결과, 배추감염 균주들의 병원형은 양배추감염 균주들의 병원형과 동일하고, 무감염 균주들의 병원형과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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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분리한 벼 도열병균의 기주범위 (Host Range of Isolates of Magnaporthe grisea)

  • 최우봉;전삼재;이용환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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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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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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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벼, 바랭이, 톨페이스큐로부터 분리한 벼 도열병균에 대한 기주범위를 벼, 밀, 보리, 옥수수, 호밀, 귀리, 톨페스큐 등의 작물과 피, 왕바랭이, 바랭이, 강아지풀, 개기장 등의 잡초를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대부분의 균주들은 공시작물 모두와 잡초인 강아지풀에대하여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논 주면의 강아지풀이 벼 도열병균의 기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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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 제도 (The Listing Procedure for environmental friendly organic materials in Korea)

  • 이상범;성재욱;김상수;김봉섭;이병모;오영주;강충길;최경주;홍무기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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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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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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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민간단체들에 의하여 자율적으로 시작된 국내 유기농업은 친환경농업육성법(1997. 12.13)이 제정되면서 국가기관의 친환경농업 활성화 노력과 더불어 2008년 유기농재배 농가(8,460호)와 면적(12,033호)이 급격히 증가되었다. 또한 유기농업의 확산과 더불어 화학비료 및 유기합성 농약대체 친환경농자재들의 유통이 증가되고 있으나 관리규정이 없어 검증되지 않은 다양한 농자재들이 유통되어 친환경실천 농가들의 혼란이 초래되어 국정감사 시 문제점으로 지적과 함께 각계에서 관리제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친환경농업육성법 시행령 개정(대통령령 제19964호, 2007.3.27.공포, 2007.3.28.시행)으로 농촌진흥청에 친환경농자재심의회가 설치되어 효과와 효능을 검증하지 아니하고 친환경농산물 중 유기농산물 생을 해 사용가능한 자재인지 여부를 검토하여 그 결과를 공개하는 목록공시제가 마련되었다.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는 1년에 4회 매분기말에 농촌진흥청 농자재관리과에서 접수를 받아 친환경농자재 분야별 전문위원회 검토 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접수일로부터 90일 이내에 농촌진흥청장이 공시(농진청 홈페이지, 관보게재)하고 친환경농업 관련기관 및 검토 신청자에게 통보함으로서 마무리된다. 목록 공시된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친환경농자재심의위원회는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분야 전문위원회 위원 11명, 병 해충 관리분야 전문위원회 위원 11명 및 심의위원회 의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 3월부터 2009년 11월 30일 현재 목록 공시된 친환경유기농자재 제품은 (1) 양개량용 자재 25 개, (2) 작물생육용 자재 282개, (3)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 자재 308개, (4) 작물병해 관리용 자재 110개, (5) 작물충해 관리용 자재 : 224개, (6) 작물병해충 관리용 자재 5개 및 (7) 기타 자재 1개 제품으로 총 955개 제품에 이르고 있다. 한편, 공시연장 미신청, 현재 검토기준안에 필요로 하는 추가요청 자료 미제출 및 공시이외의 물질 사용으로 국내유통 중 단속되어 부적합한 판정을 받아 20여 제품이 목록공시가 취소되었다. 앞으로 목록 공시되는 친환경유기농자재는 제품의 주성분 함량 표기, 시용효과 검정방법 선, 제조방법 현장점검, 안전성 검정 등 여러가지 제도보완 및 사후관리 방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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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품종의 양조적성관련 미질특성 (Grain Quality Characteristics for Brewing in Rice)

  • 하기용;이재신;권의견;이재길;이선영;박노풍;박근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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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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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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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일본 양조용 품종인 히다호마레를 포함 8개 벼품종을 공시하여 각 품종들에 대한 양조적성을 검토하여 양조용 품종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시품종의 외관특성은 통일형을 제외한 6개 품종 모두 장폭비가 1.80이하로서 단원형이었고 히다호마레와 이리40002가 심백정도가 심했다. 2. 정백미의 완전입률은 섬진벼, 이리40002, 동진벼, 히다호마레 순으로 높았으며 기타 품종은 50% 이하로서 동할립 및 쇄미의 비율이 높았다. 3. 공시품종의 화학적 성분은 공시품종 모두 양조미에 적합하였다. 4. 원료처리(침청, 증미)시 정백미의 완전립 비율이 낮은 품종이 쇄미가 많았고 완전립률이 높은 품종이 누룩상태가 우수하였으며 액화력 및 당화력도 높았다. 5. 발효경과시의 $CO_2$감소량은 동진벼, 섬진벼, 이리40002, 히다호마레, 신광벼, 동북14004, HR9849-B-1, 백양벼 순으로 많았으며 예상 알코올 생성량과도 비교적 잘 일치 되었다. 6. 발효최종 성분에서 청주의 산도 및 아미노산 함량은 공시품종 모두 적당하고 관능검사 결과 섬진벼, 동진벼, 이리40002가 우수하였다. 7. 종합적으로 양조특성을 검토한 결과 동진벼, 섬진벼, 이리40002, 히다호마레 등이 양조적성이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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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ine Stress 하에서의 사료작물의 광합성 및 호흡 (Photosynthesis and Respiration of Forage Plants under Saline Stress)

