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 이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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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흡수가 심한 상악 구치부에서 치조정 접근법을 이용하여 상악동 골이식술 동시 임플란트 식립 (Implant placement simultaneously sinus augmentation using crestal approach in severely atrophic maxilla; minimally invasive approach)

  • 김현주;권은영;최점일;이주연;주지영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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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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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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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상악 구치부는 치조제 골 흡수와 상악동 함기화로 인해 가용골의 양은 제한되고 골질도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으로 상악동저의 거상 후 가용골의 증대와 취약한 골에서 임플란트의 견고한 초기 고정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하게 위축된 치조제의 경우 임플란트의 적절한 초기 고정 획득을 위해 측방접근법을 통한 상악동 골이식술이나 지연 임플란트 식립법이 추천되나 본 연구에서는 수직적 잔존골 높이가 3 mm 이하인 상악 구치부 세 증례를 통해 수직 골 소실이 심한 상악 구치부에서 전통적인 개념과는 달리 최소침습적 수술법으로 치조정 접근을 통한 상악동 골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 식립을 시행하여 합병증 없이 충분한 길이의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함을 제안한다.

하악지 분쇄자가골과 이종골을 이용한 상악동 골이식술 (MAXILLARY SINUS BONE GRAFT USING PARTICULATED RAMAL AUTOBONE AND BOVINE BONE)

  • 김경원;이은영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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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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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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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저자들은 상악골 구치부에서 잔존 치조골의 흡수 및 상악동의 함기화로 인하여 통상적인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운 증례에서 하악골의 하악지에서 자가골을 채취하여 이를 분쇄한 후 이종골과 부피비로 약1:1로 혼합하여 상악동 골이식술을 시행하고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비교적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며, 향후 이러한 증례들과 다른 골이식재를 사용한 증례들에 대하여 보다 장기적인 추적조사와 골이식된 부위의 골조직의 재형성, 식립된 임프란트의 보철적인 기능과 장기적인 예후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치조능확장술과 자가치아골이식술을 이용한 치조능 수평증대술: 증례보고 (Horizontal Ridge Augmentation using Ridge Expansion and Autogenous Tooth Bone Graft: A Case Report)

  • 김영균;이양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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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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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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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점차적으로 폭경이 증가하는 나사들을 이용하여 치조능확장술을 시행하고 임프란트를 식립하였다. 임상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으며 수술 중 협측 피질골판 골절은 발생하지 않았다. 임프란트 주변 결손부와 협측 피질골판 상방에 자가치아골이식재를 이식함으로써 부가적인 치조능 확장 효과와 동시에 협측 피질골판 흡수를 보상하였다. 치조능 폭경이 협소한 부위에 임프란트를 식립할 때 나사를 이용한 확장술은 성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술식이며 자가치아골이식재는 치조능증대술과 골유도재생술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이중고리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후방십자인대 재건 - 예비 보고 - (Anatomic Double-Bundl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Achilles Allograft - Preliminary Report -)

  • 임홍철;유재철;한상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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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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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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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후방십자인대 손상과 치료에 대한 기전과 처치 및 재건에 대한 여러 가지 술식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 저자들은 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에서 이중 고리 아킬레스 동종이식건을 이용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9년 5월부터 2000년 7월까지 본원 정형외과학 교실에서 수술한 후방십자인대 손상 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은 모두 아킬레스 동종이식건으로 만든 두 개의 건 다발을 이용하여 대퇴골측은 대퇴골 이중 터널(dual femoral tunnel) 방법으로 고정하였고, 경골측은 한 개의 터널로 고정하는 관절경적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1년 이상 추시 관찰하였으며, 결과는 Lysholm Knee Score와 KT-2000관절 계측기를 이용한 도수 최대 전위 검사법으로 건측과 비교하여 안정성 여부 및 기능을 평가하였다. 결과 :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 받은 8명을 1년 이상 추시한 결과 이식건 파열이 관찰되었던 한 례를 제외하고는 불안정성을 보이지 않았다. 술 후 감염 등의 중대한 합병증을 보이는 환자는 없었으며 다만 한 예에서 술 중 이식골의 골절이 있었고 다른 한 예에서 술 후 부적절한 보호로 인한 이식건의 파열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론 : 후방십자인대 손상에 대한 아킬레스 동종이식건으로 만든 두 개의 건 다발을 이용한 대퇴골 이중 터널 고정술은 이전의 방법들에 비해 생역학적으로 안정적인 방법으로 간주되나 보다 장기적인 추시 관찰 결과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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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괵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이식건과 골 사이의 골통합에 대한 조직학적 변화 - 1례 보고 - (Integration of Four-Strand Hamstring Tendon Graft with Bone in Reconstruction of the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port of one case-)

