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변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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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펠, 리치, 레비-치비타에 의한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미분기하학의 발전 (On the Development of Differential Geometry from mid 19C to early 20C by Christoffel, Ricci and Levi-Civita)

  • 원대연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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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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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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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Contemporary differential geometry owes much to the theory of connections on the bundles over manifolds. In this paper, following the work of Gauss on surfaces in 3 dimensional space and the work of Riemann on the curvature tensors on general n dimensional Riemannian manifolds, we will investigate how differential geometry had been developed from mid 19th century to early 20th century through lives and mathematical works of Christoffel, Ricci-Curbastro and Levi-Civita. Christoffel coined the Christoffel symbol and Ricci used the Christoffel symbol to define the notion of covariant derivative. Levi-Civita completed the theory of absolute differential calculus with Ricci and discovered geometric meaning of covariant derivative as parallel transport.

형태 다양체에서 접벡터 변화량을 측정하기 위한 접속 방식 제안 (Proposing a Connection Method for Measuring Differentiation of Tangent Vectors at Shape Manifold)

  • 한희일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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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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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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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단순 폐곡선으로 구성된 형태열을 형태 다양체의 기하학적 특성에 따라 평행한 무빙 프레임으로 표현하는 기법을 개발한다. 형태 다양체는 기본적으로 유클리드 공간이 아니어서 형태열(곡선)에서 구한 접벡터의 변화율 등을 측정하기가 매우 어렵다. 레비 치비타 접속(Levi-Civita connection) 이론에 의하면 무빙 프레임을 주어진 형태열에 따라 평행 이동할 수 있으면 공변미분을 통하여 접벡터장의 변화율을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주 프레임 다발(principal frame bundle)의 개념을 도입하여 비유클리드 공간의 형태열의 접벡터를 유클리드 공간으로 평행 이동시키는 툴을 구현하고 실험을 통하여 이의 특성을 확인하고 분석한다.

구간에서의 변화율에 대한 인식과 표현에 대한 연구 (Students' Recognition and Representation of the Rate of Change in the Given Range of Intervals)

  • 이동근;신재홍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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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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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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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함숫값의 변화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변화율 개념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변화율 개념에 따라 어떻게 구간에서 함수의 변화를 인식하고 표현하는지에 대하여 6차시에 걸친 교수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학생들이 함수의 변화를 분석하는데 변화율 개념을 이용되기는 하지만, 학생들의 변화율에 대한 인식과 표현이 다양하고 이에 따라 평균변화율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도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다만 이 차이를 질적인 수준차로 보아야할 것인지에 대하여는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변화율에 대한 학생의 인식을 세밀하게 조사한 연구로써 향후 변화율 관점에서의 미분학습에 대한 연구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