  • 김충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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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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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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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염해의 기작을 구명코저 몇가지 작물을 공시하여 해수처리가 광합성, 근호흡 및 증발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추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온도차이에 따른 상대증발산량과 상대광합성량은 처리후 4일간의 일변화에서 그 반응이 상이하였으나 공시작물 4종 모두 저온구(11-16$^{\circ}C$)에서 고온구(22-24$^{\circ}C$)보다 높았다. 2. 상대증발산량과 근호흡량의 상관에서는 orchard grass는 r=0.996$^{**}$ , alfalfa는 r=0.828$^{*}$ , white clover에서는 r=0.996$^{**}$ 을 나타냈으나 tall fescue에서는 상관관계를 인정할 수 없는 상이한 결과를 나타냈다. 3. OED(증산억제제) 처리에 따르는 증발산량과 근호흡량은 전공시 작물이 해수처리구가 수도수처리구보다 근호흡 및 증발산량을 감소시켰으며, OED 처리구가 무처리구보다 zeolite구가 모래구 보다 적었다. 4. 해수처리에 다른 근부의 피해상태는 orchard grass 및 tall fescue에서는 근부의 피층이 갈변하였고 alfalfa와 white clover에서는 피층부분이 수분침수에 의해 변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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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 품종의 전분함량 및 호화 특성 (Starch Content and Its Gelatinization Characteristics in Job′s Tears)

  • 이정일;류수노;허한순;김율호;김광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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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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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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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율무전분의 호화특성을 조사하여 품질개량 육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국내보존 및 일본도입 36품종을 공시재료로 하여 전분, 아밀로스 함량 및 호응집성(Gel consistency)과 아밀로그램 특성을 분석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된 율무품종의 전분함량차이는 50.9~78%로서 평균 60.5%를 함유하였다. 2. 율무전분의 아밀로스 함량은 0~7.2%의 범위였고 gel의 길이는 평균 94mm로써 전형적인 찰전분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3. 호응집성이 강산종, 추전종, 중리재래 등은 medium에 가깝고 대부분 품종이 soft에 속하였다. 4. 공시율무의 amylograph의 호화온도, 최고점도, 최저점도 및 break down은 각각 69.0~75$^{\circ}C$, 210~520 BU, 205~425 B 및 5~135 BU의 범위로 품종간 차이가 있었다. 5. 품종간 차이가 현저했던 아밀로그램 특성은 break down type이었고 일반적으로 율무 품종은 set back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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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설토를 이용한 작물재배 시험연구 (Experimental Study on the Crop Cultivation Using Dredged Soil)

  • 손재권;최진규;구자웅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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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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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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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was initiated to investigate the applicability of the dredged soil from agricultural reservoirs on the crop cultivation. Four reservoirs were selected for this experiment, and properties of the dredged soils were analyzed physically and chemically. Soil textures were sandy loam(SL), silty loam(SiL), gravelly loam(GL), graveHy silty loam(GSiL), respectively. General chemical components, organic matter contents, main cations, heavy metals, etc. showed no adverse effects on crop growth. Tomato, cucumber, radish, Chinese cabbage were cultivated during 8 months period, in the soil treated with fertilizer and compost(Tmt.1), fertilizer(Tmt.2), compost(Tmt.3) and none (Tmt.4). Data for plant height, root zone depth and crop yield were collected and analyzed, and the yield for most crops showed increase as Tmt.1 >Tmt.2>Tmt.3>Tmt.4 by fertilizing methods, and as GL>GSiL>SL>SiL by soil textures. From the results, the crop cultivation using dredged soil was considered to be effective, due to its soil texture, organic matter content and fert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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