  • 정영복;장의찬;염재광;박근형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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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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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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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대퇴 터널 속에 횡고정 나사로 네가닥의 자가 슬괵건을 고정하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이식된 건과 골이 만나는 부위에서 건-골 융합 과정(골통합, osteo-integration)이 필요하다. 본 증례는 외상성 전방십자인대 파열 환자에서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후 13주째에 수술한 전방십자인대 실질부(substance)의 외상성 재파열이 생겨 이를 관절경적 재수술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대퇴 터널 내 골-이식건 결합부를 채취하여 조직학적 관찰을 시행하였다. 조직학적 소견은 이식건과 골 사이에 콜라젠 섬유의 연속성이 존재하는 이식건의 골통합 소견을 관찰할 수 있었다. 본 증례의 조직학적 소견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후 초기에 이식건 파열의 낮은 발생율은 수술후 대퇴 터널에서의 자가 이식건-골의 융합이 수술후 12주에서 15주 사이에 완성된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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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게르한스 세포 조직구증의 치료 결과 (Treatment Outcome of Langerhans Cell Histocytosis)

  • 정소학;김재도;조현익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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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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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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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교실에서 경험한 랑게르한스 세포 조직구증의 임상적 특징을 알아보고 치료방법 및 예후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8월부터 2013년 6월까지 본 교실에서 수술 후 랑게르한스 세포 조직구증으로 확진 된 총 28례를 대상으로 발병 당시부터 최근까지의 진찰소견, 의무기록, 방사선 사진, 병리소견을 토대로 임상소견과 진단 및 치료결과에 대해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총 28례로 소아 22례 성인 6례였다. 발병나이는 0.6세에서 51세 사이에서 발생하였으며 평균연령은 14.8세였다. 추시 기간은 6개월에서 134개월까지 평균 44.6개월 이었다. 환자의 구성은 남자 20명 여자 8명으로 남녀성비는 2.5:1이었다. 초기증상은 동통 18례, 병적 골절 5례, 종괴 3례, 방사선 검사상 우연히 발견된 경우 1례, 사경 1례였다. 방사선학적 소견에서는 모든 증례에서 골 용해 소견을 보였으며 이중 13례에서는 골막 반응이 동반되었으며 1례에서는 연부조직 침범이 관찰되었다. 임상적 분류로 28례 모두 호산구성 육아종 이었으며 조직구 협회가 제시한 분류법으로는 단일계통의 다발 병소 질환 3례, 단일 병소 질환 25례였다. 전례에서 조직 생검술이 시행되었으며 6례에서는 생검술 이후 특별한 치료 없이 골 유합을 얻었으며 11례에서는 스테로이드 국소 주입술을 시행하였으며 11례는 조직생검과 동시에 소파술 및 골이식술을 시행하거나 추가로 금속 내고정술을 시행하였다. 추시기간 중 환자가 사망한 경우는 없었다. 병변이 국소 재발한 경우는 없었으나 신체 다른 부위에 골병변이 생긴 경우가 3례 있었다. 합병증은 총 2례가 있었으며 소파술 및 골 이식술을 시행한 이후 감염소견을 보여 변연절제술을 시행한 경우였다. 결론: 랑게르한스 세포 조직구증 환자에서 급격한 전신적 발병을 가져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초기 진단 시에 어린 환아에게 과도한 방사선 노출을 가져오는 검사는 지양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환의 확진을 위해서는 조직 생검이 필요하며 조직학적 확진 이후에는 경과 관찰만으로도 대부분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술 전 병적 골절이 있거나 골 파괴 병변의 범위가 넓은 경우 소파술 및 골 이식술과 내고정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3-6개월간의 경과관찰에도 병변의 호전이 느리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스테로이드 국소 주입법이 좋은 치료가 될 수 있다.